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컴공과 학생이고요, 기본적인 관리는 할 줄 알아요. 그런데 컴퓨터 조립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냥 관리 부분에서 할 수 있는건 포멧 및 파티션관리(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세팅)은 할 수 있는 정도고요,

하드웨어적 부분은 램, 외부장치(cdrom, 하드디스크)정도,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같은 소켓에 끼우는 그런 분해 결합 정도는 해봤어요.

이번에 용산가서 현찰박치기로 부품 구매해서 본체 적당한것 한번 맞추어 보려고 하는데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1. 가장 궁금한 것은 일단 다나와에서 견적을 짜려면 부품간에 호환가능한 지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예전 한 8~9년전 한번 친구 따라갔던 적 있는데 램이든 cpu든 소켓이 보드랑 맞아야 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거든요?
부품 결정하는 순서가 cpu->cpu소켓에 맞는 메인보드->다른부품들(요즘 램, 그래픽카드 등은 소켓상관 없겠죠?) 이런 순으로 정하는 건가요?

2. 그리고 용산에서 부품 구입할 때 저렴하게 사는 노하우 부탁드려요.

ps. 혹시나 조립 초보자들이 참고할 만한 좋은 사이트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