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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8 20:15
자~ 토익을 왜 하느냐~란 질문이네요...
토익과 영어실력의 상관관계가 높은 편도 아니고, 막상 열심히 하다보면 대부분 다 800은 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 대부분 넘는 800을 맞기 위해서는 성실함이 필요하다는 것이 토익을 보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실제로 학교 생활을 하시면서 느끼겠지만, 학점은 변별력이 없습니다. 3.8을 받고 장학생이 되는 과도 있지만 4.4를 받고도 장학생이 되지 않는 학과도 있습니다. 학점인플레의 영향이죠. 그러다 보니 그나마 객관적인 지표가 되는 것이 토익입니다. 실제로 입사때 토익을 보지 않는 대기업조차 입사후 고과에는 토익이 반영되는 상황이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기업의 경우 토익이 스피킹으로 대체되고 있기는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외 다양한 회사에 지원할수 있는 밑바탕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될 겁니다.
11/08/28 20:19
유명 대기업은 요즘 스피킹으로 옮겨간 추세이긴 합니다.
그래도 공기업을 비롯한 절대다수의 회사가 토익을 요구하고 있기에, 토익은 기본으로 모두 공부하는 것입니다. 인문계인지 이공계인지 모르겠지만, 이공계시라면 IM2에서 그만하셔도 될거같네요. 인문계이시라면 토스7정도를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스펙의 진리는 높으면 손해볼건 없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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