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이야기인데

살이 많이 쪄서 런닝머신을 했습니다. 처음에흔 90분을 6.4km/h로 걸었는데요.

비효율 적이라고 그래서 60분 6km로 걸었습니다.

좀 힘들고 다리도 뻐근하고 해도 그냥 할만 했었는데요.

꾸준히 한건 아니고 띄엄띄엄 했습니다. 구찮아서 -.-;;

근데 또 띄엄띄엄하고 며칠만에 한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런닝머신을 하는데 5분도 안됫는데 무릎 아래, 그러니까 종아리 앞쪽을

뭐라고 해야할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그쪽이 화끈거리면서 너무 아프더라고요.

스트레칭을 대충했나보다 생각하고 스트레칭하고 다시 올라갔는데도 정말 너무 아파서 내려왔습니다.

근데 그 다음부터 왼쪽 무릎이 자꾸 아프네요.

뛴 것도 아니고 약간 빠르게 걸은거고, 그전에도 별 문제 없이 했는데 유독 그날만 이상하게 아프고 그 다음부터는 무릎이 이상하니까

영 이상하네요.

무릎이 아픈지는 한 한달 된 것 같네요. 막 너무아파 미치겠다, 뛰지도 못하겠다 그런건 아닌데 그냥 통증이 있습니다. 무릎 접었다 펴면

뚜둑거릴때고 있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