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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9 09:59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LCK, LoL 및 운영진에 해가 되거나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발언이나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조장하거나 지지할 수 없다]
아... 헬퍼 얘기 함부로 하지 말란건가.
16/06/09 10:16
다른조항은 뭐 경우가 발생하면 판단을 해야되니까 있구나 싶은데
마지막 코멘트관련 조항은 다른리그나 다른스포츠종목에도 보통 있는 항목인가요? LCK한정이라면 지금부터 극딜해야 되는게 아닌지...
16/06/09 10:35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전 심판 판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불만을 토로할 경우 징계가 주어지는 경우랑 같은 선상으로 봅니다. 물론 훨씬 심하지만요...
그리고 저야 그 부분도 극딜하는 입장이니 저 마지막 조항도 극딜해야겠네요;;
16/06/09 11:00
그런가요?
저런조항이 있는건 저도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근거가 없이 비난한다거나 대외적으로 누가되는 행동이나 발언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제생각에는 조항 자체가 나무 단순하게 써져있어서 해석에따라 적용범위가 광범위할거 같아서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6/06/09 11:11
일단 다른 조항의 경우엔 [4.4.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복장]의 경우엔 NBA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드레스 코드를 제한한 사례가 있습니다.
[9.2.5. LCK, LoL, 운영진 관련 발언]이야 뭐 대회운영진/심판진/해당 종목에 대한 '비난'을 제한하는 경우야 많긴 많죠. 근데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적어놓으면 롤에 대한 그 어떠한 '비판'적인 말도 하기 어려워져서...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적어놓으면 비판 조금만 해도 저거 적용시킬 수 있거든요. 그건 좀 불만입니다.
16/06/09 11:21
아 네 저도 다른조항은 크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복장도 그렇고 판정승경우도 일이 벌어졌고 양팀에서 합의가 안될경우도 발생할테니 일단 뭐라도 정해놓고 미리 배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마지막 조항은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6/06/09 10:41
롤에 불리한 영향을 끼치는 발언이 금지되어 있는 것이었으면
그동안 헬퍼 관련해서 선수들이 시원하게 까달라는 바람은 아예 불가능한 것을 기대해왔던 거네요
16/06/09 10:57
저럴 필요가 있나 싶은 조항(1.6, 4.4, 7.5.2 등)이 좀 보이긴 하지만 크게 흠 잡을 곳은 없는 것 같은데요. 조항 자체는 글쎄요 콕 집어 고칠 데가 있나요? 라이엇과 라코의 운영이 형편없다는 별론으로 치고요.
16/06/09 11:13
여권규정은 아마 전세계 공통 규정일 것 같습니다. (한국이야 현재는 외국인 선수가 없으니 상관 없지만) 외국은 자국인이 아닌 선수들이 많으니까요.
16/06/09 13:00
패치규정이 라이브서버와 다른 점은 불안요소입니다. msi때도 그렇고 선수들의 시즌의 1/3 정도가 과거의 게임을 하고 있어서 동질감이 들지가 않아요.
16/06/09 13:30
패치 임의 적용 부분만 불만이고 나머진 별로 문제없다고 봅니다. 미쳤다거나 쓰레기라거나 그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 관계자 분이 보고 있다면 최신패치는 아무리 늦어도 패치 적용된 시점에서 다음주 안엔 적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수와 게임단을 배려하는건 좋지만 시청자도 좀 배려해줘야죠. 과거의 룰로 현재의 게임을 보는건 맛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최신패치가 대회에 2주나 지나서 적용하는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16/06/09 18:47
여권과 판정승 부분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면서 댓글을 보았는데 굉장히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마지막 항목의 경우,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 규정집에도 있는 내용이라 그러려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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