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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8 23:56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기기만 했는데
저도 복학하고 나니까.. 이게 뭔가 마음이 급해지고 여자 동기들은 이미 졸업을 해서 학교를 떠났고 남자 동기들은 열공 모드네요... 저도 따라서 열공모드... 하... 힘듭니다... 수업은 어렵고~ 공부는 잘 되질 않네요^^;; 복학생은 다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11/03/28 23:57
공익하면서까지 열심히 했던 동아리 생활 청산하고,
동아리 친구 + 술자리 다 접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있으니 재밌네요. 여친이 답입니다. 넵
11/03/28 23:59
09년에 복학한 예비역입니다
snut님이 집안 사정으로 주3일이나 일을 하신다고 하니 뭐라 확답을 드리기가 뭣하긴한데 이제와서 다시 동아리에 얼굴 비추며 새로운 후배들과 친해지긴 너무 주책맞아 보이고... -> 일단 요건 아닌거 같습니다 ^^ 학교마다, 과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그렇진 않거든요 저도 복학할때 걱정이 되게 많았는데 스무스하게 술자리 같이 가지고, 스무스하게 엠티도 같이 가게 되고, 시험기간에 같이 밤새가며 공부도 하게 되고........ (전 06학번, 같이 노는 애들은 09, 10학번 요렇게 되더군요 킁;) 뭐 그렇게 됐습니다 크크크 설령 snut님의 과 분위기가 그렇지 않아도 어떻습니까 snut님이 만족할만한 대학생활을 위해서라면 그깟 눈치쯤이야 라는게 제 생각 ^^; 무튼 일단 한번 부닥쳐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흐흐흐
11/03/29 05:42
저는 월화수목학교 금토일알바를 했는데, 재밌는 생활했었습니다.
뭐 CC이기도 했지만, 그거아니어도 친구들과 후배들과 매일 재밌게 놀고 그랬어요. 뭐, 후배들 입장에서도 밥이나 술도 가끔사주고 공부도 도와줬으니 잘 지냈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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