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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19:44
하기 나름이실거 같은데요.
만약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몰래 시험 면접보고 어느날 갑자기 그만둔다 하고 바로 옆에서 다니면 누가봐도 좀 이상하죠. 같이 일하시는 상사분들 중에 친한 분들한테 먼저 넌지시 상담식으로 말씀을 해보세요.
11/07/22 20:19
공기관쪽에서 일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는 괘씸죄입니다.
보험으로 현재 직장을 놔두고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진짜 걸리시면 후폭풍 감당 안됩니다. 현재의 직장에 맘이 많이 떠난거 같은데. 평소에 잘 통하는 분 있으면 속 시원하게 다 이야기 하고 도전해보세요. 본인이 겪어서 더 잘 아시겠지만 이 바닥 좁아요.
11/07/22 21:33
다른 것보다 지금 기회에 영어랑 좀 친해져보면 어떠세요.
일어를 그리 잘하시면서 영어는 왜... 회사 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영어 잘하면 여러 모로 편리하고, 또 유리합니다..
11/07/22 22:19
삼선동이신것같은데, 이번에 공문 봤는데, 공채 뜬거 보니, 본사에서 근무할 가능성은 적을듯한데,,,
대부분 인근 사업소로 배치 받을듯... 삼선동에서 만날가능성은 적지만.. 만약 이직에 성공한다면, 축하해줄듯 한데요.. 다만 실패시에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해야 될듯합니다. 같은 계열이라. 아마 노조위원장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아마 상당히 그이후로 힘든 회사생활이 될듯... 상당히 보수적인 조직이라. 제 생각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듯하네요..사표내고 지원하면 모를까.. 그리고 몇년동안 대규모 공채가 없어서, 아마 고스펙에 실력자, 준비를 철저히 한 지원자들이 많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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