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6/30 21:02
의외로 관계가 엄청나죠.
임요환 선수와 도진광 선수의 만남이 갑자기 새록새록...[동양 소속의 임요환 선수와 POS 소속의 도진광 선수.[ 그리고 2005년 케스파컵, 후기리그 땐 POS가 T1에게 3패를 안겼죠. 당시 시즌 막판에 KTF를 극복하는데 POS에게만 2패...;
07/06/30 21:02
개인적으로 T1의 팬이었지만 포스트 시즌 진출은 불가한듯하고 현재는 이스트로와 르까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르까프랑 이스트로도 화이팅!
07/06/30 23:36
연봉협상 때문인지 승패를 반복하다가 이제야 디펜딩 챔피언 답군요.
+1에서 +11까지 11세트 무실행진 기록하면서 ... 역시 저력이 있는 팀 답습니다. 초반에 +8까지 갔을 때 더 갔으면 지금의 삼성칸 못지 않았겠네요.
07/07/01 01:06
티원이 이길때는 대부분 압도적 스코어, 히어로가 이길땐 조마조마한 풀세트 접전.. 그런 관계여도 총전적은 히어로가 앞서지요.
티원의 세력이 절정이였던 2005년 후기리그때도 히어로의 전신 POS가 케스파컵포함해서 3번 모두 이겼던게 기억납니다. 히어로의 연속 스윕을 보니 예전 티원이 생각납니다. 작년엔 승점이 마이너스인 팀이 정말 운이 좋게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준플옵과 플레이오프가 정말 아슬아슬하였길래 이거 우승 힘들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훨씬 쉽게 우승하였구요. 올해는 승점관리 잘했네요. 한창 연패할때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어느새 4위가 되었네요. 작년에도 이랬죠. 슬그머니 포스트시즌 후보로 올라왔어요. 정말 히어로는 두려운 팀이여서 티원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거의 안티에 가깝네요. 앞으로도 그 두려움 계속 보여주세요.
07/07/03 13:16
저도 히어로는 거의 안티입니다
너무 무서워서......................온게임넷 2회 우승자 박성준선수가 티원으로 옮겨왔어도 티원보다 강한 느낌이 드는 히어로... 남은 3경기중 삼성은 히어로를 잡을것같고 팬택은 잘 모르겠네요....팬택 박세정선수가 1세트에서 염보성선수를 잡느냐 안잡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듯 싶구요. 스파키즈는(.....) 이벤트전에서도 엠겜 못이기기 때문에 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