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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 21:45
나꼼수가 그동안 추적해서 공개했던 십알단이 사실이었네요.
저 윤정훈 목사는 새누리당 SNS총괄단장입니다. 이것도 한번 물타기 해보라죠.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라는 말도 있네요.)
12/12/13 21:48
목사님 주도하에 sns등에서 여론몰이하는 집단을 십알단이라고 합니다 십자군 알바단
꼼수에서 오래전에 언급했었는데 오늘 터트리네요 크크
12/12/13 21:49
나꼼수에서 새누리당 내부에서 SNS에서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하는 부서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적발된 윤 모씨가 그 머리라고 지목을 했었는데 오늘 선관위에 적발된거죠. 윤모씨가 목사라서 십자군 알바단이라고 비꼰겁니다.
12/12/13 21:48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oeQWZa3R8CE
영상 추가해주세요. 베스티즈 펌입니다.
12/12/13 21:48
새누리당의 반응은 무엇일까요?
1. 임명장은 위조다. 저 사무실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2. 임명장은 주긴했지만 저러라고 준 것은 아니다. 담당자가 알아서 과잉충성 한거다. 아마 2번으로 가겠죠?
12/12/13 21:49
이건 국정원 사안하고 달리 그냥 'Fact' 네요. 달리 말할 것도 없을듯.
뭐 저분들을 통칭하는 단어와 저 분들의 정당성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사무실등록이 안 된게 맞는 거 같으니 그게 문제겠구요. 여권지지자들이야 이런거에 흔들릴 분들은 아니신지라, 지지율이 떨어질거 같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부동층이 어떨지는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어쨌든 새누리당의 악재는 맞겠네요. KBS뉴스에서 나온거니 딱히 할 말도 없겠구요.
12/12/13 21:50
아마 이번 사건은 딴지 꼼수팀이 꽉 쥐고 있다가 타이밍 봐서 민주당과 협력해서 선관위에 신고한거 같네요. 그 동안의 꼼수 내용 들어보면 정체 파악이 상당부분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12/12/13 21:50
뭐 민주당 무능하다고 토로해봤자..
새누리당이 쉴새없이 병크를 터뜨려주네요. 어찌보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영혼의 동반자 같아요.
12/12/13 21:50
누가 민주당만이 바보라 했나요?
여기 역대급 바보들이 있습니다. 걸려서 선거 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아직 저러고 놀았네요. 이미 오래전에 십알단이라고 떴는데 계속 왜 저런거죠? 그리고 트윗에서 조롱하는 의미로 십알단 꼬리 달고다닌 변 모를 비롯한 트위터리안들은 범죄자 사칭으로 된거네요.
12/12/13 21:52
맞진 않죠.서영석은 저것도 국정원 2차 아지트라 했었으니까요.
뭐 그건 그렇고 이건 별로 변호해줄 가치도 못느낍니다.국정원 여직원때하고는 많은 차이점을 느끼니까요
12/12/13 21:51
굳!
그래 이런건 터뜨리란 말이야. 엄한 삽질하지말고 크크크크크크크 아무튼 이것도 지켜봐야 하긴 하겠지만 아무튼 문재인한테 웃어주는 그림이네요. 자동으로 국정원녀 인권유린 출구전략도 되고
12/12/13 21:54
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돈을 써가면서 저런 짓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당선 되면 지금 쓴 돈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사람을 써가면서 박근혜 후보를 당선 시키려고 하는거죠. 박근혜는 사악하지 않지만 박근혜 후보를 떠받치는 세력들은 이명박 만큼 사악합니다.
12/12/13 21:54
사실 사무실만 차리지 않았으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Sns에서 선거 관련 발언들은 대부분 선거법에 걸리지 않거든요.
십알단이 이렇게 멍청한 집단인지 몰랐습니다.
12/12/13 21:54
아 근데 이거 이전에 박사모인가? 비슷하게 어른들 모셔놓고 SNS 교육이랑 프로그램 돌리면서
악플이라던지 혹은 잘못된 비방들 RT하고 여론 선동하는거 있지 않았나요? 지난 10월부터 뉴스를 봐서.. 그렇게 새롭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늦게나마 뻥뻥 터져서.. 다이나믹하네요. 6일 남았는데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12/12/13 21:55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저런 정직원들을 쓰다니..
KBS가 한건 했네요. SBS도 한건해야죠 크크 토론에서 여성인권으로 박후보가 준비많이했을텐데 이번일은 문후보가 직접물어도 역효과가 없을 내용이네요. 박근혜 이름으로된 임명장은 뭐냐? 명함은 뭐냐? 제대로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12/12/13 21:55
오늘 기사는 아닌데, 십알단이 뭔지를 몰라 검색하다 발견했네요. 나름 어떤 단체인지 소개정도로 보면 될 듯.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10 좀 웃긴게 이게 11월달에 나온 기사거든요. 결과를 알고보니 웃긴 내용이 꽤나 있습니다.
12/12/13 21:55
아... 나는 피지알에 무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쟤들은 돈 받고 댓글을 달고 있었네??? 뭔가 상대적 박탈감에 매몰되는 이 기분은 뭐지.. 아 억울해ㅜㅜ
12/12/13 21:56
정말 내일 이기사가 mbc와 종편에 안나온다면..
이들을 새누리당과 영혼의 파트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언론이라하면 공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어요.. mbc 그리고 종편.
12/12/13 21:57
역시 뛰는 민주당위에 나는 새누리당이네요.
대단들 합니다. 네거티브라고 똥싸대던게 바로 어제인거 같은데 본인들은 저런 쥐구멍에서 몇개월을 저짓을 했다는거니...
12/12/13 21:59
이러다 고성국이 말한게 맞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숨은 여권표가 있다. 여당 지지자라고 부끄러워서 밝히지 못해서 박근혜가 5% 차이로 이긴다. 숨은 야권표 얘기는 들어도 여권표가 있다고 해서 웃었는데 숨은 사무실이 있긴 하네요
12/12/13 21:59
간만에 kbs가 밥값해서 얼떨떨하긴 한데
보도 내용상 어차피 안 믿을 사람은 안믿겠네요. 새누리당도 적당히 관계없다 부인하고 넘어갈듯.
12/12/13 21:59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 궁굼해서 그런데
PGR도 혹시 저런 정직원 사무실에서 작업 할 곳으로 지목했을까요? 나름 총선때부터 pgr이 가끔 이슈화 되고 일베에서도 포탈이 열리니 마니 했다던데 왠지 저런 정직원 애들이 모니터링 하면서 작업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_-;;
12/12/13 22:01
제 개인적으로는 사무실이 저거 말고도 더있을거 같아서요 ;;
sns 분야 사무실이 있고 각 주요 포탈이나, 좌파사이트 관리 사무실도 있을것이고 그렇게 예상이 되네요 덜덜..
12/12/13 22:01
피쟐은 유예기간이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광고쟁이들은 봤어도 아직까진 알바같이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피쟐은 알바청정지대 같은데..
12/12/13 22:04
구글로 검색해서 피지알 좌표 링크를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요
걔네들은 그냥 가입신청만 해놓고 두달간 신경도 안 쓰다가 등업되면 본격적으로 활동해서 분란을 일으킵니다. 아이디를 홍어처럼 '삭힌다'고 표현하죠;
12/12/13 22:02
진작부터 피지알은 작업대상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 등 규모가 큰 사이트들은 다 작업대상이었던 걸로 기억 됩니다. 예전에 분류된 표를 인터넷에서 본 적 있습니다.
12/12/13 22:03
증거만 못잡았을뿐이지 알바경험자의 고백도 있었구요 조직도라던지 행동강령 같은건 좀 알려졌었죠.
피지알은 모르겠고 대형싸이트들은 다 심어져 있을껍니다. 그리고 보니 며칠전에 레벨업 하신 분이 문뜩 생각이 나네요...
12/12/13 22:05
아이디 몇개 떠오르네요.
그분들 보면 대놓고 선동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은 도저히 이건 인터넷이나 신문으로는 접하기 힘든 내용의 기사를 인용해서 새눌당 변호를 하거나 민통당 공격을 하는데 "과연 저런 내용을 어디서 가져오는거지" 싶으면서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군요.
12/12/13 22:07
사실 일반인이면 대충 기억만 할뿐이지 캡쳐에 빨간줄 쳐져있는 자료 몇분만에 찾아오기 힘들거든요... 근데 어느싸이트를 가건 정치논쟁 벌어지면 몇몇사람들은 기가막히게 자료물량으로 몰아붙이던데 그런것도 의심이 가네요.
12/12/13 22:12
제 생각에 pgr은 알바가 활약하기 힘듭니다.
2개월 유예기간 때문에 글 쓰기도 힘든데다 욕 좀 하면 벌점 누적으로 강등. 욕 없이 좋은 말로만 선동해야 되는데 그럴 만한 지적 능력이 못되고 어정쩡하게 뻘소리하다간 역관광 당해서 알바활동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12/13 23:57
알바의심되는 계정들에 대해서는 과거작성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몇년전부터 게임관련글들에 댓글 활발히 달면서 활동하셨던 정상회원분들이시더라구요.
아직 알바의심되어 블럭한 계정은 없습니다.
12/12/13 22:00
옛날에 일베에 누가 저거 임명장 찍어서 인증했던 걸 살짝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착각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혹시 저 임명장 전에 본 적 있으신 분 있나요 -_-? 일베에 맨 처음 올라온 걸 제가 어디 다른데서 본 것 같은데 '';;
12/12/13 22:00
선거법위반이네요. ... 근데 오유나 타커뮤니티가 신내는 것만큼 무거운 선거법 위반인거 같진 않네요.
댓글 모니터링 / 우호 여론 조성은 다 하고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12/12/13 22:01
다 하고 있을 것 같다...는 것은 의심이고
새누리당 알바들 아니 정직원님들이 여론조작을 하다가 불법 선거운동으로 걸렸다는 것은 팩트이죠.
12/12/13 22:14
다하고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은 그나마 쉴드가 되지만 민주당은 저런 거 터지면 한방에 게임셋입니다. 리스크에 비해 얻는 게 너무 없기 때문에 쉽게 저런 짓 못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온라인은 민주당 지지자가 훨씬 많은데 리스크를 안고 저런 일을 할 이유가 없죠.
12/12/13 22:21
민주당은 안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인터넷은 민주당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매체인데 굳이 민주당이 할리가요.. (더 정확히 말하면 새누리당에 비호감을 가지고 있는 매체죠..)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비해 더 도덕적이라거나 더 똑똑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안 하고 있을거라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민주당이 안 하고 있는 건 안 하고 있는거죠. 저는 안 하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12/12/13 22:03
국정원 사주를 받은 흔적은 발견했으나 오늘 급습에서는 물증을 발견하는데에 실패했음.
따라서 지금까지 국정원이라고 한 부분은 국정원 사주로 의심되는 이라고 정정함. ....이라고 서영석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영석씨 트윗이 어느 정도 맞긴 한건데, 그래도 영 못 미더운 건 왜일까요. 크크 국정원 관련해서는 증거가 없다니 일단 이 부분은 패스....하더라도, 이 부분 빼고 봐도 대단한 일이기는 하네요. 드디어 정직원단을 선거위에서 공식적으로 검거해버렸으니... 더군다나 김성주씨 트윗 보니 지금 준비되고 있는 건이 이거 하나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겨레에서도 관련 보도 터트린다고 준비중이라고 하구요. 나꼼수도 장전되고 있고... 국정원건이 좀 심하게 삐긋...하긴 했는데, 여론조사 발표 금지기간 되자마자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분위기군요. 이건 범법자를 현장체포한거라 네거티브라고 몰아세우지도 못하겠네요.
12/12/13 22:12
예, 일단 안 믿고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하나 건지긴 했네요. 국정원 관련인가 아닌가는 불확실해도, 진행 상황은 서영석씨 예고한대로 이뤄졌으니...
12/12/13 22:04
알바인줄 알았는데 정직원이라니..?!
근데 이게 1주일남은 시점에서 그것도 KBS 9시뉴스 에서 보도 됬다는게 뭔가 묘하네요. 웹에서야 민족정론 sbs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아직 영향력있는건 kbs 9시뉴스라고 생각되거든요.
12/12/13 22:04
sns에서만 활동 한건가요?
네이버에서 종북거리던 애들도 줄어든 느낌은 드는데... 댓글 알바도 빨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수정) 아니, 정직원.
12/12/13 22:05
댓글 알바도 뉴스를 본 이상 몸을 사리겠죠. 광속으로 증거를 없애느라 바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정) 아. 저도 정직원이라 정정합니다.
12/12/13 22:13
네이버에서 종북거리던 애들은 네이트로 간거 같아요.
예전에 네이버 스포츠란 보면 전라도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넘쳐났는데 요즘 댓글을 보면 욕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청정해졌죠. 근데 얼마전에 네이트가 예전 네이버처럼 됐다고 여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12/12/13 22:04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정신 없겠네요..
국정원은 어떻게든 질질 끌면서 '민주당 나쁜놈!!'으로 끌고 가면 되는데.. 갑자기 신천지가 딱! ''민주당도 똑같은놈!!!'이라고 할라고 했다가 실패!! '민주당 네거티브 그만!!'했는데 민주당은 '우리는 이거랑 연관 없음!'이라고 말해주고 CBS가 부들부들 떨면서 털어주려고 하는 중... 여기서 갑자기 주진우 기자놈이 '십알단'에 대한 정확한 인증과 '박근혜' 후보 이름이 적힌 임명장이 딱! 알바댓글 정직원 인증! 새누리당은 왜 이곳저곳에서 폭탄이 투하되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이러는거 보니 민주당이나 문재인 후보의 뒤를 못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_-네거티브 해봤자 욕먹을거만 들고 있는거 아닌지...(의자나 식칼 같은...) 내일이나 모래쯤에 국정원에 대한 정황에 대해 폭탄투어 해주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궁금하고.. CBS에게 화이팅을 불어주고 싶습니다. "너 잘하면 냉담신자인 내가 교회 갈께요.ㅠ.ㅠ.'
12/12/13 22:10
문재인 후보는 정말 털게 없긴 없는것 같습니다. 기껏해봤자 처마-_- 와 의자정도 빼고 후보 본인을 공격한 것은 기억상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CBS 화이팅!
12/12/13 22:25
큰 신천지 교회들 말고는
대부분 중급 신천지 교회에선 간판은 "대한예수교장로회"로 달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하나 있는데 일요일 오후 늦게 문잠그고 자기들끼리 따로 예배 드린다고 하더군요. 잘 골라서 가셔야 합니다.
12/12/13 22:04
그런데 정말 걸릴 줄 모르고 한 걸까요? 걸려도 좋으니 갈 때까지 가보자라는 심정으로 한 걸까요?...
이번 선거 이길 거란 확신히 99% 있었었나 보죠?...
12/12/13 22:08
벌금내고 '마지막까지 국민의 곁에서 지지를 호소하겠다!'라고 안나오면....
이정희 후보가 영혼까지 털거 같긴 합니다....
12/12/13 22:11
그러게요...
그래도 알.. 자꾸 알바라고 하게 되네요.ㅠㅜ 후움... 정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네이버나 네이트를 점령한 것만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2/12/13 22:06
진짜 웃으면 안되는데... 일베 정치게시판 반응이.............멘붕상태네요.
멘붕할줄 아는군요. 애네들도... 크크..... 사람처럼 느껴져서 다행입니다.
12/12/13 22:08
정직원이 저사람들이 무조건 박근혜 짱! 새누리 짱! 이명박대통령 짱!
이러지는 않았을테고 뭔가 이론을 제시하거나 지시를 하는 브레인이 있었겠지요? 다 목사님 머리에서 나온건가? 이목사님이나 신천지나 무교입장에서는 다른게 뭔지 갸우뚱 하네요.
12/12/13 22:09
민주당에서 코스프레 시켜서 자작극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허술하고 코믹하네요.
President War Room에 박근혜후보 이름까지 박은 임명장이라... 낄낄
12/12/13 22:10
개인적으로 새누리당이 이건 어떻게 해서라도 빠져나갈 듯도 보입니다.
소위 선거철에 난립하는 미등록 사무실 이야기인데 저 미등록 사무실이 새누리당 지시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밝혀지면 새누리당의 선거법 위반. 새누리당의 관계를 밝혀내지 못하면 오히려 새누리당의 이름을 팔아 사업을 벌인 것으로 명의 도용에 해당되 새누리당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관건은 새누리당의 임명장과 명함에서 새누리당과 관련성을 입증하는 것인데, 만약 관계가 있다면 새누리당은 선거법 위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관계가 없다면 명의 도용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12/13 22:11
다시 말하지만 윤정훈씨는.. 새누리당에서 실제로 한자리 하고 있습니다.
나꼼수에서도 파려다가 새누리당이 직함을 줘버리는바람에 김이 샜죠.
12/12/13 22:13
전 수사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밝혀진다고 봅니다. 정직원들에게 들어가 자금줄 추적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죠. 그리고 새누리당의 말도 안되는 변명을 그대로 믿을 국민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부동층한테 역풍 당하죠. 새누리당의 해명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어짜피 찍을 사람들이거든요.
12/12/13 22:10
심증은 너무너무 강했지만 물증이 없었는데, 보니까 이것도 타이밍 재고 있었네요.
일단 여기서 살짝 추이 살피면서 다음 패를 보여줘야죠. 예전에도 말했지만 민주당이 대응을 할 수 있는 조합을 얼추 만든거 같습니다. 신천지든 국정원이든 그 외 예상못한 상대방의 네거티브가 나오면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게 박지원, 윤여준, 이해찬의 힘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책사들이 이번에는 손말이 잘 맞네요. 이제 부턴 무리하지 말고 옵드라로 천천히 맞춰가기만 하면 됩니다. 선거 전 날까지 조금씩 튼실하게 다져나가야죠.
12/12/13 22:15
전술적으로만 따지면 상당히 체계적으로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국정원 여직원 방 앞에서 계속 버티는 것도 무리가 오는 상황인데, 다른 건수 하나 확정적으로 잡자마자 오피스텔 방 앞에서 물러나는 출구전략으로 이용한 셈이고 오히려 국정원 건도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의심을 불어넣는 효과까지.
12/12/13 22:11
저는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들에도 그 정직원분들께서 정규 업무중이었다에, 제 하드디스크 비밀폴더를 겁니다.
차단했거나, 눈여겨본 분들의 활동을 확인해보려구요.
12/12/13 22:12
오래전부터 '알바'라 불리우는 조직의 이런 비슷한 사례들을 많이 보고 들어서 그리 놀랍진 않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통쾌하긴 하네요. 분란, 조작, 선동에 대한 행동강령부터 모니터단, 팀장급들에 대한 얘기, 지시, 프록시 사용법, 모처로부터의 지원 등... 개인적으로 제일 놀랬던 것은 규모가 큰 사이트의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는데 3명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죠. 진작부터 들어왔던 얘기들입니다.
12/12/13 22:14
그런데 윤정훈이란 인물이 새누리당과 관련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는 인물이라는 겁니다.
국정원 때하고는 많이 다른걸 느낍니다.이건 새누리당쪽으로 -1 이 됬던 -10이 됬던 새누리당에 -로 들어갈수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나마 수습을 잘하면 과잉충성 정도로 만드는건 가능하겠지만 그것도 결국 -는 -죠
12/12/13 22:24
그러게요. 임명장이 자작일 가능성도 있기는 있겠군요.
윤정훈 목사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한 (더 강한 표현을 쓰려다 PGR이라 참습니다. 흐흐) 인물입니다,
12/12/13 22:36
지금 찾아보니 임명장 관련으로는 정보가 하나 뜨긴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2328318 새창에서 열기 너도나도 감투… 대선캠프 임명장·명함 남발 임명장 얻는건 일도 아니라는 거군요.무려 100만장...
12/12/13 22:14
대구사람입니다. 아버지랑 뉴스 같이 봤습니다.
'뭐 똑같아 민주당도 저렇게 해~' 새누리당 입장(저희랑 상관없음) 나온뒤 '저봐 저봐 아니래자나 뉴스에서 나와서 대놓고 아니라카자나' 후....오늘 오전에도 종편보다 싸웠는데..아이패드 관련해서-_- 종편에서는 아이패드에 촛점이 있더군요. 가방 두개나 들고간 규칙위반은 없구요. 그것듣고 아버지는 '저봐라 네거티브다 저게' 정치이야기 집에서 안하려 죽어도 안하는데...하루종일 종편만 틀어놓으셔서 머리가 아픈나머지 이성을 놓았네요-_-
12/12/13 22:24
전 솔직히 이 시점에서는 자신의 정치관이 화석처럼 굳어진 50대이상은 천지개벽해도
지지율 심지어 투표율도 거의 안 변한다고 장담합니다. 따라서 박후보의 유세보다 젊은층을 많이 공략하는 문후보 안철수의 유세활동이 1%라도 지지율 더 올리 여지가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네요 우리 아버지랑 똑같으시네요ㅠㅠ
12/12/13 22:17
미디어를 등에 업고도 희안하게 새누리당 쪽이 얻어맞는 사건이 더 많은것 같은데
가짜편지 같은 공작을 안치고 있으니 조금 이상합니다. 역공 걸 껀수를 안만들어 줘서 그런걸까요?
12/12/13 22:21
국정원 사건가지고 역공걸려고 하는 찰나 댓글 정직원 캠프가 걸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얻어맞을 거리를 많이 만드는 것도 있겠고, 윗분 말처럼 전략가가 없기도 한거 같아요. 예전같지 않네요.
12/12/13 22:19
이건 별로 재미없게 끝나겠네요.진보쪽 언론 카메라를 건수가 나올거같은데 국정원이 종편 카메라 부순건 뭐 그냥 해프닝 정도로 해석될테니까요
12/12/13 22:25
채널A 윗선에서 알아서 무마시키겠죠.. 사과받지 말라고..
지금 계속 채널A에서 국정원에 사과를 요구해서 새누리당에 득 될 부분이 뭐가 있으려고요..
12/12/13 22:33
근데 이게 또 언론사 자존심 걸린 문제라, 이 바닥에서 한 번 얕보이면 끝장이란 생각들이 팽배합니다. 뭣보다 다른 기자들 다 보는 앞에서 그런 모욕을 당했다는게 크네요. 이대로 그냥 넘어가면 어디가서 채널A 기자는 호구 취급 받습니다. 국정원에서 사과하지 않으면 진짜 악착같이 물고 늘어질 수도 있어요.
일단 언론사는 상대가 새누리건 민주건 본인들이 갑이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단입니다. 존심 싸움으로 번지면 얘들도 니 편이고 내 편이고 얄짤 없어요-_-;; 새누리당 거하게 물먹인 동아일보 여기자 성추행 사건이나 강용석 대 중앙일보 개싸움 보면.... 국정원에서 서둘러 사과한다에 전 걸겠습니다. 여하튼 아무리 보수언론이라도 이런 일 당했으면 그냥 못 넘어갑니다.
12/12/13 22:23
너무 모든걸 의도와 파급효과만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기자의 카메라를 부순 것 자체가 문제지요. 물리력을 동원한 정당한 취재방해가 해프닝이라니 좀 위험한 생각이네요.
12/12/13 22:19
(운영진 수정, 기사 일부 도용)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504 ...-_-b
12/12/13 22:25
네이버 배신감 느끼겠는데요.
그동안 없애준 키워드가 몇갠더.. 사실 저도 조금의아합니다. 언제적 윤여준이 여전히 남아있고 민주당폭행은 제 생각보다 훨씬 일찍 사라졌구요.
12/12/13 22:36
현재 실검순위에서 십알단,신천지,이은미,강만희,윤여준등이 올라와 있는데 새누리당에선 빡칠 만 하겠군요.
그동안은 이런 이슈는 반짝하고 쉽게 사라졌던것 같은데... 저도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이게 그동안 조작속에서 정상으로 온건지? 아니면 다른 알바단들의 역습인지??
12/12/13 22:21
십알단으로 의심되는...
아, 십정단으로 의심되는 트윗 캡쳐 https://pbs.twimg.com/media/A91tyl1CMAAn1kZ.jpg [KBS선거방송단] @kbselection '신기해서' 알려드립니다. 국정원 여론조작 댓글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관계자의 말을 올렸더니 불과 몇 분만에 이렇게 동일한 RT와 멘션이 왔네요. 이렇게 보내주신 게 32분입니다.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
12/12/13 22:24
나꼼수 호외판 3 안나오려나...
자기들이 그렇게 외쳤던 십알단의 정체가 공개되고 무려 공중파 KBS 에서 터뜨려줬는데 관련 이야기를 충분히 할 것 같은데 말이죠.
12/12/13 22:24
어차피 뭐.. 이런게 크게 영향 미치겠나요?
이미 지지층은 이런걸로 움직이지 않을거 같네요 마찬가지로 만약 민주당이 국정원 607호 관련해서 증거가 없었다고 해도 영향 별로 미미할것 같구요 오히려 파급력은 정말 신천지가 제일 클수도.... -_-;; 그냥 투표율이나 높게 나오면 좋겠네요.. 근데 기대는 되네요 앞으로도 또 어떤 일들이 터질까...
12/12/13 22:27
그나저나 십알단은 조직된거라며 비꼬는 의미로 자기 이름 뒤에 (십알단) 붙이고 다녔던 자칭 보수애국청년들의 반응이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변듣보르잡부터 해서 등등등
12/12/13 22:29
그런데 이제 정직원들도 문제겠네요. 계속 활동하자니, 또 걸릴게 두렵고, 활동 중지하자니 이제까지 활동한게 티가 확날것 같고. 제가 정직원이면 위험수당 요구할듯.
12/12/13 22:29
뭔가 또 다른 이슈가 나오나요?
문재인 캠프 “특혜의혹에 사라진 김성주, 돌아와서 입장 밝혀라”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18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은 13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 김성주 선대위원장을 향해 “대성산업 특혜의혹이 나오는 날부터 사라졌다. 김 위원장은 돌아와서 특혜대출 의혹에 대해 분명하게 밝혀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성주, 허리통증으로 입원…14일까지 일정 취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092393
12/12/13 22:31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깨알같은 꼬깔콘 상자(")
어쨋든 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댓글로 분위기 흐리는 사람들이 좀 줄어들길 기대해 봅니다.
12/12/13 22:33
조작 조작 마조작 느낌이네요
뭐 안밝혀졌어도 그런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겠지만 앞으로는 마조작사건 이후처럼 뭐만 봐도 정직원인가? 라는 의심부터 들듯
12/12/13 22:33
꼼수팀 대단하네요..
나경원 1억으로 서울시장 선거에도 큰 역할을 하더니 이제는 대통령까지 만들기세 덜덜 이걸로 엄펜션 시즌2 .박정직 완성인가요
12/12/13 22:38
음..일본 살 당시 투표하러 갔다가 저도 비슷한 일을 겪어봤습니다. 그냥 일본에 워낙 수구꼴통(보수가 아닙니다.) 지향적 한인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저게 선거법에 접촉되는거군요? 처음알았습니다.
하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살던 지역 민단 대표하시는분이 꼴통 갑이셨죠.. 으으 생각하기도 싫다..
12/12/13 22:39
또 양파다!!! 양파가 나타났다!!!
까도 까도 끝이 없어.. 우와.. 의혹제기만 해도 해명할게 너무 많네요. 새누리당 대변인은 의혹 해명만 한 3시간 읊어야 할듯..
12/12/13 23:21
하지만 1번을 찍으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같은 증거가 없는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2번을 찍으라고 했어야 문제가 되는거죠.
12/12/13 22:37
기사를 보니 많든 적든 새누리당에서 나온 임명장은 맞을 가능성이 높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2328318
12/12/13 22:39
박근혜 후보... 이정희 후보의 공격에 대응하려면 이틀로 될지 걱정이네요.
2차토론땐 잘 버티다가 마지막에 머리끄댕이 직적까지 갔는데 3차 토론은 끝까지 버틸수 있을지... 워낙 악재들이 계속 터지고 있어서...
12/12/13 22:38
다른 건 몰라도 박근혜가 사람이 그렇게 치사한 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네거티브나 역공 능력이 그렇게 없던 당도 아니었고... 왠지, 당의 정책을 바꾼 것 같네요. 하지만, 그 외에 불안한 구석이 너무 많아서 대통령으로서는 좀 그렇다고 판단하지만... (추가) 그나저나 진보세력은 다 모아뒀다가 갑자기 터뜨리는 건가요? 요즘 정신이 없네요.;;
12/12/13 22:44
제가 볼땐 대세가 넘어가서 슬슬 전향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동안 참았던 울분을 토하는 것일것 같기도하고,,,
12/12/13 22:59
하기는 했는데... 이제까지의 전력으로 보면,
새누리 > 야권세력 정도가 정상일 줄 알았는데, 현재 상황은 새누리 <<<< 야권세력 이라는 게 좀 신기해서요..
12/12/13 22:39
진짜 이러다가 선거함도 바꿔치기 할거 같아요. 전까지는 장난으로 얘기했는데 여기저기 터지고, 국가기관도 관련되는거 보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되네요. 참 슬픕니다.
12/12/13 22:44
대선이나 중요한 선거를 앞에 두고는 온갖 거짓비방과 네거티브가 난무했지만 이번에는 좀 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부분의 네거티브들이 선거가 끝나고 난 이후에야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요. 이회창 후보의 병풍, 2007년의 BBK, 서울시장 선거 때 1억원 피부과 등등. 대선이 끝나고 난 뒤에야 김대업은 감옥에 갔고, 서울시장 선거가 끝나고 난 뒤에야 나경원 후보가 550만원 사용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정도가 심합니다. 아무렇게나 막 던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독신녀 집에 쳐들어가서 하드디스크를 뒤져봐야 겠다고 인민재판을 하듯이 하고. 아이패드 선동, 굿 선동. 신천지 선동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고. 사실이 아니란게 밝혀져도 언론은 관심도 없고. 팩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선거에 이기는 것이 무조건 중요하겠죠.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2/12/13 22:48
굿, 신천지는 저도 좀 오버스럽다 생각하지만 어차피 종교쪽에 몸담지 않다보니 그런걸까요?
이번 십정단은 정말 그동안 나꼼수가 누누히 밝혀 왔단 것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정말 그 존재를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했네요. 진짜 이런 조직을 구성했을줄이야 머리속에서 소설로 그려왔던.............
12/12/13 22:50
1억 피부과는 팩트 분명히 해야 할게
나경원이 1억원을 썼다는게 아니라 연회비 1억원의 피부과에 출입했다는게 핵심입니다. 분명히 취재당시에 원장이 한번가도 1억원 이니까 많이오면 좋다고 설명까지 했고 나중에 동영상까지 첨부했는데 당연히 1억 피부과라고 믿을수 밖에 없죠, 오히려 일반인들은 횟수상관없이 1억을 내야하는데 횟수로 끊어서 개별 비용 제공받는건 특혜죠 그리고 550만원 관련 부분은 서울시장 당선전에 밝혀졌고 피부과 논란을 허용한 계기가 박원순 시장 월세 120에 산다고 공격 한게 우선이었습니다. 나경원은 이 이외에도 부친의 사학재단 감사청탁, 판사인 남편을 통해 자위대 출입관련 블로그 게시자 사건청탁, 시선집중에 나와서 나와 관계없는 아버지 일 이라고 했지만 아버지 사학재단의 이사로 등기.. 과연 이래도 나경원 억울한걸까요
12/12/13 22:54
1억원의 피부과에 출입했다는 게 아니라, 나경원이 1억원 피부과를 이용한다고 엄청난 선동이 있었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중심이 되어서 그 거짓을 퍼트렸는데, 지지자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RT등을 하면서 퍼트렸습니다. 매우 죄질이 나빴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을 아직까지도 칭송한다는 것이 이상하고, 1억 피부과로 이길 수 있었다고 아직까지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태도가 이상합니다. 경찰이 이미 조사를 해서 1억은 거짓말임을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나경원 후보는 딱히 서민임을 강조한 적 없지만, 박원순 후보는 워낙 서민의 삶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월세가 문제되었습니다.
12/12/13 22:57
음 주진우는 1억원짜리 피부과라고 했지만 한번도 나경원이 1억원을 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일단 1억원이라는 얘기는 직접 취재에 의한 것이니 1억원짜리 피부과라고 한 것이고 해당 피부과에 나경원이 다닌다고 한 것이죠.
12/12/13 22:59
1억원짜리 피부과에 다닌다고 말을 해놓고, 나경원이 1억월 냈다고 한 적 없다는 것은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그렇게 사람들이 받아들일 의도로 퍼트린 아주 질이 나쁜 네거티브입니다.
12/12/13 22:52
이건 참.... 틀린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1. BBK는 당사자인 김경준이 실제론 민주당 주장이 맞다. 라고 발언을 바꿨습니다. 아직 사실관계가 확실하지 않은 사건이지요, 2. 피부과 - 실제 연회비는 1억정도 라고 했습니다. 그 연회비를 다 안내고 550만원 사용했다면 그것은 정치인으로 특혜혹은 특별할인을 받은거지 기사자체가 틀린게 아니지요. 3. 아이패드 선동 - 이건 뭐 논란중인데 거짓으로 밝혀졌나요? 증거를 부탁합니다 4. 굿 선동 - 굿 한건 거짓이 아니라 사실인거 같습니다. 사실 뭐 이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싶긴 한데... 5. 신천지 선동 - 거짓은 거짓이지요. 단 민주당의 네거티브라는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졌지요. 유일하게 맞는 말은 사실이 아니란게 밝혀져도 언론은 관심도 없고. 팩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선거에 이기는 것이 무조건 중요하겠죠.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라는 문장인데, 그 문장의 주어가 없는데 그 주어에 누가 들어가야 할지 생각해보시지요. PS. 제가 모르거나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국정원관련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12/12/13 22:55
1. 금감원 무죄, 검찰무죄, 특검무죄. 모두 노무현 정권에서 있었습니다.
2. 경찰조사에서 1억원짜리 연회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3.4.5.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12/12/13 23:03
이 분이 댓글들을 쭉 보니, 더이상 말해봤자 말이 안통할거 같으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달고 끝내렵니다.
1. 다른 증거가 나오면 그때 수사가 잘못되었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지요. 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경원이 1억 피부과 다녔다'는 사실인데요? 도대체 뭐가 선동인가요. 뭐 나경원후보가 1억 피부과를 550만원만 내고 다녔다고만 하신다면 그 말은 맞다고 인정해드리겠습니다. 1억을 내고 다닌건 아니지만, 기사가 거짓말로 증명된건 아니죠. 거짓이었다면 주진우 기자 고소/고발당한거 패소했을 겁니다. 오히려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건 기사가 사실이라는걸 반증하지요. 3,4, - 틀리다는 증거도 없고, 특히 4번의 경우 실제로 굿을 했다는 목격자등이 존재하네요. 5. CBS의 기사내용은 보고 다는 글인가요? 그리고 5번의 증거가 없습니다는 대체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12/12/13 23:09
아이패드 정리해드릴게요. 나꼼수 호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 1차 토론때 박근혜는 가방 들고가다가 제지, 이정희는 한미FTA 원본 들고가다가 제지. 2. 2차 토론때 박근혜가 가방 2개를 들고 들어갔으나 선관위에서는 못봤다고 주장. 그래서 제지하지 않음. 한번 올라가면 다른 보좌관들이 들어갈수 없기 때문에 끝날때까지 가방이 있었음. 그러니까 이건 분명한 규정 위반(법 위반은 아님.. 법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음) 3. 아이패드 여부는 모름. 한 기자가 그렇게 썼고.. 여기서 넓게 유포되는듯 하다가(정청래 의원등.) 아니라는게 밝혀지면서 싹 사라졌습니다. 그 기자는 선거관리쪽에서 그렇게 확인해줬다고 얘기했는데, 선거관리쪽에서는 그렇게 얘기한적없는데 뭔가 잘못전달된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패드 논란은 그냥 박근혜의 반칙.. 거기까지입니다. 봤는지 뭐했는지.. 뭐가 들었는지는 모릅니다.
12/12/13 22:54
대선이나 중요한 선거를 앞에 두고는 온갖 거짓비방과 네거티브가 난무했지만 .... 암요...
BBK관련 가짜 편지 흔들고.... 북풍을 위해 몰래 북측과 접촉해 돈을 전달하고.... 아들 병역의혹 떠들다 공개 신검받는 이벤트까지.... 각종 색깔론은 필수구요. 팩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선거에 이기는 것이 무조건 중요하겠죠.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2)
12/12/13 23:19
전형적으로 눈감고 귀막고 나의 새누리쨔응이 그럴리 없어 라고 하시는 수준이네요.
뭐 말문 박히니 바로 노무현카드 써먹는것부터 오늘 이걸 보고 나니 이런 대응도 우습군요.
12/12/13 23:36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이지만 대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팩트마저 아니라고 하기에는 근거가 너무 부족하네요
팩트마저 부정해버리면 더 이상의 토론은 불가합니다. 정신승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12/12/13 22:46
임명장이 위조인지 진짜인지가 중요한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bs365&logNo=170441629
12/12/13 22:47
SNL 의 위기네요. 과연 이 모든 소스를 다 소화할수나 있을런지.... 아무리 약빨아도 이번주에 터진걸 한번에 다 집어넣긴 힘들거같은데. 각잡고 봐야겠네요. 신천지 드립까지 다 나오면 진짜 존경하렵니다. 크크크크
12/12/13 22:51
묻어가는 질문이요~
SNL 이번주에 하긴 하나요? 원래 잘 보던 프로가 아니라;; 장진감독이 하차하면서 프로그램도 쉰다는 얘길 슬쩍 본것 같은데..;; 장진 감독만 하차하는 건가요?
12/12/13 23:23
이번주가 마지막입니다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선결과 나온주에 문제니가 안쳤어와 손잡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12/12/13 22:52
아니 그건 그렇고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자와 전화가 오는건지? 오늘 업무가 워낙 바빠서 따져묻지도 못하고 끊었지만 제가 아시는 작가 한분도 새누리당 대전지부에서 서울사시는 그분께 저와 같은 전화가 왔다고 하시더군요. 따져물으니까 새누리당 지지하는 지인이 전화번호를 줬다고 둘러대길래 그 지인이 누군지 알려달라고, 주위에 그런 지인 없다고 하니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해준다고 하고 잠적..
추측하기론 어디서 대량으로 전번 사서 뿌리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건 선거법을 떠나서 현행법 위반 아닙니까?-_-
12/12/13 22:54
한 개인이 신고하기엔 좀 어려운 면이 있죠. 일단 참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남으면 모를까 생업에 종사하는 우리들이 그런거까지 왈가왈부하기엔 좀 피곤하죠...
12/12/13 22:55
엥 윤정훈 목사는 지금 이 와중에도 열심히 트위터로 자기 억울하다고 해명중이네요? 이 사람 잡혀간거 아니었어요?
아 그러고보니 동영상 보면 컴퓨터만 압수해갔지.. 아래는 윤정훈 목사의 트윗입니다 방송의 윤씨가 윤정훈 목사인건 이걸로 100% 확실하네요. 긴급]현재 상황은 영등포 선관위에서 개인사업자 사무실을 들어와 컴퓨터와 자료를 가지고 갔습니다. 이과정에서 동영상 촬영을 했고 그 사람이 선관위 직원이 아니고 제보자였답니다. 긴급] 선관위 직원만 왔다고 해서 협조했고 SNS 개인사업자로 개인 트위터에 예전부터 하던대로 글을 올린것이라 문제가 없고 새누리당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혔으나 제보자가 동영상 촬영하는걸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긴급] 선관위가 컴과 서류를 가지고 나가는 과정에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았고 1층에는 이미 봉고차옆에 라이트를 켠 기자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사를 중단시켰고 변호사를 급히 불렀습니다.
12/12/13 22:57
와... 지금 알았는데 이건 제대로 한건 했네요. 이렇게 해야죠. 증거 잡아서 이렇게 터뜨리면 네거티브라도 네거티브가 아닌게 되죠.
윗분 말씀대로 이미 결정내리신 분들의 맘을 흔들거 같지는 않고, 중도층 공략에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근혜씨랑 상관이 있냐 없냐기 보다, 이런 여론 조작을 당연시 하는 단체가 현 여권이라는게 문제죠. 이 정권 계속되면 참 걱정이 많습니다.
12/12/13 22:59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12/1355406514.jpg
이번에 걸린거지 그전부터 있어왔군요. 유서가 깊은 부서입니다.
12/12/13 23:00
대박이군요. 아무리 민주당이 너무 x이라 새누리 이전에 민주당부터 다 뜯어고쳐야한다.라는 주장을 혼자 묵묵히 신념같이 지켜왔는데 이새x들한테 더 이상 정권 못 맡깁니다. 정의의사도 키우려다가 보스몹 밸런스 패치 붕괴되게 생겼네요. 여권찍을려했는데 이건 도를 넘어섰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꼬리자르기로 밖에 안 보이는 상황이고. 선관위에서 납득할 수 있을만한 새누리의 결백성 입증 전 까지 박근혜 지지 철회합니다.
12/12/13 23:07
오래전부터 이상한 징후들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꾸준히 제기되고 의문을 품어 왔던거라서
선관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과 관련없다고 발표해도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12/12/13 23:04
새누리당은 이래저래 답답하겠습니다. 위에 보니 검색어 하길래 들어가보니
2. 십알단 5. 강만희 6. 신천지 신천지는 넘어가더라도 십알단과 강만희는 빼도박도 못하고, 민주당 찬조연설 3. 이은미. 8. 어제 찬조연설한 윤여준. 어제, 오늘 연속 민주당 찬조연설이 흥하고 있네요. 뭐 1위야 깨알같은 앤 해서웨이 (지금은 바뀌었네요. 10분전 기록입니다.)
12/12/13 23:09
요 최근의 네거티브들은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국정원 직원의 신상도 공개하고, 주소도 공개해도 좋고. 국정원 아가씨의 인생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말살하면서도, 토론회에서 이정희가 뭐라고 말할지 기대된다고 좋아서 웃고. 토론시간에 본적도 없는 아이패드를 봤다고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마구마구 퍼트리고. 선거에 이길 수 있으니 좋다고 어쩔 줄 모르고. 정수장학회에서 1억원짜리 굿을 했다고 거짓을 퍼트리고. 증거가 없는 걸 알면서도 선거에 이길 수 있으니 퍼트립니다. 새누리당 당명이 신천지에서 왔다고 거짓트윗을 하고, 박근혜 후보의 편지봉투와 신천지라는 종교단체에서 만든 공문을 합성한 조작된 자료들을 마구 뿌려댑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선거에 이길 수만 있으면 됩니다. 대선이 끝나고 나서야 감옥갈 사람들이 또 많이 나오겠지만, 그때는 이미 대통령이 결정된 직후입니다. 까짓거 나하나 희생해서 거짓으로 선동하고 바람 일으키고 감옥 좀 갔다오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생각으로 선거에 이기려고 하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든 이기면 된다는 식입니다. 새누리당과 아무런 관련성도 입증하지 못하는 선거사무실을 놓고 또 막 퍼트립니다. 대선 끝나고 관련이 전혀 없음이 밝혀져도 어쩔 것입니까. 그나마 BBK, 병풍, 피부과 같은 것들은 시간을 제법 두고 네거티브를 했는데 (물론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국정원, 아이패드, 굿 이런 것은 겨우 일주일도 안 남겨놓고, 진실대응을 제대로 할 시간도 없다는 것을 악용해서 마구 던지고 있습니다.
12/12/13 23:13
위에서 논의가 계속 되고 있었는데 비슷한 내용을 또 올리시는 이유는 뭔가요? 중복되는 부분만 싹 제거하고 위에다 댓글로 올리시면 될텐데;; 한번이면 개인의 의견이라고 존중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 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시면 누구나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12/12/13 23:14
네, 선거에 이기기 위해 북한에 돈줄테니 총 좀 쏴달라고 했던게 어떤 정당인지 짚고 넘어갑시다. 위에서 물타기 하셨으니 저도 한번 해보죠.
12/12/13 23:18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당에서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청와대 행정관에게 스파이 제의를 받은 사업가가 독단적으로 던진 말입니다.
정당과 연관성이 있었으면 진작에 정당은 해체가 되었습니다.
12/12/13 23:21
노무현 후보의 장인이 공산주의자인 것은 사실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부인하지 적이 없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이인제 후보측에서 터져나온 말입니다.
12/12/13 23:28
누군가 굿을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 후보 사진 올려놓고 하는 굿 사진도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문재인 후보가 1억원짜리 굿을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 됩니다. 박근혜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네거티브라고 생각합니다.
12/12/14 00:25
종교화합 이벤트로 굿 시연하는것이 있습니다. 후보가 굿판에 절하거나 참석한게 아닌 당 차원의 이벤트 입니다. 데일리안이 옳타꾸나 우려먹는 사안이죠.
12/12/13 23:46
예 막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고운 언어로 맞이할 사람이 있고 그러면 안될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전 성격이 불같아서 도저히 저런 쓰레기 같은 사람 못넘기겠네요 진짜 계속 이런거 방치하면 나라 망합니다. 전 제 나라가 저런 썪은 것들 때문에 망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막말은 죄송 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12/12/14 00:15
일베나 오유가 뭡니까
어쨌든 흥분해서 심한말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반겨주는 사이트는 무슨 의미로 그러신지 모르겠으나 고상한척 하면서 뒤통수 치는거보다 할말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죄송합니다.
12/12/13 23:11
오늘도 광란의 D-6이 지나가는군요...도데체 남은 5일동안 뭐가 있을지....뭐가 터질지...
대선판이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같은건 이미 손도 안잡히네요
12/12/13 23:17
상대가 하면 내가티브고 내가하면 검증이죠 원래 잣대는 한쪽은 촘촘하고 한쪽은 성글면 안되지 말입니다.그런데 수시로 눈큼 크기를 조절하시는분들이 있어요
12/12/13 23:19
새누리당과의 관련성이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네거티브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우리와 관련이 없으니 선관위에서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새누리당이 피해자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12/12/13 23:22
아 그럼 화면에 버젓이 보이는 명함과 임명장은 위조로 보시겠네요? 이럴 때만 새누리당은 꼭 무죄추정의 원칙을 집어넣는군요. 자기들이 네거티브할 때는 검증이라는 명목하에 갈갈이 찢어놓으면서요.
12/12/13 23:26
원래 없다와 있다가 대립할 때는 있다가 증명을 해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누릳당에서 공식적으로 상관이 없다고 발표했고, 현재까지는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12/12/13 23:28
꼭 보면 본인이 불리하거나 답변하기 싫은 질문은 빼놓고 리플을 다시네요. 그냥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 하시는구요. 왜 이런 분이 문재인과 안철수씨가 그렇게 당할 때는 가만히 있으셨는지도 궁금하네요.
12/12/13 23:34
사실 네티즌들이 진보성향이 강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야당에 대한 네거티브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쪽은 조그만 네거티브도 크게 이슈가 됩니다. 만약 기자폭행이나 독신녀 감금사건 등이 새누리당이 저지른 일이라면, 그 비난은 엄청났다 생각합니다.
12/12/13 23:44
그렇게 해도 별로 이슈가 안 됩니다.
2001년 대선 때는 TV만 틀면 김대업이 나왔고, 2007년 때는 BBK 이야기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근거도 없었지만 그런 식이었습니다. 지금 언론이나 방송이 조직적으로 야당후보에 대해 네거티브를 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12/12/13 23:48
언론이나 방송이 조직적으로 여당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하는 것도 없죠
여기에 반새누리당 성향의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일베 같은 곳 가면 보수성향이 강한 유저들 많이 볼 수 있어요 심지어 조직적인 네거티브나 선동, 여론 조작 등도 일삼고 있고요 산업화라고 하면서요
12/12/13 23:37
진짜 자음연타가 절실합니다. 크크크크크
그냥 멘붕이라서 이런 리플을 다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러고 계시면 무섭네요. 공중파 종편 메이저신문사를 쥐고 흔드는게 어느쪽인데 이슈를 운운하십니까?
12/12/13 23:36
어차피 어떠한 근거를 제시해도 안믿으실것 같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적발된 저 단체는 어떤 단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12/12/13 23:38
적발된 단체에서 아직 불법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선관위가 조사중인 사건입니다.
박근혜 지지자의 개인 사무실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관련이 없으니 선관위에게 공평하게 조사해달라 했습닏아. KBS에 나온 영상은 KBS기자가 찍은 것이 아니라 선관위를 사칭해서 영상을 찍은 것이라 합니다.
12/12/13 23:52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TV조선 기자가 직접 실험을 해보겠다며 5분안에 들고 나오는 것도 티비에서 보룻가 있었습니다. 달라면 주는 것입니다.
12/12/13 23:54
어디서든 쉽게 구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임명장과 명함이 있다는거고 새누리당에서 줬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저렇게 수북히 쌓여있는건 다르지요.
12/12/13 23:57
더이상 덧글이 안달리네요. 쉽게 구할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 임명장을 만든 주체가 새누리당인데. 저는 저의 주장에대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왜 에바스톤님은 주장만 하시나요?
12/12/14 00:00
박근혜후보 도장까지 찍혀있는 임명장인데요.
명함에는 SNS담당이라고 명시되어있기도 했구요. 저런지시를 했건 안했건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한건 새누리당에서 임명한 사람들이 저런짓거리를 했다는게 문제죠.
12/12/13 23:44
원래 없다와 있다가 대립할 때는 있다가 증명을 해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바스톤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에바스톤님께서 저 단체는 박근혜 지지자의 개인 사무실이라 주장하시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12/12/13 23:41
이것은 모든 당이 다 하고 있는 일입니다.
이전에 일본방송에서 민주당 쪽에 언론이나 인터넷 대응하는 팀을 방문한 영상이 있는데, 대략 70명 가까이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고, 영상에 찍힌 것을 보면 여러 웹사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긎 중에는 일간베스트 사이트를 검열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12/12/13 23:45
위 링크를 게시한 이유는 인터넷 대응교육을 한 사실을 비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윤 목사의 존재자체가 새누리당 개입의 증거가 아니라는 에바스톤님의 주장에 대한 반증인걸로 보입니다만
12/12/13 23:57
링크는 봤는데 이게 무슨의미죠? 그냥 선거전략을 짜는 당사 아닙니까? 무슨의미인지도 가르켜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어는 전혀 못해서요.
12/12/14 00:03
결국 왜 선관위가 들이닥친지 기본도 파악 못하셨단 얘기군요.
쟤들도 하는데 뭐가 잘못이냐? 라는 말인데 왜 잘못인지는 좀 눈을 뜨고 보세요.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는 일베까지도 이 사건에 대해선 인정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가는척을 하시는건지 정말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계속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하고 계십니다.
12/12/14 00:08
SNS 해도 됩니다. 그런데 신고하지 않은 곳에서 댓글 달고 활동하면 선거법 위반이에요.
100번 양보해서 윤 목사가 새누리당과 관련이 없다고 해도, 방송에 나온 식으로 SNS 활동 했다면 이건 무조건 선거법 위반입니다. 무조건 하면 안 되는 줄 착각하고 계신 것 같군요. 더군다나 사무실 안에서 새누리당 SNS 선거 전략 문서까지 나왔는데 무슨 소릴 하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SNS를 해서 불법인게 아니라, 특정 장소에서 신고 안 하고 해서 불법인겁니다.
12/12/14 00:10
새누리당 사람이 불법적으로 특정장소에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정직원 대접을 해줘가며 의도적으로 인터넷 여론을 선동했는데 다른 당도 다 하는거다.
아직 밝혀진게 없다. 새누리당에서 했다는 증거가 없다... 답이 안보이네요.
12/12/14 00:10
댓글알바라고 이미 기정사실화 하셨는데 밝혀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들이 뭘 했는지 모릅니다. 의도적으로 여론선동을 했다는 것은 선관위가 밝혀낼 일입니다.
또 새누리당이 상관없으니 알아서 조사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12/12/13 23:26
어차피 말이 통하지 않을 상대니, 상대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본문내용으로 돌아가면 말도 안되는 댓글과 물타기중 상당수가 댓글정직원이었다는 거고, 정직원은 돈이라도 받고 저런 짓을 하는데, 무상봉사하시던 분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끼실것 같습니다.
12/12/13 23:16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사건 터질때마다 제일 곤란해지는것은 새누리당 이겠지만 그에못지않게 지지자나
친 여권 성향의 유저가 피해를 보겠죠, 자기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건데 정직원이니 알바니 하면 기분이 참.. 그러겠네요
12/12/13 23:19
그렇죠. 저들의 부도덕한 짓 때문에 순수지지자들까지 도매급으로 취급될수 있어요.
불법은 폭탄을 품고 하는 짓으로 일종의 자충수이기도 합니다.
12/12/13 23:25
다른 사이트에서 재미난 글을 하나 읽었는데 만약 MBC에서 이런 거 뭐 하나 터뜨린다면 대세가 기울었다는 확실한 증거다 라고 하는군요...
과연...
12/12/13 23:28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62615322834316&outlink=1
민주노동당 댓글알바가 70만원 받았으니 정직원이고 자금력도 좋은 새누리당은 한 100만원 좀 넘지않을까요? 이거 읽으면서 좀 놀랐던게 무려 댓글 알바조차 하루 8시간 노동시간을 준수한다는 것입니다.요즘 같이 야근이 판치는 나라에서 말이죠.놀랍지 않나요? 크크
12/12/14 00:02
저 윤목사란 사람의 원래 개인사무실이자 회사인건 맞다고 합니다.목사이긴 한데 동시에 윤정훈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곳의 대표더군요.그렇다면 저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곳의 사무소가 저기라는 겁니다.즉 선거철 맞이해서 생긴 선거사무실 같은게 아니라 저 윤목사란 사람이 원래 저부터 저 사무실을 SNS 컨설팅 사업장 명목으로 가진 개인사업장이고 사무실로 가지고 있었다는 군요.예전부터 SNS 정치 컨설팅하는 사람으로 자주 새누리당 강연회 같은 곳에 불려나갔던 사람이더군요
그러니까 저곳이 불법선거사무실이 아닐수가 있다는군요.그럼 남는건 저기서 조직적인 댓글 조작 활동을 했냐는 것만이 남는건데 그 핵심적인 사항은 선관위가 조사중이니까요.그래서 좀 2% 걸린다고 한것입니다.
12/12/14 00:26
그렇다면 불법선거사무실로 조사를 했는데 정작 그건 아닐수도 있고
그저 최소한 댓글 알바... 아니 정직원이 실존한다는 것만은 확실해진 거네요. 새누리당과 관련이 있던 없던 간에요. 여하간 아래 댓글에 달려있듯이 넷상에서의 새누리당 지지여론의 신뢰가 덩달아 떨어지는 일이 되었네요.
12/12/13 23:49
사실 새누리당과 관련이 있든 없든, 조직적으로 그동안 인터넷 여론을 호도해 왔다는게 사실로 밝혀진 것입니다.
기울어진 축구장 비유가 생각납니다. 몇몇분이 이제 강하게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왠지 여론 조작을 하는것 같고, 결국 넷상에서의 새누리당의 지지여론은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입니다.
12/12/13 23:54
그런데 네거티브고 뭐고를 떠나서, 근래 봤던 선거 중에 새누리당이 이리 이슈파이팅을 못하는 선거가 있었나 싶네요. 원래 선제적 네거티브는 새누리당 특기고, 자신들의 악재에는 더 쎈 어젠더로 민주당에게 카운터펀치 먹이는게 주특기인데... 이번 대선만큼은 이슈 관리를 전혀 못하네요. 국정원이든 신천지든 십알단이든 그 진실여부를 떠나, 새누리 입장에서는 악재가 정말로 쉴틈없이 터지고 있고, 이전 같았으면 썩소를 날리며 맹폭을 퍼부어야 할 시기에 이를 막기도 버거운 인상이네요, 전혀 새누리스럽지 않아 좀 갸우뚱 하게 됩니다.
마, 여하튼 선거전하면 새누리 아니겠습니까-_- 왜 이런다냐 얘들;; 민통당이 그 동안 까먹은 포인트가 워낙 많긴 한데... 여하튼 단일화 이후 안철수가 가세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조직이 무섭게 정돈되더니, 이제는 꽤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 같거든요. 여차저차 평균 6%이상 벌어졌던 격차도 이제는 가시권까지 쫓아 왔고요. 어제 윤여준씨의 찬조연설도 그렇고, 캠프 및 후보의 선거일정 운영도 그렇고, 여하튼 선거판을 쥐고 흔드는 쪽은 야권이 분명하네요. 물론 박근혜가 현재 수성의 포지션이라 몸사리는건 이해가 되지만, 그걸 가만해도 새누리당이 전략차원에서 이리 애먹고 있는게 희안하긴 하네요.
12/12/13 23:56
그 만큼 문후보에게 깔거리가 없다는 반증인거 같기도합니다.
혹자는 새누리가 네거티브를 적게하는게 이상하다고 하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없어서 못하는거죠 ;; 가끔 민주당이 삽푸면 그걸로 역공하기는 하는데 문후보에게 일격을 가하지는 못하고있죠
12/12/14 00:01
문후보가 지금 이 자리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총선때 밟아버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문후보가 깨끗하다는걸 본인들이 인증해준 상황에서 무슨 공격대상이 있겠습니까...
항상 재미 쏠쏠하게 보던 북풍도 특전사vs민간인 구도가 되어버려서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구요.
12/12/13 23:57
요즘 나꼼수의 김어준식 어법으로 ....
if, 문후보측캠프에서 문후보의 임명장과 당직 명함이 발견되면서 저런 영상이 나왔다면 ???? 아마 조중동을 위시한 각종 언론은 어떤 보도행태를 보낼까 궁금해지네요..... 굿,가방(아이패드),신천지(사이비종교)등의 이슈의 주인공이 문재인후보였다면???? 아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매일 1면을 장식하며 무료로 배포하는 조선일보의 홍수속에 살텐데요....
12/12/14 00:02
이런글에서 초 치는거 같아 그렇긴한데..
정규직이면 호봉도 올라가나요? 라고 저희 회사 계약직 후배가 물어보던데.. 호봉도 올라갈까요?
12/12/14 00:05
전 사실 인터넷에도 하도 '알바' 란 단어가 빈번하게 쓰이길래 (pgr도 마찬가지) 이미 저런 정황증거가 있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포착된건 이번이 처음인가 보군요. 또 새로운 사실은 알바가 아니었다는거? 웃기네요.
12/12/14 00:06
그만큼 새누리당이 네거티브에 약하고, 그동안 계속 당해오던 것이라고 봅니다.
또 새누리당이 그만큼 네거티브를 이슈화시킬 능력이 없기도 합니다. 대선에서 항상 주요이슈로 네거티브를 당해온 쪽은 새누리였습니다. 김대업, 김경준 같은 사기꾼이나, 혹은 거짓된 네거티브로 선거에서 불리한 일을 당하는 쪽도 주로 새누리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도 많은 네거티브 이슈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채 새 의혹이 떴는데, 14개월을 일하고 37개월의 수령분을 챙겼다거나, 문재인 후보 아들의 채점표가 증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이슈화를 전혀 못 시키고 있습니다. 그만큼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봅니다. 만약 반대 경우라면 나꼼수 같은 곳에서 어떤 음모론 같은 것을 사용했겠습니까? 상상만 해도 끔직합니다.
12/12/14 00:08
주장만 하지 마시고 근거를 제시 하시라구요.에바스톤님 같은 주장으로 새누리당한테 네거티브 시작하면, 농담아니고 끝도 없어요. 제가 지금 벽보고 이야기 하는건가요?
12/12/14 00:08
그냥 lol 접속하셔서 혼자 펜타킬 하시고 미쳐 날뛰고 있단 소리 들으시길 바랍니다.
소스가 명백하면 알아서 새누리당이 줏어서 씁니다. 네거티브를 못해서 쇼파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처마길이 따져가며 그 생쇼를 했던겁니까?
12/12/14 00:11
정직원님 수고하십니다 라고 하면 될듯? 에효... 뭐 저런짓 하던 새누리당의 원죄를 지지자 분이 뒤집어 쓰는거 같아서 그래도 답을 달아야져.
처마, 의자까지도 공중파에 띄웠으면 네거티브 할만큼 한 겁니다.
12/12/14 00:13
의자는 새누리당이 한 것 이 아닙니다. 그것은 네티즌들이 한 것으롱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집요하게 새누리당을 공격했지만 새누리당에서도 의자 이야기는 한 적이 없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12/12/14 00:21
그렇게 물빨핥 하는 새누리당이 직접 네거티브 한것도 모르십니까? 아니면 모른척 하시는겁니까?
적당히 하세요. 리플 달릴때마다 거짓과 추측이 난무하고 그 어떤것도 끝까지 증명해내지 못하시는군요.
12/12/14 00:12
새누리당이 선거때마다 네거티브를 당했다고 보신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네거티브에서 밀리면 서럽다고 할만한 역사와 전력을 가지고 있는 새누리당이 왜 문재인후보관련 네거티브 하나 시원찮게 못하는 이번 대선 구도는 왜 나왔는가도 생각한번 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하는게 절!~~!~!~!~!대 아니죠. 되도 않은 건수로 이것저것 찔뻑대는데 전혀 씨알도 안먹힐뿐)
12/12/14 00:15
채점표가 사라진 것은 의미심장한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새누리에게는 이를 음모론으로 만들어줄 그로인해 감옥까지 갈 헌신적 준비가 되어있는 나꼼쑤 같은 협력자들이 없고, 이를 충격이라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무한으로 리트윗 해줄 네티즌이 없습니다. 만약 반대의 경우였다면 이는 엄청난 소재가 되고,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네거티브를 좋아하는 것인 아닙니다.
12/12/14 00:29
왜 모든 투표에서 40%지지율은 기본으로 집권여당이 감옥까지 갈 만큼의 헌신적인 협력자들이 없나요 (버리는 카드, 저격수 개념은 새누리당의 전신 당에서 먼저 활용한 정치적 카드임은 인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 페이스북에 무한으로 리트윗 해줄 네티즌은 왜 없는지도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네티즌은 쉽게 선동될지언정 결국은 올바른쪽을 바라본다고 생각하고 있는 입장인데 네티즌의 지지를 못받고 있는 정당쪽에서 (올바른쪽)이 아닌 (선동)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그 정당이 올바른 지지를 받기란 요원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무한리트윗따위는 상대도 안될만큼의 파급력을 가진 기성언론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쪽에서 아쉽다고 징징되는 것은 마치 라그나로크나 바람의 계곡에서 겜 못하겠다고 우는 테란유저 같아요.... 채점표 관련은 정보가 아직 부족해서 코멘트를 못달겠습니다 사실관계 파악하고 덧글 달게요
12/12/14 00:15
문재인 아들 의혹은 이미 부산 사상구 선거때 너무 소진해서 약빨이 떨어진거죠...
왜 또 그거있지 않습니까? 집이야기.... 아무리 네거티브 이슈를 만들어도 전파자의 밸런스 붕괴인 상태입니다.... 아직까진 TV,신문이 미디어 접근의 1순위이고 인터넷(SNS포함)은 그 둘 합의 절반도 안됩니다. 이젠 약자 코스프레인가요?
12/12/14 00:19
그런데 채점표가 완전히 증발해버린 것은 큰 충격입니다.
사실 아들 의혹 제대로 이슈화하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될지 몰랐기도 합니다. TV나 신문보다 훨씬 더 큰 것이 포탈입니다. DAUM은 말할 것도 없고, 네이버도 방 한칸 사무실에서 만드는 언론이나 조선일보나 똑같은 취급을 하니, 자연히 숫적으로 진보에 유리한 기사가 훨씬 더 많은 것입니다. 언론면에서도 야당쪽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12/12/14 00:24
에바스톤 님// 진짜 희안하신 분이군요, 언론면에서 야당쪽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근거좀요? 조중동, 엠비씨, 종편채널 모두 장악한게 여당인데요..케이비에스도 친여성향아닙니까? 메이저를 장악하고 있는게 어딘데 야당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네요
그리고 인터넷여론이 조중동같은 메이저언론이 주도하는 오프라인 여론에 비해 파괴력이 약한 것은 이미 여러번 증명되었습니다
12/12/14 00:36
"TV나 신문보다 훨씬 더 큰 것이 포탈입니다. "... ????
종이신문의 위력은 작아졌어도 '훨씬 더 큰 것이 포탈'은 아닙니다. 제가 전에 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내용에 대해 올린 글을 링크해드리죠.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적울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550 아직까지는 조중동씨와 방송사들이 갑입니다. 그러기에 그렇게 쪼인트까면서 앉히고 '스테이~!'하라고 지시한거죠. 언론면에서 야당히 훨씬 더 유리하다는 주장은 새삼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논거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12/12/14 00:17
회원정보를 보니까 글은 하나도 없고 댓글만 몇십개 있으시군요
뭐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정말 -_- 주장을 하시려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12/12/14 01:21
원래 네거티브라는게 그래요. 당하면 진짜 화나고 성질나고..
항상 해오다가 이번엔 새누리당식 아님말고도 아니고 나름 근거가 있는 네거티브가 줄줄이 나오니 당황스럽겠죠. 퇴직금 37개월 얘기 나와서 말인데, 먼저 전두환발 6억에 정수장학회, 영남대부터 시작할까요? 열심히 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속이 타실거 같애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12/12/14 00:20
까리워냐 님// 정직원한테 알바라고 하시면 듣는 정직원 마음 아파요..
대출도 알바와 정직원은 한도가 두배! 인데 말이지요..
12/12/14 00:10
놀다 들어오니 이런일이.. 뭐 결국 자금흐름이 중요하니 새누리당에서 지출된 자금이 포착하면 더 이상 이야기 하기 힘들겠죠. 지금 봐서는 된통 걸린 듯 하군요.
12/12/14 00:15
임명장 받으면 새누리당에서 돈을 주는 것이고 저 사무실 직원들은 새누리당에게 돈 받고 sns질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임명장은 따로 받고 저 사무실 직원들은 윤모목사가 돈을 주고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요? 사실관계를 확인해주세요 임명장이 sns 공작질을 위해 새누리당 측에서 특별한 임무를 부여하고 자금을 지원하면서 키운 단체라는걸 증명하는 증거인게 확실한건가요? 임명장에 관련해서 이 링크를 보니 민주통합당만해도 1만5000명이 임명장을 받았고 새누리당에서는 수백장씩 뿌리고 있네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6/2012120602748.html 임명장이 정말 윤 모목사와 그 사람들에게 자금을 대며 sns 공작질을 하라고 시킨 증거가 맞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그리고 변희재씨의 트윗을 보면 kbs에서 제기한 것을 사실과 다르다고 하고 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변희재씨의 트위터 글들입니다. https://twitter.com/pyein2 -------- 윤정훈 목사가 개인 SNS 회사 차려, 기업과 정치권 컨설팅하는 건, 다 알려진 건데, 그 사무실 공개된 게 무슨 뉴스거리가 되죠? 선관위 조사 결과 선거운동 법적 제한 테두리 넘어섰으면, 그 부분 책임지면 되는 거죠. 국정원 여직원에 변태들 몰아넣어 역풍부니까, 이제 SNS 민간회사 덮쳐서, 글쓰고 있으면 모조리 불법 선거운동으로 몰아붙이려나 보군요. 한번 전국의 종* 노조 사무실 덮쳐보시죠. 다들 박근혜 비방 알티 돌리느라 여념없을 겁니다. SNS 민간 회사든, 종* 노조 사무실이든, 직원들이 트윗 돌린다고 다 불법이 아니고, 명확하게 후보 캠프와의 연관성, 특히 돈, 이런 게 드러나야 돼요. 불법선거운동의 조직의 핵심사안은 '돈'입니다. 자금 출처 조사를 해야하는데, 그게 대선 6일 전에 결론 나오겠습니까. 이것도 국정원 여직원 집 덮치듯이, 결국 '아니면 말고'로 끝나는 겁니다. 새누리당과 민통에서, 이번 대선에서 임명장 최소한 1만장 이상 뿌렸을 겁니다. 저희 빅뉴스 사무실에서도 새누리당 임명장 3장과 민통 임명장 1장 있어요. 서로 버리고, 줍고, 내팽겨치는게 선거 때 임명장이에요. 누가 저걸 증거로 봅니까. TV조선의 새누리와 민통 임명장 남발 뉴스영상이군요. 저는 1만장 정도 예상했는데, 저 수준이면 10만장 넘어가겠어요. 종*이들의 기대와 달리, 정치권에서 명함과 임명장은 증거 가치 없습니다. 선거 때 되면, 임명장 안받으면, 인간관계 깨지기 때문에, 주는 대로 받는 경우 허다합니다. 위원장 건도 신청하면 바로 나와요. 같은 직함에 10여명이 임명되기도 하고, 한명이 10개 임명장 받기도 하죠.
12/12/14 00:20
공작질 하라고 시킨 증거 등등은 선관위에서 이제부터 밝혀 내겠죠
그리고 지금껏의 정황상 충분히...아니...당연히 의심되고 조사할 명분이 갖춰진 상황이니까요
12/12/14 00:23
동영상을 보면 사대강관련 메뉴얼로 보이는 파일도 있는걸로보아 꽤 오랜기간 사무실과 직원을 운영하며 새누리당에 유리한 sns 조작을 한거 같은데 개인이 사비 털어서 했을리는 없고 새누리당에서 자금이 나오지 않았나 굉장히 의심이 가긴 합니다
뭐 자세한건 차차 밝혀 지겠죠.
12/12/14 00:27
자세한건 차차 밝혀 지겠지만 이 글의 상당수의 댓글이 이미 다 밝혀진양 한쪽을 매도하는 것 같아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데 다 밝혀진 것처럼 많은 분들이 몇몇 분을 비웃으니까요.
12/12/14 00:34
SNS 민간회사 덮쳐서 글 쓰고 있으면 모조리 불법 선거운동으로 몰아간다고요?
죄송하지만 이거 불법 선거운동 맞습니다. SNS 민간회사에서 단체로 댓글 활동 하면 불법이에요. 윤목사가 예전부터 SNS 회사 운영하고 있었는가 아닌가, 민간회사인가 아닌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신고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위해 SNS 활동을 하면 무조건 불법 선거운동입니다. 혼자 SNS 글 남기는 거하고 동일시하시면 안 됩니다. 댓글 활동을 한 것이 밝혀진다면, 이건 100% 선거법 위반입니다. 남은 건, 새누리당 지시를 받고 불법을 저질렀는가, 개인이 불법을 저질렀는가... 이거밖에 없습니다. 이걸 밝혀내는게 선관위의 일이겠죠. 하지만... 개인이 했건, 새누리당이 했건, 이러한 불법 선거 행위가 '새누리당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저 안에 있는 수많은 임명장들, 새누리당 선거전략기획안, 4대강 등 정부를 위한 자료... 이걸 보고 새누리당과의 연관성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죠. 돈 문제가 걸려있지 않다 해도, 새누리당이 직접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 해도 새누리당 자료를 가지고 개인이 불법선거운동을 한건데, 새누리당에게 아무 책임이 없을 거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12/12/14 00:43
1. 새누리당 지시에 의해, 새누리당 당직자 주도로, 새누리당의 자료를 가지고, 새누리당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
2. 새누리당 당직자 주도로, 새누리당의 자료를 가지고, 새누리당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 기껏해야 제일 앞에 하나 빠질 뿐이죠. 댓글 활동 정황이 드러난다면 2번 문장 가지고도 새누리당 충분히 비판할 수 있습니다. 당직자 관리를 어떻게 한 건지... 왜 저런 새누리당 자료를 저런 당직자 손에 쥐어준건지 등등... 연결시키려면 한도끝도 없죠.
12/12/14 00:51
그런데 임명장 받으면 당직자가 되는건가요?
한 사람이 수십 장의 임명장을 받기도 하고 민주당은 시민단체 100여 곳이 지지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후보와 관련된 직함을 받은 사람이 1만5000여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다 당직자인것인가요? (위의 제 댓글에 달린 tv조선 링크에 관련 사실 따왔습니다)
12/12/14 00:58
제가 얘기한 당직자는 '윤 모 목사'입니다.
저 분은 중앙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죠. 간단히 말하면 당에 의해 정식으로 임명된 SNS선거원... 개념입니다. SNS 소통을 담당해야 하는 직무가 있죠. 물론 이 직함도 30명 이내의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지방 당사까지 하면 더 많죠. 하지만 수천,수만장씩 뿌려지는 임명장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일반 임명장이야 그냥 지나가다가 받은 시민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윤 모 목사는 새누리당에 의해 정식으로 임명된 사람입니다. 해당 직함을 걸고 강의까지 다녔는걸요.
12/12/14 01:03
그렇군요
그런데 윤 모 목사의 사무실에서 여론 몰이 한 것이 선거법 위반인 것 같은데 선거기간에 저런식으로 여론 몰이 하는 것은 적법하다고 인정받는 경우가 없이 모조리 불법인거죠? 예를들어 선거운동원 등록안하고 선거운동하면 불법이지만 선거운동원 등록하고 선거운동하면 합법인데 이런 합법적인 케이스일 가능성이 하나도 없는것이죠? 그렇다면 신나게 까여야 겠네요.
12/12/14 01:19
모조리 불법...이라는 말은 좀 애매하네요.
신고되지 않은 특정 장소... 그러니까 대학교 과방이라거나 야당색 강한 특정 회사에서 학생 혹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한두개씩 부정적 댓글 달고 그러는 것까지 단속하지는 않으니까요. 근무 시간 내내 댓글만 달았다면 곧바로 위반이겠지만... 변희재씨는 '특정 조합에 가면 사람들이 댓글 달고 있을거다.' 라고 말하던데 선관위가 가서 특별한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였다는 명백한 증거를 찾지 못한다면야 뭐... 다만 이번 케이스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너무 명확하게 걸려버려서요. 윤 목사가 저 장소에서 특정 정당을 위해 댓글 혹은 SNS 활동을 한 것이 드러난다면 무조건 선거법 위반입니다. 활동을 한 것이 드러난다면, 합법적인 케이스일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저 회사는 신고된 장소가 아니고, 윤 목사 회사 직원들은 신고된 선거원이 아니니까요.
12/12/14 01:33
신고된 장소에 신고된 선거원이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특정 정당을 위해 댓글 선동을 할 수 있나요?
태클 같은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2/12/14 02:13
누구든지「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이하 "정보통신망"이라 한다)을 이용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서는 아니되며,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이들을 비방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2.29>
신고된 선거원이라는게 별다른게 아니고, '돈 받고 선거운동 할 수 있는 사람.' 정도입니다. 특별한 권한 같은 건 없구요. 대가를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정도이지 자원봉사자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윤 목사 경우도 직원들에게 월급 등의 대가를 지불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직원 월급에 새누리당에서 나온 지원금 등이 섞여있다면 대혼란이 벌어지겠죠.) 직원 모두 자원봉사자라 치더라도... 어차피 선거사무소 설치 숫자 제한을 어겼다는 점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걸렸겠지요. '선동'이라는 게 어느 정도 범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정보, 비방같은 선동은 선거원도 하면 안 되겠죠. 네거티브 하나 나오면 고소 고발이 마구 난무하는 것만 봐도 뭐...
12/12/14 00:45
그들이 댓글 및 sns 여론 관련 일을 하는건 맞는 것 같고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쪽으로 여론을 만드려고 한 것도 맞는 것 같은데
핵심은 그들이 새누리당에게 자금을 지원받고 일하는 새누리당의 명백한 하부단체인가죠
12/12/14 01:00
공직선거법상에 선거비용을 신고하는데....
저런 일 하는데 공식적으로 비용지출을 신고할까요? '명백한~".....의 의미가 영수증 주고 받고 그런거는 아닐테고.... 새누리당 박캠프의 SNS미디어팀장이 새누리당의 SNS전략문건까지 버젓이 책장에 꽂혀 있는 상황에 .... 우린 자원봉사단이다란 주장이 과연 먹힐지 궁금하네요....
12/12/14 01:05
EndofJourney님의 댓글을 보니 당직자인 것도 확실하니 정황증거는 있는 것인데
자금의 이동이 이루어 졌는지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더 필요할듯 싶습니다
12/12/14 00:16
에바스톤님 그만하세요
다른분들은 최소한 기사등을 보고 이야기 하는데 정작 님은 어떤 근거를 들지 않고 막 쏟아 내시네요 네거티브는 님이 하시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좀 측은해 보여서 말씀드립니다.
12/12/14 00:26
저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는 언제든지 즐겨찾기 등을 해둡니다.
사실 정치적 의견이 다른 곳에서는 요구하늑 제시를 바로 못하면 많은 불이익을 당합니다. 그래서 항상 말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해두려고 노력을 합니다.
12/12/14 00:24
음...이거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데 알고 있는 인식과 좀 다른 부분이 많아보이는데요? 다만 국정원 여직원때 한껏 달아올랐다가 이의를 제기한 상태에서 다굴 받은 경험때문에 영 조심스러워지네요..
12/12/14 00:30
이게 알바냐 정직원이냐? 라는 것도 의도적인 부분이 좀 있네요.
지금 들어오는 정보가 맞다면....저 질문을 방송과 시청자 입장에서는 (새누리당)알바냐? (새누리당) 정직원이냐.라는 의미로 쓰였겠지만 저 대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윤정훈씨가 운영하는게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이하 SMC)라는 기업인데 (SMC의) 알바냐 (SMC의) 정직원이냐..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네요. http://smcservice.org/ 다만 이것 역시 확실한 부분은 아닙니다.이 홈페이지에 들러보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기업의 홈페이지라 보기에는 부실한 면이 보입니다.위장일 가능성 역시 배제할수는 없다는 거죠. 위에서 말한대로 의심은 가는데 무턱대고 까기에는 먼가 머리뒤에 2% 찜찜한 느낌이 나는군요..
12/12/14 00:36
그런데 홈페이지 가보니 정말 대놓고 '댓글 달아드립니다' 하는 싸이트네요.. 악의적공격대응, 소통, 홍보라고 하고 대상도 정치계라고..
여기 회사 정직원이고 어쩌고 간에 새누리당에서 계약하고 자금이 나갔다면 선거법 위반에는 무리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2/12/14 00:37
네 그건 선관위가 밝혀낼 일이겠죠.수상하긴 한데 엄펜션하고는 좀 다른거 같아서 ...
기업 단위로 트위터에 글을 단체로 다는거 자체가 불법은 아니거든요.다만 그걸 선거기간동안에도 계속했는지가 관건이고 지금이 선거기간임에도 그런 행위를 계속하였다면 엄정한 법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겠죠
12/12/14 00:41
개인 회사라고 하기에는
Presidential wat room D-6 이 해명이 안되죠 뭐 개인 사무실이고 회사라고 칩시다. 회사에서 일한게 잘못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니 잘못 아닙니까 게다가 이전부터 나꼼수팀에서 십알단의 조직적인 음모라고 지목을 받은 사람인데 이렇게 정황이 맞아들어가면 의심을 하지 않는건 새누리당 지지자와 당직자 이외에는 없을것 같은데요
12/12/14 00:45
음 그러니까요 ..약간 오해를 하시는거같은데..
.이 사람은 원래도 평소부터 SNS에서 조직적인 여론활동을 [주도(조작?)]하던 사람입니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58106 마침 아래에 XIAN님이 올리셨는데요.말이 좋아 '사이버전사 양성'이지 '인터넷 알바'입니다. 알바 활동을 한게 맞아요.그걸 기업의 이름으로 하고 있었다는 거죠 전 당연히 저 사람이 그런 인터넷 여론 활동 조작을 했다고 보고요.(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대놓고 자기가 그렇게 떠벌리고 다녔으니까)아마 자금도 역시 새누리당쪽에서 받았다고 추측은 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좀 착각을 하는게 '불법선거사무소'와 '알바' 부분인데.. 일단 저 사무소는 SMC이라는 기업의 활동 사무소니까 불법사무소가 아닌 개인사무소.라는 점 그리고 저 가장 놀림거리가 되고 있는 알바와 정직원은 새누리당의 알바와 정직원이 아니라 답한 사람에서는 (SMC이라는 기업의) 정직원이다 라는 입장에서 대답했을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좀 잘못생각하는 부분이 있는거같아서요. 정리하자면 저 사람이 불법 선거 활동을 했다는 의심은 매우 높고 새누리당에서 자금지원을 받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다만 불법선거사무소는 아닌 원래부터의 SNS 여론을 조작하는 기업으로써의 개인 사무소이라는 점 1개 알바와 정직원이 그런 코미디성이 아니라는 점.이부분만 좀 지적할고려고요. 사실 뭐 지엽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절대로 저 사람이 불법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옹호하기 위한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12/12/14 00:33
에바스톰님 정치적의견이 본인과 다른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비슷한 의견을 가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게 좋은 방법
이라 생각이 들지말입니다. 그리고 회원정보만 봤을때 댓글만 40개정도 적으신거 같은데 말입니다. 작성글은 없으시구요.
12/12/14 00:42
개인적으로는 이미 레벨업하신 분이 다른 아이디로 멀티계정을 돌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딱히 수정된 댓글도 없는데 갑자기 레벨업되셨네요.
12/12/14 00:38
PGR이 기본적으로 이스포츠에 관심있는 사람이 모이는 사이트인데 정치적인 견해 차이는 당연하다고 보고 이 덧글은 조금 많이 나가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 또한 평소 PGR의 글쓰기 버튼의 알수없는 무거움을 느끼면서 덧글 300개 넘게 달동안 게시물은 딸랑 두개네요..
12/12/14 00:39
좀 섣부른 생각이긴 한데 글쓰지 않고 댓글만 달고 닉네임과 아이디가 같은 분들 중에 저런 분란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좀 계시긴 하더라고요.
12/12/14 00:38
흠. 이 지역신문 기사에 언급되는 '윤정훈 중앙선대위 SNS미디어본부장'이 영상에 나오는 분과 동일인인가요?
http://www.changwonilbo.com/news/58106
12/12/14 01:00
에바스톤님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잘 모르겠군요. 상당히 의심할 만한 정황이 발견되면 그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게 당연하잖아요. 임명장이나 윤정훈 목사와 새누리당의 평소 관계 등을 봤을 때 상당한 수준의 의심이 드는 게 상식적이란 생각은 안 드시나요? 할 말 없으면 "조사 단계이고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 라는 의미없는 답변만 되풀이 하는군요. 도대체 에바스톤님이 생각하는 "밝혀진다"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라도 나야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자백이라도 해야 되는 건가요.
12/12/14 01:02
선관위에서 덮친 것이니 KBS가 한 것도 아니죠 뭐...
그냥 이 건은 사실상 새누리당에 악재로 간다고 봐야죠. 이미 불법선거운동이라 나오는데요 뭘...
12/12/14 01:05
즉 그러니까 말이죠.이제 집단 여론 조작 행위가 예전 같은 무식한 엄펜션이 아니라 아웃소싱을 통한 첨단 형태로 진화한게 아닌가 추정합니다.
예전에는 부정선거 행위를 후보나 당차원에서 직접했다면 이제는 기업에 아웃소싱을 준다는 거죠.어떤 의미로는 정치도 21세기로군요... 정보에 혼선이 있어서 먼가 찝찝했는데 정리해보니 나온 결과가 이겁니다.
12/12/14 01:13
단 한가지... 흔한 청부나 아웃소싱은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끊는 거인데...
당직까지 주었을까요?? 아직 새누리당은 21세기가 아닌 20세기 반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12/12/14 01:20
그러고보니 누 님하고는 여기서 의견이 좀 갈리네요.전 윤정훈이라는 사람을 의심할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보는 편인데..제가 기독교하고 목사를 싫어해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크크
12/12/14 01:20
아마 자금거래가 있다는 전제하에 수사를 한다해도,
새누리당과의 직접적인 관게를 밝혀내기는 어려울거라는 생각입니다. 분명히 이동 경로를 세탁했을 테니까요. 그런데 박근혜 후보님의 존명과 옥새(?)가 임명장에 뙇 박혀있는 걸 보면, 박근헤 후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하더라도 당의 수장이자 대표로써 책임을 피할수는 없지요. 정해진 곳 이외의 곳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게 아닌가요? 저곳이 선거운동이 가능한 곳으로 지정이 되어있다면, 새누리당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고 지정이 안되어 있다면 안되어있기 때문에 불법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sns나 트윗을 통한 '조직적' 여론몰이가 선거운동에 해당이 되는가, 안되는가"라는 판단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12/12/14 01:52
재미있는 댓글들 많네요.
아...이제 퇴근해야겠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은 또 무슨 사건이 터질까.. 하고 기대되는 대선이네요. 피로하고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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