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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19:06
아니라는 거 보니깐 맞는 것 같네요.
아니라면 가만 있다가 헛다리 짚을 때 덥쳤을 텐데 극구 부인하는 걸 보니.. (요즘 소설을 너무 많이 본 듯 ㅠ,ㅠ)
16/11/10 19:08
사실 그 병원과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1101618001&code=940100 여기 나온 병원이 다른 곳입니다. 같은 병원인 것처럼 여론 호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16/11/10 19:17
네 저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본문에 나온 병원은 피부시술을 도와주고 각종 특혜(서울대 외과의 위촉, 국외순방 3번동행, 병원제품 청와대 납품등)를 받은 병원이고 차움병원은 최순실씨가 박근혜의 대리처방을 받은 병원으로 나와있군요.
16/11/11 01:26
최소 미국측에선 이 감춰진 7시간의 진실을 알고있을거같아요. 그걸 가지고 외교적 무기/약점 삼으려고 했을탠데 얼마나 휘둘렸을지 또는 휘둘리기 전에 지금 이 꼴이 났을지..
16/11/11 11:58
세월호만 생각하면 일단 세월호 근처에 대통령 최순실 국정원 그누가 와도 막기 어려운 녹화장치 cctv 레이저 녹음 영상 기타등등 장비를 가진 함대의 접근을 막은것 같습니다.
세월호에서 없어진 수많은 cctv 생각해보면 국내 아파트(세월호 참사후 선장이 조사를 핑계로 하루 머물렸던 아파트) 세월호안 녹화장치는 없어졌다 고 감출수 있지만 감히 천조국 함대의 녹화장치을 없애라 마라 할 수는 없었겠지요. 아마 미국함대와 2천억 정도 들여서 건조한 통영함이 세월호에 왔더라면 가라앉은 세월호 나사 볼트너트 하나하나까지 영상이 그날의 모든것이 기록되었겠지요.
16/11/10 19:59
니 알리바이는 필요없고...청와대의 알리바이를 내놔..
박근혜씨에게 7시간동안 뭐했는지 누가 좀 물어볼수 없나? 대통령하고 누가 얘기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건가? 기자하고의 대화도 안되고...대체 누구를 통해야 대통령의 답변을 들을수 있는건가? 그 흔한 기자회견 한번 안하니...뭐 이런 미친 대통령이 다 있나 싶네요... 궁금한거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가 있어야지..참..
16/11/10 23:57
끝까지 숨기는 거 보니 정말 엄청난 것일 가능성도;;;;;;
이와중에 트럼프와 통화하며 좋아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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