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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02:03
드루킹 이슈에 대해 [마 고마해] 가 터진건지, 드루킹 이슈가 남북정상회담에 비하면 '따위' 가 되는건지 아니면 둘다인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근데 이쯤되면 경남은 끝까지 방심하면은 안되겠지만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
18/05/04 02:09
둘다라고 봅니다.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드루킹으로 김경수랑 청와대를 엮으면 엮을수록 뭐랄까 이게 김경수가 청와대에 그렇게 끗발이 있어?로 갈수도 있다고 봐요
18/05/04 10:46
드루킹 사태를 이해하는 젊은 층들에게는
이게 이명박근혜 댓글 공작과 다르다는걸 알고 드루킹 사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노년 층들에게는 사건이 조금 복잡하고 디테일해서 한번에 뭔가 와닿지않죠. 그래서 야당에서 자꾸 뭔가 하려고 하는데 신북풍에 비하면 이슈화도 안되구요. 그 상황에 창원 빨갱이 추가됐으니 ...
18/05/04 15:58
드루킹 이슈는 정상회담에 비해 '따위'도 과분하고..
사실 드루킹은 역풍도 아니에요. 애초에 허접스러운 이슈라 한심하지만 역풍조차 크게 불 일도 못되고 홍준표의 남북정상회담관련 망언 및 창원빨갱이 망언 등이 김태호에게는 역풍의 태풍이죠. 김태호는 홍준표가 미워죽을것 같을 겁니다 크크크
18/05/04 02:36
야 ..... 이건 너무 차이가 나는데? (물론 여론조사이고 실제 표는 뚜껑 열어보고 까봐야 알 수 있긴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압도적이긴 하네요)
18/05/04 03: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831415
김경수 38.7%, 김태호 27.9% (자세한 수치는 기사 참조) 사실 경남mbc가 의뢰한 리얼미터 조사와는 달리 mbc본사에서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는 차이가 10% 부근인지라 안심하긴 아직 이르긴 합니다. 코리아리서치는 전화면접, 리얼미터는 ars라는 조사방법 차이 때문에 두 조사 결과가 이렇게 다른 거이긴 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울산이나 제주 같은 지역에선 어마어마한 수치로 차이가 나서(울산은 더블스코어) 다른 곳에서 대박이 터질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18/05/04 08:05
코리아 리서치측에서 한 여론조사도 연초 여론조사에 비해 여당후보 지지율이 올랐어요(경기,부산 전부! 서울은 후보군 자체가 박시장 말고는 다르므로 보류입니다만, 서울도 비슷합니다. 노회찬 의원의 지지율을 박시장이 흡수하고, 김문수가 빠진 모양새죠.(황교안 14.5->김문수 9.7))
역대 선거 결과나 과정을 보면 지지율도 물론 중요(18대 총선 등)합니다만 지지율의 흐름도 중요한데 더민주가 여기서 흐름을 가져왔다고 봐요
18/05/04 07:58
한 달 이상 남았기 때문에 지금의 지지도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봐요. 뭐가 터질 지 모르니까요.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겠죠.
18/05/04 10:07
전에도 45대35 정도의10%차이는 거의 박빙이고 단독으로 55%면 변수가 없다고 봤는데,
아직은 조금 더 추이를 더 지켜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55%이상 가는 조사가 많이 나온다면 낙승이라고 봐도 무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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