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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12 09:12:57
Name Zer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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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오늘자 리얼미터 여론조사




오늘자 매일경제-MBN-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12월 5-9일. 2,517명.


탄핵정국의 여론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아볼수있는 여론조사입니다.


문재인 23.1% (+2.3%p)
반기문 18.8% (-0.1%p)
이재명 16.2% (+1.5%p)
안철수 8.0% (-1.8%p)
박원순 4.5% (+0.2%p)
손학규 3.8% (-0.6%p)


대선후보는 이제 어느조사를 봐도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 3강이 확실합니다. 문재인은 그와중에 지지율을 더 올렸고

이재명도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며 두명을 합치면 거의 40%에 육박합니다.




한국일보의 여론조사로도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 3강에 그외 중소후보로 나뉠수 있겠네요.




민주당 35.9% (+3.4%p)
새누리 17.3% (-0.5%p)
국민당 12.3% (-3.0%p)
정의당 5.3% (-1.0%p)

정당 지지율만 보면 민주당이 새누리 + 국민당 + 정의당 다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그야말로 민주당 가장 최고의 전성기네요



서울 39.9
광주 39.1
대전 36.0
부산 34.7
대구 22.8
강원 35.9

대구, 경북을 제외하고 전 지역 1등이라니 실질적인 전국정당이 되었네요.

새누리는 정체되었고

국민의당이 지지율이 확 떨어졌는데 2~30대 지지율이 7%로 6%의 새누리와 별 다를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치9단 박지원의 탄핵때 그린 빅픽쳐는 국민들에게 전혀 공감도 받지못하고 오히려 국민의당과 안철수에게 빅엿만 날렸습니다.







정부 긍정평가 10.9% (+0.4%p)
정부 부정평가 85.3% (+0.2%p)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이정도 올라간건 사실 당연하다고 봅니다.

탄핵을 맞았는데 동정표가 생기는건 당연한거겠죠. 오히려 탄핵까지 당했는데 이정도밖에 안올랐나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높이 평가해줘야 할만한것이

노태우 - ys -jp  3당합당 이후 경상도를 기반으로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이라는 거대 보수당이 등장하며 이 보수당이 지지율을 잡는 정치구도가 고착화되었는데 드디어 박근혜가 이걸 깨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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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물리
16/12/12 09:17
수정 아이콘
김문수 0.3%.. 이건 그냥 0%과 같은 듯요.. 관등성명..ㅠㅠ
호풍자
16/12/12 09:17
수정 아이콘
아직도 10퍼센트는 지지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6/12/12 09:18
수정 아이콘
종편 및 MBC에서 민주당 및 문재인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상당히 많았는데(JTBC도 좋게봐야 기계적중립이지..).... 쿨럭.. 지들도 당황하고 있을듯..
언어물리
16/12/12 09:19
수정 아이콘
이제 사람들이 언론을 더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 그런걸까요?
16/12/12 09:18
수정 아이콘
동정표받았는데도 저지경이라니... 완전히 반영된 데이터는 아니겠네요
5일부터 9일이면..
16/12/12 09:23
수정 아이콘
뭐 이미 7일즈음부터 230만 촛불때문에 박근혜가 담화도 제대로 못하고 비박들이 탄핵 찬성을 다시 이야기하고 전세가 기운 상황이었으니까요
16/12/12 09:38
수정 아이콘
9일 탄핵 당시까지 아모른직다를 찍던 상황이라고 봤는데..
IRENE_ADLER.
16/12/12 09:26
수정 아이콘
사실 국정지지도는 11월 1주차 이후로는 오차범위 이내라 변동이 없는 셈이죠.. 식물대통령..
오류겐
16/12/12 09:26
수정 아이콘
집권 여당은 안애서 서로 나가라 마라 탈당이다 분당이다 하며 심각한 자중지란에 빠지고 대권후보는 나올지 말지 알 수 없는 후보 1명이 유일한 동아줄인 반면(그나마도 야당 후보들에 따라잡힘), 야당은 당 지지율이 역대급으로 잘 나가며 유력 대선 후보를 둘 이상 보유하고 있어 별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정권교체가 확실시되는 그런 상황..... 어 이거 분명히 기억이 있어...! 그것도 매우 슬픈 기억이.... 흑흑
16/12/12 09:30
수정 아이콘
아마도 여당도 그 기억이 있을 겁니다.
주관적객관충
16/12/12 09: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표 30분만에 당선 확정이 뜨는데....어엌...
건이건이
16/1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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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도 부정도 올랐네요.
16/12/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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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총선이 3년뒤라 참 아쉽겠네요. 지난 노통 탄핵사태때는 총선이 바로 뒤여서 말그대로 압승을 했었는데 크크
마스터충달
16/12/12 09:3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이런 항목도 설문조사 했으면 싶네요.
"(이재명을 선택한 경우) 민주당 후보가 문재인이더라도 뽑으시겠습니까?"
"(문재인을 선택한 경우) 민주당 후보가 이재명이더라도 뽑으시겠습니까?"
유리한
16/12/12 09:51
수정 아이콘
문재인 - 안철수 - 이재명 순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위의 질문의 경우 안철수에게 갈지 반기뮨에게 갈지 다른 후보에게 갈지 알슈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것보단 1~3위까지 뽑는다거나 1,2위를 뽑는게 어떨까요? 호주 선거처럼요.
VinnyDaddy
16/12/12 10:04
수정 아이콘
문 전 대표가 1위를 고수하면서도 10% 후반~20% 전반 대를 좀체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지율 확장성은 가장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지지하는 후보가 대선 불출마 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서 문 전 대표 15.3%, 이 시장 13.1%, 반 총장 7.0%순이었다. 문 전 대표가 불출마할 경우 문 전 대표 지지자의 37.9%가 이 시장으로 이동하고, 이 시장이 불출마 시엔 이 시장 지지자의 47.3%가 문 전 대표로 이동하는 등 두 후보 간 지지층 이전 효과가 뚜렷했다.

라고 기사에 나와 있더군요.
마스터충달
16/12/12 10:13
수정 아이콘
오오 그렇군요. 전 반대일거라 생각했는데 문재인의 흡수력이 더 좋네요.
IRENE_ADLER.
16/12/12 09:33
수정 아이콘
최순실게이트가 아니라 정윤회게이트가 터졌으면 야권이 족히 200석 이상 먹었겠네요.
방향성
16/12/12 09:35
수정 아이콘
왜 문재인만 때리냐는 그 이유죠. 실제 지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죠.
16/12/12 09:36
수정 아이콘
더민주는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네요. 이런 날이 올줄이야...
언어물리
16/12/12 09:40
수정 아이콘
저도 살아 생전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국민의당으로 일부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박근혜가 엄청난 실정을 하니까 결국..
16/12/12 09:54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한 일이란 것도 몰랐죠...신기방기..
16/12/12 09:36
수정 아이콘
더민주 40%찍을 기세 -_-;;
일년전에 더민주가 압도적인 1위가 될 것이라 말한다면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크크크

그나저나 반기문은 이제 대선출마한다고 해도 힘을 거의 못 쓸 듯 합니다.
이번 탄핵정국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어서...
독수리의습격
16/12/12 09:45
수정 아이콘
왜 우리 총장님 기 죽이고 그래요! 해외에서 얼마나 우려하셨는데!
별빛의샘
16/12/12 10:30
수정 아이콘
우려갑 무시하지 마시구우려
Finding Joe
16/12/12 09:42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새누리 잔존세력(비박들?) + 국민의당과 협력한다면 대선 승리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잘 모르겠네요.
바다코끼리
16/12/12 09:47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박지원 등 호남 정치인이 전면에 나설 수록 지지율은 떨어질 텐데 그걸 몰랐나
16/12/12 09:49
수정 아이콘
당분간 종편부터 시작해서 정보전사들까지 문재인 이재명 비교질하며 야권 분열시키기 총력전 들어가겠네요. PGR에도 혈압오르는 글 많이 올라올듯.
돌돌이지요
16/12/12 11:16
수정 아이콘
방금 티비조선에 나온 패널이 한말인데 이재명 시장이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을 연합하는 반문세력의 규합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차김밥
16/12/12 09:51
수정 아이콘
이제 더이상 국정수행을 하지 않는 자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의미가 없으니 하지 않아야..
개인에 대한 인기도 조사의 의미 정도밖에 없는데, 할 필요가 없죠. 차기 대선주자인 것도 아니고.
배고픈유학생
16/12/12 09:53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빅픽쳐인가요.. 진짜 구태 정치인들을 다 모아서 국민의 당 보내서...천정배, 김한길 묻어(?)버리셨고..
만약 박지원이 민주당에 남았더라면 그 동안 경력을 봤을 때 내부 총질 엄청했을텐데 그것도 국민의당에서 하니 국민의당 지지율이 깎이고..
16/12/12 09:58
수정 아이콘
백신인정, 논개인정..
16/12/12 09:53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제3당으로서 중재자롤, 개헌주체롤을 하려고 꼼수부리다가 호되게 역풍을 맞았네요
저것도 탄핵 막바지에 그나마 안철수와 박지원이 여론에 나와서 개헌이나 제3지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정하면서 그나마 만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안됐다 싶은게 자기들도 세력을 키우려면 이번 정국에서 어떤식으로든 뭔가 했어야 새누리, 보수 이탈표를 그들이 주장하는 중간지대로써 흡수할 수 있었을텐데
그 방법이 결국은 박지원의 꼼수였다는게 이들의 한계였고 그대로 심판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12/12 09:57
수정 아이콘
크...4월 13일 5시59분까지 이런 상황을 상상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스틸야드
16/12/12 09:5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최전성기네요. DJ때도 노무현때도 이런 지지율 받아본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역시 우직한 정공법이 옳은것이란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설탕가루인형
16/12/12 10:00
수정 아이콘
끔찍하고 치밀했던 강요된 지역주의 타파의 기수가 박근혜 대통령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루크레티아
16/12/12 10:10
수정 아이콘
아비가 뿌린 씨앗을 딸이 거둬가는 그림..
16/12/12 10:1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보다 더떨어진 국민의당;;크크크
16/12/12 10:20
수정 아이콘
반기문의 인기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6/12/12 11:01
수정 아이콘
EEE! 한편 반기문이 후보 목록에 있는 자체가 이상...
피지알중재위원장
16/12/12 11:04
수정 아이콘
꼭 반기문에 대한 지지라기 보단 붕 떠버린 기존 보수지지자들의 숫자를 나타내느걸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반기문 아니고 그럴듯한 후보 누가 나와도(물론 유엔사무총장 출신이란 타이틀도 크긴 하지만)
저정도 지지율은 나올것 같아요.
보로미어
16/12/12 12:11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 인기가 높은게 아닌가싶습니다. 검증 전의 안철수처럼요
수프리모
16/12/12 10:27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기존 콘크리트층이 심정적인 도피처라고 봐야하나요 크크
키마이라
16/12/12 10:39
수정 아이콘
다음 주부터는 황교안 총리의 국정지지도를 조사하나요?
16/12/12 11:02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 도대체 뭘 했다고 저렇게 상위권에;;;
바밥밥바
16/12/12 11:36
수정 아이콘
반기문 지지율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지역별로도 거의 같은걸로 보면 그냥 새누리 지지층의 마음이 반기문으로 몰린거라고밖에 볼 수 없죠.
이미 비새누리 지지층은 반기문 나가리라는거 다 알고있을겁니다.
16/12/12 11:52
수정 아이콘
탄핵역풍이다!
16/12/12 11:52
수정 아이콘
반기문씨가 여권의 후보로 나오면 매우 고맙죠. UN사무총장이라는 명패하나빼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 거품빠지는거 시간문제거든요.
엔조 골로미
16/12/12 12:10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관계자분들 눈팅하실걸로 알고 씁니다만. 저게 민주당의 조직적인 여론주작때문이라고 아직도 생각하시면 지지율 더 떨어질겁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탄핵정국 초중반까지 잘하다가 막판에 이게 뭡니까-_-;
tjsrnjsdlf
16/12/12 13: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안철수 중심으로 대오단결했으면 지금의 두배도 넘었을거같네요.
주관적객관충
16/12/12 12:53
수정 아이콘
새누리가 싫어서 찍는 정당이 아니라 진짜로 일을 잘해서 인기가 올라가는 정당으로 바뀐 느낌입니다 더민주
16/12/12 13:58
수정 아이콘
김문수 남경필도 있네요. 지지율 보면 본인들한테 좋은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크크
16/12/12 14:45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말하는대로만 그냥 쭈욱 갔으면 지지율이 더 올랐을 것 같은데...
아무리 안철수가 뉴스룸 나와서 멋진 모습 보여주면 뭘하나 박지원을 필두로 헛소리하고 정신승리하기 바쁜데..
답이머얌
16/12/12 15:51
수정 아이콘
동화는 왕자와 공주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걸로 끝나지만,

현실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현재 의석 분포로 봐선 지지리 똥만 치우다 끝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드네요.

게다가 1년 정도 후 총선이라면 기회를 (국민들이) 줄 수도 있겠지만, 3년 후라면 벌써 그 놈이 그 놈이라는 프레임에 말려들어갈까 걱정도 드는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6/12/12 16:41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끌어내리고,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당을 끌어내리니 민주당만 살아남았네요.

진정한 의미의 3김시대의 종말이 아닐까 합니다. 6공은 3김과 함께 사라지는건가요...
저그의모든것
16/12/12 18:04
수정 아이콘
탄핵가결 직후 지지율이 이럴 뿐이지요....
아직 대선도 안했고 더욱이 총선은 3년여 남았습니다.
너무 축배를 일찍 터트리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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