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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18:58
비긴즈로 이전 1,2,3,4를 리붓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트맨과 악당들에 관한 정보는 http://www1.atwiki.com/didism 여기 참고하시면 도움 될 듯 하네요.
11/07/22 19:13
나름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도 상당한 내공을 자랑하죠
팀버튼 특유의 컬트적인 느낌과 특히 배트맨2의 괴기적인 팽귄맨 까지 여러모로 작품성 오락성 둘다 좋았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3~4탄은 조엘슈마허가 연출했는데 완전 대망이죠 ;; a급을 한순간에 c급 시리즈로 만들어버린 연출력에 감탄밖에는...
11/07/22 19:41
배트맨은 무려 1938년부터 시작된 코믹스입니다.
DC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지요.(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코믹스로는 여러설정들이 추가되면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팀버튼감독의 배트맨은 오리지널 설정이 조금 있습니다. 원래 배트맨은 부모님을 눈앞에서 총기 강도로 잃었기 때문에, 총기를 쓰지 않고, 살인도 하지 않습니다만, 팀버튼감독의 배트맨에서는 총기는 쓰지 않긴 하지만, 악당을 죽이는데 거침없죠.. 가끔 화려하게 죽이고 썩소를 보이든가.. 배트맨은 그 자체도 매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케릭터이면서, 조커, 투페이스, 펭귄, 리들러 같은 빌런진들도 매우 화려하고 개성이 넘치죠. 조커는 배트맨의 존재 자체의 양면성을 나타내고, 투페이스는 배트맨이 가지는 양면성(배트맨 과 브루스웨인), 세계최고의 탐정이라는 배트맨의 이명과 대조적인 리들러나 베인.. 아군인지 적인지 애매모호한 캣우먼, 포이즌 아이비(+할리퀸) 그리고 개성있는 사이드킥 (로빈, 배트걸, 오라클) 카리스마 있는 조력자인 제임스 고든와 루시우스 폭스.. 등등 배트맨은 워낙 스토리작가도 많고 에피소드가 많아서 잘 정리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놀란감독의 이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뭐 여러 예상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캐스팅으로 봐서는 일단 나오는게 확정된 캐릭은 베인 - 주력 빌런, 아마 배트맨의 허리를 꺽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캣우먼 -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2에서의 역활일지.. 탈리아 알 굴 - 코믹스에서는 무려 브루스 웨인의 아들을 낳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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