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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1 18:16
맵 제작자들이 창의적이면서도 밸런스 좋은 맵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논란(이랄 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자잘한 버그 때문이라기보다는 충분히 신경쓸 수 있는 것들, 기본적인 것들이 체크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스타팅간 시즈 포격이 닿는다, 안 닿는다라는 건 한번씩만 테스트해 봐도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게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도하지 않은 유불리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지요. 선기도 같은 경우는 이런 문제가 심화된 경우구요. 백마고지에서 테란이 입구를 못 막게 의도하려고 했는데 막혔다는 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빡빡한 시간 내에 자원채취율 (매우 심하게 차이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수많은 심시티의 테스트 같은 것을 전부 해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지금 말들이 많아진 이유는 그런 세세한 버그 때문이 아니지 않나요?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끝난 후 논란이 될 수 있는, 그렇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알 수 있는 문제들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07/09/21 18:20
에...지난 일주일(거의 이주일즈음..) 인터넷과 유리되어있어서 무슨 이야기인지 감은 잘 안잡히지만-
생각보다 많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고 계시는군요. (초창기에는 그저 취미였겠지만 그게 어느정도 직업으로 자리잡혀야할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라니..) 이런 과정이 그저 발전의 걸음걸음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다치지 마세요. (이런 무책임한! 으하하하-) 직업인으로서의 고충에 마음이 쓰리군요. 먼산-
07/09/21 18:29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작은 차이를 위해서 들어가는 시간은 어마어마합니다. 0% -> 98% 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보다 98% -> 99% 에 들이는 그것이 훨씬 많다는 것은 여러 분야의 실례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100%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니 Pass~) 최소한 리그 시작 1개월 전에는 테스트작이 나와있어야 정상적으로 테스트하고 선수들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맵제작 시스템이 본문에 나와 있는 상태라면 팬들이 바라는 맵의 완성도는 앞으로도 그다지 높아지기는 어려울 겁니다. 전 차라리 협회에서 맵Pool 제도를 시행했으면 합니다. 소수의 전문 맵퍼와 다수의 아마추어 맵퍼들이 상시적으로 맵을 만들고 그것을 아마추어 대회나 2군 대회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검증해나가는 거죠. 프로리그에서 맵을 사용할 때는 기존에 만들어진 Pool 중에서 완성도 높은 맵을 사용하는 겁니다. 무엇보다 협회의 지원이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큰 예산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07/09/21 18:34
음... 최초에 엄재경해설위원등 해설위원이 맵과 전적까지 모두 담당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전적관리와 맵제작의 영역이 독립되었습니다. 단지 맵제작에 비해 전적관리쪽이 '고용'에 편한 부분이 있고, 대우도 훨씬 좋았죠...
글을 읽어보니 omap의 대우가 과거에 비해 아주 많이 좋아졌네요... --; 그래도 3~4년전의 전적관리자의 대우에 비해서도 아직 부족하지만... 대우는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맵의 제작자가 4~5년전에 알려진 인물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점이 발전가능성에 회의를 느끼게 하지만... --; 다양한 형태의 맵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군대간 사이 SCM이란 게 나와서, 맵에 관련된 지식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군요... ㅠ.ㅠ 아쉽습니다.
07/09/21 18:56
글쎄요...
저는 이미 스타크래프트라는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이자, 시청자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이 바닥의 관계자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선수와 팬이라는 끈끈한 정으로 뭉친 관계도 아니고 - 솔직한 말로는 이재훈 선수의 군입대로 그런 정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커뮤니티에서 저런 푸념(?)을 보면 좀 그러네요. 김진태님의 가치에 대한 부분은 시청자에게 물어야 하는 게 아니라 그걸 구매(?)하는 협회나 방송사에게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협회관련 사이트나 방송사사이트에 "협회는 맵퍼에게 그 노력에 합당한 월급을 지불하라~ 지불하라~" 올리면 되는 건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제 글이 까칠한가요? 님이 자원봉사를 하시는 거라면 그 봉사정신에 실례되는 발언이겠지만 어쨋든 돈을 받고 하시는 일이고,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는 건데 그에 대한 대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는요. 스스로를 프로라고 생각하신다면 원계약자에게 나를 프로로 대접해달라고 말해야 되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07/09/21 18:57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프로이면 프로답게 대우와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맵제작자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도 잘 적어주셨네요 - _- 다는 아니지만 글의 전반을 보면서 알고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인지 정말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공식리그나 공식맵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나 미숙하면 욕을 먹습니다. 돌아가는 내부의 사정은 전혀 모르는 채 그저 독설만 퍼붓습니다. 아니 독설은 아니더라도 아쉬움을 표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지만 타인의 입장도 좀 고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맵제작자들이 하는 수고와 땀에 비해 보수는 터무니 없이 적고 말없으면 본전이라 할 정도로 조금의 틈만 보이면 이리저리 체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아무소리 않고 또 합니다. 프로니까요... - _-;;
프로라는 이름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07/09/21 19:11
맵제작자 분들에게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글을 쓰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피지알에는 말입니다. 적어도 "배려, 관용" 이라는 것을 많은 피지알러들이 갖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여러번 경험해보아서 잘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안되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중의 하나가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을 납득시키는 것이지요. 오히려 맵제작자 분들에게서 더 멀어질 뿐 공감을 하지도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길이 있고, 맵제작자분은 제작자분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냥 평행선을 달리세요. 이럴 때는 다른 모습으로 프로정신을 보여준 바 있는 협회나 게임 방송국들을 따라서 무대응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07/09/21 19:28
" 2005년 초부터 2006년 말까지 온게임넷 맵제작팀이 받는 제작비는 4명이 합쳐서 월 50이었습니다. 그나마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빚어서-_- 2007년부터는 그에 두배 정도의 제작비와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약간 생겼습니다. :
이부분이 정말 사실인가요??? 후..딱히 할말이 없네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7/09/21 19:30
헨리23님// pgr이 그나마 '비교적' 이성적으로 사람들이 대응하고 또 맵 제작자분들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었는데...특히 여기를 제외하면, 어디에 올려야 하나요? 저는 솔직히 이 글 보기 전까지 이번 일에 대해 비판적이었지만 이런 자세한 해명글이 맵퍼분들 입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편에 서있다고 무조건 설득과 해명이 안통한다는 생각은 편견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지난 프로리그 사태때 한마디 변명의 말도 없었던 협회의 무대응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났었던 사람으로써, 같은 방식으로 대응해 달라는 얘기는 공감하기 참 힘드네요.
07/09/21 19:37
스타리그가 생기고 여기까지 오면서 가장 좋게 느꼈던 사건이
공식 맵 제작팀이라는 말을 들었던 때였습니다. 맵설명에서 디테일의 섬세함이나 깊이를 보면서 정말 열심히 만드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07/09/21 19:48
진태님 안녕하세요. ^^
잘못에 대한 지적과 응원은 같이 갈수 없는걸까요 ? 얼마든지 잘못에 대해 지적하실수 있숩니다. 글을 보면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하시고. 그러니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응원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신듯 보이니 말이죠. 이런 저런 이야기는 접어 두고 고생하신 결과로 재미있는 많은 경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응원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 주세요. ^^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7/09/21 19:52
카트리나 수정글 관련 댓글땜에 화가 많이 나신듯 하네요.. 담부터는 그런 수정공지는 않올리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긁어 부스럼이란 말이 달리 나오는게 아닌거 같군요.. 말들많아지면.... 대대적으로 한번 올리심이.
07/09/21 19:53
허저비님/ 헨리23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제 생각으로느 위에 강량님의 댓글 때문인 것 같습니다.
헨리23님/ 제 추측으로는 강량님의 댓글에 기분이 편치 않아 다신 댓글 같은 데 자칫 댓글이 산으로 가다 못해 다툼이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소모적인 논쟁 중에 이런 식으로 진행된 적이 굉장히 많지 않았습니까. 지금까지 달린 댓글만 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신 분은 단 한분 뿐입니다. 강량님/ 말씀하신 내용은 모두 공감하지만 장소를 잘못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커뮤니티입니다. 푸념과 약간의 변명 들어주는 것이 그리 어려운 장소는 아닐 것 같은데요. 저처럼 그동안 알지 못했던 방송계 뒷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글쓴분께서 자신의 밥그릇을 키우기 위해 커뮤니티를 움직이려 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인간이란 내가 처한 상황을 누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을 내게 되는 생명체입니다. 엄격한 잣대는 자신에게 적용시키고 타인에게는 조금만 더 관대해집시다.
07/09/21 20:10
윗입구 비탈길 중립건물 중립성큰 중립다크스웜 중립웹 자투리미네랄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셨고
특히 디자인적으로는 과거 발할라나 비프로스트가 등장하던 시점처럼 최근의 맵 거의가 훌륭합니다. 다만 대중들은 이런 모든 요소를 '와우 기발하다,'라고 생각하기 보다 '귀찮다,'라고 많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난무한 맵보다는 단순하고 시원한 맵이 좋았으니까요... 게다가 대중들이 원하는건 완벽한 5:5의 밸런스여서 이런 디자인적인 부분이 많이 묻힌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저 매퍼들 사이에 자부심을 갖는 것으로만 보상받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스타1뿐만이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멋진 작품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저런 대우가 바뀌지 않는다면 맵을 만드는걸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지원자가 넘치고 열정만으로도 충분히 맵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지만 저 정도의 대우는 매우 화가나네요.
07/09/21 20:15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배려와 관용을 저한테도 좀 베풀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배려. 관용 좋은 말이지 않습니까? 설마 제가 그런 배려도 못 받는 놈이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런 배려와 관용을 이 세상의 다른 분들에게도 아낌없이 펼쳐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추석 잘 지내시구요~
저는 이번 맵 관련해서 어떤 게 문제였는지는 아래의 글을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었다하더라도 수정하고, 그걸 발표했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맵을 선보이기 전에 좀더 완성된 모습으로 보였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발언도 있었지만 제품 만들면서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란 건 이론상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그런 발언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주의입니다. 다만 요즈음에 제가 드는 생각이... 예전처럼 뭔가 열정적으로 스타방송을 보게 만들었던 그 무언가가 사라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방송경기에 너무나 많은 신인선수에 생방송을 봐도 재방송같은 경기스타일이 이제는 매주 목요일저녁, 금요일저녁만 되면 TV앞에 컴퓨터모니터앞에 앉았던 저를 다른 술집으로, 헬스장으로 가게 만드네요. 맵이 문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다만 현재의 시스템이, 그 시스템속에서 아둥버둥하시는 김진태님을 비롯한 항즐이님이라던가 - 여전히 열심히신 것 같더군요. 이 판에 애정을 가지시고... 부럽습니다. - 이 분들의 모습이 예전에는 제 삶의 중요 포인트로 다가왔었는데 요새는 어디 멀리 떨어진 공허한 외침같은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놈의 情이 무엇인지... 이제는 스타방송도 제대로 안 보는 - MSL개막하고 프로리그 개막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기가 강민선수의 에결경기밖에 없더군요. 몇 경기 더 본 것 같은데... - 저지만, 그래도 하루에 몇 번씩은 피지알에 들어와서 눈팅을 하고 있는 처지이기는 하지만 요즘의 게임BBS의 글이 저에게는 저멀리 신기루같이 들려서 푸념 좀 해봤습니다. 제 글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지셨다면 김진태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07/09/21 20:39
진태님은 홀오브 발할라 시절부터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힘내시구요..진태님을 비롯한 기타 맵제작진 님들도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전 진태님의 군 전역도 기다렸던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하하;;)
07/09/22 01:09
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아래 맵 수정글에 예상밖으로 까칠한 리플들이 많이 달려서.. 그에 대한 투정글이 올라왔구나 생각했는데, 글 내용이 프로다우시네요. 애초에 이게 사과해야 할 문제인가 의문이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어린애 투정에 어른이 화내지 않고 조용히 답변하는 듯한. 앞으로도 계속 좋은 맵 기대하겠습니다.
07/09/22 02:06
김진태님// 몇몇 분이 글을 올리셨듯이 이곳에 글을 올리는 걸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정사항을 알려야 할 때는 포모스나 파포 혹은 방송사 게시판에 공지사항 형식으로 알리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장군죽비에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며 반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겠죠. 하지만 개중엔 죽비가 아닌 칼을 든 사람도 있습니다. 칼에 맞으면 상처를 입거나 죽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칼을 들어야 할 터인데, 익명의 적은 베어지지 않고 분노만이 사방에 퍼질 뿐입니다. 피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스타는 누가 뭐래도 스포츠 입니다. 애정이 식었다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도 가슴뜨거운 경기가 벌어지는 날엔 여지없이 주먹을 불끈 쥐게 되고 박수을 치게 되고 소리를 내지르게 되거든요. 애초에 이 판이 열정으로 시작된 판 아닙니까? 비평을 할 실력은 안되지만 박수치며 소리지를 힘은 있습니다. 계속 걸어나가세요. 목이 쉴 정도로 지지해드리겠습니다.
07/09/22 10:56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작게 받네요... 네명이서 월 50 나눠가지라니 뭐 애들 장난하는거 아니고..
기업들은 모선수 2억 5천 줄돈 있으면 이런데 더 신경을 써야죠.. 프로게이머들 연봉 거품은 빼고 좀 딴데 투자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07/09/22 11:51
이번시즌은~ 여기부터 짤라서 에게로 보내고 싶네요~ 글 잘쓰셨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재밌는 맵 많이 만들어주시고..
추가로.. 패러독스 크립깔아서개량형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07/09/22 13:24
몇경기 안했지만 이번 1주차를 봐서는,
이번 후기 프로리그는 왠지 동족전이 난무하네 어쩌네 하는 말들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한결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맵제작자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_ _)
07/09/22 14:56
항상 수고하십니다^^ 저같이 구경하는 사람은 그저 놀라울뿐.......
부탁인데요 ^^페르소나 제작노트 하나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맵 아무리 봐도 전혀 몰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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