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8/04 14:36:43
Name 대장햄토리
File #1 1234.png (1.13 MB), Download : 61
File #2 가디언.png (396.8 KB), Download : 13
Subject [정치] 아아..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워.. (수정됨)




중국에도 자랑스러운 사진이 널리널리 퍼지고..
이건 뭐 중국 언론 보니 게임에서 티배깅 당하는듯한 짜증이 팍팍 느껴지네요..
이 정도면 외교 참사 수준이 아니라 폭파 수준 아닙니까??

올해 펠로시 하원의장 해외 정상 접견이
2월
이스라엘 : 헤르초크 대통령, 베네트 총리
팔레스타인 : 압바스 대통령, 쉬타예 총리
독일 : 숄츠 총리
영국 : 존슨 총리
5월
우크라이나 : 젤렌스키 대통령
폴란드 : 두다 대통령
6월
이탈리아 : 마타렐라 대통령
바티칸 : 프란시스 교황
8월
싱가포르 : 야콥 대통령, 리셴룽 총리
말레이시아 : 야콥 총리
대만 : 차이잉원 총통
한국 : 김진표;;;
일본 : 기시다 총리 (예정)
이라고 하던데..
설마 윤 대통령, 방한한 펠로시 의장과 오후 전화 통화 예정(..)
진짜로 전화 한통 띡 하고 끝나지는 않겠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48213
몰래온 손님 BTS 데리고 짜잔 하면서 나오겠죠?? 그렇죠??

아니 아무리 정치적 감각이고 뭐고를 떠나서 다른나라에서도 다 튀어나가는거 보면
최소한 어? 나도 가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아직 취임100일도 안지났다는 사실이 무섭습니다.
이분은 나라를 뒤로 보내는게 아니고 폭파시킬것 같아요..

15:00 기사로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펠로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59700?sid=100

15:13 기사로 [속보] 대통령실 "칩4 참여, 정해진 것 없고 국익 부합 방향으로 결정"
https://www.etoday.co.kr/news/view/2160710

계속 속보가 빵빵 터지고 있습니다..
이건 뭐 진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중국몽 함께 하자는건지..

(두번째 사진)
댓글에서 가디언 이야기 나와서 들어가보니..
펄-럭.
South Korean president accused of avoiding Nancy Pelosi in bid to placate China
한국 대통령이 중국을 달래기 위해 낸시 펠로시를 피해서 비난받고 있다.
모스트 뷰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짝짝. 이제 한국은 레드팀 공식 인증 받는거 아닙니까??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2/aug/04/south-korean-leader-accused-of-avoiding-nancy-pelosi-in-bid-to-placate-chin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fewillchange
22/08/04 14:37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술먹고 사고 상태라 권한대행 김진표가 만난듯?
대장햄토리
22/08/04 14:39
수정 아이콘
지금쯤 아점하고 계시겠네요..;;
22/08/04 17:57
수정 아이콘
사고 맞군요... 크크크
패트와매트
22/08/04 14:38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중국에게 작은 승리감을 안겨줘서 대만위기를 잠재우고 세계평화를 이뤄내는 큰그림... 일리는 없겠지요 크크
대장햄토리
22/08/04 14:40
수정 아이콘
세계평화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몬가 몬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크크
부스트 글라이드
22/08/04 14:3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술먹는걸로 이미지 안좋은데 펠로시 올때 술먹는건 대체...
대장햄토리
22/08/04 14:41
수정 아이콘
펠로시가 한잔 하자고 불렀으면 나갔지 않았을까 싶네요..크크
22/08/04 15:51
수정 아이콘
진짜 일것 같아서 터지네요 크크크크크
대장햄토리
22/08/04 15:56
수정 아이콘
펠로시 : 오늘 한잔 콜??
?? : 오키 오키 거기 만나는데서 5분만 기둘 금방 나감
다시마두장
22/08/04 15: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런 해법이!
동년배
22/08/04 14:51
수정 아이콘
안마시는 날이 있긴 할까요?
태엽감는새
22/08/04 14:40
수정 아이콘
사주가 안좋은 펠로시탓일수도 있습니다
대장햄토리
22/08/04 14:44
수정 아이콘
펠로시가 한잔 하자고 콜 했어야 5분내로 나갔을건데..
지구돌기
22/08/04 14:40
수정 아이콘
혹시 저거 보고 받았는데,
대통령 말고 총리만 만난 나라들도 많구만, 종교지도자(교황)만 만난 나라도 있네~
하면서 무시한 건 아니겠죠? 크크
대장햄토리
22/08/04 14:44
수정 아이콘
진짜 뭔 생각인지를 전혀 모르니 무섭네요..
대청마루
22/08/04 14:41
수정 아이콘
윤석열 공관이랑 펠로시가 머무는 숙소랑 2km라던데 그걸 전화로 퉁?? 크크크크
22/08/04 14:42
수정 아이콘
크크 빵집갈땐 도로통제 잘만하면서
꿈트리
22/08/04 15:14
수정 아이콘
보령으로 머드축제도 가시던데요 크
22/08/04 15:37
수정 아이콘
거긴 좀 멀잖아요 크크
대장햄토리
22/08/04 14:43
수정 아이콘
설마요..크크
큰거..온다??
AaronJudge99
22/08/04 14:44
수정 아이콘
펠로시가 워싱턴에 있는줄 크크
보석상자
22/08/04 14:49
수정 아이콘
직접 대면하면 A4 들고 읽기 힘드니까 그러지 않을까하는 킹리적 갓심이 드네요
엑세리온
22/08/04 14:53
수정 아이콘
A4용지 들고 대본 읽다가 펠로시한테 대본 찢길까봐
22/08/04 14:49
수정 아이콘
아직 공관으로 이사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서초동에 있습니다.
다음 지도로 6.7km. 공관과 비교해서 3배이상 차이가 나네요!!
22/08/04 14:43
수정 아이콘
중국이 사랑하는 윤석열정부! 역시 어려운 공부하신 분은 남다르시네요. 주변에 천리를 읽는 법사님도 계시니 든든합니다.
대장햄토리
22/08/04 14:48
수정 아이콘
하..
중국몽 함께 하실거면 혼자 좀 하시지..ㅠㅠ
묻고 더블로 가!
22/08/04 14:43
수정 아이콘
이미 탄핵감인듯
쪼아저씨
22/08/04 14:43
수정 아이콘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대통령...
강동원
22/08/04 14:44
수정 아이콘
의전을 아무도 안갔니 어쩌니 하는 건 얼추 봉합되는 것 같은데
오는 날 연극보고 술마시고 한 건 뭐 어떻게 해석할 지 심히 두렵습니다.
22/08/04 14:53
수정 아이콘
술마시고 사진 올린거만 없었어도 아팠다 코로나 의심되었다하고 퉁칠 수 있었을텐데
피우피우
22/08/04 14:45
수정 아이콘
민주당처럼 말로만 좋은 소리 해주고 실제론 해주는 거 없는 립서비스 중국몽보단 이렇게 화끈하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진짜 상남자식 중국몽이죠 크크

역시 전통적인 친중정당 국힘답습니다.
22/08/04 14:47
수정 아이콘
왕이한테 SLBM을 축포로 날리는 정권따위
대장햄토리
22/08/04 14:47
수정 아이콘
펠로시 "방한 굉장히 특별…순방목적, 안보·경제협력 강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8046993Y
암요 암요..
이런 중요한 자리에 설마 어느나라 대통령이 뻗어있지는 않겠죠??
스띠네
22/08/04 14:45
수정 아이콘
국뽕이 차오르네요 크크크
미국 정치인생 36년에 하원의장을 4번 하고 전직 미국 대통령의 연설문을 맛깔나게 찢어버린
워싱턴 D.C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 인사도 '격이 안 맞아서' 국가원수를 접견할 수 없는 나라의 위엄이란!
정말 대애애애단합니다!
대장햄토리
22/08/04 14:51
수정 아이콘
나 술마시러 가는데 뭐? "하"원의장?
낼 전화나 한통 하지 뭐..
설마 이런 생각은..
이 진심일것 같기도 해서 후에 뭔 짓을 할지 진짜 감도 안오네요 크크
AaronJudge99
22/08/04 15:14
수정 아이콘
트럼프 나가! 윤석열이 최고다 크크크크크
22/08/04 15:52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트위터 했으면 뭐라 했을지 궁금하네요. 크크크크
데몬헌터
22/08/04 16:33
수정 아이콘
무능한 민주당은.(이하생략)
달밝을랑
22/08/04 15:2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여성정치인 하면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상징성 그 자체인 인물이죠 현재도 미국 서열 3위의 대표적인 반중 정치인이자 일본위안부를 일본 면전앞에서 따끔하게 지적하던 정치인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6:07
수정 아이콘
미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자리까지 오른 여성정치인...
첫번째는 부통령이 있어서...
페스티
22/08/04 16:35
수정 아이콘
[중국] 무시하고 [대만] 방문한 펠로시 하원의장을 [한국] 대통령이 쌩까자 충격받은 [미국], [일본]에 손내밀었지만 정작 일본은 한국에게 긴급 [SOS!] 그 한국 대통령이 휴가를 즐기며 본 [연극]은? 뒷풀이로 먹었다는 [소맥]의 정체! 맥주에 소주를 말다니 한국인은 [천재]인가요?
Cookinie
22/08/04 14:45
수정 아이콘
바이든 치매 밈을 즐긴 업보인가요, 이제 알콜성 치매로 놀림받는 윤산군을 보게 생겼네요.
대장햄토리
22/08/04 14:59
수정 아이콘
진짜 그냥 사리판단이 안되는거면 안타깝기라도 하지..
이건 뭐 자리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변명의 가격
22/08/04 14:51
수정 아이콘
"술에 빠져 정사를 소홀히 했다." 역사책에선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이런 느낌이군요.
대장햄토리
22/08/04 14:53
수정 아이콘
토사구팽, 양두구육에 이은 유연황망인가요? 크크
사경행
22/08/04 14:54
수정 아이콘
그쪽은 백성들 손으로 추대하진 않았을거고
우린 우리 손으로 추대했고
라는 차이점이 있네요

저는 이럴거같아서 안뽑긴 했습니다만 아직 제가 생각한 최악의 수준까지는 안가서 그러려니합니다
AaronJudge99
22/08/04 15:15
수정 아이콘
최악이 어딘지 심히 두렵습니다…부디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최악을 볼 기회가 없기를 바랍니다 ㅠㅠ
사경행
22/08/04 15:53
수정 아이콘
적어도 김정은보단 나은것같습니다
제생각엔 쉴더분들 자꾸 이재명 끌고올게아니고 차라리 북쪽의 지도자랑 비교하시는건 어떠신지 묻고싶군요 크크크
22/08/04 14:57
수정 아이콘
어느 대통령이 취임 3개월만에 국내외로 어려움이 많은 때 휴가를 갑니까? 그냥 취임하고 보는 눈도 많아 술 좀 참다가 참참못해서 진탕 마셔보자 하고 휴가 쓴거지. 술이 최우선이니 미국에서 VVVIP가 오든 알아서 해라 난 놀란다가 되는거고요. 그렇게 욕박는 문재인도 휴가는 거의 못갔습니다. 이 사람은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책임감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떤 방향성으로 일을 하던 참고할 것도 없고 반성할 것도 없고 배울 점도 없지요. 그냥 5년동안 시간만 낭비하는 그림이 눈에 선하네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02/NAWIMJ76EFH4LCAELOORXP5ZPM/
대장햄토리
22/08/04 15:03
수정 아이콘
진짜 자리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은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5:10
수정 아이콘
꽤 휴가 써야된다 강조했던 문전대통령조차 일터지니 안썼었군요...그건 몰랐네...
대청마루
22/08/04 15:17
수정 아이콘
2017 2018 에만 휴가쓰고 그 후론 코로나 수습으로인해 안썼습니다.
2017 휴가 조차도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와서 제대로 안쉬고 접견해서 잠수함 수출논의했죠.
달밝을랑
22/08/04 15:26
수정 아이콘
부처 업무보고를 3번이나 연기했다는거 보면서 정말 일을 안한다고 생각했죠 독대보고도 많다고 하죠 대통령의 일과라는게 하루종일 업무보고 받는게 다라는 말도 있는데 .
SG워너비
22/08/04 15:27
수정 아이콘
하루가 멀다하고 이슈 빵빵 터져서 취임 3개월만에 지지율 20%대인데도 굳이 휴가를 가겠다는 마인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22/08/04 15:30
수정 아이콘
검찰 총장 때가 좋았죠.
수사는 큰 줄기만 지휘하면서 아래 검사들에게 시켜 놓고
언론 찬양 받으면서 놀다가, 밤마다 술 퍼먹고...
대통령도 아랫 것들 시켜 놓으면 똑같을 줄 알았는데..
어라? 내가 직접 뛰어야 하네? 피곤하다 피곤해...
이런 것으로 보입니다.
22/08/04 15:38
수정 아이콘
아랫것들 시키면 됩니다. 다만 검찰 시절에는 아랫것들도 다 검사라 자동사냥이 어느정도 되는데 지금은 비서실에 친구 아들램 수꼴유투버 이런 사람들만 채워 놓으니 자동사냥이 안되는거죠.
22/08/04 16:21
수정 아이콘
지시 내리는 것은 예전과 같아도 그 외의 업무가 문제죠.

업무 보고를 받는다는지, 외국 정상을 만난다는지, 단체 대표를 만난다든지 등등
상황 파악이 되어야 대화가 오고 가는데, 관련 지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부도 안하니...

캐나다 총리 앞에서 써 준거 읽는 거 보더라도 향후 기피 증세는 더 커질 듯 합니다.
22/08/04 16:28
수정 아이콘
물론 지시로만 되는게 아니죠. 특히나 외교는.. 그래도 정상적인 사람들 채워놨으면 뭐라도 나았을까 싶어서요.
데몬헌터
22/08/04 16:36
수정 아이콘
뭐 자그마한 위안이라면 휴가 자체라면 국민에게 이야기 안하고 무단결근한 박근혜 보다는 그래도 이야기라도 했다는 긍정적인 부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귀를 안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22/08/04 16:41
수정 아이콘
용와대의 유일한 장점이네요. 크크
강동원
22/08/04 14:59
수정 아이콘
와! 체험학습!
파이프라인
22/08/04 14:53
수정 아이콘
하.. 이사람 뭐하시는 동네 아저씬가요? 크크
lifewillchange
22/08/04 14:53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한게 왜 한덕수는 나갈 생각도 안했던 걸까요?? 외교쪽 인물 아니었나;;;;
덴드로븀
22/08/04 14:55
수정 아이콘
의장에겐 의장이니까 (끄덕)
lifewillchange
22/08/04 14:59
수정 아이콘
(끄덕)
메가트롤
22/08/04 14:54
수정 아이콘
세계 1위 국가를 패싱했다는 뽕맛을 안주삼아 크게 치얼스
22/08/04 14:57
수정 아이콘
좋아 빠르게 마셔
22/08/04 14:57
수정 아이콘
모여봐 모여봐... 내가 전교 3짱 쌩깐 이야기 해줄께...
초현실
22/08/04 14:55
수정 아이콘
이사람 국정원 수사랑 박근혜 특검이랑 조국일가 수사 같은 굵직한 사건들은 어떻게 밝혀낸걸까요...
항정살
22/08/04 14:57
수정 아이콘
변희재 씨가 주장하는 게 있긴하죠.
조말론
22/08/04 15:26
수정 아이콘
오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변희재와 윤석열이라니 지나치기 힘든 키워드입니다
22/08/04 15:27
수정 아이콘
정말로요. 도사님이 주시는 약을 먹고 잘못돼서 그때 다 써버리고 껍데기만 남은 거 아닐까요 아니면 중간에 벼락을 맞았다거나.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똘똘한 아래 검사들이 알아서 조져 줍니다.
22/08/04 14:56
수정 아이콘
일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 주장은
[윤통의 행동은 계획된 행동이며 결국 펠로시와 만날 것이다] 라고 합니다.
좀더 지켜봐야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현재까지 논란은 좀.. 치명적이지만...
스띠네
22/08/04 14:57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제 와서 갑자기 만난다 쳐도 모양이 웃기긴 한데 말이죠
아스라이
22/08/04 14:58
수정 아이콘
예측이라기보단 예측을 가장한 정치적 압박 or
사실 심중으론 반대의 예측을 하면서 겉으론 이리 표현해서 윤통 멕이는 발언이라 봅니다.

박지원이 원래 그런 정치적 워딩 누구보다 잘
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달달한고양이
22/08/04 14:59
수정 아이콘
대체 뭘 대체 무슨 이유로 계획했을까요 넘모 알고싶은데…
동년배
22/08/04 15:00
수정 아이콘
어젯밤부터 논란 된거라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급하게 약속 잡고 만날 수도 있을텐데
문제는 오후에 JSA 찍고 오산 가서 일본으로 뜨는 사이 약간 시간 밖에 없을텐데... 틈이 없습니다. 아니면 오산가서 손 한번 흔들어주는 정도?
강동원
22/08/04 15:04
수정 아이콘
계획된 행동이며 -> 계획이 아니라면 멍청이임
펠로시와 만날 것이다 -> 안 만나면 멍청이임

이거 아닐까요
완성형폭풍저그
22/08/04 19:29
수정 아이콘
계획된 행동이면 정치인으로서 멍청한 행동이고,
계획되지 않은 행동이라면 정치인도 아니다..
이거 아닐까요??
레이븐
22/08/04 15:06
수정 아이콘
박지원은 그냥 자기 걸고 멕인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5:13
수정 아이콘
뭐 그 아저씨는 9단이라...뭐 하면 내가 맞췄지 아니면 이것도 안해라고 맥이는 1타쌍피 혹은 그 이상을 노린 워딩일거라...
cruithne
22/08/04 15:19
수정 아이콘
전문을 읽어보시면 그냥 멕이는겁니다.
달밝을랑
22/08/04 15:29
수정 아이콘
안 만날꺼 알고 만나는게 아주 정상적인 일이라는 이미지를 퍼트리는거죠 한마디로 윤통을 곤란하게 만들면서 돌려까는거죠
22/08/04 16:13
수정 아이콘
박지원은 돌려서 먹인 거죠

"아니 미국 서열 3위, 부통령은 얼굴마담이니 실질적 2인자인데 안 만나겠어? 안 만나면 제정신이 아니지! 안 만나면 내가 정치9단 안 할게!"
=윤석열은 안 만날 거고 제정신이 아니다
forangel
22/08/04 18:19
수정 아이콘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맥일수 있는 정치9단다운 발언이죠.
만난다- 이미 계획된 쇼였던것이고 그 쇼에 미리 초를 쳐서 반동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안만난다- 무조건 만나야 되는 사람이라서 쇼한다고 말한건데 안만났다고? 제정신임?
뭐 이런거죠.
돌아온탕아
22/08/04 14:58
수정 아이콘
저거랑 뒤풀이 사진을 현장에 있던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실이 제공했다는게 제일 쇼킹하네요. 이와중에 저런 사진들로 친근한 이미지 만들어 질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레전드. 심지어 뒤풀이 사진은 웃고 떠드는 사진조차 아니고 다같이 눈깔고 꼰대한테 인생설교 듣는 구도로 찍은걸 뿌리던데 거의 맥이는 수준..
아스라이
22/08/04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참 상징적인 사진게시라 봅니다.

상정가능한 최악에 최악에 최악 등등등을 버무린 수준이니까요. 최악의 타이밍 , 최악의 저열한
의도 , 최악의 이미지 등등등...

사실 대부분의 지점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상정
할 수도 없는 수준이구요.
22/08/04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사진보며 기함했네요. 크크 사진이 불러올 파장에 대한 생각이란게 없는 수준
대장햄토리
22/08/04 15:02
수정 아이콘
진짜 쇼도 못할줄이야 라는 생각이 들긴했네요;;
나의규칙
22/08/04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사진 그 자리에 있던 연극쪽 관계자가 대충 찍어서 sns에 올린 줄 알았어요. 대통령에게 전혀 긍정적이지 않은 사진인데 대통령실에서 올렸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대통령실 사람들이 감각이 전혀 없거나 대통령 이미지 망가지는 거 전혀 신경 쓰지 않거나. 대통령이 대통령실마저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스띠네
22/08/04 15:0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얼마 전에도 빈 모니터와 A4용지를 보는 사진을 나토 순방 중 업무 보는 모습이라고 공개한 적이 있죠
비온날흙비린내
22/08/04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38495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혹시 이 때 사건 어떻게 결론 났는지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당시에 합성사진이라며 법적 조치 얘기까지 나와서 그러려니 했는데 후속 이야기가 안 나와서..
달밝을랑
22/08/04 15:31
수정 아이콘
오마이뉴스에 정정기사가 없고 대통령실도 이후에 조용한거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죠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정권에 주위 참모들이 다 검찰출신들인데 오보이면 그냥 냅뛌을리가 ,크크
비온날흙비린내
22/08/04 15:41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굉장히 열받는게 대변인이란 사람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합성이라고 단정짓고 고소하니 어쩌니 하면서 국민들 겁박한 거 되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22/08/04 21:09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 연출이니 귀엽게 봐달라며 인정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65288?sid=100
22/08/05 01:18
수정 아이콘
양복 바지도 꺼꾸로 입고 출근하는데 저정도는 노말하죠 크크
임전즉퇴
22/08/04 15:51
수정 아이콘
어련히 추천받아 뽑았겠지만 진지하게 스파이 고민해봐야
코와소
22/08/04 15:03
수정 아이콘
만나던 안 만나던 자기 마음이죠. 전 윤대통령 응원합니다
저렇게 소신있게 계속 행동하면 조만간 집에 가실 것 같아서...
대장햄토리
22/08/04 15:04
수정 아이콘
좋아 빠르게 가!
냉이만세
22/08/04 15:18
수정 아이콘
아앗!!! 전 그것도 모르고!!!!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22/08/04 15:05
수정 아이콘
진짜 울화통 터지네요 크크크크크
대장햄토리
22/08/04 15:10
수정 아이콘
펄-럭
Just do it
22/08/04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문씨 욕할 때 부터 다음 정권 걱정부터 했습니다...
대통령감 진짜 없겠구나, 또 똑같이 욕 먹겠구나 하면서 말이죠.
생각해보면 대통령하면서 욕 안먹을 수가 있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명제를 잘 느끼고 있네요.
좀 다르게 보면 독재라도 안하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주변국들 보면
제3지대
22/08/04 16:38
수정 아이콘
대통령감 정말 없는 대선이었고 완벽한 사람없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형편없고
지금 국민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걸로만 보면 독재와 다름없는 수준이죠
민주주의 투표로 집권 정당이라도 바뀌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데 마음은 제가 독재자가 되어서 여야 모두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뉴타입
22/08/04 15:0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59700?sid=100

대통령실 "尹대통령, 펠로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전 더이상 못버티겠습니다.
대장햄토리
22/08/04 15:09
수정 아이콘
휴가 때문에 못 만난다 -> 아니다 만난다 -> 통화 한다 -> 중국몽 함께 하겠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뉴타입
22/08/04 15:10
수정 아이콘
다른거 떠나서 지금 펠로시 한국 떠났나요?아직 한국에 있는데; 진짜 이쯤되면 진지하게 끌어내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묻고 더블로 가!
22/08/04 15:10
수정 아이콘
진짜... 중국몽이라고...?
스띠네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미국의 우방을 자처하는 집권당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미국의 3인자를 만나지 않는 국익...
故 이외수 선생님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 댓글을 마칩니다. "아 Tlqk 할 말을 잊었습니다."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국익이 뭔지를 논해야 하는 단계로 왔군요. 난해한데.
대청마루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 네 중국몽 맞워요 인증했네요.
진짜 중국몽 여깄네요?
강동원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와... 입을 쳐 닫고 있든지
이 말은 하원의장 안만나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공식 선언한 거 아닙니까?
이게 중국몽이지 뭐가 중국몽이냐
BbOnG_MaRiNe
22/08/04 16:38
수정 아이콘
입을 열수록 점점 더 수렁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꼬로록……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이면 입을 다물고 있는게 맞는거 아닌가? 응 실수 아니야 우리가 의도적으로 쌩깐거야 라고 실토한다고??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대만만 방문한 것도 아니고 여러나라를 지나가서 우린 어그로도 안끌리는데 이걸...
22/08/04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 국익이여 돌겠네 진짜 크크크크
동년배
22/08/04 15:13
수정 아이콘
지난 선게에서 전정부 중국몽 어쩌고 한 아이디들 죄다 찾아 태그하고 싶네..
HalfDead
22/08/04 15:13
수정 아이콘
경제 때문에 기존 입장 거스르고 중국 눈치 보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줄타기를 해야지
이렇게 대놓고 하면 국익에 도움이 안대잖아요
중국도 이정도로 해주면 부담스러울것 같은데
22/08/04 15:14
수정 아이콘
제발....제발 입을 다물어...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5:14
수정 아이콘
국익같은거 검토나 했는지부터가...
페스티
22/08/04 15:17
수정 아이콘
뭐하는 놈들인지 정체가 궁금합니다
22/08/04 15:17
수정 아이콘
아저씨들 전화통화 해야 한다며, 그럼 전화통화 하기로 한거도 국익에 해가 되는 해악행위인데요?
PolarBear
22/08/04 15:17
수정 아이콘
걍 조용히하면안되나.. 자꾸 변명질이네...
대박사 리 케프렌
22/08/04 15:18
수정 아이콘
그냥 면목없으니까 저걸로 때우면 어떻게 되겠지 한거겠죠
22/08/04 15:18
수정 아이콘
아직 술 덜깼나 봅니다.
cruithne
22/08/04 15: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Gorgeous
22/08/04 15:20
수정 아이콘
아무말이나 뱉는 중인거 같은데.... 그냥 입이라도 좀 닫고 계시는게....?
덴드로븀
22/08/04 15:20
수정 아이콘
엌.........................
22/08/04 15:25
수정 아이콘
아직 펠로시가 한국을 떠난 것도 아닌데... 와.. 진짜 놀랍습니다.. 이렇게나 외교를 아마추어적으로 하는 정부가 있다니...
22/08/04 15:45
수정 아이콘
펠로시가 혹여나 저 얘기 듣는다면 대체 무슨 상상을 할까요 ㅜㅜ
22/08/04 15:25
수정 아이콘
국익은 모르겠고 국격은 떨어지겠네요
22/08/04 15:2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건 너무 어질어질하네요. 대통령실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지.. 외교를 전혀 모르는 저같은 무지렁이도 대통령실에서 이런 말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겠는데요.
SG워너비
22/08/04 15:29
수정 아이콘
엌 국익이라 하시면 중국몽..
달밝을랑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이런 오락가락 중국몽은 상대도 믿지않습니다 이런다고 중국이 한국을 좋게볼까요? 오히려 먼신이라고 더 무시하고 함부러 하겠죠
아데나이카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와 이거는...대통령은 무엇이며 국익은 무엇이며 아니 결정이란 건 무엇인가 세상에 마상에...
우리는 하나의 빛
22/08/04 15:43
수정 아이콘
= '너네들 자꾸 떠드는데 그게 다~ 내가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야'
22/08/04 15:44
수정 아이콘
자음연타...자음연타를 다오
만년유망주
22/08/04 16:04
수정 아이콘
자음연타가 아니라 모음연타를 해야겠습니다... 오나 유로...
AaronJudge99
22/08/04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미국의 실질적 2인자를 생까는건데
이게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그러니까 지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국익을 증진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거죠?

…??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로
뭐하자는 건가요? 친미 스탠스 아니었어요? 스탠스를 이랬다 저랬다

말 좀 생각하고 하세요 대통령님
틀림과 다름
22/08/04 23:09
수정 아이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술을 마신 상태에서)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국익을 증진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AaronJudge99
22/08/05 00:52
수정 아이콘

그건 인정이죠

근데 그러면 저는 탄핵에 한표요 크크크
좋아하는 술 집 가서 마시십쇼 라고 할것같습니다
틀림과 다름
22/08/05 22:33
수정 아이콘
킹정해야죠 뭐..
22/08/04 15:5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가만 있기나 할 것이지.
진짜 미친 것 아닌가요?????????????????
제임스림
22/08/04 16:02
수정 아이콘
제발 그냥 휴가라서 안 만난거라고 해... 어휴..
지구돌기
22/08/04 16:05
수정 아이콘
중국몽이라고 도장 꽝 찍었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08/04 16:08
수정 아이콘
앞으로 보수가 민주당 중국몽 타령하면 이거 보여줘야겠네요
피우피우
22/08/04 16:17
수정 아이콘
보여줘도 소용 없을 걸요.
이미 문재인 정부가 중국몽으로 까일 때, '중국몽'이란 말을 공식석상에서 쓴 건 이명박 박근혜가 먼저고 박근혜는 전승절 열병식까지 참여했는데 문재인이 실제로 친중 한 게 도대체 뭐가 있냐고 아무리 물어봐도 그런 건 모르겠고 문재인은 무조건 중국에 굴종하는 시진핑의 개였습니다 크크
담배상품권
22/08/04 17:00
수정 아이콘
그냥 세상만사 모든 문제 원인이 문재인으로 귀결되시는 분들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22/08/04 17:20
수정 아이콘
유튜브 쇼츠 영상마다 90프로이상이 위구르 어쩌구 저쩌구 하고 중국욕, 나라팔아먹는다는 정부욕하는게 베스트댓글이었는데 정권바뀌자마자 싹 사라지는거 보고 정치공작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22/08/04 16:18
수정 아이콘
진짜 무능하네요.

외교 안보 : ????
BbOnG_MaRiNe
22/08/04 16:27
수정 아이콘
너네들이 몰라서 그런데 나는 큰그림을 그리고 있는거다
라는 취지의 발언이 벌써몇번째인지 크크
달밝을랑
22/08/05 00:0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반중을 외치고 나토도 가고했지만 여려가지 경제상황을 보고받고 살펴보고 기업인들도 만나보면서 냉혹한 현실을 깨달은거죠 한국 반도체가 중국의 중간재와 미국의 장비로 만들어져 중국에 가장 많이 팔고있다는 현실이요
왜 문재인의 중국에 한번씩 립서비스를 했는지 왜 한국은 현재 필연적으로 줄타기 외교를 할 수밖에 없는지 지금이라도 깨달았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반 국민들. 정치관련 유투버들은 반중과 친미를 외쳐도 대통령까지 감정대로 행동 할 수는 없는거죠
AaronJudge99
22/08/05 00:53
수정 아이콘
방향이야 존중을 해도 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구려요 크크…
의전같은 기본적인건 좀 하고 뭘 해야하는데….
22/08/05 01:23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제와서 중국몽 할거면
왜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공개적으로 중국발 호황 끝났다고 발표하게 하고
나토가서 망신만 당하고 중국 견제발언 하고 왜-_-?

그 후로 중국 무역 28년만에 처음으로 적자 보고 있는데 뭐 하자고 아오...
호머심슨
22/08/04 15:09
수정 아이콘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펄럭~
리얼월드
22/08/04 15:10
수정 아이콘
http://www.taihainet.com

원글 사진에 나온 링크, 이 신문은 어느나라 신문인가요?
대장햄토리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저는 중국은 어떤가 싶어서 바이두에서 본 기사입니다..
http://www.taihainet.com/news/txnews/gjnews/sh/2022-08-04/2641467.html
비온날흙비린내
22/08/04 15:23
수정 아이콘
나의규칙
22/08/04 15: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59700?sid=100

대통령실 "尹대통령, 펠로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중국은 좋아할듯요. 친중행보라고 정확히 밝혀줬으니.
대장햄토리
22/08/04 15:18
수정 아이콘
펄-럭
꿈트리
22/08/04 15:19
수정 아이콘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인 수준이네요.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는게 나을텐데, 불에 기름을 부어요. 크크크
달밝을랑
22/08/04 15:38
수정 아이콘
친중은 립서비스로 끝내야지 이런건 바이든도 다 이해한다고 했었죠 그런데 행동으로 보여준다고요? 그것도 미국 서열3위 인사를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게 외교였는데 이건 제 생각을 너무 쉽게 뛰어넘네요
AaronJudge99
22/08/04 15: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행동으로 쇼앤프루브하네요
와우! 어질어질
Dowhatyoucan't
22/08/04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중국의 눈치가 보여서 정치적으로 다 고려된 사항이 아닐까요? 그렇게 멍청하지는 않을꺼 같은데...
제 망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히 물밑으로는 미국의 요구사항에 동의하고 진행이 됬는데 대외적으로는 만나지 않는 것이죠.
중국과 북한에 어떠한 빌미도 주면 안되니까요.

외교 아닐까요?
22/08/04 15:12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렇게 멍청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에서부터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면 이준석을 왜 그렇게?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면 왜 저런 교육부 장관을?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면 관저 공사를 왜 그렇게?
강동원
22/08/04 15:14
수정 아이콘
진짜 말씀하신 대로의 물밑 작업이 있었다 하더라도

1. 오는 날 연극 보고 술 먹는 사진 올릴 필요 없었음.
2. 대통령실 이름으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이딴 소리 안해야 했음.

걍 가만히 집에서 칩거만하고 있었어도 뭐 그럴 수 있지 했을겁니다.
22/08/04 15:22
수정 아이콘
1.만 없었어도 저포함 "중국의 눈치가 보여서 정치적으로 다 고려된 사항" 이겠지 하고 어거지로 납득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 겁니다.

근데 1. 때문에 위에서 국익위한 (중국몽을 위한) 총체적 결정 이라고 말하는 것도 바보라고 욕안먹을라고(미국한테서 올 후폭풍같은 건 생각안하고) 나중에 일단은 갖다붙인 이유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레이븐
22/08/04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외교가 아닙니다.

대통령이 만난다 안만난다 번복만 수차례고 국회랑도 사전 얘기가 없어서 우왕좌왕하는걸 외교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22/08/04 15:17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전정권이 그런 비슷한거 하다가 욕먹고 그거 싫다고 찍은게 이번 정권인게 문제 아닐까요.

심지어 말씀 하시는 시나리오가 가장 긍정적 예측인데도 의전도 안하는건 말도 안되서..
AaronJudge99
22/08/04 15:57
수정 아이콘
의전도 안하는건 진짜 물맥이는거죠
cruithne
22/08/04 15: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멍청해요.

최소한 의전은 정상적으로 밟아야죠. 만나든 안만나든.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이전 정부에서 야당의 관계자에 따르면 피셜 뜨다가 킹실은 이렇습니다 반복질 하던거랑

여당의 관계자 및 부처담당발 피셜 뜨다가 대통령실에서 킹실은 이렇습니다를 같은 선상에서 보는걸 맞다고 보냐 아니냐의 문제일걸요?
22/08/04 16:2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이렇게까지 멍청할 리 없다' 가설을 폐기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단순하게 그냥 윤석열이 멍청하고 아무 생각 없다고 봐야...
BbOnG_MaRiNe
22/08/04 16:42
수정 아이콘
‘오는날 연극보고 술마셨다더라’ 라는
글만으로도 파괴력이 있는데

뒷풀이 사진을 똭!
그것도 자기손으로 똭!

진짜 아무 생각없는…
22/08/04 16:49
수정 아이콘
유유상종이라고 보좌하는 대통령실 인간들도 다 그나물에 그 밥인 거 같습니다.
애초애 대통령 본인이 티미한 인간인데 인재 보는 눈이 있겠습니까.

대선 전부터 윤석열=워런 하딩 주장 중인데 들어맞는 거 같네요.
정권교체 원툴. 무능. 오하이오 갱(자기 친인척 지인을 요직에 임명)
아는 것도 없고 하는 것도 없고.

87년 이후 역대 최악의 정권이 될 겁니다. 솔직히 한 1~2년 후에 다들 알겠지 싶었는데 2달만에 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스띠네
22/08/04 17:03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하딩이 윤석열보다 훨씬 잘생겼단 말입니다
22/08/04 17:06
수정 아이콘
앗 아앗...외모에서도 윤석열 1패...
일반상대성이론
22/08/04 15:18
수정 아이콘
그냥 김진표가 만난게 더 나은 거 맞는거 같네요 크크 저런인간이 만나봐야…
대장햄토리
22/08/04 15:22
수정 아이콘
https://www.inews24.com/view/1507239
김진표-펠로시 사진만 보면 대통령이 누구인가..? 느낌이...
22/08/04 15:28
수정 아이콘
크킄 그와중에 권성동은 나갔네요
대장햄토리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너 갔다고??
이러고 눈밖에 나는거 아닙니까?? 크크크
22/08/04 15:40
수정 아이콘
그래서인지 표정에 초첨이 없습니다. 크크크
탑클라우드
22/08/04 15:19
수정 아이콘
아마도 뭔가 우리는 모르는 사정이 있겠죠? 나아중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려나...
만약 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허허허
로즈엘
22/08/04 15:20
수정 아이콘
매번 윤석열을 포장한 이준석 능력에 놀라고 포장지 벗겨지니 실체가 드러난 윤석열에 놀랍니다. 끝이 없이 터지네요.
22/08/04 15:28
수정 아이콘
개사과 같은걸로 이미 바닥 다 드러났었는데 뭘 포장지가 벗겨집니까.

이준석이 딱히 포장한게 있나요? 그냥 이준석 지지자들이 이준석이랑 사이 안좋을땐 같이 욕하고 화해하는척 쇼한번 해주면 우와앙 무지성 지지갑니다 이랬던 거자나요.
무지개송아지
22/08/04 15:2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과대포장한 이준석이 나쁜놈…
22/08/04 15:32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 지지자들이 무지성으로 속아넘아가준 수준이죠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능력이 아니라 걍 무지성 지지 한거죠.
cruithne
22/08/04 15:38
수정 아이콘
실체는 올해 초에 이미 밝혀졌는데요
22/08/04 15:38
수정 아이콘
준슥이는 사우디에 원유도 팔꺼 같은
우리는 하나의 빛
22/08/04 15:4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포장을 잘했다기보다는,
광고모델 이준석 보느라 실제품이 어떤지 신경안썼다는 게 좀더 가깝지않을까요..
22/08/04 16:33
수정 아이콘
그냥 말빨 좋은 판매원이죠.
제품이 실제로 어떤지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쁜 제품인 거 알면서도 팔리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마인드의 판매원.
원시제
22/08/04 15: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포장했다는 말 자체가 기만이죠.
이준석이 윤석열 어떤부분을 포장했다는건지...
그냥 이준석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이어도 잘하게
만들거라는 아무 근거없는 믿음이 있었던거죠.

그게 아니고, 이준석은 팽당한다 해도 안듣고...
AaronJudge99
22/08/04 15:58
수정 아이콘
범증 꼴이 되었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2/08/04 16:09
수정 아이콘
이게 이준석이 대단하다로 연결되다니…
22/08/04 16:2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인간적으로 사과도 하고 책임도 져야죠.

박근혜, 윤석열. 둘 다 깜도 안 되는 인간들을 믿어달라고 지지해달라고 팔아먹었으면. 최소한의 애프터 서비스나 환불이나 배상이 있어야죠.

이건 뭐 아이폰 판다고 해놓고 벽돌 택배로 부친 수준...
22/08/04 17:44
수정 아이콘
벽돌보단 소주병..
지르콘
22/08/04 17:58
수정 아이콘
포장은 무슨 포장요?
아밀다
22/08/04 19:19
수정 아이콘
굳이 선해해드리면 이준석에게 사기를 당하신 건데요... 저 꼴인 걸 알고도 포장해서 팔았다? 나라 거하게 말아 먹을 간신배네요...
아밀다
22/08/04 19:40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원래 박근혜 포장하던 사람이었죠? 2시간의 기적이었던가.
음란파괴왕
22/08/04 21:4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그런면에서 아주 질이 나쁜 정치인입니다. 누가봐도 병신인걸 어떻게든 포장해서 팔아먹으려고 했거든요.
규범의권력
22/08/05 0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이 윤석열을 포장했다는 건 어디서 나온 말이죠? 아 혹시 런했다가 같이 사진찍고 하던 거 말씀하신 건가요? 그걸로 윤석열이 포장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놀라운 일이군요.
내우편함안에
22/08/04 15:20
수정 아이콘
여러분 펠로시 아직 한국에 있습니다
우린 지금...나라를 정말 끝장내버리고 있는
말그대로 역사의 산현장을 시시각각 보고있는겁니다.
세계 최강대국의 권력서열 3위를 그 국가가 제일적대국으로
천명한 중국을 위해 안만난답니다
아직 한국땅에 있는데 그면전에 대놓고 응! 우리 당신안만나는게 나라에 더좋아
이러고 있어요...와...진짜 어안이 벙벙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찌될지 걱정 또 걱정이네요 이젠
비록 지금은 가족들 부양하고자 기러기 아빠로 외국에
혼자 살고있지만 한국은 저와 제가족이 살아야 할 나라인데
호우기
22/08/04 15:21
수정 아이콘
오후에 윤통과 전화통화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런 말을 해놓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눈다는 거지????
대장햄토리
22/08/04 15: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59700?sid=100
대통령실 "尹대통령, 펠로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그러게요.. 방금 기사 나왔는데..
이러고 뭔 이야기를 한다는건지;;
아이군
22/08/04 15:25
수정 아이콘
이왕 친중하는 거 그냥 화끈하게 하는 걸로..... 사드부터 철수합시다. 뭐 이미 먹을 욕 다 먹었는데 사드 철수 한다고 뭐 더 욕 먹을거 같지도 않네요....
차라리 화끈하게 사드 철수하면 하다못해 한한령이라도 해제되니깐 이득이죠.
PolarBear
22/08/04 15:28
수정 아이콘
아모레퍼시픽이랑.. 엔터주를 사야되려나요..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폴란드하고 계약한 20조 무기계약 취소 시킬수 있습니다
아이군
22/08/04 16:00
수정 아이콘
이왕 조진거..... ㅠㅠ
valewalker
22/08/04 15:26
수정 아이콘
https://www.etoday.co.kr/news/view/2160710
[속보] 대통령실 "칩4 참여, 정해진 것 없고 국익 부합 방향으로 결정"
얘내들 누가 좀 입좀 다물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패닉와서 아무 말이나 막 지껄이는것 같은데
뉴타입
22/08/04 15:2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또 뭔...진짜 윤석열 정부 뭐 있나요?갑자기 너무 급격스럽게 방향 전환하는 느낌인데?
valewalker
22/08/04 15:30
수정 아이콘
1. 아직 술이 덜깼다.
2. 최재천 영입 등등으로 조금씩 의심됐던 친중행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중이다.
3. 대선때 김종인 이준석의 미드오픈에 영감을 받아서 나라를 미드오픈 중이다.
타카이
22/08/04 15:46
수정 아이콘
4. 대통령은 모르는 일이다
AaronJudge99
22/08/04 16:00
수정 아이콘
3번 크크크크크크 ㅠ
22/08/04 15:40
수정 아이콘
술이 덜깼다에 100원..
22/08/04 15:29
수정 아이콘
진짜 탄핵 마렵네...
22/08/04 15:29
수정 아이콘
이젠 다 모르겠고 삼전 들어간 거 무서워...
22/08/04 15:3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휴가 중이라 안만남 하고 닥치고나 있지…
뒹굴뒹굴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 좀 급히 잘라야 할것 같은데요.
미친것 같은데요.
친중반미 행보가 너무 심각한데요.
대장햄토리
22/08/04 15:3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Liberalist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이거 윤 씨 빨리 끌어내리지 않으면 국익에 치명타 가해질 것 같습니다. 외교에 전략이라는게 없는 수준입니다...
FastVulture
22/08/04 15:56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업계 종사자인데 속터지네요
AaronJudge99
22/08/04 16:00
수정 아이콘
…?? 아니 그건 참여해야지
진짜 미국쪽에 안붙을거에요?
신냉전이 심화되고 미국이 우리편할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하는데 우리도 같이 가야지 뭐합니까?
진짜 친중반미할거에요? 뭐합니까?

하원의장은 의전도 안해주고 대통령도 생까서 물맥이고 칩4도 갈까말까 하면 어떻게 합니까….?
BbOnG_MaRiNe
22/08/04 16:44
수정 아이콘
공정
상식
법치

그리고 외교는… 국익
22/08/04 15:29
수정 아이콘
앞으로 윤석열이나 국힘 지지자들이 문재인한테 중국몽이라고 까는 건 양심 없는 짓입니다.
그치요?
아이군
22/08/04 15:31
수정 아이콘
칭찬 아닐까요......
Liberalist
22/08/04 15:37
수정 아이콘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머저리 인증이죠 이젠;;
달밝을랑
22/08/04 15:42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재인은 실제 친중이 아니다라는 근거를 댓글로 몇번 제시했었죠 딱히 반박은 없어서 그냥 정치의 이해관계 영역으로 문재인을 까는걸로 이해하고 있었죠 그리고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되길레 당분간 친중은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크크
AaronJudge99
22/08/04 16:01
수정 아이콘
핫 혹시 링크 달아주실수있나요? 좀 궁금해서요…
달밝을랑
22/08/04 2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지난 정부를 친중이라 보지않는 이유는

러시아도 참가한 중국이 사활을걸고 추진하는 일대일로에 초반부터 참가를 거절한 정부
취임 초기부터 중국과의 높은 무역의존도를 대비해서 신남방정책을 꾸준히 펼쳐 온 정부
미국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놓고 대만해협 언급하고 바로 미사일지침 해제 발표한 정부
중국 왕이부장이 한국에 온 날 대통령은 잠수함slbm을 시험발사하는 곳으로 달려가고 그 미사일을 동해도 아닌 중국방향 서해로 날려준 정부

아프칸 수송기보낼때 대만영토를 지나는 코스로 짜놓고도 중국에는 일절 통보하지 않고 대만에만 통보하고 협조구하고 지나가서 중국이 하나의중국 기조를 무시했다고 열내고 대신에 대만은 한국이 자기들을 독립국가로 인정한거라면서 언론에서 한국수송기 이동경로 그려가면서 하루종일 부흥회 열고 남의 나라 군수송기가 자기들 영토위로 지나갔는데 좋다고 하는 일이 벌어짐 당연히 중국은 환구시보에서 머라머라 씨부림
한마디로 하나의 중국 기조를 개무시한 정부

중국과 호주가 서로 충돌하면서 각국에 약점이 될만한 원자재를 서로 팔지않고 양쪽 다 군사적 충돌도 각오한다고 하는 시국일때
그와중에 호주에 무기 팔아먹을려 한 정부 그것도 대통령이 친히 나서면서. (친중인데 중국 조질때 쓰라고 호주에 무기를 판다??)

친중인데 미국과 단독회담은 몇번 있었지만 시진핑과는 한번도 없었다?? 친중인데 ??

정책적으로 미국을 무시하고 친중적인게 딱히 있었는지 모르겠음
여기에있어
22/08/05 00:52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합니다!
임전즉퇴
22/08/04 15:58
수정 아이콘
립서비스가 미워서 헤어지고 새로 골라서 만난게 이렇단 거죠. 그래도 뭐보단 나았겠지라고 하면 비참함이 해소될까
한없는바람
22/08/04 15:30
수정 아이콘
중국몽이란 뭘까요...
뺙뺙뺙
22/08/04 15:34
수정 아이콘
태극기부대 뭐하나요 당신들의 성조기를 개무시하는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diamondprox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태극기 부대 박근혜 때는 중공기 흔들고

일장기 흔드는 곳인데요 크크

성조기가 그렇게 중요한 곳은 아닙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070216028238781
햇님안녕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고기 굽는 척~
임전즉퇴
22/08/04 16:01
수정 아이콘
??? 패낸시 고년 빨갱이랴
22/08/04 15:35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미대사관이랑 미정보기관이 지금 속속뜨는 저 내용을 받아보며 이걸 지금 어떻게 위쪽으로 정리해서 전달해야하나 혼란이 오고 있을거 같은데...
22/08/04 15:49
수정 아이콘
보고 올리면
'야 너가 지금 보고하는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니? 더위 먹었어? 뱅기표 끊어줄테니 본국가라. 애가 영 맛이 갔네'
22/08/04 15:57
수정 아이콘
그거도 그런데 한국어를 알고 있을거고 그걸 이제 해석하는 영역일텐데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해석이 맞나 본인을 의심할거 같아요...
22/08/04 20:07
수정 아이콘
빌딩에 차 꼴아박은게 해석하다가 빡쳐서일까요..
Liberalist
22/08/04 15:35
수정 아이콘
중국몽을 함께하는 진짜 친중반미가 나타났네요 미친;; 칩4도 모르겠네, 펠로시는 꺼져... 뭐 어쩌라는 겁니까?
햇님안녕
22/08/04 15:35
수정 아이콘
누구 말마따나 중국 의전 서열 3위가 오시면 어찌하실런지 크크
덴드로븀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54730?rc=N&ntype=RANKING
[尹, 펠로시 통화…대통령실, 면담 불발엔 "국익 총체적 고려"(종합)] 2022.08.04.
<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
["그렇지만 주요 동맹국 의회 수장이 방한한 만큼 직접 면담은 어렵더라도 전화로라도 인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게 어떻겠느냐는 양국 의견 교환이 있어서 오늘 오후 서로 통화하기로 조율됐다"]고 설명했다.
최 수석은 '윤 대통령과 펠로시 하원의장 통화가 방한한 뒤 조율된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런 (통화) 의사를 갖고서 의중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갑자기 만들어진 일정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의 대면 면담이 불발된 것과 관련, 중국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문의가 많다면서 ["모든 것은 국익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익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결정'의 구체적인 의미에 대해선 "압축적으로 드린 말씀이고 그 해답은 언론의 영역"]이라고 답했다.

언론의 영역이랍니다.
22/08/04 15:39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알아서 잘하니까 따지지 말고 신경꺼'
라는 말이네요.
cruithne
22/08/04 15:42
수정 아이콘
그런 (통화) 의사를 갖고서 의중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임전즉퇴
22/08/04 16:02
수정 아이콘
솔직하네요. 조중동문경제지등 휴가취소하고 힘내라 이것도 못해주면 진짜 유튜버한테 갑질당하게 될듯
허저비
22/08/04 16:56
수정 아이콘
[직접 면담은 어렵더라도] 누가 들으면 해외순방이라도 간줄 알겠네요
연극보고 술마시면서 서울에 있는 사진 자랑스럽게 올린 사람이 같은 서울에 와있는 사람 휴가중에 만나는게 어렵다고?
Heptapod
22/08/04 15:36
수정 아이콘
김건희 쪽으로 중국 자본이 엄청나게 흘러들어 간 거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을.....
22/08/04 15:41
수정 아이콘
아 그럴수도 있겠다고 납득하는 제 자신이 너무 무섭네요.
-안군-
22/08/04 15:45
수정 아이콘
코바나컨텐츠에 텐센트가 대규모 투자를 해줬다던지..?
뒹굴뒹굴
22/08/04 15:48
수정 아이콘
오늘 본것중에 제일 합리적인 설명이네요.
황당하지만 진짜로 제일 그럴듯 합니다.. ㅠㅠ
떠돌이개
22/08/04 16:19
수정 아이콘
육성으로 욕이 나오네요 설마...
트리플에스
22/08/04 17:47
수정 아이콘
수수께끼가 다 풀렸어!!
-안군-
22/08/04 15:44
수정 아이콘
만력제 시절의 명나라 백성들이 이런 기분이었을라나...
주인없는사냥개
22/08/04 17:58
수정 아이콘
만력제는 조선 파병에는 일을 했습니다.
윤석열은 일을 안 합니다.
-안군-
22/08/04 17:59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중국이 대만 침공할때 도와주러 간다던지??
minyuhee
22/08/04 15:46
수정 아이콘
음모론에 심취하지 마십시오.
이럴리가 없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통령은 휴가와 술와 유튜브를 즐기고 계십니다.
벨기에초콜릿
22/08/04 15:48
수정 아이콘
외교부 공식 입장은
"지난 1997년도 깅리치 하원의장 방한 시에는 물론 최근 다른 나라 국회의장이 방한하셨을 때에도 행정부의 영접인사는 없었다"
"의장 공식방문 관련 규정은 미국 의회의 카운터파트인 국회에 관련한 규정이 마련돼 있다"
"이번 방한은 한미 의회 교류 일환으로 오전 성공적인 회담과 오찬까지 함께하며 한미동맹 강력 지지 확인했다."
"의회 인사 방안은 행정부 인사가 영접 나가지 않는다. 외빈 영접은 정부의 공식초청에 의해 방한하는 외빈에 대해 제공하는 예우다. 의전 지침상 국가원수, 총리, 외교부 장관 등 정부인사에 대해 제공하게 돼 있다"
라는 군요.
당일 술자리 사진 올리고 이런건 참 눈치없는 행동이고 아니꼬우며 아마추어다 싶지만 왜 정부인사가 안나갔냐?는 좀 과한느낌이네요.
22/08/04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얘기나오는게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 방한응대와 다른 국가 정상들이 응대한걸로 비교하는건데 썩 만족스러운 답은 안될거 같아요.
피아칼라이
22/08/04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 열거된 나라들은 할일이 없어서 국가지도자가 영접하러 나온겁니까?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상과 그 안에서 하원의장이 갖는 위상, 거기에 더해서 한미관계와 현 국제정세까지 생각해야지 뭔 의회영역 행정부영역 갈라치고 앉아있습니까. 그딴걸 변명이랍시고 지껄이는 대통령실과 외교부 수준 참 어처구니없네요.
벨기에초콜릿
22/08/04 16:11
수정 아이콘
저분들이 공항으로 영접나간게 아니라.. 공식 일정으로 만난거같은데... 저도 왜 오늘 직접 안만나고 전화통화하려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크크. 근데 저런 정상급 방문 때는 미리 실무진에서 논의 끝내고 할텐데 왜 이런 구설이 나온지도 의문이긴하네요.
피아칼라이
22/08/04 16:17
수정 아이콘
명색이 동맹국이고 실질적으로는 경제면이든 안보면이든 우리가 나서서 바짓가랑이를 붙드는 한이 있어도 철석같이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되는 나라의 2인자가 방한했는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술처먹으면서 나 휴가니까 응 너 안봐 이지랄, 의전은 의전대로 개판인게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잖습니까.
실무진 수준의 논의고 나발이고 된게 하나도 없거나, 실무진에서 논의하고 진행하려고 했는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생까고 나 놀겠다고 런했다는건데요. 어느쪽이든 간에 외교참사 수준도 아니고 폭파수준이죠.
벨기에초콜릿
22/08/04 16:22
수정 아이콘
너무 화나신 거 같은데.. 진정하세요. 정치이슈에서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정신건강에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cruithne
22/08/04 18:20
수정 아이콘
[정치이슈] 를 넘어선 사안으로 보입니다 지금 상황은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때인가 행정인사가 마중 나간거같긴하던데...
찾아보니까 의회인사긴하네...
AaronJudge99
22/08/04 16:40
수정 아이콘
마중하러 한명도 안나왔다는것도 웃기고 대통령이 안만나는것도 어이없고…그러네요
jjohny=쿠마
22/08/04 16: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교부의 해명을 수용한다 쳐도 몇 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 과거에 정말 행정부가 미의회 인사 방문에 영접하러 나간 적이 없는지?
- 외교는 '우리 기준'이 아니라 '상대 기준'으로 표현하는 게 중요할텐데, [우리 규정에는 미의회 인사 방문시 영접하는 규정이 없다]는 말로 방한인사 영접공백이 해명될 수 있는가?
- 더욱이 상대가 기분나빴다고 말로도 표현하고 행동으로도 보여줬는데, 그 해명이 충분한가?
- 미 서열 No.3면 의전규정에 나와 있다는 장관급보다도 위인데, "의회 인사니까 영접은 국회에서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겨도 되는 문제인가?
- 예를 들어, 이번 순방 중 다른 나라들에서의 영접 수준에 보조를 맞춰볼 생각 정도는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 공항에서의 의전은 그렇다 쳐도, 그냥 오늘 일과시간 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잠깐 일정 조율해서 면대면으로 만나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았던 거 아닌가?

등 여러 가지 물음표가 생기네요.
22/08/04 16:10
수정 아이콘
좀 보니까 의전은 국회차원에서 준비하다가 미측에서 거부를 한게 맞아보이는게 야당측에서 의전가지고 행정부에 뭐라하는건 없고 하태경이 국회의장 때리고 민주반응도 미측이 조율시에 거절했다는 소리였죠. 행정부나 외교부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의전을 준비하는게 중복으로 할 이유도 없는거같고 의회쪽에서 하는거 였다면 행정부의 외교적 결례다라는건 잘못된 비판같습니다.
벨기에초콜릿
22/08/04 16:18
수정 아이콘
예. 저도 딱 이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다만, 오늘 오프라인 만남대신 전화로 대체한 건 좀 안좋아 보입니다. 이럴 때 하루라도 휴가복귀해서 얘기 나누고 했으면 생색내기 그림도 좋아보였을텐데요.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6:29
수정 아이콘
그러면 협의가 된건데도 불쾌했다는 말이 나온게...그냥 의사결정상에서 꼬인건지...뭔가 다른게 있는건지...
22/08/04 16:21
수정 아이콘
상대국 입장에서 생각하면 야당인사한테 의전 받으면 여당 꼴이 우습게 보일 거 같아 거절한 게 아닌가 싶어요
jjohny=쿠마
22/08/04 16:28
수정 아이콘
상대측에서 불쾌해했다는 보도가 안 나왔으면 몰라도, 불쾌해했다고 하니까 이걸로는 해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측에서 국회 측의 영접을 필요 없다고 했다는 보도까지도 사실이라면, 상대측은 행정부 측의 영접을 기대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2/08/04 16:33
수정 아이콘
그 불쾌했다는 보도가 단독에 티비조선발이라 좀 의심스럽기도 하고 행정부 측에 의전을 받고싶어했다는 소스가 있나요?
jjohny=쿠마
22/08/04 16:40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이 성향상 일부러 윤석열 대통령 흠집내려고 없는 말을 지어냈다고 가정하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실제로 낸시 펠로시 의장이 기자들 스킵하고 호텔 뒷문으로 진입해버린 것이, 불쾌감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정도면 우리 의전에 뭐가 부족한 게 있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성 정도는 충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제가 소스를 직접 찾아본 것은 아닌데, 여기 댓글란에서 낸시 펠로시가 지금까지 야당측 인사의 영접을 피해왔다는 듯한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이게 사실이라면 여당이나 행정부 측의 영접을 기대했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겠고요)
22/08/04 16:51
수정 아이콘
행정부 쪽의 의전을 원했다면 의전조율과정에서 이야기가 나왔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고

티비조선 성향은 모르겠지만 만약 미 하원의장이 불쾌감을 표한게 사실이라면 의전을 거절했지만 의전을 안나온것에 불쾌를 표한 사람이 되고 거짓이라면 그냥 단순하게 피곤해서 호텔로 일찍 들어갔을수도 있는거아닐까요?
jjohny=쿠마
22/08/04 17:4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이 '전부' 사실이라고 한다면, 두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 댓글란에서 이야기하던 내용을 약간 수정해서 가져옵니다 https://pgr21.com/freedom/96207#4565645 )

(1) 정부: 안 나간다
-> 미국: 잘 알아들었다(이 놈들이...)
-> 국회: 우리라도 나가겠다
-> 미국: 됐다. 그럴 필요까진 없다.

(2) 국회: 나가겠다
-> 미국: 안 나와도 된다(정부 측이 올 것 같은데 뭐 국회까지 나올라고...)
-> 정부: 안 나간다
-> 미국: ...알겠다(얘네 뭐지...)

이러면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도 상황에 대한 개연성이 확보된다고 생각합니다.
22/08/04 18:26
수정 아이콘
의전을 준비하면서 국회와 정부가 따로 접촉하나요? 의전을 양쪽에서 각각 준비하는게 맞는지가 의문인데요.
두 시나리오 둘다 솔직히 이상해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나온 소스보면 의전준비한 창구가 국회쪽밖에 없는거 같거든요.
제생각은 굳이 따지면 2번시나리오에 가까운데 문제가 있었다면 사전조율과정에서 양쪽의 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다입니다. 이러면 사전조율을 직접수행한쪽 문제가 되죠.
jjohny=쿠마
22/08/04 17: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방금 아래쪽에서 국가안보실이 "펠로시 의장 측, 2주 전 尹 예방 요청해 휴가 양해 구했다" 라고 이야기했다는 속보가 공유됐네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2160773

이 속보도 좀 더 확인이 필요하기는 하겠으나, 이 속보 내용대로라면 펠로시 측이 원했던 것은 행정부(대통령) 측이라는 정황이 뒷받침되는 거죠.
22/08/04 18:30
수정 아이콘
의전을 안해서 불쾌했다기 보다는 윤석열이랑 만나려고 했는데 피해서 불쾌했고 그래서 의전을 안받았다라는 쪽이라면 말이되는거 같네요.
jjohny=쿠마
22/08/04 18:34
수정 아이콘
그게 위에서 말한 (1)번 시나리오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지금 상황 자체가 몹시 이상한 상황이니까, 상황을 해석하기 위한 시나리오도 다들 조금씩은 이상할 겁니다. 다들 그 중에서 그나마 개연성 있는 게 뭔가를 추측해보려는 거죠.
jjohny=쿠마
22/08/04 16: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실 중국 쪽 눈치보려고 윤대통령이 낸시 펠로시를 안 만난 거다'라는 취지의 오피셜이 나와버려서, '의전 안 나간 것에도 사정이 있겠지...' 하는 게 좀 무색해지기도 했습니다.
22/08/04 16:40
수정 아이콘
중국눈치보느라 회담 안한것과 의전도 안하는 기본도 안된 외교적참사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jjohny=쿠마
22/08/04 16:42
수정 아이콘
행정부가 [관례에 따라 공항 의전 '만' 안 나갔고] 이후에 한국 땅에서 낸시 펠로시를 손님으로 모실 예정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면 공항 의전 공백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위 멘트까지 보면 '행정부가 낸시 펠로시를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볼 수 있는 거니까요. 심지어 그걸 표현하기까지 했고...
대박사 리 케프렌
22/08/04 15:50
수정 아이콘
그냥 다 필요없고 안나간거 변명하다 보니까 저런 말이 나온듯.이게 가장 적합하다고 칩시다,
하루사리
22/08/04 15:56
수정 아이콘
빨리 재명이형 나가리되고 탁핵 한담에 대통령 선거 다시 했으면 합니다.
22/08/04 15:58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러니 부동산이나 시장경제 망친 문재인보다 이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이 너무 미워지네요.
22/08/04 16:01
수정 아이콘
진짜 문재인 최대 실책은 부동산 보다도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이네요 크크
22/08/04 16:03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을 경선에서 뽑아준 분들은 무슨 생각을 가졌을까 합니다.
22/08/04 16: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대선이 급하다 한들 외부인사를 그것도 정치 생초보를 데려다 후보 앉힌게 문제죠
총장직때는 일 괜찬게 했어요 무리수가 없진 않았지만...
치킨너겟은사랑
22/08/04 16:12
수정 아이콘
징계까지 내려서 떼어낼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걸 가져다 쓴게 국힘이구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8/04 16:23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윤석열 데려가면 너희 망할거라고 경고까지 했는데 데려가다 앉힌 사람 잘못아닐까요?
22/08/04 16:30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징계 추진했는데 그걸 대선후보로 추대한 쪽도 잘못이죠.
결국 그 징계는 법원이 1심에서 정당한 징계 맞고 정직 3개월로도 부족한 큰 잘못 맞다고 법원 피셜 인증을 해줬죠.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로부터 이 인간은 굉장히 잘못을 한 징계받아 마땅한 총장 딱지를 받았고. 법원도 그걸 인정한 폐급 총장입니다.

애초에 임명한 문재인의 인재 보는 눈이 잘못된 것도 잘못된 거고, 문재인이 손절하는데 그걸 주워먹어서 당선시킨 국힘은 진짜...문재인보다 못한 거죠. 옆에서 상한 음식이라고 버리고 있는데 그걸 주워다 길거리 음식으로 국민들한테 팔아먹었네요.
22/08/04 16:4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뽑은 사람은 뭐가되며, 짜르겠다고 한거 줏어다 대통령 후보 만든 국힘은 뭐며, 팽당하기 전까지 되지도 않는 포장 하던 국힘 전 당대표는 뭔가요?
cruithne
22/08/04 18:32
수정 아이콘
이게 문재인탓이에요? 크크크크크크크
22/08/04 18:48
수정 아이콘
뭔가 댓글이 많이 달려서 댓글로 피드백 합니다.
일단은 임명한 이유야 어쨌던 손절한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일단은 임명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건 사실이죠.
이때 대충 반응만 기억하면 야당 여당 다 긴장 바싹 타라고 했었던 시절이긴 했죠.
아무튼 윤석열을 대중으로 끌어올린거는 문재인이 대통령시절 검찰총장 임명이 시발점이 맞고 지금 대통령이 현재의 상황처럼 트롤을 하는것은 문재인탓은 아니지만 어쨌든 수면위로 올려준것에 대한 안타까움의 리플이었습니다.
취임 3개월만에 초등학교 전교회장도 안하는 플레이를 볼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SG워너비
22/08/04 18:51
수정 아이콘
기승전문재인탓입니까?
검찰총장 하라그랬지 대통령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국힘에서 모셔갔는데 왜 문재인 탓을 합니까
개까미
22/08/04 18:59
수정 아이콘
이젠 하다하다 이런거까지 탓하나요... 에휴...
22/08/04 19:15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문모닝 맞죠?
엑세리온
22/08/04 16:04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로 중국 눈치보느라 그랬다고 쳐도
그걸 공식 입장으로 대놓고 떠들어대면 어이구야 진짜...
R.Oswalt
22/08/04 16:05
수정 아이콘
술 좀 작작 쳐먹지... 청와대 나와서 쑈통이라도 하는 줄 알았더만, 숨어서 술 빨고 있을 거면 왜 나온 걸까요.
로메로
22/08/04 16:09
수정 아이콘
"尹대통령, 펠로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지금 보수정당 대통령이 중국눈치보느라 펠로시를 안만난다고 동네방네 떠든건가요?

박근혜 전승절 참석도 그렇고 새누리당계 대통령은 스스로 포지션에 대한 자각이란게 없나요?
Jedi Woon
22/08/04 16:13
수정 아이콘
문정부에게는 외교참사, 패싱 이랑 단어를 잘 사용하는데 지금은 참사나 패싱으로도 표현 못할 처참한 수준이라 언론이 조용한거겠죠?
한미동맹 복원? 동맹 복원이 닉슨 때 주한미군 철수시킨다고 하던 시기로 복원시키려는건가요?
루크레티아
22/08/04 16:15
수정 아이콘
아니 미친 제정신인가 진짜...
국회의장이 똥꼬쇼 해서 펠로시 맘 돌려놓으면 뭐해 트롤새키가......
22/08/04 1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뭐 대한민국의 최우선인 한미동맹 역린을 건드려버렸으니 다음주에 지지율 10%대 가겠네요.
22/08/04 16: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휴가라고 하더라도 하루 정도 시간빼서 만나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이쯤되면 반대로 사전 협의에서 펠로시가 윤석열을 패싱한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식의 대응이 나올 수가 없는 거 같은데…
어강됴리
22/08/04 16:16
수정 아이콘
이게 NTR 장르인가 뭔가 그겁니까
22/08/04 16:17
수정 아이콘
이 쯤 되면 신세계 ' 너 나하고 일하나 같이 하자' 윤석열 프락치 설을 재평가해야 될 시기라고 봅니다.

1. 보수의 미래 이준석 축출하기

2. 전 정권 외교에 대해 보수 세력 일각에서 반미 친북 친중 중국몽이라는 비판들이 있었죠.

北이 핵개발 필요 못느낄 정도로 경제·안보 지원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7/23/AUAHDIXQKZAZVFM5UN477AQCHY/
윤석열 대통령 "北 백신·인력 지원 아끼지 않겠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51695051

북한에 대해 립서비스만 한 전정권과는 달리 실질적인 지원을 예고하며 민주당을 친북으로 공격하는 프레임을 깹니다. 그리고 이번 펠로시 패싱 사건을 통해 친중 반미 중국몽 프레임 역시 완전히 깨부수죠. 이로서 더 이상 보수 정당이 민주당 정권의 외교에 대해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수 많은 외교 전문가들과 민주당 정치인들이 친북 친중 중국몽 프레임이 허구라고 아무리 외쳐도 별 효과가 없었는데, 그 어려운걸 취임한지 세 달만에 윤석열은 해냅니다.

3. 또한 떨어지는 지지율을 회복한답시고 사정 정국을 펼쳐 한동훈이 거하게 칼춤 한 번 추면 검찰개혁이 옳았다 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윤석열 성향의 유권자들이 똘똘 뭉칠 구심점과 명분을 만들어 줄 수 있겠죠. 정치인 몇 명은 날라갈지 몰라도 유권자는 날라가지를 않으니 이 또한 민주당에게 큰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4.김건희 녹취 발언 중
'우리 남편도 의리있어서 대통령에 대한 가장 충신이에요. 나중에 알고보면 나중에 아마 다 알게 될 거예요.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정말 가장 충신이에요.' 이 말을 다시 주목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검찰 내 한직이나 떠돌던 나를 중용하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감히 불만을 토로하고 말도 안 되는 트집들을 잡아서 징징대다니 배가 불렀구만. 원조 국힘 맛을 제대로 보여주마. 이래도 또 국힘 찍을래? 독하다 독해 이래도?' 라고 육모방망이로 국민들을 패는 모양새입니다. 그 덕에 다음 총선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민주당 180석을 또 다시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 이상을 안겨줄지도 모르죠. 더구나 이대로라면 다음 대선 역시 민주당에게 무난히 넘겨 줄 가능성이 높죠.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수 많은 일들은 윤석열이 민주당에서 보낸 프락치라고 가정하면 딱딱 들어 맞는데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8/04 16:21
수정 아이콘
그냥 농담식이지 진지하게 넘어가면 진짜 책임회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대선전 문재인 들이박을 때는 그렇게 열광해놓고 지금와서 프락치라고 하는건 그냥 나는 속아서 넘어간 멍청이라고 이야기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럼 왜 뽑았어요?
22/08/04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댓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을 줄은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너무 진지하게 썼나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순도 100% 농담이 맞습니다.
대장햄토리
22/08/04 16:48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농담도 진짜 저런거 아냐??? 라는 범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웃픈 상황이라 그런듯 합니다..ㅠㅠ
22/08/04 16:54
수정 아이콘
'혹시나 진지하게 받지는 마세요' 라는 문구를 글의 마지막에 넣었다가 되려 이상해 보여서 지웠는데 괜히 지웠나 봐요. 이렇게 진지하게 화내시는 분들이 많을 줄은 생각을 못 했어서요.
대장햄토리
22/08/04 16:59
수정 아이콘
밑에 천플도 그렇고..
정치에 관심있든 없든 안좋은쪽으로
다들 왜 저래??! 이런 느낌이라..
농담을 농담으로 못 넘기는 웃픈 상황이..ㅠㅠ
cruithne
22/08/04 18: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상황이 농담이 통할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낄낄거리며 웃어넘길 상황이었는데...하....
가나다
22/08/04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아랫글에 썻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개 회사원인 저라도 타 회사의 중요한 임원이 정말 제가 접대를 해야한다면 휴가라도 출근해서 처리합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굳이 회사에서 중요한 이슈있는데 저혼자 놀고잇는 사진을 카톡프사로 굳이 올리지는 않죠(그정도 눈치없진 않죠)

지금 행보는 제손으로 뽑은 대통령이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떻게 변명을 할려고 해도 너무 마이웨이 같네요.
레이븐
22/08/04 16:36
수정 아이콘
윤크나이트 설을 진지하게 미시는 거 같아 말씀드리면

농담삼아 안크나이트 홍크나이트 이런 말을 하긴 하지만, 지금 윤석열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본 모습입니다.
연기라면 대선 때 그렇게 이준석이랑 트러블을 만들진 않았겠죠. 프락치가 되려면 일단 당선을 해야 하는데 못 할수도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지는 않잖아요.

그냥 준비가 안된 대통령 윤석열이라 무능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22/08/04 16:47
수정 아이콘
농담이었는데 죄송합니다.
레이븐
22/08/04 16:52
수정 아이콘
아아 농담이셨군요.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진담일줄 알았네요.

사과하실 필요는 없어요 크크
소주파
22/08/04 16:40
수정 아이콘
인지부조화의 돌파구는 엄청난 가정에 가정을 차곡차곡 쌓아야 도달할 수 있는 비현실적 결론밖에 없죠.
22/08/04 16:47
수정 아이콘
크크 이게 큰 사건이긴 사건인가 보군요. 평소에 정치탭 안오시는 분들까지 오시는거 보면.
valewalker
22/08/04 16:2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24679?sid=102
美대사관 차량, 종로 건물 돌진…유리문 '와장창'
[현장을 통제하는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놓고 "사유를 이야기할 수 없다"고 했다.]
크크크크크크 오늘 하루 다이나믹하네요. 이게 대체 무슨 일
22/08/04 16:26
수정 아이콘
대선캠프가 있었던 곳이라면서요 크크
모노레드
22/08/04 16:36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크크크크
valewalker
22/08/04 16:37
수정 아이콘
천조국의 상남자식 경고장??
사경행
22/08/04 16:39
수정 아이콘
???
타이밍 장소 모두 엄청 교묘하네요
우연에 우연이 겹친걸까요?
dogprofit
22/08/04 16:40
수정 아이콘
법사님이 지배하는 나라니까요.
법력이란게 작용했다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사경행
22/08/04 16:43
수정 아이콘
[외교 001]
[미 하원의장 패싱한 타이밍]
[장소는 윤 첫 대선 캠프]
전 생각하기를 포기하겠습니다
뿌엉이
22/08/04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디언] 한국 대통령이 중국을 달래기 위해 낸시 펠로시를 피해서 비난받고 잇다.
가디언에서도 기사 났네요 제 레드팀이래 소문나고 있음
아이군
22/08/04 16:34
수정 아이콘
가디언..... 크크크..... 중국몽 공식인증받았네 크크크....

진짜.... 대박이다...
대장햄토리
22/08/04 16:4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크크
22/08/04 16:37
수정 아이콘
지지율 반감기 1~2주인 대통령이네요 다음주 지지율 기대해봅니다
Anthony DiNozzo
22/08/04 16:39
수정 아이콘
그냥 조기하야 기원합니다
[Good, Go Fast!]
대청마루
22/08/04 16:4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54084?sid=100
외교부 "'하나의 중국' 입장 유지... 대만해협 평화 안정 중요"

외교부 중국몽 오피셜 떴는데요? 우리 오피셜 레드팀됬습니다.
타카이
22/08/04 16:43
수정 아이콘
하긴 국힘은 빨간색이죠...?
사경행
22/08/04 16:44
수정 아이콘
진짜 중국몽이였다구요? 허허
하루빨리
22/08/04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나의 중국 입장은 미국도 인정하는 부분이라서요. 이거 인정하고 중국 수교 한거죠. 하나의 중국 입장을 밝히는 것만으론 중국몽이 아닙니다. 그래서 중국의 대만 정권 위협을 어떻게 볼 것이냐가 문제인거죠.
Liberalist
22/08/04 16:50
수정 아이콘
이것 자체는 중국을 외교 상대로 대하려면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다만 윤 씨든 한덕수든 누군가가 펠로시 접견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다음에 '하나의 중국' 언급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제 손으로 타이밍 조져놓은게 너무 큽니다. 외교적인 스텝으로서는 이보다도 더 멍청하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하나의 중국은 팰로시도...내가 대만간건 하나의 중국을 부정하는건 아니다라고 대충 그어두는 정치적 수사는 쓰긴했...(물론 내용이야 무력같은거 쓰면 좋진 않을거야 이지만요...)
지르콘
22/08/04 16:54
수정 아이콘
타이밍 참 죽이는 발표네요
이거 빼박 중국몽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22/08/04 16:57
수정 아이콘
펠로시 꺼져라 수준이죠.
AaronJudge99
22/08/04 17:26
수정 아이콘
타이밍 기가 막힙니다
...And justice
22/08/04 17:47
수정 아이콘
이걸 펠로시가 들어와 있는 와중에 확인 시켜주네요
오해 살만한 일이 반복되면 의도라고 봐야겠네요..하..
푸크린
22/08/04 16:42
수정 아이콘
회원점수 많이 남아있어서 여러가지좀 하고 싶은데 아까워서 참아야겠습니다
일은 뭐같이 못하면서 술만 쓰잘데기 없이 쳐마시고 월급은 꼬박꼬박 많이 받고 밑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개꼰대 60대 스테레오타입이 여기있네
배고픈유학생
22/08/04 16:48
수정 아이콘
의전이 핵심이 아니죠. 공항에는 대통령 안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서울 15분거리 떨어져있으면서 휴가 핑계대고 술마시고 안만난건 문제죠.
22/08/04 16:49
수정 아이콘
어찌된게 대선때보다 황당한 뉴스가 더 많이 쏟아지는것 같네요
게다가 상대진영의 흑색선전도 아니고 대부분이 자폭..
어질어질하다..
toujours..
22/08/04 16:51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터뜨리네요 크크크
22/08/04 16:52
수정 아이콘
전정부가 많이 당하던 비난중에 '아마추어 정부'가 있는데 이 말이 역대급으로 어울리는 정부가 나왔네요.
22/08/04 16:54
수정 아이콘
[무정부상태]죠.
Lord Be Goja
22/08/04 17:02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바라는거 : 프로
근 20년간 전정부들이 들은 소리 : 아마추어
현재 : 트롤러

하다못해 폐서인박씨와 최모씨만해도 의전은 좋아해서 저런건 안했을듯..
22/08/04 16:52
수정 아이콘
와 레알 한 점의 미혹도 없는 중국몽이었군요…?
22/08/04 16:54
수정 아이콘
그렇게나 대한민국 국방과 외교에 대한 걱정에 여념이 없으시던 회원님들, 다 어디 가신겁니까?
우리나라가 레드팀이 되어버렸다구요!!
고견을 받잡고자 하는데 대체 어~디에 있나요오오~~
AaronJudge99
22/08/04 17: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ㅜ
능그리
22/08/04 21:04
수정 아이콘
저 위에서 문재인 탓하고 계시네요...
요기요
22/08/04 17:01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법사가 시킨 거 아닌가요. 만나면 불길한 징조가 있느니 이래 말해가
베이컨치즈와퍼
22/08/04 17:01
수정 아이콘
와 정치이슈 댓글이 일방적으로 한쪽만 까는것도 진짜 오랫만에 보는것 같네요. 진짜 대통합인듯.
덴드로븀
22/08/04 17:27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14
[데일리 오피니언 제505호(2022년 7월 4주) - 경찰국 신설,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 금리 인상 영향, 유리한 재테크 방법 (7월 통합 포함) ] 2022/07/28

1주일전 갤럽 조사의 세대별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를 보면 이런일이 발생할수밖에 없긴했죠.
_____(긍정/부정)
20대 : 20% / 61%
[30대 : 17% / 71%]
[40대 : 17% / 78%]
50대 : 27% / 69%
60대 : 40% / 51%
70대~ : 48% / 34%
트리플에스
22/08/04 17:49
수정 아이콘
역시 여조는 정확해!!
뽈락킹
22/08/04 18:05
수정 아이콘
70대 대단하다 크크
특정 연령대 이하 투표권이 없듯 특정 연령대 이상 투표권 없애는게 맞습니다. 분명합니다.
쩜삼이
22/08/04 17:32
수정 아이콘
실더들 잠수중이니까 그리 보이는거죠, 뭐.

솔직히 이건 실드 불가능이니.
BbOnG_MaRiNe
22/08/04 17:53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실드불가인데 어떻게 실드를 쳐욧! 크크
-안군-
22/08/04 18:03
수정 아이콘
가불기는 가드할게 아니라 피해야 합니다?
항정살
22/08/04 18:38
수정 아이콘
윤석열 상대로 진 이재명 욕 신나게 하고 있죠.
강동원
22/08/04 17:02
수정 아이콘
그... 문재인 정부더러 중국몽이라고 깐 건
꿈이나 꾸고 있지 말고 행동으로 증명하라는 의미였군요?
22/08/04 17:42
수정 아이콘
???: 중국몽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cruithne
22/08/04 18: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머여내놔요
22/08/04 17:03
수정 아이콘
저분 정치질에 왜 우리가 손뼉 춰줘야하죠?
밀리어
22/08/04 17:05
수정 아이콘
내가 대통령인데 격에 안맞게 바이든도 아니고 하원의장따위를 만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시린비
22/08/04 17:05
수정 아이콘
가짜 친중을 친중이라 하던 사람들 머리를 한땀한땀 깨주려는 건가...
여러모로 지금 타이밍에 꼭 해야하나 하는 발언들이 뉴스에 뜨는듯한
쩜삼이
22/08/04 17:18
수정 아이콘
!@#!@#$#!%@#!%@#$%$%@$#!@!!@!#!$@#$@#$@#(필터링중)

.......하아, 하아, 하아...
진짜 어처구니가...
22/08/04 17: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나중에 20년 해먹으려고 이번 한번은 일부러 져준거 아닌가싶기도....
박근혜
22/08/04 17:38
수정 아이콘
이해찬 20년 집권론은 착착 진행중입니다?
22/08/04 17:26
수정 아이콘
이거 취임 100일도 안되서 끌려 내려오나..
사경행
22/08/04 17:32
수정 아이콘
사유가 없어서요...
자진 하야 아니고서야 아마 5년 임기 채울겁니다
쩜삼이
22/08/04 17:32
수정 아이콘
건진법사 건이나 최순실 건이나 비슷해 보이는데 제3자 뇌물죄로 그냥 탄핵걸어버리면 안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오.
사경행
22/08/04 17: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비선실세 말 안들으려고 다들 자리 하나씩 줬잖아요 크크크
건진법사를 이유로 잡아들이려고해도 검찰이 나서서 수사해야하는데 그 조직에서 누가 나설까요?
박근혜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잡았죠
그럼 윤석열은요?
제가 이래서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을 반대했습니다 이젠 어쩔수없어요
수메르인
22/08/04 17:35
수정 아이콘
일 못하는게 탄핵사유는 안되는지라. 최순실급 비리가 터지지 않는 한은 그냥 5년봐야죠
-안군-
22/08/04 17:52
수정 아이콘
윤통이 멍청해보여도 검찰총장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도 고위공직자 터는게 전문이었어요.
즉, 어떤게 범법사유가 되고, 어떤게 빠져나갈 수 있는 구석이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뜻이죠.
22/08/04 18:0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봐서는 빠져나갈 구석이 있는지를 잘 아는게 아니라, 이미 다른 사람이었다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일을 벌였는데, 검찰이 자기편이라고 손놓고 봐주니까 안털리는 겁니다. 애초에 검찰출신들은 빠져나갈 구멍을 찾을 필요성도 못느낀다는 말이죠. 기소를 자기들이 하는데요.
22/08/04 18:0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검사라 살았다] 였던거죠. 기소가 안되니까요.
마그너스
22/08/04 19:41
수정 아이콘
서초동 바닥에 검사 5년이면 민법을 까먹고 부장검사면 법을 까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2/08/05 03:37
수정 아이콘
사실 법 해석에 따라서는 경찰국 신설관련 시행령 만든것 자체로도 탄핵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포괄입법은 헌법 위반인데 이게 인정되면 엮어넣을수 있긴합니다.
다만 이거를 실제로는 안쓸것 같은게 앞으로 귀에걸면 귀걸이가 될 소지도 있어서
young026
22/08/05 13:05
수정 아이콘
대통령 탄핵은 입법부와 사법부가 행정부 수장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요건이 엄격할 필요가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2/08/05 13:19
수정 아이콘
뭐 억지부리면 가능하다 정도죠.
악튜러스
22/08/04 17:35
수정 아이콘
문정부 시절 중국몽 비판은 그렇게밖에 못하냐라는 의미였군요
수메르인
22/08/04 17:43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이고 외교부고 지금 걍 멘탈 터져서 아무말이나 막 지르는 것 같아요. 술먹자고 펠로시 쌩깠다가 일이 너무 커지니 변명한답시고 할말 안할말 구분이 안되는듯.
22/08/04 17:44
수정 아이콘
https://www.etoday.co.kr/news/view/2160773
[속보] 국가안보실 "펠로시 의장 측, 2주 전 尹 예방 요청해 휴가 양해 구했다"

아이고 두야...
도라지
22/08/04 17:46
수정 아이콘
2주전부터 알았는데 휴가를 갔다구요?
이건 진짜 정치적인 메세지를 낸거네요.
22/08/04 18:01
수정 아이콘
2주전에는 미국 의전서열 6위(?) 옐런 재무부장관이 와서 만나고 갔죠..
수메르인
22/08/04 17:48
수정 아이콘
이것도 거짓말일수 있는게 2주전 기사가 아래입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7/21/67Q5W47WT5FT5CMZAIOMYWEGIA/
박근혜
22/08/04 17:54
수정 아이콘
미국패싱
떠돌이개
22/08/04 18:16
수정 아이콘
이런 아 진짜 육두문자가 나오네요
데몬헌터
22/08/04 18:19
수정 아이콘
와 씨...메모장 메모장
22/08/04 19:58
수정 아이콘
그걸 왜 국가안보실이 발표하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2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가안보실에 외교부분이 있어서일겁니다...외교안보수석실이 전신이니까요...
1차관이 외교담당이기도 하고요...
사장님단무지좀더주세요
22/08/04 17:47
수정 아이콘
진짜 발로 차버리고 싶네요.
나막신
22/08/04 17:48
수정 아이콘
MZ세대의 정신을 교감하는데 국민들이 꼰대질하고 있는 거 아닙니꽈!!

워라밸
휴가중엔 연락 금지
쓸데 없이 의전에 신경쓰는 문화 타파
밀리어
22/08/04 17:57
수정 아이콘
워라벨도 주 4일에 반대하던 분인데 본인은 누려야겠다는게 모순이죠
트루할러데이
22/08/04 17:49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 선게에서 안보관련 공약에 대한 글을 쓰면서 친중/친미 에 관련된 논의가 있었습니다.
https://pgr21.com/election/5581

당시 윤석열을 밀던 분들이 줄타기 그만하고 미국에 붙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저는 줄타기를 해야 한다고 꽤 갑론을박 하던 기억이 나네요.
친미 해야한다던 지지자들 입도 뻥끗 못하게 만드는 그분의 위엄이라니...
아니 줄타기 하라고? 니가 중국에 붙으면 어떻게 해??
22/08/04 17:51
수정 아이콘
아.. 총선까진 버텨야 되는데...
김연아
22/08/04 17:5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전승절 참석 후 사드 도입이라는 행보를 이기는 외교 참사가 있는게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하루만에 진짜 별 거 아닌 일들로 해내네요????
22/08/04 18:0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8203?sid=100

국민의힘 '펠로시 의전 논란'에 "책임 있다면 여야가 져야"
22/08/04 18:07
수정 아이콘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22/08/04 18:18
수정 아이콘
이젠 남 탓도 하네요. 아주 잘 굴러가는 정권입니다....
22/08/04 18:30
수정 아이콘
설사는 너님들이 다 싸신거 같은데..
22/08/04 18:38
수정 아이콘
제발 책임지기 싫으면 정권 내려놓으십쇼.

대통령 책임은 지기 싫은데 직책만 가지고 일도 안 하고 진짜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 환장하겠네요.
SG워너비
22/08/04 18:55
수정 아이콘
개웃기네 크크
동굴곰
22/08/04 19:23
수정 아이콘
민주에몽, [해줘]
22/08/04 18:05
수정 아이콘
오늘 이사건으로 윤정부는 정치 고관여층 여론들에게서 임계점을 넘은 느낌입니다
오히려 보수쪽에서 탄핵 얘기가 먼저 나올듯 싶네요
cruithne
22/08/04 19:04
수정 아이콘
국민통합 성공이네요
노련한곰탱이
22/08/04 18:05
수정 아이콘
그냥 미 하원의장이 확답하기 어려운 요구를 들이댈거 같으니
상대할 자신도 없고 호구처럼 털릴까봐 튄거네요.

솔직히 미국한테는 알아서 기어야 한다는 뉘앙스의 입장들은 반대의견입니다만, 그건 능동적으로 자주적이고 균형적인 외교를 하라는 거지 골치아프다고 타조새끼마냥 대가리만 쳐박고 숨으라는 얘기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심지어 반중친미 한미동맹정상화(?)를 천명하고 당선된 정부가 이럴줄이야 크크크크크크크크
manymaster
22/08/04 18:18
수정 아이콘
그냥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하고 탄핵소추 통과시키고 사죄하는 게 이 사태 수습할 방안이지 싶습니다.
-안군-
22/08/04 18: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탄핵도 너무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듭니다. 자진하야가 답이죠.
manymaster
22/08/04 18:35
수정 아이콘
이게... 탄핵소추도 안 받고 자진하야하는건 책임이 붕 떠버리는 거여서 사죄하기도 어려워져요. 가장 깔끔한 건 탄핵소추 해놓고 자진하야 받는거죠. 결국 책임자 목을 썰어서 펠로시에 들고 가는거니...
거믄별
22/08/04 18: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중국몽을 시전할 줄은...
중국 외교 인사가 와서 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의 하원의장이 왔는데 중국몽!!!
이럴 줄은... 윤석열 배포 인정합니다!!
미국을 대놓고 엿 먹이다니.
22/08/04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정부는 도대체 외교를 어떻게 하고 있는 건가요?
선거 때 실컷 중국몽 이라고 비난하며 이용할 때는 좋았겠져.
현실로 닥치니 친미/친중의 줄타기 외교는 커녕
노골적인 반미/반중/반러의 코메디를 하지 않나
대놓고 수를 다 보여주는 바보스러운 행동만 하고 있는걸 보니 답답하네요.
이럴거면 도대체 강경화 장관은 왜 그리 깠던 건가요?
로드바이크
22/08/04 18:30
수정 아이콘
이참에 중국과 손잡고 북한과의 통일을 그리는건가.........
-안군-
22/08/04 18:35
수정 아이콘
무너진 지지율을 순식간에 회복하는 단 하나의 묘책!
22/08/04 19:14
수정 아이콘
그걸 진지하게 시도 했던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죠
이쥴레이
22/08/04 22:59
수정 아이콘
통일대박!

그런데 통일은 진짜 대박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인구문제쪽은 어떻게 해결 실마리가...
22/08/04 23:21
수정 아이콘
근데 북한도 최빈국 중에선 출산율이 낮다고 하더라구

K유전자는 북에도 있나봅니다

여기에 통일되면 덤으로 딸려오는 빈민 2000만명의 압박…
HalfDead
22/08/04 18:37
수정 아이콘
전화는 했나 모르겠네요. 또 반전인건가.
울리히케슬러
22/08/04 18:44
수정 아이콘
앞으로 민주당이 반미친중한다는 개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누가누굴 욕하는건지
뻐꾸기둘
22/08/04 18:46
수정 아이콘
방구석 키신저들처럼 중국몽 거리면서 중상모략할 땐 좋았겠죠.

실제 통치의 영역에 들어가니까 한국 경제 구조상 당장은 죽었다 깨어나도 중국이랑 척 질수 없으니 이제사 사리는거고.

국제관계에서 각 날카롭게 세우는짓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걸 무려 바이든이 보여주고 있는데(자기가 쿠사리 줬던 사우디 가서 원유 증산 읍소, 중국 때리기 위해 시작한 관세 카드 재검토), 한국 방구석 키신저들도 이제 리얼 국제외교의 현실주의가 뭔지 좀 배워야...
22/08/04 18:5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일개 유튜버의 입으로 부터 시작된 중국몽 프레임을 실컷 이용할 땐 좋았겠죠.
이준석 조차도 이 프레임으로 전정부를 공격했으니까요.
방역, 국방, 경제, 외교까지...이쯤되면 도대체 보수 정권이 잘하는 건 무엇인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22/08/04 23:31
수정 아이콘
반도체의 절반을 중국+홍콩에 파는 나라인데 무지성 중국 공격 가즈아 외치는 여론보고 좀 어질어질하긴했습니다.

모든 나라가 자극적인 발언을 내뱉어도 마지막까지 눈치봐야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게 한국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세계의 황제 바이든도 모양새 빠져가며 중동가서 굴욕당하고 오는게 경제문제인데 한국 경제구도하에서 뭔 얼어죽을 외교 사이다를 들이키려하는지 크크크

중국에 주먹감자를 날릴수 있는건 자원대국 호주 or 내수대국 일본정도는 되어야지 영업사원 국가인 한국이 왜 자꾸 속이뻥 외교를 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와왕
22/08/04 18:54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20804162623434

한방 맥이시는것 같은데…
개까미
22/08/04 19:00
수정 아이콘
그냥 제대로 멕이네요. 크크크크 근데 정작 멕여지는 그사람은 지 멕이는줄도 모를듯요. 술이나 쳐 먹을줄 알지....
valewalker
22/08/04 19:03
수정 아이콘
대충 트럼프 옆에서 박수치는 움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8/04 19:14
수정 아이콘
뉘예 뉘예 고~~~맙슴돠~~
개까미
22/08/04 19:04
수정 아이콘
아니...보수정당은 원래부터 친미가 기본기조 아니었습니까? 근데 저딴 개소리를 지들끼리 사석에서 해도 문제가 될판에 대놓고 한다고요??
윤은 그렇다쳐도 그쪽당 사람들도 정치가 업인 사람들 아닙니까? 진짜 갑갑하네요. 지들이 모지란놈 대선후보로 앉혀서 당선됐으면 끌고가야지 되려 지들이 끌려 다니면 뭐 어쩌잔건지.... 하아 진짜...
피아칼라이
22/08/04 19:07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언론이라는 놈들은 펠로시 의장을 두고 [아르마니 입는 좌파, 실제로 아르마니 즐겨입어] 이따위 망발을 지껄이네요.(오늘아침 YTN 뉴스라이브)

아 진짜 제발.....펠로시의장 아직 안떠났다고 이 미친넘들아!!!!!!!
주인없는사냥개
22/08/04 19:21
수정 아이콘
그거 쿠마님이 말씀하시는데 공화당은 저런 식으로 비꼬기도 한다가 와전된 모양이던데요.
피아칼라이
22/08/04 20:15
수정 아이콘
뉴스라이브 전문은 저도 봤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펠로시 의장에 대해 [아르마니 입는 좌파]라고 비꼰다고요.
그런데 그 뒤에다 대고 [실제로 아르마니를 즐겨 입는걸로 알려졌다]라는 쓸데없는 사족은 왜 붙이는거죠?
펠로시 의장은 패션좌파다. 강남좌파다 라고 YTN이 직접 얘기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옥동이
22/08/04 19:1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의회 끼리 일이라 김진태가 만나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미중 사이에서 확실한 노선없이 줄타기 하고싶고
중국은 매우 화가난 상태이니 일단 화난놈 건드리는거 보단 외빈 방문시 하는 메뉴얼의 최소한치만 지킨거 같은데....
항정살
22/08/04 20:03
수정 아이콘
예.
치킨너겟은사랑
22/08/04 20:09
수정 아이콘
김진표겠죠..김진태는 강원지사구요.
외빈방문시 메뉴얼은 지킨겁니까???
시부야카논
22/08/04 19:33
수정 아이콘
뻔하죠 보입니다 이렇게 말할거에요
"당신들은 휴가 중에 일하라고 연락받으면 화 안나느냐?" 고 역으로 따질겁니다.
Yi_JiHwan
22/08/04 19:54
수정 아이콘
지지율 한자릿수로
좋아 빠르게 가!!
깻잎튀김
22/08/04 20:16
수정 아이콘
박근혜 4%의 아성을 과연 넘볼 수 있을지
22/08/04 20:50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 순헌철이 있다면 우리에겐 박문윤이 있다
22/08/04 22:24
수정 아이콘
쉴드는 안되니 어떻게든 물타기하려는 노력이 흐흐
22/08/04 22:27
수정 아이콘
제가 물타기요..?? 전 저분 안뽑았습니다 지지도 하지 않고요
완전범죄
22/08/04 23:2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박문한테 미안할 지경같은데요
22/08/05 00:40
수정 아이콘
이번일은 박문이 선녀인 수준이죠 크크
세상을보고올게
22/08/04 21:12
수정 아이콘
저는 국힘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고 이재명이 더 나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미국의 양해를 구하며 중국의 눈치를 어느정도 보는건 우리나라 입장에서 불가피 하고 미국도 어느정도 익스큐즈하고 있다고 봅니다.
달밝을랑
22/08/04 21:41
수정 아이콘
그럼 나토는 왜 간겁니까? 경제때문에 어쩔수없이 친중을 할려면 일관되야죠 이런다고 중국이 한국을 믿을거같나요 오히려 오락가락하는 먼신으로 보겠죠
여기에있어
22/08/05 01:03
수정 아이콘
미국 하원의장이 왔으니 의전한걸 중국한테 익스큐즈 vs 미국 하원의장 화나게하고 미국에게 익스큐즈

아무리 줄타기를 한대도 상식선에서 답이 나오는 문제라 이 난리가 난거 같은데요
그러지말자
22/08/04 21:28
수정 아이콘
천관인지 권진인지 아무튼 무슨무슨 법사의 사상적 기반이 중국쪽이어서가 아닐까 싶군요.
국운을 색목인과 논해서는 안된다는 점괘가 나온것이 분명합니다.
주역을 탄생시킨 원시고대중국인이 문제인걸로..
manymaster
22/08/04 22:08
수정 아이콘
주역은 점 치는 책으로 오해하곤 하는데,
왕 잘못하면 갈리는 것이 순명이라고 하는 책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8/04 22:12
수정 아이콘
사실 주역중 일부 따서 만들지 주역 그 자체로는 써먹지 못해서...
떠돌이개
22/08/04 22:21
수정 아이콘
일본가서 내리자마자 줄서서 포옹하는거 실시간으로 보니까 또 열불나네요 하 미치겠네
리처드 파인만
22/08/04 23:04
수정 아이콘
이 또한 환국의 위엄이겠지요? 껄껄껄
1위와 3위라
강아랑
22/08/05 03:34
수정 아이콘
시국선언 하시던 분들 어디들 가셨습니까? 어디까지 들어가 계세요. pgr 두더지 님들.
파이프라인
22/08/05 04:23
수정 아이콘
소신껏 투표했는데 이건아니지! 나토 쳐갔다오고 펠로시 패싱이라니! 동네 그냥 아저씨를 누가 대통 후보로 냈냐... 아이구.. 대장동 정리는 안하고 건방진 어린 당대표 감정정리하고 있고.. 술이나 쳐먹고.. 머하는 아저씨야
Octoblock
22/08/05 09:27
수정 아이콘
검찰공화국에서 오른팔 한동훈 법무부장관 끼고 대장동 정리가 안된다면 안되겠지요. 궁금하네요. 어떻게 될런지.
달밝을랑
22/08/05 13:1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말하고 있지만 대장동은 쏙 들어갔죠 김혜경 법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걸 보면 대장동으로 이재명이 구속 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216 [일반] (스포일러) 비상선언 - 불쾌한 강요 [40] 어서오고12688 22/08/04 12688 16
96215 [정치] 아아..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워.. [459] 대장햄토리37636 22/08/04 37636 0
96214 [정치] 대통령실, ‘건진법사’ 의혹에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 [115] 밥도둑17605 22/08/04 17605 0
96213 [일반] 피라미드 상공에 뜬 블랙이글스 비행팀 [23] 어강됴리10044 22/08/04 10044 2
96212 [정치] 똥 싸는 사람과 치우는 사람이 다르네요 [106] 크레토스18435 22/08/04 18435 0
96211 [일반] 짧은,탑건-일반 / 한산-4dx 관람후기 [10] Lord Be Goja7923 22/08/04 7923 0
96210 [정치] 하태경 "국회의장은 펠로시 의장에게 사과해야" [226] Odin25863 22/08/04 25863 0
96209 [정치] 중도층의 현정부 우려점 [38] 가나다12038 22/08/04 12038 0
96208 [일반] AMD Ryzen 7000, 8월 29일 발표/9월 15일 출시? [26] Nacht7046 22/08/04 7046 2
96207 [정치] 펠로시 의장 측 의전관련 메시지 나왔습니다 [523] Tiny31745 22/08/04 31745 0
96206 [정치] 윤석열의 방한하는 펠로시와 접견여부가 또 논란이네요. [1077] 앙겔루스 노부스50481 22/08/03 50481 0
96204 [정치] 국민의 힘 상임전국위 5일·전국위 9일 개최 [142] 카루오스16980 22/08/03 16980 0
96203 [일반] <비상선언> - 더 괜찮을 수 있었던.(강스포) [23] aDayInTheLife8253 22/08/03 8253 0
96202 [일반]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었다는 점에 관하여 [85] 사경행19313 22/08/03 19313 12
96201 [정치] 만 5세 입학 이슈에 대한 초2 학부모의 잡담 [64] Sputnik13553 22/08/03 13553 0
96200 [일반] 일상다반사 [12] Goodspeed8042 22/08/03 8042 56
96199 [정치] 눈시울 붉히는 학부모 달래는 박순애 장관 [143] 동굴곰24076 22/08/03 24076 0
96198 [일반] 넷플릭스 그레이 맨 후기? [37] 헝그르르9228 22/08/02 9228 3
96196 [일반] 컴퓨터 부품 유통사 블랙&화이트 리스트 [83] SAS Tony Parker 20085 22/08/02 20085 25
96195 [일반] 환구시보 = 정치깡패 or 사냥개인데 , 이번에 그 전 편집장이 오바한거겠죠 . [49] 아스라이14609 22/08/02 14609 1
96194 [정치]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215] 밥도둑21891 22/08/02 21891 0
96193 [일반] 임신과 또 다른 고민 [32] 보리차11103 22/08/02 11103 32
96192 [정치] 국가적인 문제점과 정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26] 코지코지9783 22/08/02 97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