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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8 22:16
심려가 많으시겠습니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손목을 잡은 흔적이 남아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손목 잡은적 없다고 우기시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11/08/28 22:16
네 팔뚝 쎄게 잡히면 파랗게 멍이들어서요,,, 요새 폭행사건은 그래서 웬만하면 거의가 쌍방으로 가서 손해를 가리는듯
하던데요. 그러니 멀쩡한 팔꿈치를 아스팔트에 문질러서 스크래치를 남기고 참... 다른 나라도 이러는지 모르겟습니다.
11/08/28 22:16
경찰도 바보 아닌이상 다 압니다... 저도 이런일에 피해자로 몇번 경찰서 간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당당하시던분이 경찰서에만 가면 오히려 피해자라고 우기시더군요~
그런데 경찰은 다 알더군요~ 걱정마세요 CCTV자료도 있고 그럼 걱정할 필요 없으실듯해요 아마도 서로 그냥 사과정도하고 끝나는 수준이 될것같긴합니다 사실 폭행죄 정도가 될려면 사진으로 찍어서 확연히 드러나는 수준 아니면 경찰도 짜증내더군요(서로 폭행죄다 머다하는경우가 워낙 많으니까요)
11/08/28 22:22
손목을 제가 잡았던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CCTV영상을 보면 그쪽에서 팔을 휘두르면 끌려갈정도로 매우 살짝 잡고 있음이 확실하고, 저는 물리적 상처를 입었지만 상대는 상처의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상대는 제가 자신에게 모욕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핸드폰 녹음 내용상에 상대방 욕설 vs 제 욕설 비율이 50:1 이라고 봐도 무방하구요. 뭐 거의 그냥 방해하지 말고 가라고만 했으니까요. CCTV가 있는데 뭘 믿고 상대측이 당당한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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