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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15:45
본문에 언급하신 소설 부분에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연금술사'를 저는 최근에서야 읽었답니다. 유행과 동떨어져 사는 편이라..
아무튼, 바로 그다음에 읽은 책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이었어요. '연을 쫓는 아이'를 읽고 난 후에, 이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갔어요. 하지만 막상 다 읽고 나니, 역시 호세이니는 호세이니더군요. 안 보신 책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런데 왠지 읽으셨을 듯..)
11/07/22 15:46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참 재밌는 소설이 온다리쿠의 소설들이에요.
밤의 피크닉, 흑과 다의 환상, 굽이치는 강가에서, 어제의 세계 등등 재밌습니다. 장르는 미스테리 심리물이라고 할까요..
11/07/22 16:12
음 읽으신 책들에서 풍기는 취향과 그나마 비슷한 것들로 몇 개 추천드립니다.
왠지 너무 유명해서 다 읽으셨을 것 같긴 하지만;;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눈물이 주룩주룩
11/07/22 16:20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씨 책 추천합니다 덧붙여 윗 댓글 보니 온다리쿠의 삼월은 붉은 구렁을 도 괜찮았습니다.(분위기는 위에것이랑 다르지만..)
11/07/23 00:57
미하엘 엔데의 소설과 동화를 추천합니다.
모모는 유명하니 아실테고.. 끝없는 이야기(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원작이죠.) 단편 모음집 자유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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