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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4 04:24
1. 전 단어장 따로 안 외우고 그냥 문제집에서 지문마다 모르는 단어 형광펜 칠하고 문제집 빈 공간에 단어 해석 적고 그것만 외웠습니다
2. 파트 3이랑 파트 4는 지문 나오기 전 문제 후다닥 속독이 중요합니다 문제만 미리 잘 숙지해놓으면 답은 잘 나오더라고요 다만 보기에선 지문에 쓰인 단어와 유사한 뜻의 다른 단어를 말하므로 그냥 지문을 내용으로만 숙지하는게 좋습니다 가령, join the meeting이 보기인데 participate in the meeting이 지문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3. 파트5는 답 없고 그냥 많이 풀고 많은 문제 유형들을 익힐 수밖에 없어요 4. 파트 6과 파트 7도 우선 문제를 잘 숙지하셔야 해요 지문이 길어서 지문 먼저 읽으면 문제 풀다가 지문 다시 봐야해서 시간 다 잡아먹거든요 문제를 먼저 읽은 후 지문을 읽으면서 답을 바로바로 찾아야합니다 전 문제 두번씩 읽어요 5. 처음 문제지 받고 답안지에 문제지 번호 적고 시작까지 좀 텀이 있어요 이때 풀어도 별말 안해요 어떤 문제를 푸냐는 본인 선택이지만 전 빨리 풀 수 있는 파트 5부터 풀어놔요 파트1 디렉션 끝나갈때까지 대충 106~9번 정도까지 풀 수 있더라고요 이걸 해놔야 뒤에 시간 남더라고요 6. 이건 그냥 제가 쓰는 방법인데 파트7이 좀 지루하더라고요 문제도 많고 지문도 많고...문제 보면 전반적인 내용 묻는거랑 세부적인 내용 묻는거로 나뉘더라고요 가령 "전체 글의 목적은?" vs "누구누구에 관한 내용이 아닌 것은?" 그래서 전반적인거 묻는건 대충 문제만 읽고 보기는 안 읽고 세부적인거 묻는건 문제랑 보기 두번씩 읽어요 그 후 지문을 읽으면서 세부적인건 답 쫙 찾고 전반적인건 지문 다 읽고 답 찾아요 그러면 4~5분 내로 한 지문 풀더라고요
16/03/14 08:44
자기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했냐가 가장중요하고 2번쨰는
본인만의 공부방법을 한번 버려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를 나름 좀 잘했는다가 최근 토익볼일이 있어서 학원을 한달다녔는데 그동안 제가했던 공부방식 다 버리고 그냥 선생님들이 시키는데로만했더니 800은 한달만에 금방넘더라구요
16/03/14 10:58
작년 1월 첫 시험 875 - 2주 독학
올해 810-880-955 나왔는데요, 단지 800 목표면 모의고사만 많이 풀고(하루 1회), 복습하면 나오는것 같습니다. 900이상이 목표시라면... 파트1 - 어휘 공부 파트2 - 본인이 자주 틀리는 문항 스타일(일반 의문문이라던가, 일반 의문문이라던가..)을 찾아서 기본서 한번 보시고 답안 외우면 될 듯 싶어요. 파트3,4 - 어차피 나오는 유형이 나옵니다. 장소를 물어보거나, 회의가 연기되었다던가, 누가 사임했다던가 등, 문제도 주제, 장소, 시간, 사람 등 보통을 일치하는거 찾는게 나오니까 문제와 보기 미리 읽어두고 순서대로 풀면 3,4개 안쪽으로 틀릴겁니다. 파트5 - 문법 공부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단어는 기본이고요. 주어 자리에 명사와 명사상당어구(대명사, 동명사, 명사절 등)이 온다. 이런 식으로 명확히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오는 단어가 꾸준히 나오니까 오답노트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파트6 - 주로 어휘, 시제, 태가 주로 나옵니다. 5랑 같이 문법 공부하는게 제일 좋았고, 접속사/접속부사/전치사 구분이 중요합니다. 파트7 - 파트7만 있는 책을 하나 사서 틀린 문제 있는 지문을 다 분석했습니다. 176번 답은 어디있고, 77번은 뭐가 같고 틀리고 등등 하나하나 표시하면서 패러프레이징 외워고 하니까 나중가서 2-3개 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955 나온 시험에서 490/465 나왔는데 확실히 LC에서 고득점을 내줘야 좀 편하더라구요. 5개/5개 정도 틀렸던 것 같습니다. ps. 단어책(해커스 노랭이 같은 거) 보는건 별로고, 학원에서 나눠준 프린터물 있을 텐데 그거 외우고 문제 풀면서 외우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나오는 애들이 주로 나오더라구요.
16/03/14 11:13
시간이 넉넉하시면 딕테이션하면 듣기에 도움 많이 될 거에요. 딕테이션이 부담스러우면 쉐도잉 하는 것도 괜찮구요.
저 같은 경우, 길 다닐 때 좋아하는 힙합곡 반복 듣기한 것도 귀가 뚫리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에미넴의 stan 한 곡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처음에는 전혀 안 들리던 게 부분 부분 들리더니 어느새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충 들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16/03/14 11:42
800점 넘기려면 파트 5,6은 공부 안하고 엘씨랑 파트7만 하면 어느정도 나옵니다.
노랭이를 기본으로 하고 엘씨랑 파트7 공부하면서 나오는 단어 암기하면 파트5,6도 단어문제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버가 되요. 기본적인 문법은 아신다니 단어 많이 외우시면 파트5,6은 따로 안하셔도 800이상 나오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문법보다는 엘씨가 투자대비 점수가 더 잘 나오니 엘씨 쪽에 더 투자하세요. 파트3,4는 기본적으로 지문나오기전에 문제 다 읽는 연습하는게 제일로 중요하고 파트7은 빨리 읽는연습이 중요해요.
16/03/14 15:20
저는 파트 1,2랑 5를 못하고 나머지에선 거의 안 틀리고 835라서, 그 나머지만 알려드립니다. 3,4는 문제를 안 풀고 많이 듣기만 해도 도움이 되덥니다. 그냥 모든 말을 다 알아먹지는 못하더라도 문맥만 이해하면 답이 정해져있거든요. 들으면서 해당 영어 문제글이나 보기를 읽을 수 있도록 연습하면 더 좋구요.
6,7은 단어 안 외웁니다. 대신 마찬가지로 많이 해석하면 문맥을 읽는 눈이 길러지니 좋아요. 단어나 부사를 모르는 것도 해석에는 대충 넘어가도 괜찮거나, 많이 보시다보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동사나 관용구는 익숙해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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