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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00:58
Globe 좋아해서 배틀넷 아이디 faces place 였는데...
이젠 마크판사 인지 파크만사 인지 케이코인지조차 코이케인지 헷갈리네요 크크
16/11/15 01:14
Tomorrow never knows는 젊은이의 모든 것이라는 드라마 주제곡이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와 후카츠 에리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하기와라 마사토였던 어린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친구들의 우정과 방황을 그렸던 청춘물입니다.
16/11/15 01:49
정말이요. 제가 엠씨더맥스 노래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 위상 자체가 말 그대로 넘사벽인데...미스치루는 써전에 버금가는 국민밴든데...
16/11/15 02:11
문세옹은 미스치루보단 비즈가 더 적절한거같아요.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이 있긴 한데 본격적으로 파는 사람들은 거진 중년층인게 닮은것 같습니다.
16/11/15 01:24
한국이 유튜브를 쓰지 않는다기 보다는 활용 방식이 달라서 아닐까요? 제이팝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인기를 누린 다른 좋은 곡들도 있지만 저작권 침해 신고를 맞아서 저런 공식 채널에서 올리는 영상이 아니면 조회수가 나오기 어렵죠. 반대로 케이팝은 공식 채널에서 올리는 영상도 있지만 음방, 직캠 등등 저작권은 방송사나 기획사에 있으나 유저들이 업로드한 영상을 홍보효과를 고려해서 길게 보고 눈감아주는지 조회수 누적은 안되더라도 저변 확대 효과는 누리는 걸로 보입니다.
16/11/15 02:05
미스치루가 엠씨더맥스라기엔 자국내 위상차가 상당해서... 현재로선 비견될 그룹이 없고, 서태지가 공백기 없이 꾸준하게 음악을 했었다면 그나마 비슷한 위상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6/11/15 02:31
엠씨더 맥스와는 음악적 스타일은 물론 위상에서도 전혀........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전연령을 아우르고 특히 20~30대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밴드죠. 그야말로 국민밴드고, 한국에는 이 정도로 폭넓게 사랑 받는 밴드나 가수 자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16/11/15 11:26
B'z가 없다니 놀랍군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 위에 목록들을 보니 싱글 히트곡 위주라, B'z의 싱글히트는 임팩트가 다소 약했던 것같네요. 물론 앨범히트 기준이였다면 분명히 명단에 들었을 것 같네요.
16/11/15 11:28
엠씨더맥스요?????;; 음반 총판매량만 따져도 엠씨더맥스 몇트럭은 갖다놔야할텐데;
그리고 스피츠도 그냥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밴드가 아니라 급이 좀 더 높아야할텐데요;; Can you celebrate가 일명 캔유인줄은 정말 몰랐군요;
16/11/15 11:54
mr children이 총 판매한 음반이 5900만장이죠. 우리나라 역대급 가수 탑 5의 판매량을 모아도 도달하기 힘든 수치일겁니다.
조용필 + 서태지 정도급 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초에 내수시장과 영향력 자체가 넘사벽이다 보니... 비즈, 사잔올스타즈, 미스터칠드런 이렇게 일본 음반계 판매량+영향력 3대장이고, 이 중에서 아직까지 현역으로 나왔다하면 하프밀리언은 그냥찍어버리는 유일한 밴드가 미스터칠드런이죠. 엠씨더맥스라니 끄응... ㅠㅠ
16/11/15 13:48
미스칠에 엠씨더맥스 걸치기라... 너무 어마어마해서 머라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지못미 사쿠라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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