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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4 16:09
래더맵이라는 영향이 가장 클 듯 합니다.
워크는 스타와 달리 래더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베넷에서 대회연습해도 될 정도라서 그런거죠. 또 하나 아직도 워크는 빌드오더라던가 파해법등이 아직 완전히 자리 잡히지 않았다고 봅니다.(사냥코스는 이제 거의 정해졌지만..)
06/12/04 16:41
또 하나, 워3리그는 국내의 스타리그처럼 긴기간으로 하는 대회는 별로 없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죠. 대부분이 군소대회(?)인데 그 때마다 맵이 바뀌면 연습부담이 미칠듯이 올라갈겁니다.
맵이 바뀌는 것은 블리자드에서 래더맵 패치를 하지 않는이상 힘들 듯하네요.
06/12/04 17:07
워3의 매력은 같은 맵에서 수도 없이 다른 양상이 나온다는겁니다. 밸런싱도 잘 맞구요. 자작맵을 PL과 OWL에서 시도했습니다만, 묻혀지고 지금은 래더맵만 쓰이고 있습니다.
06/12/04 17:40
시청자들 지루해하지 않나요??// 네..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스타처럼 1주일에 매일 경기한다면 모를까.. 대부분이 단발성대회인데,,,,자주 대회라도 열렸으면...바램이에요.. 가뭄에 콩나듯........워크경기를 보는자체로서 행복함을 느낌니다.
06/12/04 18:04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1에서 쓰이는 래더맵중에 유명한 것을 자주 쓰는것입니다.
유명한것으로는 트위스티드 메도우(4), 터틀락(6), 에코 아일(2), 테레나스 스탠드(2), 로스트 템플(4) 등이 있죠. 워크는 자작맵시스템보다는 래더맵이 더 많이 쓰입니다. 크로스로드나 오데사, 마엘스트롬등 엠겜과 온겜에서 시도는 했지만 그 대회에서만 쓰이고 그다음부턴 자주 안쓰이죠. 자동 서치되는 맵 중에 골라서 하는것도 이유가 있고..
06/12/04 22:21
래더에서 플레이 할 수 없다는 게 제작맵들의 가장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처음엔 신선한데??? 하면서 보다가도... 내가 플레이 하지도 않는 맵 왜 굳이 게임 봐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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