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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14 10:40:15
Name 주간 PGR 리뷰
Subject 주간 PGR 리뷰 - 2004년 3월 14일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주옥 같은 글들이 PGR 자게와 기타 게시판에 올라오곤
합니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
지 못하고 잊혀 지곤 하죠... 그래서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나름대로
한 주 동안 필자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글을 뽑아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읽으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 순위도 아니며, PGR과 성격이 맞는 글
도 아님니다 (추게는 제 생각으로 PGR 적인 성격이고 PGR적인 내용의 글이지만...
전 아님니다. 그냥 글로써 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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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PGR 리뷰
                                                                   - 2004년 3월 14일


  이번 한주는 "탄핵" 이라는 사상 초유의 핵폭탄과 김철민 아나운서의 안타까운
소식이 PGR을 혼란에 빠트린 한 주였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는,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이번 주 필자의 Choice를
말씀 드리겠습니다.(무순 입니다.)

1.  [도움글][2-3회] 영어가 GG칠때까지! - 하이이강
Link: [도움글][2-3회] 영어가 GG칠때까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영어의 중요함, 특히 한살 한살 나이가 들면서 그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죠. 이에 하와이에 사시는 PGR가족 하와이강님의 강좌는
가뭄의 단비 처럼 느껴짐니다. 재미있는 예문과 적절한 설명... PGR 커뮤니티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글... 하와이강님의 강의를 따라 우리모두 영어에게 GG
를 받아 냅시다.

2.  [소설] 삶은 달걀, 그리고 블랙홀 - Bar Sur
Link: [소설] 삶은 달걀, 그리고 블랙홀

  조금은 난해한 문학성과 혼란스러운 용어의 사용... 하지만, 글 읽는 것을 좋아하신
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작. 대중성 보다는 순수성에 가까운 소설. PGR21
자게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주제 일 수도 있지만 그 내용만큼은 추천 급. 다시 한번
소설과 읽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지금 당장 click.

3. 3월12일 오전의 언데드와 나엘의 무리한 러쉬는 어떻게 될것인가? -  lapu2k
Link: 3월12일 오전의 언데드와 나엘의 무리한 러쉬는 어떻게 될것인가?  
  
  지난 한 주 올라온 '탄핵'에 관한 글 중에 가장 PGR스러운 글. 국정과 War3의 현실
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준 글. War3를 모르는 분이라도 비교적 쉽게 쓰여 있어
충분히 이해 하실 수 있을 정도이고, 칼을 품은 풍자와 해학이 숨어 있는 글. 속편이
기대 됨니다.

4. 4인 4색, 감독 열전 - #3, 한빛 스타즈 이재균 감독님 - 막군
Link: 4인 4색, 감독 열전 - #3, 한빛 스타즈 이재균 감독님

  작자의 스타사랑이 느껴지고, 열정이 보이는 글. 4대 명장이라고 알려지는 감독님
에 대한 분석. 다소 분석보다는 사실에 대한 나열이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지만,
PGR에서도 보기 드문 감독에 대한 본격 탐구에 시작 이였다는데 의미가 크다. 각
팀을 좀더 이해하고, 프로리그를 재미있게 보고 싶은 분이라면 놓치면 후회.

5. 시작하는 고등학생을 위하여. - workbee
Link: 시작하는 고등학생을 위하여.

  고등학교를 오래 전에 보낸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충고. PGR에서만
볼 수 있을 만한 Old Boy의 후배 사랑이 보인다. 고등학생 혹은 중학생이 되시는 분에게
절대 추천. 속편, 수학 공부방법이 기되가 됨니다.

6. 인생이라는 맵에서의 전투 - 총알이 모자라...
Link: 인생이라는 맵에서의 전투

  스타를 소재로 하는 글의 한계는 과연 어디인가? 인생이라는 게임을 스타에 비유한
수작. 무겁게 보는 인생에 대한 고찰이 아닌, 조금은 가벼운 인생에 대한 고찰.
수필을 좋아하신다면...

7. [잡담] 초록색을 준비하는 우리네 농촌... -  낭만드랍쉽  
Link: [잡담] 초록색을 준비하는 우리네 농촌...

  이 글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 것이 이상하다. PGR회원님 들이 '탄핵'의 폭풍
때문에 놓친 수작. '탄핵'의 폭풍 속에서 잠시 읽는 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글.
작자의 세상을 보는 눈에 찬사를 보냄니다.

8. 이번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겠어요! - 서창희
Link: 이번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겠어요!

  "시작하는 고등학생을 위하여."가 성인이 보는 고등학교 생활 이라면, 이 글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PGR회원 분의 고등학교입학을 즈음한 솔직한 자기 고백.
"꿈은 과연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현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잠시 이 글을 보며 잠시 예전 꿈꾸던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9.Fear Factory......팩토리를 무서워 하라.. - 크게될놈
Link: Fear Factory......팩토리를 무서워 하라..

  음악, 공장, 스타... 이런 흔히 공통점을 찾기 힘든 주제가 자연스럽게 섞어 만들어
내는 하나의 하모니. 보는 내내 웃음이 입가에 머무른 느낌. 특히 댓글을 놓치면
이 글에 대한 모독.

10. <첫글입니다> '실미도 vs 태극기' 난 이렇게 봤다 - honeyspirit
Link: <첫글입니다> '실미도 vs 태극기' 난 이렇게 봤다

  또 한명의 PGR대형 논객의 탄생을 예고하는 글. 요즘 최고의 화제인 실미도, 태극기
를 보는 조금은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글. 필자는 아직 두 영화 모두를 보지 못
했지만, 아마도 그 영화를 볼 때는 '원빈'의 존재를 보게 될 듯한 느낌.

11. 고밀도의 생산? 환상의 컨트롤? 지난 목요일의 레이스 vs 배틀, 발키리 - antilaw
Link: 고밀도의 생산? 환상의 컨트롤? 지난 목요일의 레이스 vs 배틀, 발키리

  한동안 회자되던 발키리 버그의 최종 판. 수많은 오해와 무지가 부른 서투른 버그론
을 잠재운 글. 작자의 날카로운 분석이 빛나는 글. 하지만 초기 제목에 대해 약간의 논쟁
이 아쉬웠죠...

12. 그녀(女)를 기다리며... - 냉정과 열정의 차이 <수정 판> - lovehis
Link: 그녀(女)를 기다리며... - 냉정과 열정의 차이<수정 판>

  결승과 사랑하는 여인을 비유한 글. 제가 쓴 글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말은....무안..
  
13. 공상비과학대전 - 디파일러, 다크스웜 - 총알이 모잘라...
Link: 공상비과학대전 - 디파일러, 다크스웜
  
  PGR에서 가장 오래된 시리즈 중에 하나. 작자 특유의 유머러스 한 필체로 조금은
어려운 스타크레프트의 배경 지식을 과학적 시각으로 분석해 나간다. 스타에 대해
그리고 과학에 흥미 있는 분이라면 극추.


  그럼 다음 한 주도 많은 글을 기다리며... 여러분 좋은 한 주 되세요...
  
-----------------------------------------------------------------------------------------------------------------

  매주 일요일 마다 이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에게 자신이 읽고 좋았다 라고 생각
하신 글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특히 war3쪽 글들을... 또한, 글 선정 기준은
전적으로 저의 주관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논란이 될 만한 글은
아무리 잘된 글이라 해도 넣치 않을 것 입니다.

또한, 자시의 글을 자천(자신의 글을 추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 만큼 자신의 글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적극 고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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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4 10:46
수정 아이콘
오! 이런것도 가능하군요! ㅇ.ㅇ; 재밌게 읽었습니다. 못본건 꼭 봐야겠네요 ^^ 추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약간의 적절한 태그와 본문내용, 그리고 뽀나스까치 첨부하면 pgr에 들어오는 또다른 재미가 하나 늘듯... ^^
SCV러시
04/03/14 10:57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좋네요......+_+ 좋은 글 감사...~_~

앞으로도 리뷰가 계속 되길 빕니다..
BoxeR'fan'
04/03/14 11:04
수정 아이콘
무슨.....신문에서 책 소개를 보는듯하고...
재밌네요....
04/03/14 11:12
수정 아이콘
오우 !!굿뜨 아이디어~
그랜드슬램
04/03/14 11:13
수정 아이콘
막군님은 태그 잘하셔서 부럽다는 ~
푸른별빛
04/03/14 11:21
수정 아이콘
와...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이 걸 묶어서 월말에는 Monthly Best를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요? 분기별로 분기 BEST 나아가서 올해의 BEST도...^^
자일리틀
04/03/14 11:55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감사합니다.
요즘 pgr을 자주 못들어오는데
주말에는 좋은글을 모아서 볼 수 있겠군요!! 몹시 기대!
-_-고등학생의 압박이
Ms.초밥왕
04/03/14 12:00
수정 아이콘
멋져요...^^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놓친 글들..
다시 읽어보니 주옥같은 글들을 놓칠 뻔했군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여담이지만 lovehis님의 위에 나와있는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게 됬는데.................................................................
보고 나서...........lovehis님 팬됬습니다........^-^
59분59초
04/03/14 12:14
수정 아이콘
-3월14일 러브히즈 리뷰글에 대한 각계 반응 종합-
선정기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중앙피지알)
선정청탁 뇌물 비리 의혹 (피지알동아)
러브히즈 독재자의 길을 가고 있다, 삭제만이 민족이 살길(피지알조선)
올바른 넷문화 정착을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시도 (한피지알겨레)
리뷰 지지 촛불집회 2만 피지알 회원 참여 성황(오마이피지알뉴스)
피지알회원을 무시한 반민족적행위, 즉각 삭제하라(딴나라알바)
혼란정국 타개위한 용단 (열우알바)
여성이 쓴 글의 비율을 30% 이상 맞춰야 한다(여성단체건물주인)
리뷰가 뭐에요?(엠겜문자창)
가뭄의 단비 처럼 시원한 글. 지속성 여부는 지켜봐야 할 듯...헤헤 ^^(코파고 있던 피지알9레벨회원 59모씨)


p.s.리뷰보단 베스트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은데요?
저그맨
04/03/14 12:20
수정 아이콘
어쩌면 추게로 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균님에 관한 글과 인생이라는맵에서의전투
이 두글을 의미있게 봤습니다.
인생이라는.. 글은 꼭 보시는게 좋을 듯
04/03/14 12:20
수정 아이콘
짜증나는 일이 많은 세상에,
pgr 마저 머리 아프게 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 믿을 수 있는 이이디만 찾아 클릭하다보니 놓친 좋을 글들이 많군요.
lovehis 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참 대단하시다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 어떻게 pgr 글들을 다 읽으시는지... 도량이 참 넓으신가 봅니다. 진정으로 감복합니다.
음...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 (전 궁금한 느낌을 주는 분들은 꼭 만나서 사인을 받는 취미가 있는데...) ^^ 혹시 외국에 사시는 건 아니시죠?? ^^
04/03/14 12:27
수정 아이콘
p.p// 개인적으로 lovehis님과 친분이 있는데,
lovehis님 미국에서 거주하시고 계십니다..^^;;
04/03/14 12:30
수정 아이콘
푸핫핫핫핫.... 저도 lovehis 님의 홈피를 눌렀다가, 정말 통쾌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나... 싶은게... 아무래도 외국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 그려?
룸 메이트가 대만 사람이라... 앗! nting님께서 댓글 달아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흠... 역시 쌀국에...
아케미
04/03/14 12:47
수정 아이콘
저 나름대로는 PgR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다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놓친 것도 몇 되는군요ㅠㅠ
lovehis님 멋진 생각이십니다. ^^ 이것을 기초로 해서, 연말에 PgR 골든키보드상을 선정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잘 읽겠습니다 :D (그리고 제 글도 언젠가는 저 속에 끼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04/03/14 12:55
수정 아이콘
생각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 감사 드림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것을 원하셨던 것 같네요.

푸른별빛// 베스트를 뽑기 보다는... 그냥 좋은 글 모음 정도가 더 좋을것 같네요...

Ms.초밥왕// 팬크럽 문의는.. 쪽지로... 호호호....(사실 그런것 없습니다.)

59분59초// 전 총재산 바살금 합쳐서 28만원 입니다.. 뇌물 이라뇨... 절대 없습니다. ^^;;;

p.p// 사실 제 글에는 언제쯤 p.p님의 뎃들의 영광이 돌아 오나 했는데... 기쁜 마음...^^* 나중에 제가 한국가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저도 만나 뵙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주시면...)
Zihard_4Leaf
04/03/14 13:01
수정 아이콘
lovehis님도 이제 점점 PGR에서의 유명인사가 되어가시는듯 ^^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저도 못읽어본건 꼭 읽어봐야겠네요 ~
하늘호수
04/03/14 13:26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덕분에 좋은 글들 놓치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04/03/14 13:3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이젠 Pgr에서의 유명인사! 댓글에 심심하다는 말을 몇 번 남기시더니 결국 이런 대박을 떠뜨리셨군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Return Of The N.ex.T
04/03/14 14:01
수정 아이콘
3월14일 현재 각개반응 업데이트

-본 우원, 이 글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이런 전차로 베스트에 봉하는 바이다! 졸라 (딴지 피쥐알)
04/03/14 14:07
수정 아이콘
우와. 이런 방법의 글이 있었군요 ^^
수고하십니다 :D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04/03/14 15:15
수정 아이콘
멋지군요. ^^ 봤던 글도 있고 무심히 넘겼던 글도 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매주 해주실거죠? ^^
안전제일
04/03/14 16:02
수정 아이콘
다 읽었다는 사실이...두가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으하하하
정말 좋은 글들입니다. 안읽으신 분들은 꼭 읽으세요!
그리고 이글도 참 좋네요.^_^(도대체 뭐가 먼저야?--;;)
저그의모든것
04/03/14 16: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개인적인 기준의 판단이십니다.
하지만....그런 태클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절 기분좋게 만드는군요.
피지알 식구들이어인가요? 전 댓글이 더 맘에 드는군요^^
안전제일
04/03/14 16:25
수정 아이콘
12번 글에 대한 리뷰를 추가하죠!
단순히 결승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비유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사랑을 이루기 위한 두가지 방법론을 제시했다. 글쓴이가 빠지기 쉬운 양시론이나 혹은 한쪽에 대한 지지의 함정을 교묘히 피해가며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수작.
스타크래프트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글쓴이의 상상력과 배려심이 돋보인다.

...정도면 될까요?^^;;(으음..조금 부족하지만 제 능력으로는 여기까지!)
04/03/14 16:32
수정 아이콘
안전제일// 그렇게 리뷰 해주시다니 송구스러울 정도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좀 낮뜨거워서 추가는.... -.-;;;;
안전제일
04/03/14 16:33
수정 아이콘
앗...그냥 써보겠다는 말이었을 뿐이예요~~~(울며 달려나간다.)
Ms.초밥왕
04/03/14 17:59
수정 아이콘
lovehis님//팬클럽 만드시면 절 초대회장으로 뽑아주.......(..)
얼른 도망가야지~ 후다닥 -3=3
간달프
04/03/14 21:12
수정 아이콘
lovehis님//을 국회로~~~!!
국회가셔서 헛소리하는 넘들 이름 다 적어서 피쥐알에 링크해주세요. 꼭 확인해서 나중에 심판하겠습니다^^ 좋은것만보고 좋은것만 들어도 모자란 시간에 님의 글에서 힘을 얻습니다~~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하와이강
04/03/15 03:34
수정 아이콘
생업에 치이다 오랜만에 왔는데.. 제글이 1번이라니.. 영광 또 영광입니다. ^^ 제가 읽으면서 오 괜찮다 하는 글들이 대부분이군요. lovehis님의 분석또한 정말 재미있고요. 일요일마다 쓰신다니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지네요.

뱀다리) 일요일이면 한국은 월요일인가요?
04/03/15 06:52
수정 아이콘
하와이강// 여기 시간으로 토요일 이죠... 한국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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