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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12:26
송주호는 WAR가 -라서 나오면 팀에 해가 되는지라... 안나와서 WAR가 0인 사람이 더 우수합니다?
그 한화에서도 2012~2016 시즌에 걸쳐 권용관/송주호가 꾸준히 또한 압도적으로 WAR 꼴지1,2위 입니다.
16/06/02 15:52
딱히 성적기준이라 생각하지 않아서.
NC도 현재 평자책2.61로 1위인 해커가 아니라 3.83의 이재학이 후보고, LG는 44이닝의 류제국이 후보구요. '올스타'전에 굳이 약을 했던 경력이 있는 선수를 후보로 올렸는지. 양현종이라면 대체제로 부족하지 않은데요.
16/06/02 10:24
이종환이 왜 포함된건지....스태티즈 보니 16타석밖에 안되던데...최진행 김경언이 부상때문에 안되면 이성열이라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안뽑히겠지만 뭔 기준인지 의문이네요
16/06/02 10:54
이제 앞으로 계속 드림/나눔이 되는 건가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년에 한 번씩 갈아치우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16/06/02 16:53
네 지난해부터 10구단 체제 되면서 아예 저걸로 말뚝박았어요. 동군 서군도 말이 안되던거였죠. 동쪽에 있는팀이 서군에 있고 서쪽에 있는팀이 동군에 있고 그래서
16/06/02 10:57
전 이번 이름이 별로라. ㅠㅠ
'드림팀'은 '드림팀'같은데, '나눔팀'은 '드림'을 살리기 위해서 그냥 따라온 말이란 느낌이 강해서.
16/06/02 11:13
나눔과 드림이라는 팀명은 "사랑을 팬들에게 나누고 드립니다" 라는 뜻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 올스타전 슬로건도 <사랑을 나누고, 꿈을 드립니다.>죠
16/06/02 11:20
팀영의 의미는 알고 있습니다.
단지 '드림'을 '드리다'와 '꿈'이란 이중적 의미로 활용하기 위해 나눔이란 단어가 선택됐다는 거죠.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건데, 제출자가 '나누고 드린다'라는 의미로 제출했겠으나, 그 전에 그 발상은 거기서 왔겠죠. 전 그게 별로라는 거구요. 의미도 그닥인데, 한쪽은 '드림팀'이고, 한쪽은 '나눔팀'이란 것이 더 마음에 안듭니다.
16/06/02 10:29
두산은 뭐...
니퍼트 - 희박(김광현) 정재훈 - 유력 이현승 - 경합(손승락) 양의지 - 희박(강민호) 오재일 - 경합(구자욱-부상) 오재원 - 유력 허경민 - 희박(최정&황재균) 김재호 - 유력 민병헌 - 유력 박건우 - 희박(최형우, 김문호, 이대형) 증슈빈 - 희박(최형우, 김문호, 이대형) 김재환 - 매우매우매우 희박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충 이 정도려나요? 최근 롯데팬분들의 화력이 예년만 못해서 1위 버프로 대충 4~6명 정도가 될 것 같군요.
16/06/02 10:33
기아는 나지완 김주찬을 제외하고 딱히 뽑힐만한 후보가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된거 기아는 감독 추천만 가는걸로... 어린애들도 많고 해서 좀 쉬어야 해요 크크
16/06/02 11:06
어린 애들이 갈만한 인지도가 없어서... 전 차라리 양현종이 감독 추천으로 갔으면 하네요. 멘탈도 좀 추스릴겸... 어쨌든 프렌차이즈니..
16/06/02 11:07
올스타전이 7월인데, 그 때까지 멘탈이 흔들리고 있으면 안되겠죠. 조금이라도 쉴 수 있으면 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KBO 전체에서 이닝과 투구수 모두 헥터에 이어 2위에요.
16/06/02 10:51
아 그리고 요즘 팬투표는 아이돌팬덤과의 연합전선이라 예측이 쉽지않죠. 정확히는 잘모르겠는데 엘지팬들이 작년에 놔버려서..
올해 엘지는 그래도 든든한 트와이스와 연합전선구축의 기미가보이긴하지만...
16/06/02 10:54
한화이글스 갤러리 분탕들이 한화로 기둥 세울 생각 하던데 전 그냥 그거 성공하나만 보겠습니다 크크
그나저나 송은범-차일목, 심수창-조인성이 아니라니 한화구단 센스가 없네요.
16/06/02 11:02
신재영-김상수-김세현-박동원-테임즈-서건창-히메네스-김하성-나성범-임병욱-고종욱-이택근
으로 밀껀데 과연 저중에 몇이 선정될런지 크크크
16/06/02 11:26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으로 투표해 보면
선발 - 니느님 / 신재영 중간 - 정재훈 / 김상수 마물 - 락앤락 / 정우람 포수 - 양의지 / 박동원 1루 - 오재일 / 테임즈 2루 - 우리혐 / 서건창 3루 - 마그넷 / 히요미 유격 - 김재호 / 오지환 외야 - 민병헌 / 이용규 외야 - 이대형 / 나성범 외야 - 손아섭 / 고종욱 지타 - 승짱짱 / 로사료
16/06/02 11:32
넥센은 신재영 박동원 김하성정도 유력으로 보이고 그 외에 비빌만한건 서건창정도로 보이네요. 나머진 동포지션에 너무 압도적인 선수가 있어나 활약이 미미하니...
16/06/02 11:48
오지환 나갔으면 좋겠는데.... 타율이 요즘 아주 망이라 허허... ㅠㅠ 김하성이 거의 확정적일 것 같고...
히요미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고, 정우 됐음 좋겠습니다.
16/06/02 13:54
왜 안지만이 마무리로 나오지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어도 성적도 성적이고 지금 심창민이 마무리 한지 꽤 됐는데..불펜은 음..올스타에 내밀만한 자원이 안보이네;;
16/06/02 13:58
신재영 김상수 김세현 박동원 김하성 정도 밀어보지만... 끄응...
김상수와 김세현이 각각 서군 홀드 2위 / 서군 세이브 1위인데(서군 홀드 1위는 이보근입니다만 요즘 워낙 못 던져서) 올해 올스타 되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근데 임정우도 워낙 잘 던져서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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