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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5 12:50
네거티브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전부 다 해명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간 이후 부분은 민주당의 해명에 관한 반박이니 그 부분만이라도 읽어주세요
12/12/15 12:50
이 건에 대해서 저는 잘 모르는데요.
[1. 12월 6일로 명시된 서류제출 기한을 무려 5일이나 넘겨서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서류전형에 무난하게 합격 2. 고용정보원은 통상 15일 간 채용공고를 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사흘간만 채용 공고를 냈다가, 준용씨가 응시했음을 확인한 후 곧바로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삭제]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되는 것 아닌가요? 15일간 채용공고를 해야하는데 사흘만 채용공고를 하고 문준용씨가 응시했다면, 사흘만에 응시한 것인데 서류제출 기한을 5일 넘긴건가요? 응시하고 서류제출을 따로 하나요? 보통 같이 하지 않나요? 같이 한다면 뭔가 이상한데...
12/12/15 12:51
이 의혹이 나온게 한 2~3달 전이지 않나요? 아니 그 보다 더 오래되었을 것 같은데...
해명이 너무나 많이 된 사안이고, 더이상 새누리당도 공격하지 않는 사안인데 이걸 또 들고나오시는군요. 님께서 흑색선전을 하시는군요. 들고오신 언론사도 조중동이 아닌 데일리안, 뉴데일리와 같은 신문사네요.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12/12/15 12:55
10월 23일에 민주당의 해명 보도자료 브리핑이 있었고
12월 13일에 김상민 의원의 여의도 당사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4일에는 자기소개서 기사가 나왔구요 조중동이건 데일리안이건 뉴데일리건 팩트를 가지고 썼으면 상관이 없죠 오마이나 한겨레나 저도 이런 언론이 탐탁치는 않지만 덮어두고 그들의 말은 틀린거라고 하진 않습니다
12/12/15 12:55
오마이나 프레시안도 모잘라 나꼼수도 팩트로 인용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부분은 문제될게 없죠.
반대쪽을 경향이나 한겨레에 한정하면 PGR을 이용하는 그쪽분들이 더 답답해하실걸요.
12/12/15 13:47
경향이나 한겨레는 괜찮습니다.
다만 직접 취재도 안하고 트위터에서 확인안된 글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프레스바이플은 보기가 싫네요. 까이는 뉴데일리조차 취재는 하고 기사를 쓰는데 프레스바이플은 그런것도 없이 사실확인도 전혀 안하고 기사를 쓰니까요.
12/12/15 14:21
이거 진짜 오래된 의혹이죠. 아마 총선 때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의 팩트와 지금 팩트가 동일한지 더 보강되었는지까지는 그 당시에도 지금도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12/12/15 12:53
흠...본인이 그러신건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TV에서본 새누리당 SNS학원에서본 프린터물 내용이 떠오르네요. 이런식으로 체계적인 말들로 여러사이트에 이런식으로 올려졌을걸로 생각하니 참...
12/12/15 13:02
구글로 찾아보시죠 전 이 글을 pgr에서만 올렸습니다.
일베나 다른 일반인의 글을 참조해서 쓴 것이 아니라 제가 기사를 가지고 취합해서 썼습니다.
12/12/15 12:54
동영상이 허접했는데 전문가임이 의심스럽다라...
그렇담 엠비씨나 종편을 보면서 저사람들이 어떻게 공중파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우시겠네요. 그쪽이 더 심각하니 그거부터 해결되어야 될거 같구요. 근데 이거 너무 쉰 떡밥 아닌가요? 대선 사일전에 다시 이 내용을 볼줄이야...
12/12/15 12:55
전 요즘 논란이 된건가 싶어서 포탈들 뉴스기사 검색해봤는데 뉴데일리와 데일리안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나온 기사가 거의 2달전 거네요.
12/12/15 12:57
사실이라면 조중동, 종편에서 융단 폭격을 했겠죠.
안 할 아무런 이유가 없잖아요. 저도 열심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정치관련 뉴스는 챙겨보는데 이 건은 들어보질 못했네요. 전형적인 내가 하면 검증 상대방이 하면 네거티브로 생각됩니다.
12/12/15 13:14
네거티브 맞습니다만 의혹이 해결된건 아니죠.
그리고 국정원 직원건에 대해 민주당이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은것에 반해 이것은 의혹이 구체적이여서 틀린부분이 보이면 반박하시면 됩니다. 맞는지 틀린지 검증 가능한 네거티브라고 봅니다. 새누리 신천지 의혹 관련 글에서는 네거티브란 반응이 거의없이 이슈에 대한 댓글뿐이었는데 제가 쓴 글만 네거티브라고 반응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12/12/15 13:22
이걸 우리가 왜 반박을 해야하나요?
우리가 당사자도 아니고 제한된 자료가지고 뭘 어떻게 검증할까요? 이 글이 사실이라면 문후보 아들 고발하시면 되겠네요..
12/12/15 12:58
이건 그냥 네거티브 아닌가요?
만일 이게 사실이면 새누리당에서 고발하면 되는일이죠. 이걸 굳이 우리가 여기서 왈가부가 할 필요가 없는일이죠. 모 사이트에서 이걸 이슈로 띄우기로 했던데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12/12/15 13:01
가소롭네요 이젠...
NLL에 문재인아들이라니... 어지간히 공격할것이 없나보군요. 그것도 요 며칠 아주 신나서 리플 달던 분께서 국정원직원 인권만 걱정하지 마시고 님의 이딴 글에 피해받을 문재인 아들의 인권도 좀 생각하세요. 유치하게 이게 무슨 짓입니까?
12/12/15 13:03
새누리=신천지와 자웅을 겨룰 법한 네거티브 군요.
그것도 작정하고 조작한 네거티브네요. 가장 골때리는 부분이 앞뒤 모순되는 부분들이 몇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메일로 지원됬을 의혹 후에 바로 자소서가 나오네요. 자소서의 내용이 부실하건 이메일로 지원했건 둘중 하나겠죠? 덕분에 좋은거 하나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선거 정말 더럽군요. 누구는 흑색선전 하면 역풍 맞고 누구는 맘대로 해도 되고... 게시판에 민주당은 국정원건에서 발을 빼야 한다는 둥, 신천지는 절대 언급해서는 안된다는 둥 이런 식으로 말한 자신에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덤으로 네거티브 하지말자 어쩌구 한 박근혜도 참...
12/12/15 13:11
자소서의 내용이 부실하건 이메일로 지원했건 둘중 하나겠죠?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자소서의 내용이 부실한 것이랑 이메일 지원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자소서를 작성해서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해야합니다. 이메일건하고 자소서 부실하고는 별개의 건이죠. 부실한 자소서 들고도 우편이나 방문접수 할 수 있습니다.
12/12/15 13:28
자소서는 12줄이고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지 않았다가 글의 내용입니다.
우편이나 방문접수만이 지원방법이고 이메일 지원은 정상적 방법이 아닌데 이메일 지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전혀 상충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12/12/15 13:04
음 제가 쭉 보다보니 문재인 후보나 민주당에 대해 아주 공세적이시던데요..
뭐, 비판 혹은 비난은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좀 원색적이다 싶을정도시네요. 이게 진짜 구태적인 네거티브 아닌가 싶습니다.
12/12/15 13:16
어떤 의도를 가지고 썻는지 알겠습니다만,
이미 지난 쉰 떡밥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고발을 하셔야죠. 여기서 나오는 의견은 네거티브도 아닌 흑색선전인것 같네요. 의견을 들어보고 싶거나 논의를 확대하고 싶으면 댓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12/12/15 13:25
네거티브는 부정적인 것을 퍼트리는 큰 범주의 말이고 흑색선전은 출처를 위장하거나 밝히지 않는 선전이 아닌가요?
제가 참조한 기사 링크를 보시면 관련내용을 전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12/15 13:12
남이 하면 인권유린 내가 하면 검증. 선거가 참 재밌어요 그쵸? 닉네임을 딱히 외우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도 몇몇 분들은 자연스럽게 닉네임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12/12/15 13:17
문재인 후보의 아들 이름은 워낙 기사에 다 뿌려져 있는 상황이라 국정원 여직원의 이름 공개와는 조금 다르다고 봤습니다
장차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분이고 이미 국회의원 자리에 앉은 공인인 문후보의 아들은 이름정도 밝히는건 인권침해라고 안봐서 지우진 않았는데 인권침해라고 보시면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12/12/15 13:15
이전 다른글에서는 그래도 좋은 지적과 근거있는 반론으로 토론을 아주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이글은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12/12/15 13:19
새누리당이 신천지와 관계가 있다는 글과 굿판 관련 글이 올라와도 네거티브라며 지적당하지 않았는데
제 글만 지적당하니 신기하긴합니다. 네거티브는 맞지만 내용에 대한 토론이 되길 바랬을뿐입니다.
12/12/15 13:18
자꾸 어디 일베에서 볼 법한 자료 퍼오고 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라고 하실꺼면 질게 가세요.
이미 다 논파당한 사안이고 새누리랑 종편에서 건들지도 않는 내용 가져와서 지우기는 싫으니 그런 식으로 대응하시는거같은데 정말 유치하기 짝이없습니다. 선게에 써논 민주당 까는 리플들이나 지우고나서 하시든가요.
12/12/15 13:20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13일에 기자회견 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새누리당이 건들지도 않는 내용이라는 사실은 사실이 아닙니다 일베에서 볼 법한 자료가 아니라 기사만을 참조해서 쓴 글이고 일베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12/12/15 13:20
저도 이 떡밥은 이미 쉰 떡밥이다...라고 보는 쪽이지만
몇몇 분들의 대응은 좀 지나치신 감이 있네요...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더라도 서로를 존중해줘야하고... 이분이 완전 비논리로 글을 전개하신것도 아니고... 욕만 안썼지 욕이나 다름 없는 표현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중해주셨으면 하네요.
12/12/15 13:24
왜냐면 이보다 더 약한 의혹글에 사실확인이 될때까지 욕하면 안된다고 하신 분이기도 하구요.
국정원여직원 사건땐 인권이 유린당했다며 펄펄 뛰신 분이기 때문이죠.
12/12/15 13:30
인권유린은 문앞을 막은것과 실명공개 때문이였지요?
물타기도 적당히 하시죠. 지금 문재인 아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본인에게 자아비판이라도 좀 하시길
12/12/15 13:34
국정원 직원은 애초에 신원을 감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고 어떠한 증거도 없이 문재인 tv에서 밝힌 것이고
이후 기사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의혹 관련 기사에서는 그의 이름을 이미 다 밝혀서 계속 써왔고 새누리당 의원도 실명으로 언급하였기 때문에 실명을 써도 되는줄 알고 썼던 것입니다.
12/12/15 13:20
야권지지자들께서는 프레스바이플까지 인용하시고 SNS 상으로 검증도 되지 않은 사실들을 널리 퍼트리시던데
저런정도 의혹제기는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12/12/15 13:20
전 누님과 같이 자기가 열심히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위해 행동에 옮기는 모습을 보면서 무관심한 사람보다는 1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몰랐던 내용이므로 솔깃하긴 했었는데요. 어느 한 순간에 이 글의 전체적인 내용에 문제점이 있다는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신뢰하기 어려운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의혹으로 올라온 #8번 항목의 입사 14개월 근무와 휴직기간, 그리고 37개월 근무기간에 대한 퇴직금 수령인데요. 근로자가 회사에 입사하여 근무를 하다가 개인적인 병결이나 교육등의 사유로 인해 휴직계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볼때 14개월근무+23개월 휴직을 하다가 아마 2년간의 휴직기간을 다 채우면서 공부와 회사휴직이 병행되지 않아서 퇴사를 하였고 휴직기간을 포함한 3년 1개월의 근무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수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기업의 경우 누진제를 하고 있는 곳이 많으므로 4~5개월치 급여를 받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가 있는 휴직기간은 근무년수로 산입되어 퇴직금에 산정되는 것이 맞습니다. 14개월을 일하고 유학을 2년갔다가 사직을 했다고 해서 휴직기간을 빼는 것이 아닙니다. 3년 근무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수령한 것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아 맞습니다.. 같이 근무했던 회사동료들이나 상사라면 혹시 이런 행위를 보면서 "이 친구 싹아지 없네" "치사한 놈일세" 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교묘하게 부정적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퇴직금은 37개월분" 이라는 용어를 쓰는 바람에,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몇억 수령하고 아주 나쁜 친구라고 생각할뻔 했습니다.
12/12/15 13:25
이런 반응을 노리고 이미 의혹이 해소된 내용들을 다 빼고 올린거니까요.
그래놓고 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말을 돌리고 있죠.
12/12/15 13:21
누// 누님께서 검색을 안하시거나 논파가 된 사항임에도 믿기싫어서 계속 의혹의혹 거리시는거 갈습니다
조중동이 누님 보다 저 사안에 관해 더 많이 아는데도 으ㅣ혹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못 까는것이 아닐까요?
12/12/15 13:26
정말 짜증나게 하는 저질 네거티브네요.
국정원 감금때 그렇게 인권 인권 외치던 양반이 실명으로 이름도 떡 하니 써 놓고, 나 참 어이가 없네요. 국정원 직원 인권은 중요하고 문재인 후보 아들 인권은 안 중요한가요? 아무리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이라지만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12/12/15 13:29
으익 자세하게 읽진 않아서 몰랐는데 실명도 적어놓으셨네요?
이건 제가 봐도 좀 그렇네요.적어도 실명부분만이라도 지우셔야할거같은데.
12/12/15 13:32
새누리당 의원과 기사에서 대놓고 이름을 썼고
박원순 시장 아들건에서도 이름을 바로 공개한 전례가 있어서 써도 되는줄 알았고 지금은 불편해 하시는 분이 있으니 모두 삭제했습니다.
12/12/15 13:29
과거 박원순 시장 아들과 노무현 대통령 아들 등
공인의 아들의 성명에 대해서는 언론이 공개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 전례떄문에 공개했는데 불편하신 분이 많이 계시니 수정하겠습니다 기사에서도 실명을 쓸정도이고 전의 사례도 있어서 썼습니다. 모두 수정해서 삭제했습니다.
12/12/15 13:28
이런식으로 엉뚱한 얘기 하시지말고, 그냥 제대로 된 괜찮은 건수를 좀 들고와서 똑바로 얘기하세요.
맞든 아니든 그렇게 보이니까, 정말 '활동'하는게 아니시라면 그냥 질게로 가시던가...
12/12/15 13:33
민주당 까는 리플을 지우고 이 글을 올려야 되는 이유는 뭡니까? 박근혜 아이패드 때는 당일 다 논파 당하고 정청래가 지웠음에도 다음날 나꼼수. 프레스바이플 등 기사 인용하면서 끝까지 의혹제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말이죠. 그때는 유치하니 마니 그런 댓글은 없었는데..밝혀진 팩트 그냥 제시하고 혹은 어디서 밝혀졌다. 찾아보세요. 누님께 이렇게 되서 해명된 사안입니다. 누님의 심증은 알겠는데 의혹에 불과하죠 라고 말하시면 될 것을 . 몇 분은 이미 그렇게 댓글을 달으셨죠.
12/12/15 13:35
그렇긴 하죠.다른건 몰라도 프레스바이플을 가져오는건 뉴데일리 가져오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만약 제가 뉴데일리 기사를 가져와서 민주당측을 깐다고 생각해보세요.아마 저는 그 순간 그 게시물에서 가루가 될것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프레스바이플은 좀 가져오지 맙시다
12/12/15 13:37
프레스바이플의 이계덕 기자는 직접 취재도 안하고 트위터의 말만 듣고 이준석씨가 몸싸움 했다고 사실과 다른 기사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준석씨에게 사과까지 했었습니다. 최소한 뉴데일리는 취재는 하는 것으로 보이니 프레스바이플은 뉴데일리보다 못한 거의 최하수준의 언론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보고 있습니다.
12/12/15 13:37
국정원 직원은 애초에 신원을 감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고 그녀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 그리고 그 어떠한 증거도 없이 문재인 tv에서 밝힌 것이고
이후 기사에서도 그녀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의혹 관련 기사에서는 그의 이름을 이미 다 밝혀서 계속 써왔고 새누리당 의원도 실명으로 언급하였기 때문에 실명을 써도 되는줄 알고 썼던 것입니다.
12/12/15 13:40
실명 적은건 문제 안되지 않나요. 이미 광주비엔날레에 작품도 출품한 아티스트이고 개인전도 하고 있는데.. 기사에도 이렇게 썼네요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30) 씨가 21일부터 수송동 갤러리고도에서 개인전을 연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79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946123 근데 심각한 수준 미달이고 영상제작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 사람이 실력이 정말 늘었나보네요
12/12/15 13:42
음 전 다른데서 다 실명 이미 나왔어도 부정적인 기사(범죄 사실 보도같은)에서는 정치인같은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김모씨등으로 실명을 가려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어디까지 의혹인데 실명이 직접적으로 머리속에 인식되는건 좋지 않죠.
12/12/15 13:41
여기서 반박댓글을 달고 논파시켜야만 의혹 해소입니까? 피화사상도 아니고.... 피지알이 우주의 중심이 된 기분이군요. 다른 사이트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알아낼 수 있는데 의지가 부족하신거겠죠. 의혹은 내가 정성을 기울이지만 의혹해소는 내가 안찾을거임 이건가요?
12/12/15 13:43
링크하나 달아주시면 됩니다.
그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민주당이 10월 23일에 기자회견으로 의혹해소 되었다고 한걸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12월 13일 기자회견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예전에 끝난 떡밥은 아니죠
12/12/15 13:48
여기에 남기셔서 반박하셔도 됩니다.
애초에 질문에 대한 답변만을 원한 것이 아니라 반박을 통한 활발한 토론을 기대해서 여기다 글을 쓴 것이니까요
12/12/15 13:42
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만, 몇몇 분들의 반응은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예민하시군요.
사실 지금 나온 특혜 의혹 중 문 후보 측에서 정면 박박한 기사와 공식 의견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부분이 해명되지 않는다면 분명 문 후보의 공직 생활 중의 실책이지요. 그리고 지금 나온 증거들은 지어내기 식의 억측이 아닌 어느 정도의 근거가 있는 자료들입니다. 신천지가 사실이고, 인터넷 여론 조작 사무소도 사실이라면 이것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백한 자료가 있음에도 안 보고 지나치려 하는건 일간 뭐시기 하는 작태나 다를바가 없는 행동이죠. 물론, 전 그럼에도 문 후보를 지지합니다. 만약 실책이 빚어졌다 해도 뒷돈을 받는 부정보다야 깨끗하다고 보니까요.
12/12/15 13:47
저도 문후보 지지자(라기보다는 사실 박후보 반대자에 가깝네요...) 쪽인데
몇몇 분들 반응이 너무 지나치신듯 하네요...
12/12/15 13:47
혹시 인터넷에 논파된 게시물이 있다면 누군가 링크를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중동에서도 이 건으로 공세를 취하지 않는 것 보면 아마 유효하지 않은 의혹인 것 같기는 하나 저도 속시원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된 게시물을 보지 못 했거든요. 그와는 별개로 굳이 이러한 글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네거티브를 제시하는 당사자가 원하는 반응이 바로 이러한 반응이거든요.
12/12/15 13:52
특혜와 관련되서 가장 중요한건, 특혜 그 자체가 아니라 특혜를 받기 위한 외압 혹은 청탁 문제가 아닌가요?
그러니까 외압이나 청탁이 있었는지를 좀 잡아오시면 그때 비로소 뭔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게 문재인이랑 뭔 상관이란 말입니까. 일하러 오세요~ 라고 하는데 가지마! 라고 할 수도 없고...
12/12/15 13:52
아니, 어느 언론사에서 가지고 왔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이 중요한 것 아닌가요? 쉰 떡밥이라고 생각되시면 이러이러하니까 쉰 떡밥이고 이미 논파된 네가티브라고 하면 되죠. 뭐가 반응들이 이리도 까칠합니까?
민통당에서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별로 의구심을 안 가지시면서 반대진영에서 제기한 의혹은 생각할 가치도 없다인가요?
12/12/15 13:53
이게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라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아니라
누님이 이딴 방식으로 글을 썼으니 더욱 열렬한 반응이 터져나오는 거겠죠. 뭐 말해도 본인은 모르시고 찾아보라는 글에는 안찾아오면 없는걸로 알겠다는 답글이나 달리는데...의도야 뻔하죠. 정직원 이야기가 비꼰다고 못하니까 그렇지, 비슷한 생각 떠올리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12/12/15 13:53
의혹 제기하고 답 없으면 의혹이 있는 걸로 알겠다..
글쓴이가 이런 태도를 비판하던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국정원 사건 등과 관련해서.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12/12/15 13:55
어디에도 답 없다고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직접찾아보라고 하시길래 그분이 가지고 있는 의혹 해소글에 관한 정보가 없다는 걸로 알았다고 대답한겁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많으시니 원 댓글을 정확한 의미로 수정했습니다.
12/12/15 13:55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냉정과 논리를 강조하지만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부정할수가 없죠. 크크.. 이 아이러니란.
12/12/15 14:01
진중권이 나왔던 끝장토론 생각나네요. 안철수후보 검증한다고 검찰 등 각종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내용을 난 못 믿겠다. 안철수가 날 고발하지 않으니 내 주장은 근거가 있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죠.
12/12/15 14:01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1억 피부과 의혹, 이회창 전 의원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를 생각한다면
이런 정도 의혹제기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2/12/15 14:10
본문하곤 상관없는데 알바드립은 좀 그만하죠. 알바드립치는 사람들 보면 욕부터 나옵니다.
이게 짜증나는 이유가 글이나 댓글 쓸 때 자기검열을 하게 만들어요. 민주당에 조금 비판적인 글이나 댓글은 적기 전에 또 알바로 몰리는 거 아닌지 고민부터 하게 된다는 말이죠. 글을 쓸 때 저딴 고민이나 하게 만드는 게시판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알바 드립 치는 사람들이 결국 게시판 분위기 개판 만드는데 한 몫 거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하다못해 똑같은 글이 여러 게시판에 퍼져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본인이 작성해서 여기 pgr에만 올렸다는 댓글이 분명히 있잖아요?
12/12/15 14:12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게 이런 저런 정황만으로 문후보를 흠집 내려 하는 거잖아요.
불과 어제만 해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국정원 직원을 감금 아닌 감금으로 몰아간 민주당에 대해서 그렇게 날이 서서 비판하시더니(사실 제가 봐도 민주당이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정황만으로 이렇게 몰아가는거 너무 하지 않아요? 문후보가 압력을 행사하여 아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설마 문후보가 해명해야한다 라고 주장하지는 않으시겠죠?
12/12/15 14:15
국정원 직원에 대해 죄를 특정짓지도 못했고 증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해놓고 감금한거랑 이거랑 다르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이 죄를 지었다는게 아니라 특혜를 받은게 아니냐라고 얘기하는것이죠. 특혜가 어떤 죄에 해당하는지 모르겠고 범죄자취급하며 고발하고 싶지도 않구요 제가 저분을 감금하지도 않았습니다 특혜를 줬다는 정황증거를 제시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sns건도 계좌추적을 통해 새누리당이 자금을 윤목사에게 전해줬다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죠
12/12/15 14:20
하나도 다른 거 없습니다.
언론이라고 보기도 힘든 뉴데일리와 데일리안에서 나온 기사를 근거로 의혹을 제기하시는데요. 정황증거만으로 일어난 의혹제기에 다 일일히 문후보가 답해야 한다면 지금 선거도 못 치르고 있을겁니다. 이건 박후보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이 의혹제기를 했으니 님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셔야죠.
12/12/15 14:24
김상민 새누리당의원이 12월 13일에 기자회견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은 뉴데일리나 데일리안이 날조해서 왜곡해서 올려놨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해서 밝힌 반박입니다.
12/12/15 14:12
1,2번 말이 안되지 않나요?
1. 12월 6일로 명시된 서류제출 기한을 무려 5일이나 넘겨서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서류전형에 무난하게 합격 2. 고용정보원은 통상 15일 간 채용공고를 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사흘간만 채용 공고를 냈다가, 문 모씨가 응시했음을 확인한 후 곧바로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삭제 서류 제출이 12/10이고 접수기간이 12/1~12/6인데 채용공고를 12/7~12/10까지 냈다는건가요.
12/12/15 14:17
채용공고를 내고 지원의사만을 알린 후 서류제출기간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나중에 제출한게 아닐까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12/12/15 14:13
문재인쪽 지지자이지만 몇몇 댓글 반응은 상당히 저열하고 어이없네요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친인척이었다면 이런댓글들이 나올까요??무조건 네거티브로 몰아가는반응이 대다수라니 실망스럽네요 이렇게 피지알이 한쪽에 심각하게 치우쳐있었는지.... 전 이 이야기가 생소한데 문재인측의 명확한해명이 있으면 링크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론에서 제기한게사실이라면 저건 100퍼특혜일겁니다 아니면 채용담당이 뇌가 없거나요 저 역시 기업에서 채용을 담당하지만 저렇게일해씀쓰면 진작에 짤렸을겁니다
12/12/15 14:18
출처가 언론이라고 볼 수도 없는 뉴데일리와 데일리안이고, 왜 문후보가 해명해야 하나요?
의혹을 제기한 측이 명백한 증거를 가져 와야죠. 얼마전 국정원 직원 감금건도 비슷한 겁니다. 명백한 증거도 없이 정황과 심증만으로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을 감금으로 몰아가니, 다들 민주당이 잘못한 거라고 비판하지 않습니까?
12/12/15 14:26
저 2언론사가 의혹 제기한게 한두개도 아니고(저축은행 건, 법무법인 건, nll대화록 등)다 일일히 해명해야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최소 여러 언론사, 방송사에서 공론화가 이루어 진다면 모를까 저 2언론(언론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하군요)사가 제기한 의혹 다 해명할 수도 없고요.
12/12/15 14:14
근데 이건 문재인후보가 해명했듯이 이미 관련기관에서 조사하고 끝난 것 아닌가요?
어차피 의혹이야 보여지는 것만으로 판단을 하는 거니 제기할 수 있다고 보지만 조사가 끝난 사항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은 좀 아닌 듯 싶습니다.
12/12/15 14:16
10월 23일에 민주당에서 기자회견해서 의혹 근거없다고 했는데
12월 13일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발표했던 것들을 정면 반박해서 다시 살아난 것이죠
12/12/15 14:23
그러면 그 사항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반박을 해야 옳은 일인 거 아닌가요?
국가기관에서 조사한 일을 반박하려면 그에 버금가는 신뢰를 가진 정보를 가지고 반박을 해야죠, 그런게 아니라면 매번 해왔던 것 처럼 아니면 말고식의 네거티브죠. 타블로 사건을 통해서 보았듯이 한가지 사실을 가지고 그럴듯하게 왜곡하는 것은 쉽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으면 그럴 듯해 보이죠.
12/12/15 14:26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제가 올해 고용정보원 국감에서 최초로 문 후보 아들이 필수제출서류인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문 후보 아들이 합격됐다는 것을 밝혔다” “이는 당시 어떤 조사나 감사에서도 밝혀내지 못했던 것”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최소한 김상민 의원이 국감에서 말할정도면 신뢰성이 있다고 봐야죠
12/12/15 14:32
"홍 의원은 채용 뒤 서류 미비사항이 발견될 경우 추후 제출받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으로, 최근에도 사례가 있었고 특혜가 아니라는 노동부 관계자 설명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그에대한 것은 10월에 제기되었고요, 노동부의 해명도 있었습니다.
12/12/15 14:33
<김상민> "고용노동부 변호사 채용 담당자에 따르면, 당시 변호사 채용 시 일부 변호사들이 경력증명서 일부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채용공고가 부정확한 이유로 벌어진 일이었다. 보통 사법고시 합격자가 아닌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경우 로펌에서 6개월간의 필수 수습과정을 거치는데 채용공고상에 이것에 대한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공지를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모르고 빠뜨린 지원자들에 한해서 알려준 것이며, 이는 채용 담당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 아들의 문제와는 별개의 상황인 것이다." 12월 13일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발언한 내용입니다. 본문에서 따왔습니다.
12/12/15 14:58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저게 문후보 아들의 것과 별개의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동부의 해명은 [서류 미비 사항이 있을 경우 추후 제출받는 것은 관례고 특혜라 볼 수 없다] 입니다... 그런데 누 님이 쓰신 내용은 변호사 채용 때만 그랬다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반박이 될 수 없다 봅니다...
12/12/15 14:15
사실 저도 어떻게 결론이 났나 궁금하긴 한데 요즘 언론사가 편향적이다 보니 판단이 쉽지 않네요.
저는 반새누리입니다만 이런 내용에 대해서 더 친절하게 설명드리고 논파가 되어야 민주당 지지의 명분에 더 힘이 생긴다고 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링크라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12/12/15 14:15
누님..알바 오해 안받게 박근혜쪽 의혹도 하나 공평하게
글적어 보세요..근데 저도 글쓴이의 저 의혹은 진실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아무리 문재인 후보가 대세라 해도 민주주의에서 일방통행은 위험하다 생각하기에 누 님 같이 여러의견 내는 분도 필요하닥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 님도 내글에 어디서 불편한 구석은 없는지 돌아보기는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글하나 보고 판단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2/12/15 14:17
微微하다.
실패!! 자꾸 알바알바 하시는데 티비 보셔서 아시겠지만 고용되는 분들이 다 알바가 아니죠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니 정직원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셔야 합니다 4대 보험도 되나는데.
12/12/15 14:27
감사합니다. 누님 이런저런 지식도 많고 많이 아시는거 같은데
부럽습니다.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 입니다. 전 학교 다닐때 놀러 다니기 바빠서.... 크크크
12/12/15 14:26
피지알도 상당히 일방통행이군요
무조건 반새누리당인가요 문재인 지지자인 제가봐도 저정도 문제제기는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보이고 문재인후보의 해명은 미미하네요 피지알은 반새누리라도 나름 합리적인 사이트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반응들 보니 실망스럽네요 새누리당이 일방통행이듯 반새누리당도 일방통행.....
12/12/15 14:28
얼마전 국정원 직원 감금사태떄 여기 반응을 보시면 대다수 민주당을 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일방통행이라고 하시는 지요? 이건은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감금건과 비교해서 똑 같은 수준의 의혹제기일 뿐입니다.
12/12/15 14:30
새누리당 의원이 국감에서까지 의혹제기도 했고 12월 13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근거를 들었는데
단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민주당과 똑같다고 하시는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12/15 15:24
이런 건 상당히 불편하네요. 광역포격인데요.
광해님은 pgr 아닌가요? 주제 자체가 지극히 작은 주제인데 전형적인 네거티브인데다 이미 여러차례 해명된 건을 다시 들고 오니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겁니다. 이런 걸로 논쟁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요. 몇몇분의 반응으로 전체를 싸잡는 건 대단히 조심해야 합니다.
12/12/15 14:30
글에 오류나 불만이 있고 그것을 근거와 이론을 가지고 통렬하게 까시는건 좋습니다만,
이미 많이 논의된 이야기였다면 정리 된 글이나 요약 해명된 글을 차라리 링크로 남겨주시지 쉰 떡밥이니 알바니 이런 드립은 진짜 보기 싫네요. 그리고 글 쓰신 누 님도 이러저러한 의견과 의문들이 있다는건 알겠지만 옳은 이야기에는 조금만 더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12/12/15 14:32
본문부터 댓글까지 꼼꼼히 다 읽어 봤는데 본문 글에 대한 반박은 두둔발님 의견 하나밖에 없네요. 8번 항목은 반박 된듯하고...
이게 쉰 떡밥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없는 것이 12월 13일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재반박했기 때문이죠.
12/12/15 14:39
여러모로 진보는 힘이 듭니다.
진보는 순백일것을 요구하고, 보수는 더러워도 원래 그렇다고 이해해주니까요. 진보가 의혹을 제기하면 네거티브고, 보수가 의혹을 제기하면 정당한 의혹 제기지요. 누님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에 대한 리플을 종종 다신걸로 기억합니다만, 왜 이 경우에는 문재인 아들에 대한 인권으로는 접근하지 않으시는걸까요. 개인이 쓴 자소서, 개인의 스펙을 온라인상에 공개하는건, 인권침해 아닌가요? 그리고, 글로벌을 글로버라고 오타 냈다고 의혹제기하는건 우습다 못해 어이없네요. 과거 15년차 편집자였던 저희 팀장님도 표지 오타를 못잡아낸적 얼마든지 있습니다. 세상에 대학을 나왔는데, 글로벌과 글로버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실수에 대한 의혹제기를 보면, 이게 얼마나 저열한 짓인지 잘 드러나는데 말이죠.
12/12/15 14:45
개인이 쓴 자소서, 개인의 스펙이 온라인상에 공개된 것은 이미 핫뉴스에서 기사를 통해 된 것입니다
핫뉴스를 통해 이미 널리 퍼진지 오래여서요. 박원순씨 아들 이름도 다 아시지 않습니까. 국정원 직원 이름처럼 기사가 실명을 전혀 언급 안하는게 아니고 언급하고 있길래 그냥 그대로 따왔고 지적을 받아 바로 실명은 지웠습니다. 대통령후보가 될 사람의 아들과 정황증거 의혹이 상당히 많은 이 건과 아무런 증거가 없이 범죄자 취급한 국정원 건과는 다르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권은 중요한데 국정원 직원 실명은 기사에서 언급된 적이 없었고 박원순 시장 아들 이름이나 문재인 후보 아들 이름 그리고 저 자소서 등은 이미 기사로 올라와서 퍼진거라 써도 되는줄 알았네요 그리고 문재인 후보 아들의 스펙은 제가 기사들 참조하면서 언뜻 본 것 같긴한데 제가 쓴 글의 본문에 있었나요?
12/12/15 14:48
아, 오해가 있군요. 인권침해를 누님이 하셨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국정원 직원으로 선거법 위반이 의심되는 한 개인에 대한 인권침해는 큰 문제가 되면서 대통령 후보 아들이라는 이유로 개인이 쓴 자소서를 전국민이 볼 수 있게 되는 형태는 인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본겁니다. 잣대가 서로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12/12/15 14:52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이 내곡동건으로 최근 조사를 받을떄나
박원순 시장의 아들의 이름이 기사에 나왔던 것 등을 보고 매우 높은 공직(현재도 문재인 후보는 국회의원 신분이고 유력 대통령후보 신분이니까요)에 있는 분의 검증을 하는데 자식의 취업 특혜의혹이 있을때는 실명정도는 공개되도 되는 것인가? 라고 무의식속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과 그에 대한 검증을 할때도 실명은 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동안 전례를 보면 실명이 그대로 공개되어 왔던 것 같네요 박원순 시장 아들의 이름 다 아시잖아요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름도 전 기억하고 있구요.
12/12/15 14:55
저는 실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실명이야 공개될수도 있겠지요. 뭐, 사실 그것도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하지만 자소서나 스펙은 이야기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이게 이렇게 언론에서 마음대로 오픈해도 되는 성격의 것인가요. 그리고, 저는 이 사람의 인권을 지켜주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동일한 잣대로 판단하자는거죠. 국정원 여직원 사안에서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왜 이런 부분에서는 인권은 싹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12/12/15 14:58
음... 아무래도 유명인사가 공직에 들어가려고 할때 검증될때는 이것저것 까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인권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소서의 부실함과 스펙은 검증과정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건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공직등용 과정은 일반적인 용의자 취급 방식과 조금 다르니 미묘하네요
12/12/15 14:42
두번도 아니고 세번째 사골국에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쉰 떡밥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거죠.
이런걸 다시 들고나온 새누리당이 급하긴 한가 봅니다? 하긴 NLL도 다시 꺼내는데 못할게 뭐 있겠냐만은.
12/12/15 14:46
모바일이라 댓글달기힘든데
밤에 다시한번 정확하게 찾아봐야게써요 전 충분히 의혹이 있다고보이는데 명확한 해명도없고 링크해주시는분도없으니 답답하네요
12/12/15 14:54
세번째 사골국이라 귀찮아서 그렇죠. 뭐.
참여정부 시절에 한번, 지난번에 또한번 들고나와 먹을 게 아니다고 판명된 떡밥을 양념 처서 다시 들고 나온 건데, 양념의 효능에 따라서 먹을 만한 게 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닥 가능성을 두기 힘들거든요.
12/12/15 14:49
저는 딴거는 다 반박할수 있겠는데 연봉이 왜 1000만원 가까이 뛰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반박할수가 없네요... 제가 직접 취재를 할수도 없고... 이것에 대해서는 지지자들도 인정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12/12/15 15:07
저도 문후보 지지잡니다. 상식적인 의문에는 아무리 내편이라도 정당한 질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연봉이 1000만원 가까이 뛰었다는 점에서 당연히 저들이 태클걸기 좋은부분아닙니까 그부분에 대한 정확한해명도 중요하구요
12/12/15 15:00
연봉은 기본급 150이면 대충 맞는거 같은데요.
연봉 3400이면 세전 월급이 280 내외. 그중 기본급이 150. 수당이 이것저것 130 정도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기업 공무원의 경우 수당의 비율이 꽤 높을겁니다.
12/12/15 15:08
제가 공무원이 아니라 수당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이걸로 네거티브 하는분들께
어떻게 반격을 해야할지 이 부분에서 막혀서요.. 공무원 수당 아시는분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12/12/15 15:16
확실하고 문제 컸으면 새누리 에서 계속 난리 쳤겠죠.
국정원녀나 과거 이회창 아들 병역 문제 처럼 계속 뻥뻥 터뜨렸을겁니다. 지금 이건이 나오는건 고작 인터넷 뿐... sns학원에서도 이걸 걸고 넘어지라고 지시사항에 있더군요.
12/12/15 15:18
새누리 전체에서 난리치지는 않지만 12월 13일(그저께)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해서 다시 올라온 내용인데요
12/12/15 15:19
그럼 다운계약서 건은 공직오르기에 중차대한 건이라고 계속 생각하시고요. 아들 취어특혜 의혹은 고발감이니까 고발 하셔도 될거같같네요.
12/12/15 15:19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이 일부 사실이라 간주하더라도 그것이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어느 정도의 결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선거가 네거티브로 범벅이 되는 건 국민들이 네거티브에 가장 뜨겁게 반응하기 때문이죠. 네거티브에 관심을 갖는 건 본능적이긴 하지만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12/12/15 15:24
어련히 문제가 있으면 대선후보 출마 전부터 애초에 민주당 내부에서부터 탈탈탈 털었겠죠. 아니면 참여정부 끝난 직후에 참여정부 비리점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털었던 검찰들에 의해서 진즉에 털렸거나요. 지금도 의혹 제기는 하지만 저기서 더 나갈 것 같진 않네요. 다만 네거티브 안 하시겠다고 대통령 후보님께서 직접 기자회견까지 자청하신지 하루가 지나긴 했나요?
12/12/15 15:25
저는 새누리당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까요.
박근혜에게 허락받고 할 필요 없죠. 김용민이 민주당 허락받지않고 신천지 이슈 확대 재생산 한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2/12/15 15:32
제가 날짜를 착각했네요.
저는 저 의혹 제기한 의원에게 한 말이었는데 회견 전에 이미 지른 내용이었군요. 그래도 어쨌든 지지자시면 박후보 말씀대로 좀 자제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 말 안 듣고 네거티브 공세하는 인간들 보면 짜증나서 네거티브는 패스하기로 해서요.
12/12/15 16:09
국정원직원이라 밝혀진 일이나 본인 대응방식이나 물타기 여론 형성을 할 생각인지 아님 하달사항이 있던 것인지 여자라고 사생활침해 걱정하는 사람이 방 동영상 공개 한 일이라든지... 국정원직원에 대해서는 일말의 동정심도 사라진 상태인데 국정원직원이라는 공인 인권 걱정 대신에 이미 끝난 일의 보통인에 대한 인권 개념부터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
12/12/15 16:15
근거 없는 의혹들과 몇가지 사실들을 교묘하게 섞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뭔가 있군...'하게 생각하려는 것 같은데요.
이 의혹에 대한 제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류제출기한을 넘겼음에도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서류전형에 무난하게 합격 => 패널티를 받았음에도 합격한건지, 불이익을 '받지 않고', '무난하게' 합격한건지 확인이 된건가요? '통상' 15일 간 채용공고를 하도록 한 '규정' 이라니 그것 참 이상한 규정이군요. 그런데 몇일부터 몇일까지 공지되었고 문씨가 언제 응시했다는 내용은 찾을 수 없는데 이런 판단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위에서 '사흘간' 공고를 했다면서 밑에서는 다른 지원자가 없었다는 걸 주구장창 얘기하는군요. 관련서류가 2006년도만 없고, 2007년부터는 찾을 수 있다라... 2004년, 2005년도는요?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3매 이내인데 1장만 제출했다는 것이 의혹이라는 대목에서 웃고 갑니다..
12/12/15 16:23
귀찮지만 대충 적어봅니다. 잉여로운 토요일 오후인지라...
위의 1번 서류제출 기한, 2번 채용 공고문 삭제, 6번 재공고 없었음, 9번 이력서, 11번 자기소개서부터 보죠. 이러한 절차 부분에 대해서 권재철 전 원장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실수가 있었습니다." 라고요. http://news.nate.com/view/20121024n00720 그렇지않아도 지원자가 별로 없는데, 달랑1명 지원했고, 그 한 명 보니 스펙 빵빵하고... 새로 만들어진 곳이라 체계적 업무가 이루어지던 상황도 아니었던지라 대충 했답니다. 그래서 이 의혹의 주 공략 포인트도 이 절차 부분이었죠. "문재인 후보 아들이라서 대충 한 거 아냐?" 뭐 이 정도.. 그런데 지난번에 이 부분이 그냥 넘어간 건 이유가 있습니다. 굳이 특혜를 줄 만큼 좋은 자리도 아니었고, 문후보 아들 스펙상 특혜가 필요하지도 않았었거든요. 특혜라는 건, 붙을 자격이 없는 사람을 자격 무시하고 붙게 만들었을 때 쓰일만한 말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 아들의 스펙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업 공모전 3회 수상에 토플 250점... 이 5급 자리 정도는 그냥 신청해도 무조건 붙을 스펙이었다네요. 이쪽 분야에서는 수상실적이 깡패라더군요. 더군다나 저 때의 고용정보원이 경쟁률 1:10 넘기는 뭐 그런 인기 있는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상시채용공고 워크넷에 몇 달 동안 걸어뒀는데 기존 계약근로자 제외하면 신규신청자 2명... 안습했죠. "이거 특혜 아냐?" "붙을 사람이 붙은건데?" "......" 지난번 논란때도, 그냥 딱 이 선에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더 심화되지 않은 점도 있었지요. 상황 자체가... 특혜채용이 아니라 비어있던 자리에 눈치싸움으로 들어간 그런 그림이었거든요. 채용 과정이 이상했다? 예. 규정이 잘 지켜지지는 않았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 글쎄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특혜가 필요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의혹의 주제는 '고용정보원 근무태만'이 아니라 '특혜채용'이지요. 3번,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는 건 어떻게 알았는가? 정보를 얻었겠죠 뭐. 전화해서 물어봤던가요. 의혹만 보면 '지원하고자 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몰라 지원할 수 없었다.' 뭐 이런 식으로 풀어가던데 애초부터 당시 고용정보원은 구직자들에게 아웃오브안중이었습니다... 4번, 급여 높은 일자리에 단독 지원, 채용이 특혜 아닌가? 앞에서 말한 것과 다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제기된 의혹의 수는 12번까지인데 비슷비슷한게 많군요. 급여가 많다 적다 문제는 공무원 급여 체계에 따질 일이지요. 5번. 전 고용정보원장과 문재인 후보의 관계. ...무시합니다. 이런 식으로 엮으면 참여정부 모든 공무원들이 몽땅 다 문재인 후보하고 엮일 겁니다. 참여정부 때 일했던 높은 공무원이라면 저도 한두분 정도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너댓명밖에 안 되는 것도 아닌데 뭐 이런 쓸데없는 의혹 제기를... 7번. 2006년 채점표만 폐기했다는 의혹. 고용정보원이 독립법인이 된 것이 2006년 3월이고, 행정업무 본격적으로 돌린게 2006년 10월입니다. 2007년부터 자료 있는게 그리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뭐, 의심 많은 분들은 2006년것만 폐기했다고 믿으시겠지만.... 8번. 휴가, 퇴직금 문제... 이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불법인가 아닌가만 따지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문후보 아들이 이 부분에 대해 불법적인 특혜를 받았다면 감사에서 다 나왔을 겁니다. 문후보 아들이 받은 휴가, 퇴직금과 고용정보원 규정을 비교해보면 끝날 일입니다. 국회의원 신분에서 규정 확인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요. 문제가 있다면 새누리당 의원이 '불법을 저질렀다.'라면서 들고 나왔겠죠. 불법 소리 안 나오는 걸 보니, 그냥 의혹 제기만 하고 싶었나봅니다. 10번. 필수서류가 빠졌다. 예전 민주당 해명으로는 12월 12일에 서류 제출해서 심사 했다고 했습니다. 필수 서류 나중에 제출하는 거야 뭐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해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12번. 부실 감사 의혹. 동영상 전문가 정보를 어떻게 알았는가, 필수서류 빠진거 왜 안 밝혀냈는가 등등... 그런데 이런 감사에 대한 의혹제기(본문의 4가지 의혹)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특혜 취업인가 아닌가'를 밝혀내려 한 것이지, 고용정보원이 일을 대충했는가 아닌가를 밝혀내려 한 감사가 아니죠. '채용과정의 잘못' 과 '특혜 채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물론 새누리당이나 뉴데일리 등은 이 두 가지를 하나로 엮어버리고 싶겠죠... 특혜니 뭐니 하는 얘기를 꺼내고 싶다면 문재인 후보측이 고용정보원에 금품을 제공했다거나 청탁을 했다거나 하는 증거를 가져와야 합니다.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 해도, 그 문제들이 문재인 후보와 연관되어 있다는 증거가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12/12/15 16:33
거기다가 5급만 강조해서는 공무원사무관급이다라고 뻥튀기는 애들도 많은데
고용정보원의 일반직 5급은 회사로 따지면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나 마찬가지로 특별한 직위나 지위가 없는 기본 직급에 불과하거든요 그리고 연봉같은 경우도 현정부(2008) 이전에는 왠만한 공기업대졸 군대갔다온 남자초봉이 이것저것 다하면 세전 3천 넘는데가 다수였죠
12/12/15 16:36
예, 지난번 의혹 제기 때
"문재인 후보 아들 자격 있는데?" 와 "우리가 아는 그 5급이 아니라 그냥 말단직원이네?" 사실 요거 두 개로 끝났었죠.
12/12/15 16:40
그래서 조중동도 이 얘기는 거의 안하는데.. 참.. 뜬금없이 뉴데일리나 그런데서 얘기를 하니깐..
이렇게 꼼꼼하게 자료를 모아서 네거티브를 하는 글쓴이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12/12/15 17:06
친절한 패배 감사합니다 -_-;
저글만 봐서는 좀 아리송한게 사실이었네요. 자소서 내용이 좀 성의없어보이지만 단독지원에다 스펙깡패라면 충분히 별 문제없다고 보이네요.
12/12/15 23:07
일단 다른분들과 달리 상세하게 반박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금품제공 및 청탁을 했다거나 하는 증거는 없으니 제가 달았던 맨위의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네거티브라고 제 글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채용과정의 잘못은 권재철 전 원장이 시인한대로 확실히 있었던 사실이며 이런 것들이 워낙 많아서 정황적 증거라고 저는 생각했기 때문에 이 글을 적었습니다. 여러 항목의 반박 부분들은 저도 공감을 하는 바이나 4번 항목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있습니다 김경협 민주통합당 의원은 "가장 말단직 5급 기본급 150만 짜리에 넣기 위해 이런 특혜, 기획 채용이 가능했다 보십니까?" 라고 해명을 했는데 말단직이며 5급인 것은 맞지만 실제 월급은 288만원이며 연봉으로 따지면 3450만원정도로 이 월급 차이는 거의 2배에 가까운 막대한 차이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공기업의 급여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민주당의 해명과 실제가 너무 큰 괴리가 있기 때문에 아직도 의구심을 떨칠 수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세세하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12/12/15 19:22
EndofJourney 님의 댓글 보고 누님 이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본인도 네거티브라고 말씀하시고 의혹에 대한 반론이 있으니 거기에 대한 답변도 꼭 부탁드립니다. EndofJourney 님의 친절한 패배 감사드립니다.
12/12/15 19:41
이제 누 님이 나와서 정리하는 마지막 말씀을 하셔야죠..
던져놓고 이렇게 궁금증이 다 풀린 마당에 화답을 안하면 됩니까? 의혹해소된 기분 기다리겠습니다.
12/12/15 20:26
어제 제가 한번 의혹들 써달라고 해서 뭔가 새로운게 나올 줄 알았는데 이걸 하시다니 실망이긴 합니다.
뭐 제가 일도 있고 해서 빨리 댓글 못 달았는데 그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다른걸 떠나서 이걸 의혹이랍시고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국정원 직원도 충분히 의혹을 살만하고 의심할만하네요. 그런데 왜 비판하셨나 싶습니다. 말씀대로 증거 있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매번 말씀하신대로요. 겨우 한다는게 이거라서 너무나 실망이라서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12/12/15 20:44
에휴 진짜 직설적으로 쏘아 붙일 분 몇분 있는데
pgr 정책상 그런말은 못하겠구.. 정말 아직도 우매하고 어리석은 인간이 이렇게나 많은지 개탄할 노릇입니다. 대체 어디까지 나라가 더 썪어 빠지고 국민들이 비통해 져야 일어 날건지... 솔직히 인간 문재인과 박근혜를 놓고 갈등한다는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생각은 자유겠지만요...휴...
12/12/15 23:20
위쪽에서도 몇번 말씀드린 것이지만
국정원 직원에 관해서 민주당은 그 국정원 직원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죄에 대한 특정도 못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현재 드러난 십알단과 같이 컴퓨터 몇대와 국정원 직원 몇명이 오피스텔 안에 있어서 여론조작하는 것처럼 파악하고 덮쳤는데 선관위 직원과 같이 들어가서 둘러보고 그냥 가정집으로 판명되자 못하자 그냥 물러났습니다 그랬더니 전략을 바로 거기서 바꿔서 하드 복사해서 가져가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갑자기 악플을 달았다는 주장을했죠 악플을 달았다는 증거자료를 경찰에 넘겼으면 최소한 그 다음날에는 영장이 나올 수도 있었는데 여론이 악화되어 포위를 풀기 전까지 그 어떠한 악플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심지어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렇게 말했죠 "우리가 갖고 있는 댓글 자료는 사실 없다. 하지만 더 큰 게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561 결국 그동안 주장했던 국정원 여직원이 악플을 달았다고 주장한건 근거 자체도 없는 흑색선전이었구요(증거도 없이 덮어씌우는 것으로 네거티브보다 더 강한 어감을 가진 단어라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큰 게 있다고 여전히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음모론만 확산시키고 있죠 간단히 묻겠습니다. 국정원 건에 대해서 민주당이 의혹에 대해 어떠한 자료를 제시했나요? 단 하나도 없을겁니다. 아 생각해보니 하나 있군요 여직원 미행해서 출퇴근 시간 알아낸 거랑 교통사고를 고의로 내서 주소 알아낸 것이요 그거 빼고 범죄를 특정할만한 증거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이 글에 쓴 것은 국정감사까지 열릴정도로 정황증거는 넘쳐나는 의혹이었으며 문재인 후보의 청탁 및 금품수수는 결국 밝혀지지 않아서 제가 댓글로 이미 네거티브라고 설명드렸지만 완전히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은 아니라 흑색선전이라고 보긴 어렵구요. 여러 정황 증거때문에 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 전 원장이 채용과정에 잘못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민주당이 제기한 국정원 여직원의 악플 의혹은 여태까지도 단 하나의 증거 제시도 없을만큼 막장 흑색선전에 불과했고 문재인 후보 아들에 대한 의혹은 결국 현재까지는 문재인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과 청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무죄로 드러났으나 권재철 전 원장이 채용과정에 잘못이 있었다고 시인하게끔 만들정도로 그 동안 제기해왔던 정황증거들의 의혹제기가 사실로 드러난 부분도 있습니다. 한쪽은 전혀 증거가 없고 한쪽은 증거가 있어서 최소한 채용과정의 잘못이 드러났는데 같이 처리하는게 더 이상하죠
12/12/16 02:12
국정원건도 그 직원이 어느 소속인지, 아니 그 전에 그 사람이 국정원 직원이고 출근시간등이 이상하다는 정황증거를 확보했습니다.
딱 그 수준의 증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12/12/16 07:04
악플달았다는 캡쳐하나 없는게 어떤 정황증거죠?
국정원여직원이 무슨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말조차도 선관위가 처음 방에들어가서 가정집임을 확인했을때 바로 바뀌는게 민주당이예요
12/12/16 14:01
위에서 제기한 수준은 거의 출근시간이 어쩌구 저쩌구 수준의 그러한 정황상 의심수준이죠.
아 그리고 악플다는 캡쳐가 있다면 그건 정황증거라기보다는 거의 물적 증거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물론 그것이 어떠한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따로 봐야되더라도 악플을 달았다는 물적 증거라고 봐야할테니까요. 뭐 사실 저 의혹은 위의 분들 말씀처럼 쉰 떡밥은 맞는데요. 그래도 그 떡밥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저기서 그냥 '의심된다.'수준 말고 다른 거 있나요? 예를 들면 관련되어서 문재인 후보쪽에서 압력을 넣었다던가 이러한 증거나 그런 정황이 말이죠. 아니라면 뭔가 쪽지나 무엇을 주고 받은 것이 있나요? 그런 것을 가져오지 않는한에 이게 국정원 직원건과 비교해서 더 나은게 뭐가 있나 그렇다는 겁니다. 아 더불어서 이미 논파되었으니까 그와 관련된 글들은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2/12/16 15:31
4번은 논파 안되었는데요?
민주당 김경협의원이 150만짜리 말단직으로 묘사하며 쉴드쳤는데 실제 월급은 288만원이고 연봉은 3450또는 3465만원으로 드러났으니까요 민주당이 내놓은 해명들도 논파된 부분이 더 많기때문에 의혹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구요 국정원 직원건은 국정원 여직원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부터 말이 바뀌고 있으니 이 건보다도 수준 이하죠 최소한 이 건은 문재인 후보 아들의 의혹이 있다는 명확한 주장이 있고 정황증거들이 넘쳐나서 감사도 들어갔었고 결국 채용과정의 실수가 있었다고 전 고용정보원 원장이 인정한 바입니다 국정원건은 민주당이 처음부터 국정원 직원 몇몇이 오피스텔에 컴퓨터 놔두고 팀단위로 여론조작하는줄 알고 덮쳤다가 가정집으로 판명나자 일단 집밖으로 나온뒤 하드디스크 뒤져야한다라고 주장했죠 국정원 여직원이 악플을 달았다는 주장으로 바로 바꾼 것이죠 그런데 결국 우상호 공보단장이 인정했듯이 그 어떠한 악플의 증거도 없이 악플달았다고 주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여직원이 무슨죄를 지어서 쳐들어갔는지에 대한 말조차도 바뀌는데 어떻게 이게 같은건인가요?
12/12/17 08:30
급여 부분은 문재인 후보 아들이 금전적인 특혜를 받았는가 안 받았는가...
즉 불법적인 부분만 따지면 쉽게 끝날 부분입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아무 것도 가져오지 않았네요. 4번은 논파 안 된게 아니라,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이 돈 더 많이 받았다는 증거라도 가지고 오신 후 논파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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