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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6 11:51
시가 죽었다 죽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을 울리는 시는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제페토의 시는 정말 읽는 사람 먹먹하게 하더라고요.
16/08/26 12:12
제페토 시는 정말 절절하다 못해 벅차더라구요... 모아놓았던 게시글 보고 바로 팬이 됐었죠.
링크 타고 가 봤더니 콩번째 댓글이 내꺼네...
16/08/26 13:14
음.. 이런 책들을 보면 먼저 드는 생각이 기성 문단과 대중이 시를 대하는 태도가 현대미술에서의 괴리만큼이나 벌어졌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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