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1 12:23
확실히 김태호는 균형감각이 있네요.
전에 드루킹 사건 관련 인터뷰 할 때 김경수에 대해서 오히려 감싸는 모습을 보였던 것도 있고 경남지사 선거에서 이기고 다음 대선 전에 보수 재편이 이루어진다면 꽤 주목할 만한 인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8/05/01 12:40
긍정적으로는 인증의무화로 선수(?)들이 다수 쫓겨났고, 부정적으로는 제 관점에선 충분히 상식선에서 수용가능하다고 여긴 보수 지지자들도 결국 많이들 쫓겨났고... 하다보니 요즘은 이렇게 됬네요. 그외 실제로 여권 지지율이 지붕을 뚫다보니 돌아선 분들도 많을것이고.
18/05/01 12:46
지난 평창과 대북관련 주제로 검색하며 이름좀 보이신 분들 출현을
기대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인중자체를 지금도 안하고 있더군요 공사가 다망하신듯 하네요 다들
18/05/01 12:55
이걸 이렇게 밝혀버리면 어떡합니까.
더 설치게 놔둬야 하는데 자기때문에 더민주, 정부가 좋아진다는 걸 깨달으면 그만둘지 모릅니다. 홍준표가 종신대표로... 지금같은 꼴통짓을 계속해주길...
18/05/01 13:41
뭐 공공연히 떠도는 이야기어서 입에 올린다고 문제겠습니까마는...사실 홍준표나 야당들 발언에 비하면야 조족지혈이기도 하고요 민주당은 지지율이 낮을때도, 높을때도 늘 다른 당보다 조심해야하는군요 크크
그러나 그것이 현실임을 인지하고 정치인으로서 가장 필요한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은 지금 한걸음 한걸음 잘 살펴서 걷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 지지가 단순한 것이 아니라 사회에 뿌리깊은 적폐들에 맞설 힘으로써 부여된 것이므로 본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인지하시길...안 그러면 지지율 빠지는건 한순간일테니
18/05/01 15:14
눈치없는 스포일러 또 등장........
도올 “홍준표는 사랑스런 고대 후배, 태극기 부대에도 감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093832&date=20180501&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18/05/01 15:19
트력제 노벨상 수상 직접적 언급과 더불어 이렇게 눈치없는 사람들이 있나 싶네요
그런건 자기들끼리 술자리에서나 말 해야지 한ㅡ심 확실히 박형준도 썰전에서 야당이 저렇게 자기 역할을 하는것은 현정권에도 도움이 된다는 언급을 하면서도 동시에 야당이 자신들이 일부러 정권과 회담의 성공을 위해 그러는 것이라는 말은 피했죠 과연 박형준은 눈치가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이라 그런지
18/05/01 17:19
딴 지역 분위기는 어떨지 몰라도 저희 동네 지방선거 자한당 예비후보, 확정적 공천후보 몇 분이 아는 분인데..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