1. 머키는 무엇인가?

특성 링크  http://hos.inven.co.kr/dataninfo/talent/?code=461#!013112113

다른 특성은 작은 테크닉과 기교일 뿐이다. 머키의 설계 의도이자 궁극은 라인전을 회피하며 어떻게 라인을 빨리 지우는가에 달려있다.
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일반적인 상황에서 머키는 이 특성이 최적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1-1 머키는 정치가며 전문가다.
  1-1-1 정치당하기 가장 쉽기 때문에 머키는 일단 채팅을 하면 안된다.
    1-1-1-1 득도의 길에 의심이 찾아올 때면 꼭 방망이 깎는 노인을 한번 읽어주기 바란다. 누가 뭐라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1-2  가장 중요한 것은 한타를 참여하는 '척'을 하는 것이다.
    1-1-2-1  가장 먼 라인에 알을 낳고 한타 쪽의 라인으로 합류하여 복어점액으로 라인을 클리어 한 뒤에 한타 참여 하는 척 싸우다 죽자.
    1-1-2-2  자연히 원래 있던 라인에서 되살아 나 정치 안당하고 라인을 밀 수 있다.
    1-1-2-3  자유로운 밀기 상태에서 건물을 칠 때는 성채를 치지 말고 포탑만 빠르게 테러하자.
    1-1-2-4  이유는 간단하다. 미니언과 함께 치면 포탑은 순식간이고 성채는 죽엇다 깨나도 못부순다. 시간낭비다.
    1-1-2-5  포탑을 날리면 경험치가 빠르게 쌓인다. 한타를 지면 비슷한 랩이 될 것이고 비슷하거나 이기면 10랩이 먼저 찍힌다.
        
1-2 전문가지만 역설적으로 초반 라인전을 절대 이길 수 없다.
1-3 머키는 초반 라인전을 정말 잘 가도 반반이다.
  1-3-1 탱커 상대로 라인전을 이길 수야 있지만 요즘 메타에서 탱커가 라인전을 서는 경유가 없기에 사실상 누가 와도 진다고 봐야한다.
1-4 히오스는 첫 오브젝트를 가져가는 팀의 승률이 60퍼센트를 넘는 게임이다.
  1-4-1 히오스는 10랩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10랩을 먼저 찍는 팀이 한타를 이길 확률이 높고, 먼저 오브젝트를 가져갈 확률이 높아진다.
  1-4-2 10랩 한타승리에 오브젝트 까지 이어지면 사실상 1랩차는 물론이고 2랩차까지 벌어지는 사태가 나오기 때문에 60퍼라는 수치가
            나온다.
1-5 . 그럼에도 머키는 초반 라인전이 최약체에 속한다.
1-6 . 머키 특성상 상성을 극복하며 버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2. 그런데 머키를 왜 하는가?
2-1  적이 아무도 없을 때는, 통틀어 가장 강력한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유했다.
2-1-1  스킬 2개로 라인 클리어는 물론 미는 라인까지 만들 수 있다.
2-1-2  더하여 매수 스택까지 쌓을 수 있다면 용병 관리까지 가능하다.
2-1-3  거기에 후반으로 갈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딜링과 생존기, 한타 기여도는 덤이다.

3. 머키는 어떻게 사는가? 그리고 머키는 언제 죽는가?

3-1 죽음을 피하려 소극적인 무빙을 시작하면 그때가 바로 죽은 머키다.
   3-1-1 머키는 언제 죽음을 피하는가?
     3-1-1-1  라인전을 이기려고 할 때 죽음을 피한다.
      3-1-1-1-1  반대로 말하면, 초반에 라인전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죽은 듯 살아야 한다. 라인전 못이기면 그냥 솔라인 포기하고 미드로.
      3-1-1-1-2  라인전을 이기거나 지거나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라인전을 초월해야 한다. 라인전에 미련을 버리시오. 머키들이여. 라인은 스
                        쳐가는 복어밥일 뿐.
        3-1-1-1-2-1  머리에 내 라인은 물론이고 다른 라인 미니언을 어떻게 빨리 지울지만 생각해라.

        3-1-1-1-2-2  머키 운영의 핵심은 첫 오브젝트 발동에 시작된다. 강제로 합류해야 하는 적과 아군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3-1-1-1-2-2-1  머키 마크맨이 하나 붙었다면 그냥 버리고 빈 라인을 가서 지워라. 달려가는 시간 합쳐도 빠르다.
          3-1-1-1-2-2-2  머키 마크맨이 없다면 2라인을 동시에 점액 복어 왕복 관리하며 용병을 매수하자.
          3-1-1-1-2-2-3  초보 머키들의 실수는 매수 중첩에 집착하는거다. 그래서 복어를 터트리려는 적을 치려다 죽는것.
          3-1-1-1-2-2-3-1  게임 개편으로 인하여 포탑의 탄이 사라졌다. 머키에게 상당한 버프다. 포탑이 안맞게만 처리하면 초반에 밀려도
                                      전과 달리 아무 피해가 없다. 전에는 포탄 떨어지는 속도 때문에 말리면 극복이 안됬다. 하지만 이젠 버티기가 가능.
          3-1-1-1-2-2-4  복어 예쁘게 터지게 냅두는 적은 아무도 없다. 라인에선 복어를 미끼로 점액 중첩을 쌓아라.
          3-1-1-1-2-2-5  점액 한대 묻히고 복어를 던지면 상대가 복어를 친다. 그때 미니언에 점액 중첩 딜을 넣자. 겨우 라인 유지는 된다.
          3-1-1-1-2-2-6  머키가 머키다워지는 시점은 7랩 점액늪 특성 부터다. 라인 유지도 겨우 하던 머키가 점액늪을 찍는 순간 달라진다.
          3-1-1-1-2-2-7  머키 운영의 핵심은 복어가 아니라 점액특성 30개가 얼마나 빠르게 쌓이느냐가 운영의 핵심이다.
          3-1-1-1-2-2-8  이유는 간단하다. 20랩까지 게임이 안터지면 20랩 이후에 한타는 단 한번으로 핵각이 나온다.
          3-1-1-1-2-2-9  그 시점까지 게임이 안끝났다면 더이상의 게릴라는 의미가 없어진다. 한타를 이겨야 한다.
          3-1-1-1-2-2-10  그 시점에 생선왕 머킹의 파괴력이 얼마나 강력한가는 16랩 독성중첩 3타 추뎀 특성과 더불어 30스텍의 무자비한
                                    광역딜, 7랩특성의 무자비한 점액면적에 달려있다.
          3-1-1-1-2-2-11  거기에 라인을 혼자 밀 상황이 오더라도 이 특성들로 인하여 정말 몇 영웅 제외하고 머키를 이길 수가 없다.
          3-1-1-1-2-2-12  그러기 위한 10랩 문어발 휘감기다. 주로 머키를 막으러 오는 영웅들은 암살자다. 머키의 다중 라인 푸시 속도 때문
                                    이다. 적당히 져주는 척 하다가 복어 휘감기 복어폭발 점액폭발 3타치면 거의 죽거나 전투이탈 난다고 봐야한다.
                                    멀록 대행진은 일단 쿨타임이 길 뿐더러 요즘 광역힐이 많은 시대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고 잘 깔기도 힘들다.
          3-1-1-1-2-2-13  이때 머키는 추격 없이 라인만 계속 밀거나 오브젝트 한타에 참여하면 된다. 자연히 4:5나 4:4 싸움이 된다.

      3-1-1-1-3  라인전이란 전선을 형성하는 개념이다. 머키는 게릴라다. 게릴라가 군인들과 전선에서 맞서면 죽는건 당연하다.

      3-1-1-1-4  라인을 읽고 비는 라인이 어딘지, 앞으로 빌 라인이 어딘지 빠르게 읽어야 한다.
        3-1-1-1-4-1 오브젝트가 생성되는 순간 전선은 라인에서 오브젝트로 옮겨간다. 후방이 넓어지니 플레이 포지션이 넓어진다.

      3-1-1-1-5  라인전을 하다가 갑자기 맞라인 포기하고 적군 용병쪽으로 사라져라. 상대는 매수하러 떠난 줄 알고 따라올 것

   3-1-1-1-6  그 때, 빈 라인에 도착해서 빠르게 점액과 복어로 한 웨이브를 먹고 복귀하자.
        3-1-1-1-6-1 이런 플레이는 상대의 이동 시간으로 인해 몇초를 버리게 만든다. 다른 캐릭은 이 몇초가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머키의
                             몇초는 점액+복어가 무사히 터질 시간을 만든다. 이는 한 웨이브가 투자 없이 클리어되어 경험치화 되고
                             매수 중첩이 되냐 마냐의 차이가 된다.
        3-1-1-1-6-2  이게 한번만 먹히면 상대는 스킬 2개 3개를 써야 라인이 지워진다. 5초 이상이다.  
        3-1-1-1-6-3  그 때 빠르게 다른 라인으로 가서 점액과 복어를 던지면  또 지워지고 상대는 내가 먹은 경험치를 똑같이 먹기 위해 나보
                             다 5초를 더 써야 하고, 10초를 더 써야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며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거기에 용병을 매수로 먹거나 뺏어먹게 되면 상대는 한타인원이 머키 쪽으로 합류를 해야만 하게 된다.
                             용병과 함께 있다면 성채를 날릴 수가 있기 때문. 결과적으로 머키는 오브젝트 발생 직전에 매수가 있느냐 없느냐로 운영
                             의 차이가 커진다.
        3-1-1-1-6-4 한타 시점에서 단 1초라도 상대 영웅이 이동하여 머키쪽에 마크맨으로 섰다면 그것 자체가 이득이다.
        3-1-1-1-6-5 상대가 용병을 클리어 하러 오면 바로 이동하여 다른 라인을 푸쉬하거나 정치하러 합류하면 된다. 그때쯤이면 10랩이기 때
                             문에 문어발 휘감기로 아무거나 휘감아주고 죽어주면 정치를 안당한다. 그럼 용병을 정리한 암살자가 부랴부랴 합류하는
                              데 그때 쯤 기세좋게 사망해주고 알로 5초만에 라인복귀 해서 또 라인푸쉬 하면 끝.

4. 어그로 운영.

4-1 위의 운영이 기본이다. 하지만 머키의 완성은 오브젝트와 라인에 신경을 안 쓰고 머키 죽이는 재미에 빠져 경험치를 탕진하게 하는 것이다.
4-1-1 빙글빙글 무빙. 정말 안칠수가 없게 만든다.
4-1-2 죽음을 초월한 예측불허의 움직임. 아무렇게나 움직이면 논타겟이 나를 피해간다. 더 칠 생각을 말고 도발 1초를 더 넣을 생각을 하자.
4-1-3 스킨도 능력이다. 괴식물 머키를 꼭 구매하도록 하자. 괴식물 머키로 빙글빙글 무빙을 하면 평타를 안칠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스킨 소개와 더불어 머키 어그로 플레이를 보여드리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너스. 상성 설명

디바 - 중첩쌓긴 좋지만 라인전은 복어가 몸통박치기 한방에 삭제되기에 답이없음. 7랩까지 고뇌의 시간이 필요.
겐지 - 잘하는 겐지 상대로 초반에 답이 없음. 복어를 미끼로 중첩쌓기는 가능. 후반에 속도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7랩후엔 솔라인 가능.
굴단 - 머키 할애비가 와도 답없음. 솔라인 안된다고 프리 선언.
그메 - 아무튼 안된다.  프리 선언.
도살자 - 허접이다. 복어 던져서 치라고 냅두고 큐중첩. 달려오면 방울에 숨고 몸에 상처 박으면 큐로 느려지게 하고 걸어가면 끝.
가로쉬 - 허접이다. 설명도 필요치 않음. 던져서 죽으면 살아나면 됨.
가즈로 - 만만할 것 같지만 분하게도 폭탄이 복어보다 먼저 터진다. 큐 스텍도 포탑 쌓이면 못쌓음. 라인 유지조차 힘들다. 프리선언이 좋음
바이킹 - 라인전 이기고 지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바이킹 픽 뜬 순간 이기게 되어있다.
나지보, 아즈모단 - 반반 가위바위보 싸움이다. 나지보가 괴식물 머키 빙글빙글 무빙에 눈알이 뒤집혀 거미를 던지면 복어를 던져서 라인을 지
             운다. 거미를 잘 피하면 이기는 거고 나지보가 복어를 거미로 지우면 왠만하면 짐. 근데 그러면 나지보도 라인 푸쉬가 느려짐.
             평타가 생각보다 아프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예술로 해야 한다. 근데 독뎀도 있어서 회복이 느려져가지고 힘들다.
             아즈모단은 그나마 쉬운편. 아즈모단이 복어를 지우기 쉬운건 맞는데, 못버틸 정도의 푸쉬력이 있는건 아니라 거리재기만 하면 된다.
        
    
             거래재기 영상. 3-1-1-1-2-2-6  에서 언급한 7랩부터 급격하게 강해지는 머키에 주목. 평타 사거리 슬로우 걸고 미묘하게 빠져나가는 것과 방울 없으면 무리 안하는 것, 하트 방울로 꼭 챙겨 먹는 것에 주목.



줄 - 잘 안나오는데 역시 복어지우기가 쉽다. 근데 큐 스텍 쌓기가 편하고 묶어도 방울로 탈출가능. 해골이 아무리 나와도 다 큐로 지워진다.
루나라 - 루나라가 나오면 머키를 하면 안된다. 태초의 머키가 와도 못이김
데하카 - 가끔 맞라인을 서게되는 상황이 나오는데 복어는 벌레때로 잘 지워도 서로 못죽이기 때문에 큐스텍쌓으면 나중엔 머키가 이긴다.
누더기 - 서로 멀뚱멀뚱 라인만 지우다 끝나는데 스텍쌓는 머키가 이득.
레가르 - 레가르가 왜 라인을 오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절대 못이김. 힐, 번개보호막, 늑대폼 돌격때문에 떡실신.
레이너- 못이김. 아무튼 못이김. 안죽을 순 있지만 맞라인 서는 것 자체가 머키에게 손해. 레이너는 스텍을 너무 편하게 쌓고 머키는 못쌓음
라그- 할아버지 와도 못이김 수준. 태초의 멀록 부를 수준까진 아니다.
헤머- 창조주가 와도 머키론 못이김. 해머가 나오면 머키를 하면 안됨. 한명이 없는 수준. 20랩가면 이기는건 당연하지만 20랩 갈 일이 없음
렉사르- 서로 못죽이지만 함정이 있는데 미샤에게 점액 스텍쌓기가 된다. 저놈 멍청하게 미샤만 때리네 싶겠지만 개이득임
리밍 - 의외로 라인을 잘 못지우고 복어지우기도 번거로워 할만하다.
          거기에 문어발 묶으면 바로 죽일 수도 있지만 일단 실수해서 킬리셋주면 아군 다터짐. 정치질 당하기 딱좋다. 합류 안하는게 장땡. 16랩
          정도면 리밍이 마크맨으로 와도 그냥 미니언 뒤에 서서 복어만 던지며 라인 밀면 가지고 논다.
노바 - 머키는 노바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머키는 노바에게 매수스텍 쌓기 딱 좋은 대상. 안하는게 낫다.
발리라 - 발리라가 머키는 잘 죽이지만 머키 죽이자고 1턴을 머키에게 목조르기를 썼다는 것 자체가 이득이다. 발리라 있으면 그냥 조용히 타워
             근처에서 받아먹다가 오브젝트 때  발리라 진입하면 문어발로 묶어주면 바로 궁 빠짐. 근데 운영이 번거로운건 사실.
아바투르-반반이다. 머키의 능력보단 아군과 적군의 능력에 달려있는 것이 사실. 겐지가 개 잘하서 아바투르의 가호를 받으며 다 썰고다니면
              라인관리가 뭔소용. 묶어도 소용이 없다. 겐지투르 노답.
소냐 - 못이김. 아버지 수준의 난이도다. 일단 지진딜에 뚝배기가 잘 깨지고 소용돌이에 복어가 지워지기 때문인데, 포탑끼고 싸우기도 힘들다.
         의외로 갱에 약하기 때문에 미니맵 못보게 정신 팔리게 약올리는게 중요.
쓰랄- 복어 잘지우고 라인 유지력 좋다. 중첩 못쌓을 정도는 아니니 무난하다.
바리안-10랩전엔 개호구기 때문에 스텍이나 쌓고 10랩 후에는 그냥 호구기 때문에 스택쌓고 뚝배기 깨거나 도발넣으면 걍 죽으면 된다. 일단 머키는 10랩까지 버티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편.
사무로 - 분신 3마리 전부 큐스텍이 쌓인다. 라인전 자체가 어렵긴 해도 큐스텍에 노하우만 있으면 스텍쌓기 정말 편함
스투코프 - 카운터에 들어간다. 느려지기도 하고 주문방해도 되서 걸어가다 죽는 경우가 다반사.
발라- 할애비 정도의 난이도. 복어는 절대 못터트림. 라인전 불가 큐스텍 못쌓음. 프리선언. 후반가면 머키가 이기니 버티면 복이 온다.
메디브-못이기는데 포탑 못지킬 정도는 아니고 갱올때 문어발 하면 그냥 킬나옴
실바나스-절대 못이김. 포탑 순식간에 나감. 내 솔라인에 실바나스 등장 순간 스왑 요청해야함.
일리단-초반에 밀림. 아바투르+일리단은 답이없음. 다나감. 근데 큐스텍 쌓긴 편해서 큐스텍만 쌓으면 후반엔 개허접임.
아서스-유지력도 좋고 복어도 잘지우고 슬로우때문에 도망도 힘들어 운영이 안되지만 포탑 밀릴 정도는 아니고 큐스텍 잘쌓음.
정크렛-프리선언 추천..
자가라-히드라 극혐.. 프리선언 추천.. 10랩 이후엔 해볼만 함. 갱불러서 문어발 즉시 사망.
알라라크-일단 라인 서주는 것 자체가 손해임. 복어터트리기나 큐스텍은 커녕 알라라크 스텍셔틀로 전락.
자리야-편-안
제이나-딜계산이 안되서 한번에 터지기 때문에 운영이 안됨
첸-서로 스텍쌓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좋아함. 내생각엔 머키가 이득이라고 생각. 근데 첸도 첸이 이득이라 생각할듯.
제라툴-물론 머키가 힘들고 라인전이 힘들겠지만 제라툴이 적에 있으면 일단 거의 이겼다고 생각하는 편.
초갈-극혐 노루수준의 난이도. 왜 머키를 초갈 라인에 세워? 범죄수준..
줄진-머키 때리는 재미에 라인밀다 10랩에 문어발과 함께 저세상. 초반엔 힘들어도 후반엔 유리함.
카시아-어려움. 큐 스텍을 쌓기엔 평타가 너무 쎄다.
켈타스-어려움. 생선구이..점화...
카라짐-왜 카라짐으로 라인오는지 모르겠다. 반반싸움인데 큐스텍셔틀이기도 하고 절대로 안죽음. 카라짐은 라인을 못밈.
폴스타트-못이김. 점액스텍도 못쌓음. 프리선언.
프로비우스-반반 싸움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결국 큐스텍을 못쌓고 매수도 힘들어서 손해임. 빠르게 프리선언.
테사다르- 그냥 반반 싸움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큐스텍도 못쌓고 매수도 힘듬. 역시 프리선언 하는게 남.
트레이서-노루급 난이도 칼등치기에 저세상 도망도 불가...
크로미 - 가위바위보의 연속. 일단 크로미가 당황해서 나한테 주문을 난사하는 것 자체가 이득이라고 생각. 잘 맞지도 않음.
한조- 요즘 핫한 한조. 평타한조는 죽어도 못이김. 다른 한조는 한조 숙련도에 달렸는데 왠만하면 진다고 생각.
케리건- 펄쩍펄쩍 뛰어다녀서 정신이 없다. 큐스텍 못쌓을정돈 아닌데 라인전 우위는 계속 케리건에 있고 딜계산이 안되서 힘들다.
타이커스-포화 푸와오아와와오앙복어고 머키고 다날아감. 근데 방울에 회복생기면 유리.



운영 해설 요청 있어서 한판 급하게 해서 올립니다. 이렇게만 하면 머키로 밥값 하실 수 있습니다.

해설은 영상 게시글에 있는거 다시 보충하여 올립니다.
포인트는
0. 라인 당기기. 갱 기다리기가 기본운영. 롤하고 똑같음. 다른 점이라면 절대 불리한 곳에 머무르지 말기. 커버해달라 말라 말할 필요도 없음.
그냥 떠나면 누군가 커버하러 들어옴.
1. 오브젝트 뜨자마자 3라인 클리어 하러 떠나는 것, 이 때 포탑만 딱 부숴서 경험치 이득보고 떠나기. 
    한타 패배해서 첫 오브젝트는 적에게 주지만, 다행히 운영이 먹혀 경험치에서 이겨서 10랩을 먼저갈 수 있도록 유도.

2. 처음하고 중간에 이상한 부쉬에 의미없이 들어가서 알낳는 페이크 주는것 (제 시야라 안보이지만 시작부에 일리단님 속아서 봇쪽 부쉬 체크
하고 14분에 디바가 알찾으러 다님. 일단 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거기에 시간을 들여준다는 게 이득.)

3. 상대 용병 타이밍 때 페이스 체크 하러 들어가는 것 일리단님 용병 돌다가 두번인가 걸려서 뺏어먹음.

4. 용병 먹고 포탑을 대문앞 우물쪽에 깔아서 우물을 포탑으로 부숨. 처음엔 신경써서 깔다가 나중에 너무 유리해 의미없어 아무데나 깜.

5. 머키 오브젝트 때 지원 없는 걸 커버하기 위해 포탑을 거점에 박아주기. 이게 좀 중요한 듯. 포탑 위치도 중요함. 아주 어중간하고 짜증나는
곳에 박아주셔야 함.

6. 게임시간 10분 49초 한타 승리 후 일부러 개무리해서 아서스한테 죽고 봇으로 부활한 뒤에 봇포탑 밀기. 이게 포인트

7. 오브젝트 먹으면 합류 안하고 스플릿 하기 (미리 밀어놨기 때문에 아주 수월하게 미니언이 합류해서 성채 부술 수 있음.

8. 14분 쯤에 머키 잡으러 5명 다옴. 이미 게임보다 머키 죽이는게 중요해지는 단계로 어그로를 먹고있다는 의미.

9. 4랩차 난 상황에서는 이미 게임 승패는 의미가 없으니 보여드리기를 위해 돌려깎기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