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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8 15:22
전 이완영이던데요
국민들에게 이름하나는 확실히 각인시켯잖아요 물론 지역구가 성주고 다음에 다시 당선됀다고는 말 못하지많요 크크크 갑자기 간사로 들어와서 같은당 사람들조차 벙찌게 만든 흐흐
16/12/08 15:26
여기에 최교일 이만희 어떤사람들이 정말 잘알게 되어서 크크
하태경 의원은 진실을 밝히기보다 먼가 자기PR하러 온거같아서..오락가락...크크크 적이었다가 아군이었다가.
16/12/08 15:41
국정조사때 자꾸 쓸데없이 안경을 왜 벗었다썼다하는건지 신경쓰여가지고... '쓰려면 쓰고 벗으려면 벗으시지 좀'이라는 생각만 내내 했던 기억이 나네요
16/12/08 15:24
사실 그날도 언쟁이 있었다고는 해도 시초는 창원이형이 야 장제원! 호통치면서 시작 된거라..
개인적으로 이번 국조 및 탄핵흐름중에서는 이 양반 깔게 없네요. 아 그리고 +도종환 황영철도 국조에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16/12/08 15:30
이래서 새누리당은 나라를 위해 정치권에 발을 들여도
만년 야당만 시켜야 한다... 야당하면 그나마 쓸만하다.. 화장실에는 뚫어뻥이 필요하듯이... 그리 생각합니다.
16/12/08 15:31
창원이 형이 다 좋은데 좀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있더라고요. 지난번 부산 서면 집회때도 그렇고...
물론 그렇다고 장제원 의원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요. 그 양반 안나왔으면 사상구 쪽은 젊은 여성의원들 싸움 될 뻔 했는데 피라미 싸움에 가물치가 자기 연못 찾으러 온 격이라...말하자면 오래된 사상못의 왕이라고 하더군요.
16/12/08 15:36
이분은 비박이라기보단 혐박 이라고 불러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손수조 따위에게 밀렸으니 얼마나 빡쳤을진 안봐도 비디오.
하지만 적의 적이라고 해서 반드시 아군이 되는 법은 없습니다. 일단은 적의 적은 일시적인 동맹일 뿐이죠. 아군이 될지는 지켜봐야 아는거고.
16/12/08 15:38
사실 진정한 스타는 주진형 전 대표이사 / 여명숙 위원장 두분이 아닌가 시픈... 그래도 장제원 의원 열심히 했습니다 새누리 국정조사 위원중에서는 황영철하고 유이하게 잘했고 나머지는 심각하게 깎아먹었죠. 원톱을 꼽으라면 이완영이긴합니다. 그 누구보다 인지도 많이 쌓았을듯.
16/12/08 17:49
주진형씨는 적이 워낙 많아서 좀 힘드실거 같고, 여명숙씨는 문체부에서 한 자리 하셔야겠더군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니 조직을 해체하지 말고 끝까지 조사해야 한다는데서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망가진 문체부를 복구하고 문제점을 낱낱이 드러내는 역할에 제격일 것 같습니다. 흐흐
16/12/08 15:42
새누리 의원도 잘 한게 있으면 칭찬하고 못하면 까면 됩니다. 표창원 의원도 마찬가지구요.
개별 사안별로 의원에 대한 평가가 유동성이 있어야지 야당 아니라고 바른 말 하는데도 비판하는 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당장 저분보다 국정조사 제대로 못한 야당의원이 더 많습니다.
16/12/08 15:46
황영철 의원이랑 장제원 의원은 야당에서 좀 영입해서 데려갔으면 싶을 정도더군요.
덧붙여 저 둘은 탄핵찬성도 진짜 적극적으로 당내에서 목소리 내는 것 같습디다. 여당쪽 일하는 선배한테 들은 바로는 말이죠.
16/12/08 15:52
저도 장제원의원보단 이완영씨가 눈에 띄더군요.
이름부터 심상치 않더니..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아.. 저런게 간신배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16/12/08 15: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876853
참내 이정현 진짜 가지가지 한다 아오!!
16/12/08 16: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04518
싸워라!싸워라! 이기는편.........??
16/12/08 17:13
어시스트 손혜원 의원도 포함해 주세요~
원래 주갤러가 손혜원 의원한테 카톡 보낸건데 순서가 더 앞인 박영선한테 양보했다더군요. 멋져요.
16/12/08 17:10
아마도 그렇겠습니다만..뭐 속이야기를 정확히 알 순 없으니...야3당간 비율배정도 있었을거고..박영선같은 다선의원에게 아무래도 당내에서 우선순위가 있었을 수도 있고...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정의당 윤소하의원은 아마 비례였던걸로 봐서 지역구 전국구는 상관없는듯 하네요(정의당 지역구가 노회찬 심상정 말고는 없었던듯요)
16/12/08 17:12
최고 스타는 주갤 아닙니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06455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어서 성지순례에 동참하시지요.
16/12/08 17:51
피쟐이라면 게임위 위원장 여명숙이죠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14659#_adinc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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