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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 15:11
자다가 완파당한 상수찡 ㅠㅠ
회사라 음성을 듣지 못하지만 뭉클합니다. 안철수가 지원한다 했을때 형식적으로 하는 척만 할걸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지할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12/12/13 15:13
안철수씨가 지원하는 강도는 모든 추측이 무색하리만치 아주 최선을 다하는 그야말로 강행군이더군요.
전국을 양 대선후보와 동일한 스케줄로 빡빡하게 돌아다니고 있죠. 굉장히... 멋지네요. 정말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12/12/13 15:29
12/12/13 16:34
12/12/13 15:11
대전에서 사람 저렇게 많이 모인거 처음보네요. 그것도 평일 오전에! 대박... 진짜 어지간해선 사람 모이기 쉽지않은 동네인데..크크
덧. 사진이랑 영상 잘 찍으셨네요.
12/12/13 15:14
http://news1.kr/articles/933616
문 후보는 "어제 북한의 로켓 발사를 이명박 정권이 막았나. 사전에 파악은 제대로 했나"라고 물으면서 "정부는 인공위성이 담배갑 크기까지 식별한다는 시대에 고층빌딩 높이만한 로켓이 '분리가 돼 수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경계태세도 낮췄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정권이 오히려 민주당과 문재인을 보고 '안보가 불안하다'고 한다. 적반하장 아니냐"며 "비유를 하자면 도둑이 도망가면서 선량한 시민보고 도둑이라고 외쳐서 자기가 아닌 듯 하는 수법"이라고 꼬집었다. 문 후보는 "나는 보통 국민들처럼 당당하게 군대 갔다왔고 안보의식도 투철하다. 이명박 정권은 소총 한번 잡아보지 않고 보온병과 폭탄도 구분 못하면서 무슨 안보인가"라며 "문재인을 보고 안보를 말할 수 있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문후보가 저기서 한 말중에 한 부분인데 문재인 후보도 쉬원하게 말 잘하는군요 크크
12/12/13 15:18
기사에 정확한 워딩이 나오네요 흐흐
분명히 도둑 비유도 했는데 말의 전후가 기억이 안 난 탓에 크크.. 기자분들 다 좋은데 사진 찍으신다고 "앞에 스마트폰!! 스마트폰!!" 이러셔서.. 그래도 굴하지 않고 손들고 있었습니다만은 크크
12/12/13 15:26
아 그리고 기억나느 거 한 가지가 더 있는데요.
문재인 후보께서 정권교체 이야기를 하시면서 정권교체 할 수 있겠냐 되겠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옆에 계시던 어떤 할머니? (멀어서 얼굴을 보지 못하고 목소리로만) 께서 "걱정하지 마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 고향이지만 충청도구나 싶더군요 흐흐. 제가 찍은 건 아니고 엠팍에서 본 사진인데 이런 장면도 있었네요. http://sphotos-e.ak.fbcdn.net/hphotos-ak-snc6/222166_308471755925850_494736781_n.jpg
12/12/13 15:37
방금 부재자 투표 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이것으로 이번 대선에서 제가 할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네요. 주변 사람에게 투표독려는 할수 있겠지만 공교롭게 다들 저보다 더 정치에 관심 많으신 분들입니다. 앞으로 왈가왈부 떠드는 것은 시끄러운 잡음이 될 것 같고, 자제해야겠습니다. 이제 19일까지 되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습니다. 이제 제가 뭘 어찌 할 수 있는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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