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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12:59
전 몬스터짐 영양관련 담당자 유튜브 영상 들어보면 가장 필요한 보충제는 칼슘 정도고
나머지는 부족하지 않다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과잉이면 과잉이지.. 물론 한식의 특성상 근력운동 빡세게 하시는 분들은 단백질 보충제는 필요하시겠지만..
18/04/26 13:10
크크크크크크 저도 요즘 자기전에 운동을 해서,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별일 아니었네요. 이래서 기자들이 욕먹어도 자극적인 제목을 포기 못하는군요
18/04/26 13:37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1월 말부터 지금까지 13~15키로 가량 감량했습니다.(시작 몸무게가 정확하지 않아서)
첫 한달에 너무 빨리 빠져서 이후 천천히 빼겠답시고 먹는양도 조금씩 늘리고 주말에 먹고 싶은거 먹고 술도 먹고 했는데도 잘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은 깨작깨작 플랭크 팔굽혀펴기 맨몸스쿼트만 깨작거리면서 하니까 뱃살 늘어지는게 걱정이네요 여튼 같이 화이팅해봐요 건강하게 성공하길 바랍니다
18/04/26 14:03
살을 천천히 빼면서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빼는 속도는 빠른데 운동은 거의 안했으니 어쩔 수 없죠 일단 목표치까지 뺴고 거기서 운동해서 조금씩 올리려구요
18/04/26 14:04
물도 물인데 심박과 호르몬 등의 신체 상태가 예민해져서 잠이 잘 안옵니다. 올때도 시간걸리구요. 물은.. 포카리드세용.
운동끝나고 먹지말고 물통 2리터자리 하나 들고 계속 드세요. 그러고 집에와서 바로 화장실 자기전에 한번 더 화장실 가면 괜찮아집니다.
18/04/26 16:24
앗 말로만 듣던 크+르*3 님이시네요..반갑습니다. 저는 크+르*2 입니다. 10월에 이름을 바꿔야하나..크크
저는 밤에 운동하면 동네형님 말씀대로인지 피로가 몰려오긴 하는데 정신이 맑아져서 잠을 잘 못자게 되어, 아침 운동을 선호합니다. 다만 아침잠과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요즘엔 동기부여가 안되서 맨날 패배하는 게 문제입니다...
18/04/26 19:13
다이어트 시작한지 5개월째에 24키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이.워낙 고도비만인지라 탄산 끊은것만으로 6키로가 .. 밥 양을 줄이니 살이.또 쏘옥.. 아버지 일 배운다고 다른 현장 가니 매주 1키로에서 1.5키로씩 빠지는 중입니다. 다만 살은.빠지는데 체형은.그대로인거 같아서 근력운동을.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안나요 크크 지방 에 출장 나와서 주6일 있다보니 말이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 김빠지는 말인데.. 전 꽝이더군요 크크크크크크크
18/04/27 13:08
저도 얼마 전 자다가 한 세번? 소변보려고 깼는데 (심지어 그때마다 콸콸콸)
어디가 아픈가.. 해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자기 전 운동을 다녀왔더라고요. 그날 하필이면 하체하는 날이라 물을 쏟아붓듯이 해서.. 흐흐 물 이야기와 별개로 다이어트 일지 읽는게 참 즐거웠습니다. 저도 약 6개월에 걸쳐 맨몸운동 -> 러닝 -> 웨이트 과정을 글쓴이분과 비슷하게 거쳐 15kg 정도를 감량했는데, 요새 조금 고삐가 풀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삼겹살을 막.. 들이부었..;; 뭐든 꾸준히, 지치지 않고가 중요한 것 같아요. 유지어터, 다이어터 모두 화이팅입니다!
18/04/27 17:26
저도 2주째 러닝 한번도 안했습니다. 귀찮아 죽겠어요. 웨이트 끝나면 그냥 집에 가고 싶고 막.. 근데 열심히 할때의 효과가 곧바로 몸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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