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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2 21:34
제가 예능, 드라마부터 해서 제일 좋아하던 방송이 mbc였는데... 참.. 착찹합니다.
저도 이번 카운트다운 영상은 감탄하긴 했어요. 음악과 영상의 퀄이 좋더군요.
12/12/22 21:35
정말 웬만하면 개표방송은 MBC만 봤는데 김재철 이후로는 안보게 되네요. 19대 총선은 확실히 파업 여파때문인지 가장 퀄리티가 낮아보이네요.
12/12/22 21:50
한때 민족정론 MBC..
근데 2010 지선은 야권 승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일단 새누리-민주가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 저는 당시 야권 기대치로 보아 여당의 압승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승리라고 봐서.. 서울-경기를 다 놓친 민주당이 반성은 커녕 승리선언까지 하고, 노회찬 후보를 사냥하기 시작했을때 뭐 이런 경우없는 집단이 다 있나 생각했습니다.
12/12/22 23:15
노회찬 사냥 뻘짓은 진짜 웃기는 일이었지만..(이게 우상호의 대표적인 악행인데 아직도 공보단장으로 쓰는 민주당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당시 야권 승리라고 판단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죠. 1. 서울의 경합. 카운트 끝나는 순간 '헉' 소리를 냈는데 서울이 경합이어서.. 여론조사 공표 금지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20%이상 차이가 났죠. 오세훈도 당선 소감에서 사실상 패배라고 말했을 정도. (경기는 단일후보 유시민 변수가 있어서 그렇지 원래 한나라당이 가장 믿고 있던 지역이었죠.) 2. 기초단체 및 지방의원 압승. (서울과 경기도 예외 없음) 3. 야권(혹은 친노)의 떠오르는 별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의 승리. 그것도 무려 강원과 경남에서.. (그 뒤 이광재는 뭐.. 하 김두관은 진짜..) 4.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경기,강원에서 진보교육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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