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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5 14:24
그렇다면 진보측도 종편에 이의를 제기할수 있죠.그런데 오마이와 종편까지 제할 정도는 없다고 봅니다.편향성은 있지만 그래도 언론으로써의 기본은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12/12/15 14:24
프레스바이플은 선게에서 알게된 새로운 신문사인데
뉴데일리와 오마이뉴스를 다 제끼고 제 마음속 최악의신문사로 자리잡았네요 기자 이름도 외웠음
12/12/15 14:25
동감은 하는데 별 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저런 곳이 찌라시라는 이름도 아깝다는 걸 퍼오는 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댓글로 사람들이 항상 지적해주는데 다음에 보면 또 퍼옵니다. 새누리당or민주당은 까야겠는데 그냥 까려니 좀 심심하고 양념으로 뿌려서 까는거죠 뭐..
12/12/15 14:26
미디어오늘은 많이 편향적이긴 한데..위의 언론들처럼 대놓고 사기를 치느냐..하면 그거까지는 좀 아닌거같더라고요.다른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12/12/15 14:28
전 페이지에도 나온 얘기인데,
가령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성폭행범들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해서"라고 이야기 한 걸 가지고 '악재 만난 朴 “성폭행범 수법 동원해서” 文 맹비난' 같은 제목을 뽑는 건 너무 속이 빤히 들이다보이더군요. 너무 저열했죠.
12/12/15 15:27
미디어오늘은 뉴데일리와 데일리안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레스바이플은 뉴데일리와 동급으로 보기도 어려울 정도의 최하의 언론입니다 뉴데일리는 취재는 하는데 프레스바이플은 취재도 없이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는 글을 가지고 기사를 쓰니까요 이준석이 시민과 몸싸움 했다고 날조하다가 이준석에게 걸려서 사과하기도 했구요. 물론 취재는 전혀 없이 사실확인도 못한채 트위터의 글만 보고 쓴 기사였구요
12/12/15 15:34
댁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역사도 있고 제대로 된 언론입니다. 거참 아무리 성향이 달라 아니꼽다지만 하다하다 뉴데일리 데일리안과 비교라니 -_-
12/12/15 14:26
심정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참 편향적이란 말도 정의하기가 어려워서...
그런데 글에서 적으신 곳은 정말 최소한 기사라는 형식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12/12/15 14:26
사실 5:5 언론이 있다고 믿는 분은 없으실테고,
저 치들 외의 다른 언론도 사실을 가지고 자기네 듣기 좋은 구라를 자아내긴 하지만, 저기 언급된 친구들이 심각한건 구라로 구라를 자아낸다는거죠. 뭐 어쨌건 강제하자고 하시기보다는 얘네 기사는 개소리입니다하고 글과 사례를 적어주시면 오오 하는 의견이 많을거에요.
12/12/15 14:28
변희재씨의 언론사인데 포털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미미한 언론사라 어떤 논조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아마 빅뉴스 기사 가지고 퍼트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12/12/15 14:29
솔직히 나중에 선게 없어지고
자게로 가더라도 자게에서도 위에 언급된 신문사들 주장은 확실시 되기전엔 안 봤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12/12/15 14:32
오늘 프레스바이플 기사 올라왔다가 지금은 삭제됐는데
그때 댓글 보면 프레스바이플이라 믿음이 안간다, 지켜보자는 반응과 프레스바이플 까는 댓글이 많았어요 데일리안이나 뉴데일리면 대차게 까지만 프레스바이플에는 문제제기도 안하는 이중성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pgr 유저분들 대다수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12/12/15 14:35
저도 점심 때 쯤?? 그 글 보았습니다.
이미 학원 한 곳이 잡힌 가운데 설마 아직도 그 사무실에서 교육을 할까 싶었더니 댓글이서 언론사 대차게 까이고는 결국 글쓴분이 기사가 불명확하단 이유로 삭제하신 걸로 압니다..
12/12/15 14:33
다른 곳은 그래도 '네가 속아주기를 바래~' 정도라면
위의 글의 곳들은 '너에게 사기를 치겠어~'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12/12/15 14:34
좋네요. 전 찬성합니다. 그리고 아까 어떤 글에 위키트리? 그 사이트는 회원이 기사를 수정할 수 있던데...크크 설마 누가 가져올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크크크
12/12/15 15:36
근데 안철수 및 범야권 지지자에서 언제 여권 지지자가 되신거죠;; 예전에 본 글도 몇 개도 지워진 것 같고...
단일화 하면서 실망이 크셨나 보네요.
12/12/15 20:23
원래 전 여권 성향이었지만 안철수 후보는 그만큼 매력이 있었고 박근혜 후보는 좀 미덥지가 못했거든요.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라면 그런것도 감수하면서 밀어줄만 하다고 판단했던거죠
12/12/15 15:39
뭐 저도 동감하긴 했지만 별 의미없는 게, 바로 위에 제목에만 '뉴스1' 달고 본문에는 민중의소리 뉴스 [직접 손으로 쳐서] 가져온 글이 있죠.
이래야 내 pgr이지!
12/12/15 15:55
이 운동에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pgr을 비꼬고 싶으신건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기분 나빠하실 것 같습니다.
12/12/15 17:30
이게 왜 강요가 되는지 설명해주시죠. 제가 어강됴리님께 이 운동에 동참하라고 강요했습니까?
아니면 s23sesw님께 이 운동하지 말라고 강요했습니까? 그런 거 같다고 대강 막 던지면 곤란합니다. 또한 pgr은 일괄적으로 비꼼을 금지하는 사이트가 아닌걸로 압니다. 그런 사이트였다면 선거게시판에 올라오는 댓글 중 상대 지지자를 비꼬는 댓글은 모조리 삭제대상이어야 하겠죠. 어디까지나 수준의 문제고, 그걸 판단하는 건 운영진의 몫입니다. 물론 지적은 자유롭겠지만요. 아래에 언급했듯 그 판단에 대해서는 승복할 용의가 있지만, 단순히 몽키.D.루피님의 지적만으로 제가 쓴 댓글이 pgr 규정의 규제대상이 된다는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12/12/15 17:31
저는 운영진이 아니라 이게 규칙 위반에 해당되는 수준의 비꼬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규칙 위반에 해당되는 수준이라면 그에 따른 운영진의 대응에 승복하겠습니다.
12/12/15 17:32
위에도 달았듯이, 바로 위에 이 글의 내용을 부정하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 운동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댓글이었습니다.
물론 제 글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sminorff님 역시도 댓글 내용에 없는 확대해석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12/12/15 20:47
참 불편한 댓글이군요. 그 글에서도 그러고서는 이 글에 다시 와서 그걸 끄집어내는건 참 오지랖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그러네요.
뭐 전 역풍 이야기 계속 하실때부터 기대를 안해서 실망은 안했지만 pgr을 비꼴거면 왜 오시나 싶네요.
12/12/15 22:14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기본적인 법 논리도 갖춰지지 않은 글을 무턱대고 퍼오고 흔한 역풍 분석조차 바람으로 받아들이시는 분께
기대 안되는 건 저도 마찬가지긴 했는데 특정 정당게시판에나 계시면 딱인 분께 pgr 왜 오냐는 소리를 들으니 새로이 기분이 새콤하군요. 이미 사과한 댓글에 편승해서 깔 기회잡았다고 좋아할 시간 있으시면 본인 글이나 신경쓰시죠.
12/12/15 22:44
새콤한건 본인이 자초했죠. 이래야 내 pgr이지로 pgr 수준을 본인 수준으로 끌어내리면서 비꼬실거면서 왜 오시나 싶네요.
그리고 역풍이 불래야 불수 없는 건을 가지고 억측의 역풍 분석을 하는 건데요.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이야기 하셔야죠. 도대체 신천지 건에서 어떻게 역풍이 분다는건지 그리고 그 역풍이 3일남기고 지금부나 싶네요. 솔직히 몇몇 분이 국정원 건부터 '불어라 역풍아~'라고 하시는데 이게 바람인지 분석인지 모르겠네요. 그 역풍이 며칠이 지났는데 왜 아직까지 미풍조차 안부는지 한번 분석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서 이미 사과한 댓글이라고 하지만 저는 pgr 회원으로 굉장히 매우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불쾌할 발언을 했는데 이미 사과한 댓글이라고 무마하면 그게 끝인가 싶네요. 저도 앞으로 Siul_s 님을 한번 까고 사과한다음에 Siul_s 님이 뭐라고 하시면 한번 사과한걸 가지고 왜 그러냐, 본인 글이나 신경쓰라고 하면 되겠네요. 제가 특정 정당게시판에 있으면 딱이라면 Siul_s 님써는 특정 정당게시판에도 못있으실거 같네요.
12/12/15 23:05
제가 그 댓글에 제 주장과 근거 다 써놨을텐데요. 댓글에 동의를 못하면 댓글 내용에 대해 반박을 하시면 될 일인데 밑도 끝도 없이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 '역풍이 불기를 바란다'라니 참 바람직한 자세에요. 하긴 그렇게 니편내편 가르기에 익숙하니까 '이놈은 우리편이 아니네. 그러니 역풍 불라고 이러는거지' 라는 발상이 가능한거겠죠. 니편 내편 갈라서 내편끼리 노는 정당게시판에 최적화 되신 분이시니 가라고 한거고 저 같은 사람이야 당연히 특정 정당 게시판에 못 있죠. 그런데 가면 아우구스투스님 같은 분들이 떼로 몰려와서 왜 너는 우리편 안하냐고 깔 테니까요.
그리고 이미 이와 관련해서 두 글의 댓글을 통해 회원분들께 사과드렸으니 사과했다고 하는겁니다. 그 분들께는 죄송하고요. 근데 아우구스투스님처럼 남 댓글 찾아다니면서 공격거리 찾다가 꼬박꼬박 공격 댓글 다는 회원분께는 당연히 사과 안합니다. 전 사과할 생각 없으니 계속 불편하고 불쾌해하시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님께는 그게 끝이니까요.
12/12/15 23:07
뭐 그거야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Siul_s 님은 마음에 안드는 일 있으면 pgr을 까는 분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댓글에서도 분명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확실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Siul_s 님께서는 자기말이 맞다고 하셨죠.
12/12/15 23:35
Siul_s 님이 마음에 안든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Siul_s 님을 마음에 들어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더불어서 마음에 안든것과 별개로 [Siul_s 님이 pgr을 까셨기에 Siul_s 님을 pgr을 까는 회원으로 인식]한겁니다. 사실 관계는 똑바로 하죠. 진짜 사실은 [Siul_s 님이 pgr을 까셨기때문에 pgr을 까는 회원]일뿐이고 그와 [별개로 마음에 안든다] 입니다.
12/12/15 15:53
사장은 허성관 전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인적구성 역시 참여정부 출신들로 구성돼있다. 회장은 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이며,·이해찬 민주통합당 전 대표의 최측근인 박정원 아이러브 이해찬 초대회장이 편집위원 및 기조실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노무현재단과 이해찬 전 대표가 설립한 연구재단인 재단법인 광장,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한국작가회의, 문학 in, 역사 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노무현재단 뉴스브리핑팀, 사단법인 사회디자인연구소, 레디앙 등, 주로 민주 혁명 진보 진영의 연구소와 언론 등에서 프레스바이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인사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전 대표 등 다수 인사의 이름이 올라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4%84%EB%A0%88%EC%8A%A4%EB%B0%94%EC%9D%B4%ED%94%8C
12/12/15 17:06
1. 언론에게 있어 자격 미달이란 무엇인지
2. 어떤 언론들이 자격 미달인지 3. 자격 미달인 언론들을 pgr이라는 공간에서 반대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4. 그 반대의 방법이 '퍼오지 않기'인 이유는 무엇인지 적어도 위의 네 가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셔야 설득력 있는 주장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덧붙이면 저는 응당 개별 기사 단위로 판단하는 것이 민주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2/12/15 17:48
글쓴이는 아니지만..
언론의 자격미달이란 최소한의 공정성을 지키지 않고 자주 근거 없는혹은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언론의 기준은 명확히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글쓴이분께서 몇몇 언론을 제시함과 함께 댓글에서 논해보고자 하신듯하고 언론에서 저런 기사를 쓰는 이유는 여론을 바꾸거나 자극적으로 만들어 페이지뷰 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잘못된 정보가 있을 가능성이 많은 기사로 인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반대하고 페이지뷰를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 퍼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 언론들이 자격미달이므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명시한다면 기사를 요약해서 적는 것은 취지에 그리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운동을 제안한 본인이 아니므로 그냥 그렇다고만 생각해주세요..
12/12/15 18:11
기사도 그렇지만,, 글 쓰시는 분들도 글제목을 기자가 자극적인 제목 뽑듯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랫글 중 '거절'이라는 단어 사용도 그렇고.. 어제 '성폭행범'도 그렇고.. 기사 전체 글의 내용중에도 없거나 아님 일부 표현으로 사용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글쓰시는 분들이 임의로 내용을 단정화 시키는 단어들만 자극적이게 부각 시켜서 글제목을 다시네요.. 여기에 클릭수 위해서 글올리는 것도 아니실텐데,,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12/12/15 19:05
시민기자가 글을쓸수있는 오마이뉴스를 당연히 포함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종편과의 비교는 무리수 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오마이가 왜 포함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시민기자제도가 가장 큰 문제라기 보다 객관적으로 문제있는 연론이라고 중앙선관위에서 엄중경고했고, 또한 경고 조치알림문을 오마이뉴스에 달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프레스바이블은 기자 자체가 그냥 sns에서 떠도는 것을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내서 기사씁니다. 직접 취재 뭐이런거 전혀 없구요. (기자 본인이 직접 이준석에게 고소 당할상황에 있을때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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