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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04:47
와.... '조카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 라니.. 이게 더 끔찍한 말 아닌가요?
최소한의 자비심이라도 있었다면 저렇게 고문하느니 단번에 죽이겠습니다. 대체 10살 조카가 뭐 그리 미워서 저런 악독한 짓을 해댔을까.. 상상도 안되네요. 근데 아무리 밉다고해도 사람한테 저럴수 있는건가요? 동물에게도 못시킬 짓을 조카도 자기 피붙이 인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얼마나 학대하고 고문했으면 부러진 갈비뼈에 통증이 가는데도 비명하나 표정하나 안바뀌네요. 저런 것들은 정말 능지처참이라도 시키면 좋겠습니다.
21/04/08 09:28
대체 왜 이모한테 맡긴거에요...부모는 뭐하고 아이 혼자 저 고통 속에서 살다가게하나요 ㅜㅜ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함무라비 땡깁니다.
21/04/08 09:32
다른 기사 찾아보니, [A 씨는 2년 전, 가정폭력과 관련된 인터뷰에 출연하기도 했다. PD수첩은 A 씨가 출연했던 4시간가량의 인터뷰 영상을 확보했고,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는데.
A 씨의 아버지는 무자비한 폭력으로 아내를 살해한 ‘군산 아내 살인사건’의 범인이었고, A 씨 역시 아버지에게 수십 년간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 A 씨는 인터뷰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해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라고 나오네요. 하... 본인이 당했던 거 그대로 조카한테 풀었네요. 한심한 인간아... https://m.mk.co.kr/star/headline/view/2021/04/326381/
21/04/08 09:34
[친언니에게 아이를 맡겼던 서연의 친모는 “아이를 때려달라는 엄마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며 아이가 학대 당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등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서연의 친모와 이모가 주고받은 메시지엔 두 눈에 멍이 든 서연의 사진도 있었다. ]
친모도 똑같은 인간이였네요.
21/04/08 17:14
최근...아니 지금까지 본 학대기사, 영상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그냥 둘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 이상 어떻게 표현할 말이 없네요 대체 왜 이모한테 맡겼나 했더니 엄마도 비슷한 인간이었나 보네요.
21/04/08 18:29
이런거 못보시는분 절대 보지마세요
수위와 정도가 지나칩니다 공판일에 면상이라도 볼수있는지 휴가내고 가볼까 싶네요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땀이 안멈춥니다 가능하다면 정말 똑같이 해보고싶네요 영상이 있는사건이 많지 않은데 보고나면 정말 처음느껴보는 감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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