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0/28 14:53:29
Name 선인장
File #1 5FA5F7C4_9BE5_436E_902A_D75AC4D3EBA5.jpeg.jpg (54.9 KB), Download : 129
Subject [정치] 생중계 회의장에서 인증샷, 웃음꽃, 농담… 비상경제민생회의 맞나 외(채권시장 관련 기사 추가) (수정됨)


어제 생방송으로 송출된 무려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일정이 있어 생방을 못보고
많은 웃음벨(..)이 있었다는 후기와 풍자들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회의를 한장으로 보여주는 짤이 있다면 첨부한 pt자료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27/2022102700213.html
[취재수첩] 생중계 회의장에서 인증샷, 웃음꽃, 농담… 비상경제민생회의 맞나

......
"생중계 자체가 쇼잉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과 장관들이 모여 웃음을 지으며 회의 하는 모습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위 발췌발언은 한 국민의 힘 의원의 우려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830?sid=110
[사설] 비상스럽지 않았던 비상경제회의

무려 조선일보에서도 위와 같은 사설을 실었습니다.
[이 위중한 시기에는 국민 눈에 정부가 보여야 한다. 정부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아야 민간이 대응할 수 있다.]
완곡한 표현으로 이뤄진 짧은 내용이지만, 어지간히 못봐줄 정도였구나 싶네요.
(그래도 전정부 탓은 못참지!)


다음은 대통령이 [쇼는 하지 말라고 했다]는 회의에 관한  여야인사들의 반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37483?sid=100
이재명 "정부, 비상도 경제도 민생도 없어…尹대통령 대화 촉구"
 [리스크를 해소해야 할 정부가 경제 리스크의 중심이 돼서는 결코 안 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82370?sid=100
유승민, “윤석열 비상경제민생회의, 위기 극복 의지·전략 없었다”
[국민과 기업이 지금 가장 듣고 싶은 것은 눈앞에 닥친 경제위기를 극복할 윤석열 정부의 의지와 전략인데, 그게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02899?sid=100
'尹 비경회의' 때린 野 채이배 "물에 빠진 국민들 옆에서 뱃놀이"
"긴급한 현황 대책 안 나와…딴소리만"
"레고랜드 사태, 내부 위기…대응 중요"
50조 유동성 공급에 "현황 파악이 먼저"

그나마 구체적으로 정책이라고 나온건 15억 주담대 풀어주고 LTV 50% 단일화인데 관련 기사 아래 링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0865?sid=101
15억 주담대 해제가 민생경제? "고금리 대책 왜 없나"

‐--------------------------------------------------

말아먹을거라 가장 걱정하였던 외교는 상상초월의 클라스를 보여주고 있고
국방 역시 전대미문..
거기다 작년부터 걱정스러웠던 세계정세와 맞물린 경제상황 대응까지...
그나마 이건 모피아들 깔아놨으니 외교보다는 낫겠지 했건만...할말하않
대통령 뿐 아니라 대통령실 인사 전반의 총체적 난국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이렇게 국정전반은 말아먹으면서도
전 정권 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조작날조 사정정국을 끌어가던건 
국정원이 들이받으며 만천하에 드러났구요.

매일 가장 큰 걱정거리가 바뀌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이젠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휘청거릴지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하루하루 암담합니다..


(추가)

아이군님 요청으로 댓글로 달아주신 내용 본문추가 합니다.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2538?sid=101
둔촌주공이 다행이도 pf 차환에 성공했습니다. 잘못하면 건설사가 뒤집어 쓸 위험이 있었는데, 다행이 그 꼴은 면했습니다.....만, 이자율이 [12퍼센트]입니다. 12퍼센트 허허허..... 이제 대한민국에서 강남구 혹은 송파구 빼고는 재개발 할 땅이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다음달 코픽스 금리(대출 금리의 기준 금리)가 아주아주 아름다울 예정입니다. 아니 대출이 되기나 하면 다행인가....

2. https://www.nocutnews.co.kr/news/5840152
결국 한국은행에서 돈을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직접적으로 9조 간접적까지 더해서 [35조]입니다. 2000억이 [85조 +알파]가 되는 마술을 김진태가 보여주네요. 일단 돈을 푸는 것 자체도 문제인데, 지금 돈 풀면 어떻게 된다? .....말하려니깐 욕이네요. 아놔.... 이제 곧 국제뉴스에 한국이 영국 옆에 나오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2/10/28 14:5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쇼 안한다, 하지 말라고 했던 이유 : 못해서
선인장
22/10/28 15:04
수정 아이콘
쇼를 안했건, 못했건 그 덕(?)에 국무위원들에게는 지금 시기가 아무런 심각성도 책임감도, 돌파할 의지나 능력도 필요없는 태평성대구나 하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준 회의였지 싶습니다.
빼사스
22/10/28 15:07
수정 아이콘
밑밥 깔기죠. 쇼처럼 보이지 않는 쇼를 하자는 게 워딩이었던 거 같고, 자기가 말 실수하고 헛소리하면 이거 준비 하나도 안 된 거예요-라고 변명이라도 하려는 건데. 사실 어제 실황 보면서 느낀 건 '도리도리'와 '에-' 무한 반복 때문에 보는 제가 멀미가 나더군요.
선인장
22/10/28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쇼를 하지마라 = 준비같은거 필요없다, 이런 사고흐름인가보네요...
마빠이
22/10/28 15:03
수정 아이콘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
레이미드
22/10/28 15:38
수정 아이콘
쇼에 관심 없는 척을 하였지만 정작 그는 쇼에 미친 사람이었...
22/10/28 15:05
수정 아이콘
무능으로 끌어내리긴 좀 까다롭긴 하겠지만 여튼 이 정권 제발 5년 안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군
22/10/28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글 하나 더 쓸려고 했는데, 이거 참 쏟아지네요...

본문에 추가 가능하다면, 추가 부탁드립니다. 좀 모아야 될 거 같네요..

이제 슬슬 김진태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작은 유성으로 오고있습니다.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2538?sid=101
둔촌주공이 다행이도 pf 차환에 성공했습니다. 잘못하면 건설사가 뒤집어 쓸 위험이 있었는데, 다행이 그 꼴은 면했습니다.....만, 이자율이 [12퍼센트]입니다. 12퍼센트 허허허..... 이제 대한민국에서 강남구 혹은 송파구 빼고는 재개발 할 땅이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다음달 코픽스 금리(대출 금리의 기준 금리)가 아주아주 아름다울 예정입니다. 아니 대출이 되기나 하면 다행인가....

2. https://www.nocutnews.co.kr/news/5840152
결국 한국은행에서 돈을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직접적으로 9조 간접적까지 더해서 [35조]입니다. 2000억이 [85조 +알파]가 되는 마술을 김진태가 보여주네요. 일단 돈을 푸는 것 자체도 문제인데, 지금 돈 풀면 어떻게 된다? .....말하려니깐 욕이네요. 아놔.... 이제 곧 국제뉴스에 한국이 영국 옆에 나오겠네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이제 김진태가 사표써서 해결될 상황은 지나갔고,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면 검찰력 되는 대로 동원해서(문재인 이재명 이준석 따위 때려치우고) 김진태 주변에 모든 것을 다 압수수색 한다고 발표해야 될거 같습니다. 여기서 더 늦으면 윤석열이 사표써야 되구요. 영국은 트러스가 사표써서야 해결되었으니깐요. 국제적 신뢰 회복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선인장
22/10/28 15:18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여러모로 참 하루하루가 더욱 암담해지네요....하...
아이군
22/10/28 15: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urobeatMIX
22/10/28 15:21
수정 아이콘
이준석 픽이라 수사 못할것도 없어보이는데 안하는것도 신기하네요
아이군
22/10/28 15:23
수정 아이콘
지금하면 보수전체에 데미지가 갈거 같은니깐... 이겠죠. 하시면 이미 데미지는 갔고(여기만 해도 검찰 출신 어쩌고... 많으시죠) 그걸 최소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10/28 21:44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는 달리 검룡인이니깐요
22/10/28 15:25
수정 아이콘
이미 외신에 코리안 트러즈 라고 나오더군요
아이군
22/10/28 15:25
수정 아이콘
아... 욕나온다....
조던헨더슨
22/10/28 16:24
수정 아이콘
???: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항정살
22/10/28 15:26
수정 아이콘
이미 해외 언론은 트러스 사진 옆에 김진태를 박아 넣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10/28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춘천시도 그쯤 이자 나가는거보면...잘 막은거라고 해야할지도...
(뭐 강원도가 PF급으로 떨어진거일수도 있지만...)
Fabio Vieira
22/10/28 15:14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정부가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요? 아 전제가 잘못됐나.. 얼마나 더 말아먹을 수 있을까 ? 를 생각해야하나..
하.. 정말 끔찍하네요.
하종화
22/10/28 15:20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에겐 위기가 위험이 아니니까요.
진짜 기득권들에겐 늘 경제위기가 위험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급매로 내놓을수밖에 없는 자산들을 싸그리 쓸어담는 절호의 기회가 되니까요.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나 빚에 눌려있는 사람들은 그 양반들이 생각해줄 이유가 없죠. (아 빡쳐)

공감능력이라도 있었으면 다른 태도를 보였겠지만...하아..
선인장
22/10/28 15:22
수정 아이콘
설마 기재부 모피아들 중심으로 일부러 제대로 대응 안하고 일을 키운건 아니겠지, 라는 음모론 같은 생각마저 들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입니다.,,,,
22/10/28 15:21
수정 아이콘
PPT 보고 진짜 빵 터졌습니다.
비상경제 민생회의인데 무한상사 보는 줄 알았네요.
22/10/28 15:24
수정 아이콘
무한상사 굴욕...(아님)
꿈트리
22/10/28 15:22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최순실이 실세였던 시절이 더 나았던 것 같네요.
그럴수도있어
22/10/28 15:22
수정 아이콘
쇼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런 기획 자체가 '쇼'입니다.
때로는 '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정부는 '쇼'마저도 더럽게 못합니다.

비상경제민생회의 인데 1) 장밋빛 전망이랑 웃고 있는 걸 보니 비상해 보이지도 않았고, 2) 요즘 가장 큰 이슈인 채권시장에 대한 대책은 커녕 얘기도 없어서 경제와 민생과도 거리가 멀었고, 3) 회의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제 회의를 유툽으로 나중에 보다가 중간에 껏습니다. 회의를 보니 정말 우리나라가 '위기'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무섭더군요.
현실파악을 이정도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마지막에 대통령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마무리할때는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민들은 '내용'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이넘의 정부는 '포장'만 더 하면 잘한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암담합니다. 외국에서 이 장면 보면 채권회수 마려워 지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자주 하고, 걸려도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 아주 더럽습니다.
항정살
22/10/28 15:25
수정 아이콘
어제 회의 발제중 ira법이 있었는데 ira로 2차전지가 호황이 될 거라고 히히낙낙 거리고 끝나더군요. 그럼 현대차는? 아니 자기들 불편한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장학사 방문급의 쇼나 보여주고 끝나더군요.
선인장
22/10/28 15:26
수정 아이콘
국정원장이 IRA법 통과 전에 정부부처에 미리 정보를 줬다는데, 산자부에서는 몰랐다 발뺌했으니 얘기 꺼낼리가 없겠죠...
계층방정
22/10/28 15:31
수정 아이콘
본문이 너무 심각하긴 하지만, 채이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고 하니까 이게 뭐지? 싶네요. 채이배가 지금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긴 하지만, 국회에 있을 적에는 국민의당-바른미래당-민생당 소속으로 임기를 마쳤거든요. 나중에 정치 잠깐 그만두면서 민생당 탈당했다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거고요.
아이군
22/10/28 15:38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단기 COFIX 추이가 많이 우려되네요. 한달만에 3.09 -> 3.84로 튀었네요... 대출 하신 분들 김지태 죽이고 싶을듯.....
어강됴리
22/10/28 15:48
수정 아이콘
12%,,,

제가 올해초에 제2금융권에서 급전땡길때 그정도였는데 어후.. 상상하기도 싫네요 말이 12%지 7천억에 대한 이자만 840억 아닌가요
겨울삼각형
22/10/28 15:52
수정 아이콘
진짜 돈이 많은 찐부자들은
이번에 외환위기급으로 터지길 기다린다는 음모론이 자주들립니다...
22/10/28 16:05
수정 아이콘
우서?
22/10/28 16:07
수정 아이콘
15억 아파트 대출이 민생이랑 무슨 관계가 있냐고 생각했다가
15억 아파트 살만한 사람만 국민으로 취급하는 애들이니까
충분히 할만한 얘기라고 생각하고 납득했습니다
SkyClouD
22/10/28 16:09
수정 아이콘
지난 정권 내내 경제가 망했다고 울부짖던 언론에서 이번에는 아주 작은 건으로 넘기려고 드는데,
진짜로 심각한 문제에는 아무 소리도 못한다는거 잘 알겠습니다.
SG워너비
22/10/28 16:16
수정 아이콘
하 일머리 없는 인간들인 검사들이 나라 뒤흔드는 세상이니 당연한 결과 일까요
호머심슨
22/10/28 16:20
수정 아이콘
도미노가 시작되면 그게 제2의 암에푸인가요.
뭔가가 시작되면 윤석열은 폭탄주 들이킨 다음
더 큰 사정을 요구하겠군요.
정책은 가라 사정이 온다.
22/10/28 16:22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암군의 테크죠
조언하는사람 다 쳐냄 -> 싫은 말 하는사람 안남음
주위에서 계속 태평성대라함 -> 궁궐 밖은 아우성

남은 4년반,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아니, 내년엔 무슨일이 일어날지, 진심으로 두렵습니다.
22/10/28 16:53
수정 아이콘
K-트러스가 K진태군요. AH..
-안군-
22/10/28 16:5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금괴 600톤만 있으면 외환문제와 채권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데, 압수수색 안하고 뭐하나요 검찰!!
...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아니겠지??
유성의쥬피터
22/10/28 17:03
수정 아이콘
PPT 미쳤다 정말 크크크크크
이거 한 장으로 윤석열정부 요약가능하네요
22/10/28 17:05
수정 아이콘
기재부 뭐하는 모르겠음... 지난정권때 뭐라고 했는지 사람들이 다아는데..
22/10/28 17:17
수정 아이콘
재정건전성 타령만 했죠.
22/10/28 17:26
수정 아이콘
현재는 재정건전성은 윤통이 외치고 있어서 따로 할 필요가 없을지도요.
개인정보수정
22/10/28 18:37
수정 아이콘
그냥 슈카월드 불러서 브리핑 시키지 크크
VinHaDaddy
22/10/28 19:01
수정 아이콘
"근데 경제 전망이 정말 좋지 않은... 에헤이! 아닙니다! 그런 불충한 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잘 되겠죠! 잘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귀여운호랑이
22/10/28 19:50
수정 아이콘
나라가 어찌 되든 문재인이랑 이재명이만 감옥 보내면 태평성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 . . 뭐 행복하시겠죠.
22/10/28 21:34
수정 아이콘
요즘 정치글 보면 맨날 보이던 그분들 싹 사라졌는데 진짜 윤정권 대단합니다.
파인애플빵
22/10/28 23:38
수정 아이콘
남탓과 자기 합리화의 끝판왕들 마져 입꾹하게 만드신분
우와왕
22/10/28 23:59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선 열심히 활동중이십니다
22/10/29 00:04
수정 아이콘
유명 네임드 몇 분은 일반 카테고리에 글 쓰고 계시죠.

몇몇 분들은 정치탭에서의 인물과 일반탭에서의 인물을 따로 보시는 것 같긴한데 저는 그렇게는 못 볼 것 같아서 한 마디 쓰려다 그냥 지나갔네요.
새벽이
22/10/28 23:10
수정 아이콘
저런 걸 도대체가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22/10/29 10:34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야 숙원이던 부자감세도 했고 어차피 부와 권력을 가지신분들이라 잘먹고잘살고 앞으로도 그럴꺼라 지금 상황을 강건너불구경하듯 하겠죠.. 오히려 지금상황에 어떻게하면 더 재산을 늘릴까 고민이나 할거라봐서 저런분위기 이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994 [일반] 요즘 본 영화 후기(스포) [4] 그때가언제라도9676 22/10/29 9676 1
96993 [정치] 트럼프가 만든 괴물, 미 하원의장 집 습격 [10] kurt16432 22/10/29 16432 0
96992 [일반] 아들을 위한 어른이 장난감 [7] 겨울삼각형9392 22/10/29 9392 2
96991 [정치] 자금 경색에 비상계획 최대 200조 조달 검토 [134] 유목민20098 22/10/29 20098 0
96990 [정치] [갤럽] 尹 긍정평가 30% [73] 아이는사랑입니다16153 22/10/29 16153 0
96989 [정치] 이세창, '尹·한동훈 술자리 주장' 김의겸 고소...명예훼손 혐의 [214] 만수르25344 22/10/28 25344 0
96988 [정치]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1차장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유죄 확정, 그리고 대통령실 반응.. [29] 선인장15471 22/10/28 15471 0
96987 [일반] 학생 절도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97] 한사영우18508 22/10/28 18508 20
96986 [일반] 만화 볼만큼 본 아저씨의 유명 만화들에 대한 감상 [51] Cand12496 22/10/28 12496 3
96985 [일반] 초1 수학 '지문' 너무 어렵다... 이러다 애들 '수포자'될라 [69] Leeka16638 22/10/28 16638 7
96984 [정치] 생중계 회의장에서 인증샷, 웃음꽃, 농담… 비상경제민생회의 맞나 외(채권시장 관련 기사 추가) [52] 선인장19271 22/10/28 19271 0
96983 [일반]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신가요? [14] 여기에텍스트입력9978 22/10/28 9978 6
96982 [정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기자회견과 오늘 인터뷰 감상 [5] kurt13705 22/10/28 13705 0
96981 [정치] 조 실장, 너 왜 그래? [25] 검사19008 22/10/28 19008 0
96980 [정치] 푸틴 "우크라 무기 제공하면 한러 관계 파탄"‥ [47] 어강됴리17130 22/10/28 17130 0
96979 [일반] 메타버스에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는 마크 저커버그 [106] 타츠야17446 22/10/28 17446 2
96978 [일반] 에어팟 프로 2세대에서 좋아진 점 10가지 [15] Leeka11661 22/10/27 11661 3
96977 [정치] 귀국한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본의 아니게 좀 미안" [163] Davi4ever24155 22/10/27 24155 0
96976 [일반] 헌재 “8촌 내 혼인금지는 합헌…혼인무효는 불합치” [78] VictoryFood16992 22/10/27 16992 0
96975 [일반] 신해철 8주기. 그리고 남겨진 말들. [65] 하종화14734 22/10/27 14734 12
96973 [일반] 수도권 기준, 카카오택시 심야 호출료가 인상됩니다. [26] Leeka14163 22/10/27 14163 1
96972 [일반] 술 이야기 - 럼 [30] 얼우고싶다11843 22/10/27 11843 18
96970 [일반] 이제서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42] 두부두부14894 22/10/27 1489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