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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13:15
저도 지난 수요일에 탑건 2D로 봤는데 눈물 좔좔좔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4D로 다시 보고 싶은데 상영관이 다 닫은게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이번 주말에 어머니와 한산 4D를 볼 예정인데 평이 좋아 기대가 되네요. 다만 외계+인과 비상선언(이겠죠? 사태라고 적혀 있어서..)은 워낙 안좋은 후기를 많이 봐 보기 꺼려져 포기 했습니다.
22/08/04 13:16
갓건! 갓건!!
탑건 4dx다시 틀어줘요 엉엉ㅠㅠ 아직 못봐서… 한산은 꽤 많이 건조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명량을 안봐서.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는 탑건과 헤어질 결심을 뽑고 싶은데 둘 다 다시보기에는 너무 비싸네요.
22/08/04 13:32
전 원래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팝콘무비는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편인데도 불구하고
2022년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서는 탑건이 최고 수작(명작이라고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저항이...)인 것 같습니다.
22/08/04 13:40
한산은 4DX랑 일반관 2번 봤는데 관 역체감을 감안해도 심하더군요 초반은 교회 애들 일부 잤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발음이 좀 심하더군요 김한민 감독이 인물 감정선을 지운것도 아쉽긴 했어요 헤어질 결심 본 탓인가
22/08/04 13:44
저는 평소에 일본 서브컬쳐물을 안봐서 이득을 2번이나 봤는데
니어시리즈할때 대사랑 연출이 너무 씹덕물의 클리셰라는것도 와닿지 않았고 명량-한산시리즈에서도 그냥 외국어구나 로 들려서 연기가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모르는 만큼 안보여서 다행같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관객중에 일어에 능통한분들도 많은데,일어 연기지도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영어대사였으면 그런식으로 안했을텐데..
22/08/04 13:50
4DX 바람 공격은 저도 없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탑건 4DX로 보는데 파일럿들도 안 맞는 바람은 왜 내가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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