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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4 00:24
도서가격 정찰젠가 뭐시긴가가 시작된 이후로 신간의 경우 모든 인터넷 서점의 할인률과 적립금이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보는 2만원 이상, 영풍은 4만원, 모닝은 1만원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고 예스, 인터파크, 알라딘, 반디앤루니스는 책 한권만 사도 무료배송입니다. 적립금의 경우 반디랑 교보는 1원부터 바로 쓸수 있어서 좋고 인터파크는 구매금액의 10%까지 밖에 못쓰는데다가 일정기한내로 못쓰면 없어져버려서 비추구요.. 저는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반디앤루니스에 정착했습니다 크크
09/02/14 00:44
최신작이야 정찰제때문에 할인가격이 정해져있어서 다 비슷비슷하지만, 사이트마다 이벤트라고 해서 특별할인하지 않는 이상 제일싼 곳은 아마 지마켓일겁니다. 배송이 느리다고 하던데 전 아직까지 그렇게 늦은 경우를 못 봐서 보통 지마켓에서 삽니다. (이러고 알라딘에서 50%할인품목을 방금 질렀네요..;;;;;)
09/02/14 00:52
지마켓이 제일 싸더라구요~
아 그리고 '나무의 회상록' 이라는 책 추천해요~ 어떤 큰 여왕나무가 몇 만 년 동안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쓴 책이어요~ 나무와 자연, 인간의 삶을 여왕나무의 입장에서 바로보는 구도가 아주 색다르구요~ 또 하나 추천하자면 많이들 아는 책인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도요~ 책 제목 그대로 영혼이 따뜻해지는 책이어요 ^^
09/02/14 01:21
오늘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거대 주석본...(흐흐흐+_+)을 샀는데
26000원 정가에서 40%할인 받아서 샀습니다. 알아보니 15%만 할인하는곳도 있더군요. 주로 어디가 싸다는 없죠.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재고가 있으면 모닝 365가 제일 쌌는데 이 책은 20%밖에 할인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스24로...;;;; 최근 신간의 가격은 동일합니다만 나온지 오래된 서적은 할인 폭이 차이가 큽니다. 매번 검색하시는게 나을듯해요.
09/02/14 01:22
네이버의 지식쇼핑을 통해서
각종 인터넷 서점들의 가격을 보고 구매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곳에서 구매하는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서 구매하는 편이라 마일리지는 생기면 쓰고 없으면 말고 그런답니다.
09/02/14 01:33
저는 사는데가 동대문인지라 동대문에 제일 서적이라고 있는데,
여기는 현금 구매시 20%할인 해주더군요. 그래서 만화책이나 소설 구입시에 여길 애용합니다.
09/02/14 02:44
노란북이라고 책 가격비교 해주는 사이트에서 비교해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입합니다. 마일리지 쌓아서 언제 쓸지 모르니 그냥 그때그때 가장 싸게 주는 곳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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