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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1 00:54
오늘 묻힌 경기들이 좀 많네요...
이재호 vs 한상봉 선수 경기도 나름 재미있었고... 최연성 선수 경기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최연성 선수의 야마토 흡수 디펜시브의 간지는 후덜덜이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집중력이 약간 떨어진게 조금 아쉽네요... 흡수 디토나 흡수포탈등 워크쪽에서 익숙한 컨트롤을 스타에서도 보게 되어 아주 새롭고 재미있었는데... 지는 바람에 완전 묻혀 버렸죠... 그나저나 김택용 선수의 포스는 정말 킹왕짱!!!... 기적의 혁명가라는 닉네임이 괜히 붙은게 아니네요... 역대 플토의 최고의 장점을 모아서 만든 완전체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진영수 선수는 김택용 선수만 아니었으면 우승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는데... 번번히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김택용 선수한테 한방 맞은거 다시 중국가서 팀 동료 김윤환 선수에게 풀어야 하나요...^^; "그걸 이기나요!!!..."
07/10/21 02:13
아 진영수선수,, 서바이버 삼수끝에 마지막 한고비를 임요환, 이윤열,등에게 번번히 막혀서 엠에셀 못올라왔는데.. 이제는 그 불운이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결승까지 김택용선수때문에 세번연속 더 치고 나가지 못하네요,,
07/10/21 02:27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만 강민선수가 구슈마GO였던것과 지금의 8강진출은 별 상관이 없는듯합니다. 이적한지도 오래되었고 지금의 강민선수에게서는 조금도 GO시절의 색깔을 볼 수가 없죠.
07/10/21 11:24
강민선수는 이번이 마지막이될지도 모르는 개인리그인데 팬이시면서 서지훈 선수를 응원하시는건..
전 강민선수가 이번에 최대한 높은곳까지 올라간 후 멋지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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