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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4 01:32:09
Name 주간 PGR 리뷰
Subject 주간 PGR 리뷰 - 2004년 4월 4일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주옥 같은 글들이 PGR 자게와 기타 게시판에 올라오곤
합니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
지 못하고 잊혀 지곤 하죠... 그래서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나름대로
한 주 동안 필자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글을 뽑아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읽으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 순위도 아니며, PGR과 성격이 맞는 글
도 아닙니다. (추게는 제 생각으로 PGR 적인 성격이고 PGR적인 내용의 글이지만...
전 아닙니다. 그냥 글로써 좋은 글 입니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드리밍'님의 도움으로 한 주간의 게임계 뉴스 중에 의미 있고
중요한 뉴스를 뽑아 여러분에게 리뷰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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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PGR 리뷰
                                                                   - 2004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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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봄에 대한 시기인지, 꽃샘 추위가 여러분들을 움츠리게 한 한 주였지만,
이런 추위와는 상반되게 여러 가지 커다란 뉴스들로 PGR은 뜨겁게 달아 올랐죠?
이런 사실을 반증이나 하듯이 PGR게시판에는 이번 한 주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
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중복성 게시물들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드는
불량 게시물들도 만만치 않게 올라온 한 주였는데요... 이런 한 주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 하군요. 그럼, 이번 주 필자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글들 중 필자
의 Choice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카툰] 저그 이야기   - ijett
  Link: [카툰] 저그 이야기

  '임빠들의 사랑 이야기', '한의원에서 생긴 일'로 유명한 ijett님의 오랜만의 카툰.  
그 동안 고수해온 연필 스케치를 벋어나,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
요즘 대두 되고 있는 저그 암울론 을 바라본 작자 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풀어낸 수작. 작가 특유의 귀여운 케랙터들이 돋보이며, 앞으로도 좋은 카툰을 기대해
본다.
  

2. 12인의 도전자들을 위하여   - 아랑
  Link: 12인의 도전자들을 위하여

  치열했던 지난 2주 간의 듀얼 토너먼트, 승자에게 보내는 박수가 아닌, 패자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의 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문체로 잘 쓰여진 한편의 수필을
보는 듯한 편안함을 주는 응원의 메시지. 혹시, 작은 시련을 겪고 있는 PGR가족 분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읽고  "겨우살이처럼 일어나서, 물푸레나무로 굳게 살아 피어
나시길" 바랍니다.


3. 맵의 변천사로 본 OSL의 역사 - 1부   - 거룩한황제 (임한국)
  Link: 맵의 변천사로 본 OSL의 역사 - 1부

  미래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라는 역사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투니버스배 PKO리그부터 지금까지 OSL을 맵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정리한 작은
OSL의 역사. 작자의 대단한 노력이 숨어 있는 글 이다. 새로 스타리그의 팬이 되신
분들 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올드 팬들 에게는 지난 과거의 향수를 줄 수 있는 글.

  작자의 다른 글
맵의 변천사로 본 OSL의 역사 - 2부


4. 스타크래프트 패러디 - 실미도-    - AmaranthJH
  Link: 스타크래프트 패러디 - 실미도-

  대한민국 영화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의 스타 크레프트식
페러디. 코믹한 패러디가 아닌 뭔가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진지한 분위기. 체재
전환시 서플 부족으로 버리는 유닛에 대해 잠시 묵념(?)의 시간이 될 수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작자의 다른 글
프로게이머들을 공개수배 합니다.  


5. 노자와 스타크 산책   - 총알이 모자라...
  Link: 노자와 스타크 산책

  PGR에 등장한 동양 고전. 동양 철학의 근본 노자의 사상과 스타크레프트의 전략이
만났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노자의 "道可道, 非常道" 라는 글귀를 통해
알아본 전략의 허와 실. 작자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 조금은 어려운 동양
사상을 쉽게 풀이한 수작. 특히 soundofsilence님의 댓글은 절대로 놓칠 수 없다.
이 글이 쓰리즈로 이어지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작자의 다른 글
[잡담] 삶을 가볍게 하는 법
공상비과학대전 - 질럿으로 드라군 만들기
공상비과학대전 - 젤나가가 실패한 이유!!
공상비과학대전- Web, 웹, 웩...


6. 내맘대로 역사 이야기 - 계명구도   - soundofsilence
  Link: 내맘대로 역사 이야기 - 계명구도

  PGR회원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단백 하면서도, 맛있는 작자의 필체로
풀어나가는 동양의 고전. 겨울 밤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가 그리운 당신 이라면 Click은
필수. 싸움 구경 보다, 불 구경 보다 더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늘어
나는 상식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작자의 다른 글
내맘대로 역사 이야기 - 완벽, 부형청죄
내맘대로 역사 이야기 - 한식의 유래

  관련 글
우리역사와 현실   - 눈새


7. 구장매너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 Eva010
  Link: 구장매너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제 e-Sports의 메카라고 불리던 메가 웹 시대를 접고, 메가 스튜디오 시대를 여는
이 시점에서 한번쯤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져야 할 주제. 그 동안 폭발적인 속도로
양적 팽창만을 추구하던 e-Sports의 질적 팽창을 위해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 이에 필자의 의견은... "최소한 정리는 하고 나오자 고요..."

  작자의 다른 글
듀얼토너먼트 사진들과 간략한 후기


8. [잡담] 모든이에게 '선생님'이 될수 있는 우리   - onYourLeftSide
  Link: [잡담] 모든이에게 '선생님'이 될수 있는 우리

  이번 한 주를 뜨겁게 달군 "매맞는 여고생" 동영상 파문으로 다시 한번 표면으로
들어난 학교 문제. 더 이상 스승은 제자를 믿을 수 없고,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지  
못하게 된 우리 현실에서, 참 스승은 과연 누구인가? 이 시대에는 과연 참 스승이
존재 하지 않는 것 인가? 이런 문제를 자신의 경험으로 비추어 담담하게 써내려 간
글. 여러분은 과연 누군가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까?

  작자의 다른 글
기업들이 프로게임단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관련 글
씁쓸한 소식... 꼭 그리 해야만 했었는가...   - The essay


9. 결국 '누구'의 '팬'인가가 문제가 아니다.   - 세이시로
  Link: 결국 '누구'의 '팬'인가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사건이 있을 때면 PGR에서 한번씩 붉어져 나오는 '팬 싸이트' 론과 '응원의
자유'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가치관의 대립... 그런 대립을 볼 때 마다, 서로의 의견에
대한 관용의 정신이 아쉬운 것은 필자뿐 일까? 자신의 호/ 불호에 우선한 서로를
위한 배려와 상식의 중요함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글.


10. 자유 게시판은...어떤 자유 게시판인가요?   - 어라?
  Link: 자유 게시판은...어떤 자유 게시판인가요?

  과연 인터넷 게시판에서의 자유란 무엇인가? PGR에서의 자유 게시판은 무슨
의미인가? 이런 문제를 필자 자시의 평상시 생활의 경험에 비추어 재미있게 풀어 나간
수작. 이 글을 읽고 자유와 방종의 개념을 한번쯤 생각할 수 있다면... 이 글에 딸린
댓글들도 역시 강 추.
    

11.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1/10)   - 작고슬픈나무
  Link: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1/10)

  오랜만에 PGR에서 보는 본격 장편 팬 픽. 프로토스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한편의
근사한 사랑 이야기. 특히 프로토스 게이머의 실명이 등장해 팬 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다. 섬세하고도 세련된 묘사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 동명의 양희은씨의 노래
가사처럼 비극으로 끝 날 것인가? 아니면 반전이 있는 희극으로 끝날 것 인가?
끝이 기대된다.

  작자의 다른 글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2/10)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3/10)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4/10)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5/10)
[소설 프로토스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upply 6/10)


12. Gallery Dahab - 변화하는 완성 Nada   - lovehis
  Link: Gallery Dahab - 변화하는 완성 Nada

  Gallery Dahab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할말 없음. 요가나...

  작자의 다른 글
소(牛)에 대한 단상
편애모드 - PGR 운영진을 향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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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결정된 차기 OSL참가자, 새롭운 모습의 질레트 스타리그. 이번 한 주는
하루 하루 커다란 뉴스의 연속 이였습니다. 그럼 '드리밍'님이 정리한 이번 한 주
간의 중요 뉴스들을 모아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온게임넷] 스타리그 변신 시도, '질레트 스타리그' 윤곽 드러나
  Link: [온게임넷] 스타리그 변신 시도, '질레트 스타리그' 윤곽 드러나

  차기 OSL에 관한 기사로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코멘트를 받은 기사이기도 하다. 기사
안에는, 차기 질레트배 스타리그에 정보가 들어있었는데, OSL에 변화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반응들은 거의 긍정적인 반응. 4/23일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4/30일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2. [온게임넷] 강 민 KTF로 이적, 계약 규모 사상 최대로 알려져
  Link: [온게임넷] 강 민 KTF로 이적, 계약 규모 사상 최대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 충격을 불러온 기사이다. 사상최초에 다년 계약이며 강민선수가 이젠
억대연봉선수의 대열에 합류 하였음을 알려주는 기사. 강민선수 이적에 대한 반응은
각각 반반이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강민선수를 기대해본다.


  그 외에 화제 뉴스
[연합뉴스] '황제' 임요환선수 2007년까지 선수생활
[조선일보] SK텔레콤, 프로게임단 인수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A,B,C,D,E,F,G,H조 본선 진출 확정!(풀리그최종결과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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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PGR 리뷰
주간 PGR 리뷰 - 2004년 3월 28일
주간 PGR 리뷰 - 2004년 3월 21일
주간 PGR 리뷰 - 2004년 3월 14일


  충격적인 PGR운영진들의 만우절 구라와 그 이상의 충격을 준 여러가지 뉴스들...
지난 주는 필자에게는 개인적으로 새로움 만남과, 여러 가지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한 주였습니다. 조금은 즐거운 일과, 조금은 가슴 아픈 일들로 혼란스러운 한 주...
하지만, 혼란스럽다는 것은 어쩌면 새로운 것이고, 새롭다는 것을 즐기는 저에게는
나름대로 즐거운 한 주였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요? 그럼 이번 주도 PGR가족
여러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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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를 읽고 이전에 못 읽으셨던 좋은 글을 발견 하셨다면 그 글을 읽고 그 글에
댓글을 남겨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댓글은 작자에게 힘이 되고, 좋은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됩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자신이 읽고 좋았던  글에 대한 간단한 설명
혹은 리뷰를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  "Oldest but Goodest"는 필자의 사정상 또 다시
연기 되었습니다. 아마 조금의 준비가 더 필요한 이유기 때문에 기약을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소개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04 01:44
수정 아이콘
오우 올나잇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안자길 잘했군;;;
Return Of The N.ex.T
04/04/04 01:48
수정 아이콘
흠~ 이런식으로 pgr의 게시물을 모두 읽어 나가신다면.. 언젠가는 운영자로의 변신이..^^;
04/04/04 01:52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N.ex.T님// 운영자로 변신.... 헉.. 그런 악담만은... 저도 대형 사이트 운영진을
해 봐서 아는데... 절대로 안합니다... 음... 월수 200 보장이면.. 어쩌면..... 그 이하는... 절대로...
Return Of The N.ex.T
04/04/04 01:52
수정 아이콘
lovehis님//월수 마이너스 200정도는 보장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04/04 01:5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제가 아는 한에서.. 운영진.. 자의로 하는사람 잘 없었습니다..
이곳도 알게 모르게 어둠의 세계인듯(?) ^^
농담입니다.
거룩한황제
04/04/04 02:59
수정 아이콘
헉...제글이 올라왔었군요.
(제가 임한국입니다. 닉네임을 이렇게 바꾼거지만...^^;)
어찌되었건 감사합니다.
(그리고 2부도 있다는...쿨럭...)
항즐이
04/04/04 02:59
수정 아이콘
월수 마이너스 300에 인센티브 포함 플러스 옵션 보장됩니다. 연락주세요 ^_^ (진심입니다. ^^)
04/04/04 03:20
수정 아이콘
거룩한황제님// 수정 했습니다.

항즐이님// 전... PGR 불법 요가 단체, "PGR 요가단" 업무에 바뻐서... 또한, 요가로 득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쿨럭...) 아 참... 저주나 탄핵도 해야하고... 너무 바뻐요... (퍽.... 죄송...)
04/04/04 03:57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거지만, "정성" 이외의 말로는 설명이 안될것 같습니다. :^)
드리밍
04/04/04 06:35
수정 아이콘
헉; lovehis님이 다시 써주시지..;;;
아무튼 좋은글 잘봤습니다^^ (이주에기사 제가쓴부분뺴고-_-;)
04/04/04 09:01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도 알찬 내용의 글들이 많군요.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sylent님의 관전일기가 없어서 조금 아쉽군요...;
Sc.Wiyun
04/04/04 09:39
수정 아이콘
...ㅡ0ㅡ!!오 너무 좋군요..좋은 글 잘보겠습니다~
Ms.초밥왕
04/04/04 10:26
수정 아이콘
역시나 좋은 글을 많이 놓쳤던 한 주였군요..
반성중...
04/04/04 11:25
수정 아이콘
막군님// sylent님의 관전 일기는 이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 하기에 생략...
총알이 모자라.
04/04/04 20:43
수정 아이콘
작자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간결하고 명쾌하지 못한 이에게
이런 극찬을...흑흑, 감격...
04/04/05 09:45
수정 아이콘
잘 쓰여진 수필같다는 말씀... 대단히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ㅜ_ㅜ;; lovehis님 리뷰에 올라가도록 써야지, 라는 다짐은 깨지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리뷰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모아주신 드리밍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총알이 모자라... 님/ 간결하고 명쾌한 것 맞습니다. 저도 즐겁게 읽었는데..
onYourLeftSide
04/04/06 13:55
수정 아이콘
이런..제글도 올라와 있군요 ^^; 제가 쓴 허접글까지 읽어서 요약까지
해 주시다니, 대단합니다. 덕분에 좋은 글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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