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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2 12:00
경상도 까는글 같은데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오히려 전라도 지역주의에 기반한 야권의 의식이 바뀌어야 정권교체를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유망한 야권 정치인들은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경상도 출신이고 투표율도 6:4정도로 합리적인데 반해 피해의식 때문이겠지만 9:1은 좀 심한게 아닌가합니다.
12/12/22 12:04
피해의식이 아니라 자기 주위사람이 죽어나갔으니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상도(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경상도사람입니다)에서는 먹고 사는걸로 너무 몰표주는것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12/12/22 12:17
사람이 죽어나갔으니 당연한 감정이라면 어르신들은 겨울에 아사자도 나오던 시기를 지냈으니 역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
먹고 사는게 지금이야 별거 아닐지 몰라도 그때는 그게 아니었죠.
12/12/22 12:29
네 주체가 다르죠.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어느지역은 군부를 증오하는것 처럼 그지역 사람들도 북한을 증오하는건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 물론 가치판단을 하자면 저도 전자가 더 싫습니다만 그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12/12/22 12:44
솔직히 할 말이 없네요. 그렇다면 입장을 바꿔 IF로 부마항쟁 때 부산사람들이 죽어나갔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래도 지금만큼 새누리당을 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12/12/22 12:47
네 그랬으면 지금같은 모습은 당연히 아니겠죠. 왜 당연한걸 물어보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광주지역 사람들이 민주당 뽑는게 이상하다고 했나요? 그것도 당연합니다. 자기 주변사람이 그것도 자기나라 군대 총에 죽었는데 감정이 없으면 외계인이죠. 자꾸 뭐가 옳고 그른지 따지고 싶으신것 같은데, 저도 군부의 행동은 잘못 된 일이라고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12/12/22 12:50
- 피해의식 때문이겠지만 9:1은 좀 심한게 아닌가합니다.
- 피해의식이 아니라 자기 주위사람이 죽어나갔으니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람이 죽어나갔으니 당연한 감정이라면 어르신들은 겨울에 아사자도 나오던 시기를 지냈으니 역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 저도 경상도사람이 먹고 사는걸로 너무 몰표 주는것이 너무하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비교대상이 다르다는 겁니다.
12/12/22 12:53
첫째 둘째 글은 제가 쓴글이 아닙니다만 -_-;;
비교 대상 다릅니다. 북한 군부 다르죠. 그런데 그게 왜요 ? 죄송하지만 아까부터 무슨말이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북한의 행동이나 군부의 행동이나 충분히 증오를 불러일으킬만 하다고 봅니다
12/12/22 12:57
전체적인 맥락을 말하려고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미메시스님의 의견처럼 경상도 사람이 몰표를 줄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은 개별적인 것으로 존중하는 것이지 양 단이 비교될만한 성질은 아니다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2/12/22 13:01
그러니까 6:4는 합리적이지만 9:1은 비합리적이다는 최초의 글 때문이신건가요 ?
그건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시간 차이에 의한 망각효과라고 보지 어느 한쪽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12/12/22 12:31
PK지역에서 야권지지 득표율에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감정적인 지역대립의 구도가 많이 완화되고 있고,
지역구도에 인한 유불리가 많이 완화된 선거였으며 다른 문제의 해결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었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경상도의 감정적 호불호와 당의 호불호, 민주당의 패배요인 분석 등을 떠나 경상도의 선거권력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뭐냐하면, 야권 후보는 지역구도의 (일시적인지 진짜 의미있는 수준의 변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완화를 위해 무조건 경상도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죠. 반평생을 민주투사로 살아왔던 역대급 정치인인 김대중 후보를 제외하고 영향력 있는 야권 후보는 모두 경상도였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모두 경상도 (특히 PK) 출신이죠. 총선-대선 득표율을 보면 지역구도의 완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박근혜 후보가 절대적으로 우세한 TK에서도 야권이 20% 가져갔고, 호남권도 두 민주정부 때보다 득표율이 2배나 올랐으니까요. 하지만 야권의 선전한 득표에는 문재인 후보가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까지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주의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직까지 무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의 모든 문제를 지역주의로 환원하는 것도 잘못이나, 이러한 지역주의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도 적합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본문에 언급했듯이 지역주의 때문에 민주당이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했고 그래서 민주당이 졌으며 민주당은 잘 했다는 제 의견은 아닙니다.
12/12/22 12:02
안티포바님 밑에 관련글 있습니다
저는 공감하는데 대부분의 pgr회원님들은 공감안하시더군요 http://58.120.96.219/pb/pb.php?id=election&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1 그리고 관련댓글중 그나마 공감간다고 한 글의 링크입니다 http://gerecter.egloos.com/5156937 두개다 못보시고 글 올리셨길래 링크 두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두개다 맞는 분석이지만 포바님이 올린글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12/12/22 13:53
TK와 호남을 비교하면 문재인이 50만표가량 앞섭니다. 문제는 부울경인데, 여기 인구가 많다보니 6:4에서 20%차이가 110만표가량이어서 박근혜에게 +60만표가 되는거죠.
12/12/22 12:14
호남과 서울빼고 경기 인천 충청 제주등 모든 지역에서 다졌어요 전라도 경상도 표를 제외하고 타지역에서만 표계산 해도 박근혜가 이깁니다. 지역주의라고 하기에는 적절치않다고 생각합니다.
12/12/22 12:12
패배의 원인을 지역주의에 돌리면 안돼죠 그보다 50대의 90%라는 기적적인 투표율과 그에따른 박근혜 몰표 40대때 노무현전대통령님에게 표를 준사람이 왜 50대 되서는 박근혜후보에게 표를 줬나를 분석해야죠
12/12/22 12:13
일부 원인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런면에서 '김두관'은 이번선거에 대한 일부책임을 져야합니다.
제 주위 몇몇분은 김두관씨로 인해 반민주로 돌아섰습니다. 경남에서의 참패는 김두관씨 때문입니다.
12/12/22 12:17
지역주의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설령 문재인 전 후보가 당선되었더라도 이러한 지역 불균형적인 지지율은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정책 성향상 그 지역에 유리한 정책을 보고 지지한다면 모를까 지역정당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12/12/22 12:34
서울, 경기 이야기가 나왔으니 첨언하는건데요.
사회경제적 문제로 본다면, 사실 지금 첨예하게 드러나는 것은 중앙-지방간의 균열이거든요. 그런데 민주화 이후 기득권의 모략으로 이 균열이 지방-지방간의 균열로 나타나고 있고 아직까지도 중앙-지방간의 균열은 제대로 정치쟁점화되고 있지 못하죠. 정치갈등은 사회적 갈등에 기반한 것이 아닌, 사회적 갈등 중 정치인들이 선택적으로 동원되는 갈등이라고 했던 샤츠 슈나이더의 말이 가장 잘 적용되는게 한국의 지역구도가 아닐까 합니다.
12/12/22 12:23
저글을 처음 볼 때 부터 깔 수 밖에 없었던 게 분석도 엉터리지만 더 중요한 건 실천적 지침이 없는 패배주의의 최극단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글을 처음 쓴 사람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12/12/22 12:42
도깽이 님// 저도 그건 공감합니다
우리는 오노보다 잘할수 있기에 오노를 비난하나요, 국민의 표를 먹고 산다면 그에 따른 책임의식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12/22 13:06
원문에 성지순례 댓글 단 사람들은 글은 읽어본건가요? 도대체 저 글 어디가 맞았다는건지 저는 암만 봐도 모르겠는데요.
박근혜가 이긴 건 경상도에서 몰표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충청을 잡고 수도권에서 선전했기 때문이죠.;;;;;; 오히려 부울경에서는 문재인이 엄청나게 선전했는데요.
12/12/22 13:18
1500 득점하면 되는 게임에서 한 명은 1000부터 시작하고 다른 한 명은 400부터 시작하는데 이게 문제 없다고 보는 분들이 계시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박근혜 후보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점수 이외에 꼴랑 500 더 먹은거고 문재인 후보는 1000 더 먹은 겁니다. 경상도와 호남 이외의 민심 비율은 역으로 1:2라는 거죠. 그나마 박근혜라서 경상도 이외의 지역에서 이 정도 비율을 얻었지 다음 번에는 힘들겁니다. 문재인 후보가 못 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네요. 정말 할 만큼 한 겁니다.
12/12/22 13:28
이딴 저질글이 뭐라고 여기저기 퍼다 나르고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경상도가 악의 축입니까? 영남빼고 다른 지역에서 다 문재인이 이겼습니까? 영호남 빼고 계산하면 문재인이 이깁니까? 경상도때문인양 몰아가지 마세요. 뭐 언제는 경상도에서 민주당 찍어줬습니까? 이번엔 경상도에서 민주당이 우세하기라도 할줄 알았나요? 뭐 어쩌라는건지요. 문재인 안찍었으니 경상도가 문제고 답이 없나요? 진짜 보다보다 화딱지가 나네요.
12/12/22 13:44
여기 게시판은 비경상도 분들만 쓰나요? 야당지지자들만 쓰나요?
[고의적으로 말아먹고 나라를 거덜내도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어도.. 아니 한국을 일본에 팔아먹는다해도.. 경상도에서 무조건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하기에 한나라당은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같은 글을 읽고 공감 가셔서 피쟐에서도 같이 보고 같이 경상도 까달라고 가지고 오신건가요?
12/12/22 13:46
펀 글이 자극적인 언사가 있었고 이에 대해 불쾌해하시는 것도 인정할 수 있고 퍼온 입장에서 죄송스럽습니다만
본문글, 그리고 제가 첨언한 댓글들은 읽으신건지 모르겠네요.
12/12/22 13:50
본문글은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무릎을 탁 쳤다는 부분에서 제가 오해를 한 것 같네요.
링크 글도 어제 오늘 해서 너무 자주 보고 경상도 운운하는 글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제가 과민반응한것 같습니다. 쌓여있던 감정의 화살이 안티포바님께 날아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2/12/22 13:55
사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지역구도가 정말 완화되고 있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얼마나 완화되었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민주당(혹은 야권연합)은 반강제적으로 경상도 출신의 후보를 내세울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하고싶었는데 펀 글이 논의를 위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펀글 내용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는건 아닙니다만 표의 흐름에 대한 설명은 쓸만하다고 생각되서 퍼온거였는데 펀글 내용 때문에 감정적으로 파이어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저도 이 글을 본지 좀 되는 편이라 제가 기억나는건 지역구도에 숨겨진 표의 차이정도였던지라... 퍼오기 전에 한 번 더 검토했어야하는데 제 실책입니다. 괜히 기분 상하게 만들어서 죄송스럽네요. ㅜㅜ
12/12/22 14:01
아닙니다.. 제가 너무 날카로워져 있었던거 같네요. 표차에 대해서는 흐름까지는 아니지만, 정확한 자료는 아니고 투표자 수와 득표율을 가지고 계산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https://pgr21.com/?b=9&n=155426 호남분들의 감정선을 제대로 알지 못해 결례가 될 수 있는 자료지만, 수치를 참고하시는 정도로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본문이나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논지보다 펌글 하나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인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2/12/22 13:46
소수의 몇몇 찌질이 같은 곳 말고 대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경상도는 악의축이고 전라도는 피해자니까요. 전라도는 불쌍한 곳이지만 경상도는 심판받아야되는 곳이니까요.
12/12/22 14:04
너무 원인분석을 하는 것 같다구요.
이긴 쪽도 왜 이겼냐고 물어보면 그 이유를 잘 못대는 상황인데 실패한 이유를 왜 이렇게 많이 찾는가 싶습니다.
12/12/22 14:12
이런 저질글까지 링크로 걸려서 보는군요.
솔직히 뭐 같은 글인데 클리앙 댓글도 볼만하구요 참 그리고 동일한게 얼마전에 올라왔는데 굳이 또 올린뒤에 지적을 당함에도 삭제를 안하시는 저의를 모르겠네요. (그것도 첫플에 지적당했는데 올리는건 대체;;;)
12/12/22 14:25
지역색으로 평가하는건 끝이없네요
당연히 계산해 보셨겠지만 어차피 20대 투표율 90%나왔어도 문재인이 졌어요 이번엔 그냥 전체적으로 진거에요 이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을 통해 민주당도 다시 한번 도약할거라 봅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도 더 열심히 해야 되겠지요
12/12/22 14:28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님// 댓글이 많이 달렸기에 삭제하기에 아까워서 그런듯 합니다
군주님껜 뭐같을지 모르지만 저는 첨에는 그럴듯한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와서 삭제하기엔 댓글들이 아깝네요 댓글로 인하여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것이 하나 있구나라고 새로 배운것도 하나 있네요
12/12/22 14:58
경상전라 투표수 빼고 나머지 지역으로 계산해도 박근혜가 이긴 사실만으로 링크된 글의 정당성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저런 글 보면 지역주의 탓하고 TK 탓하고 50대 탓하는 걸로 자기위안 삼는 거밖에 안보입니다.
12/12/22 15:37
표현이 시니컬하고 지역 비하 발언이 많다는 점은 문제가 있지만, 논지가 틀렸다고까지는 하기 힘들 것 같네요...
요컨데... 문재인과 안철수는 영남출신인데다가, 민주당의 어느 인물보다도 영남 지역 정서에 먹힐 만 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남+호남+수도에서 패배하였고, 그 패배의 폭은 타 지역의 득표율 차이를 합산한 것보다 (근소하게나마) 큽니다. 문재인이 후보가 될 지 알 수 없었던 4년 전에 원문 작성자가 했던 말은 웬만해선 민주당이 영호남 간 세력 불균형을 극복하기 힘들다는 말이었고, 이 주장이 설득력을 잃도록 하려면, 최대한 잘봐주더라도 수도권+영호남 득표율에서 동률 이상이 나오거나, 전체득표율이 동률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저 글만 떠돌아 다녀서 그렇지, 원 글 작성자의 다른 글 중에는 김두관을 거론하며, 그래도 영남출신 인물이 민주당 후보로 나온다면 지역간 세력불균형을 완화하여 조금 더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논지의 글도 있습니다. 영호남외 타 지역에서 민주당이 삽질하거나 말거나는 적어도 맨 처음 글을 작성한 4년 전 시점에서는 원 글 작성자의 관심 밖입니다. 글쓴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최대 원인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 자력으로는 승리할 수 없게 만드는 거대한 장벽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니까요. (어찌 보면 영호남 간의 장벽을 넘는 데에만 너무 매달리다가, 타 지역을 놓친 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문재인이 타 지역에서 보다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다면 이번에 영호남 간 세력 격차를 극복하고 당선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원 글 작성자의 단정적 예측을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결과가 원 글의 예측과 맞아떨어진 이상 틀렸다고는 결론내리기 힘드네요.
12/12/22 18:24
전에 읽은 글이네요. 기술적으로 맞는 글이라고 봅니다. 복잡할 것도 없잖아요.
새누리당 계열은 40정도 민주당 계열은 25정도의 충성계층(어떤 경우라고 지지해 줄수 있는)을 지역적으로 끌고 갑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선거에 이길수는 없지요. 선거 승리를 위해 새누리는 5~10 민주는 20~25가 더 필요하고 이걸 결정하는게 충청, 강원, 제주겠지요. 더 많은 충성투표층을 가진 새누리가 항상 선거에 유리한거고 민주가 이기려면 더 잘해야 하는 겁니다.
12/12/22 19:17
가만히 손을 잡으 님// 심히 공감합니다
새누리는 유리하고 민주가 이길려면 더 잘해야 합니다 공정하지 못하다고 징징대도 어쩔수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길려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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