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30 12:43
스크롤의 압박에 너무 압박 받으시는 건 아닌지..
펌글이 아니고 본인이 정성 들여 쓴 글에 스크롤의 압박이니 뭐니 하며 투덜댈 사람은 pgr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끝까지 써주시길 바래요.
04/03/30 13:52
어느 학교 어떤 교수분에게 수업을 들어셨는지요.
작년에 제가 들은 수업내용과 똑같네요. 제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반대표를 했던 수업이라 기억이 남네요. 반대표하면 시험대충봐도 A나오더군요.
04/03/30 16:12
한국의 고대 역사서를보면 조금은 이해 안되는 역사 가 있습니다 황당 그자체죠 그런걸 보면 확실히 조금은 한국 역사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경주(서라벌) 아실겁니다 하지만 역사 서에 서라벌 근처에 화산이 존재했었고 한번 인가 화산 활동을 했었다는걸 아시는분이 있나요 참고로 경주 근처의 토함산은 화산활동으로 인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합니다만 토함산은 제가 알기론 화산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가 아는 서라벌은 전혀 엉뚱한곳에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경주 근처의 모든 유적은 사실상 거의 일본인들이 발굴해 놓은것이고 그것이 무슨묘이다 하는건 사실 다 추정입니다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삼국 사기에도 보면 백제역사 에 수차례 정도의 메뚜기떼 습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한국 토양에서는 절대 대규모의 메뚜기떼 발생이 불가능하답니다 과거 역사를 보다 보면 이해안되는 역사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
04/03/30 17:42
딴얘기지만 북한역사서와 남한역사서는 해석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뭐 예를 들면 신립장군이 문경새재를 버리고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친것을 남한에선 뭐 장렬한 죽음.... 이런식으로 해석하지만 북에서는 문경새재를 버린것을 비판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