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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3 08:55:01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드디어 오셨네요...그분들...


[배트맨 v 수퍼맨]

작년부터 기다리고 있던 작품인데 드디어 개봉이 다가왔습니다. 원래 디시코믹스에서도 마블처럼 자신들의 히어로들을 하나씩 대중들에게 선 보이고 나중에 저스티스리그로 "짜잔~!"하고 다 모아서 큰 거 한 방 터뜨릴 계획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첫 단추(그린랜턴)부터 단춧구멍에 끼워지기도 전에 떨어져나가 버리는 바람에 일이 틀어져버렸다고 들었습니다. (데드풀...너 임마...--;;;)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는 디시코믹스가 아직 무대 뒤에서 분장하고 있는 친구들도 다 급하게 무대 위로 올려 보내는 걸로 들었습니다. 배트맨하고 수퍼맨만 나오는 게 아니라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까지 다 나온다고 하니까 오히려 이게 더 불안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다 보여주려다가 뭐 하나도 제대로  못 보여주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입니다.

거기다가 [맨 오브 스틸]에서 죽은 조드 장군을 이용한 악당 괴물도 등장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배트맨하고 수퍼맨이 좀 토닥거리다가 "어이! 트맨이...우리가 이렇게 서로 싸우고 있으면 지구의 평화는 누가 지키나? 이제 이 의미 없는 다툼은 그만  두고 우리 힘을 합치세 그려..." 이렇게 운을 띄우면 상대방도 "퍼맨이...안 그래도 나도 그 생각이었어.  우리는 정의를 수호하는 같은 편이 아니었던가...자, 과거는 잊고 우리 함께 악당을 물리치러 가세나..." 이러면서 급 "위 아더 월드"분위기로 몰아갈 것 같다는 느낌도 강하게 전두엽을 때리고 지나가네요.

그래도 슈퍼히어로계에서는 최종면접이면 모를까 서류전형에서는 절대 광탈할 일이 없을 두 캐릭터 배트맨과 수퍼맨이 나온다는데 안 볼 수도 없고...기본 이상만 되길 조심스레 빌어봅니다. 솔직히 잭 스나이더 감독의 역량을 그렇게 까지 높게 평가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워낙 캐릭터빨(?)이 있으니까 묻어 갈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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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일
16/03/23 08:58
수정 아이콘
슈퍼맨과 배트맨에 대해선 슈퍼맨은 그냥 날아다니는 쌘 애, 배트맨은 가면쓴 부자. 이게 끝이지만
내일 조조 예매해뒀습니다.
멸천도
16/03/23 10:11
수정 아이콘
오늘 25시가 더 빠릅니다![소근소근]
16/03/23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봅니다!
박용택
16/03/23 08:59
수정 아이콘
http://cache.vav.kr/160323/160323082840_GVIof8kwWTigJ.png

자막 얘기가 있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my immortal
16/03/23 09:02
수정 아이콘
저는 맨오브스틸을 재밌게 봐서 기대중 입니다. 그린랜턴은... 그런 영화가 있었나요?
다크나이트
16/03/23 09:22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 망작입니다.
써니지
16/03/23 09:06
수정 아이콘
늘 생각하지만 이 둘은 밸런스가 너무 안 맞지 않나요? 마블도 안맞지만.... 여긴 그냥 신과 인간의 대결인데요.
16/03/23 09:08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슈퍼맨은 약점이 분명하자나요.
16/03/23 09:09
수정 아이콘
돈으로 뭐든 만드는 템빨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미카엘
16/03/23 09:12
수정 아이콘
크립토나이트를 장착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미메시스
16/03/23 09:14
수정 아이콘
작가들이 슈퍼맨이 넘 강하니까 이야기를 만들수가 없어서 추가한 설정이 있죠

크립토나이트 라고..
무식론자
16/03/23 09:15
수정 아이콘
맞아요. 신은 신이죠. 뱃신.
GreyKnight
16/03/23 09:19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1 보실때 토르랑 아이언맨이 잠깐 싸우던 장면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이것도 거의 신과 인간의 대결인데
일반적으로 어벤져스1에서 이걸 이상하다고 문제삼는 관객은 거의 없었던 거 생각하면 되겠죠.

여담으로 개인적으론 어벤1의 토르와 아이언맨의 싸움에 대해선 별 얘기가 없지만 슈퍼맨과 배트맨의 싸움에 대해서 밸런스 얘기가 나오는 건
캐릭터의 인지도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한국 관객 기준으로 일반 관객들은 토르와 아이언맨은 각각의 개인 영화와 어벤져스를 통해서 접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대해 '아 이캐릭터는 이런 캐릭터구나'하고 바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슈퍼맨과 배트맨의 경우 여전히 슈퍼히어로하면 바로 떠오를 수 있을만큼 유명한 존재들이고 거기다가 기존에 이미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을 통해 접하면서 두 캐릭터에 대해 각자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이미 만들어진 상태라고 봅니다.
거기다 일반 관객이 최근 접했던 영화가 슈퍼맨은 슈퍼맨 리턴즈나 맨 오브 스틸이고 배트맨은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두 캐릭터의 싸움에 대해 밸런스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6/03/23 09:22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은 매년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는데도 기존의 적/친구들과 항상 대등한 것도 미스테리입니다.
GreyKnight
16/03/23 09:25
수정 아이콘
MCU 세계관에서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는 주로 파워보단 편의성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봅니다...크크
갈수록 아머 착용하기는 편해지는데 무기는 거의 그대로에요
16/03/23 09:2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현질로 이미 최강이니 더 강할 필요는 없고 편하게 라면 냥꾼 하겠다는 거군요!
GreyKnight
16/03/23 09:32
수정 아이콘
1이 처음은 깡똥 조립 - 한자리에 서 있으면 알아서 입혀주기
2가 가방이 아이언맨 슈트로
어벤1은 비행체로 날아와서 입혀주기
3는 각 부품이 날아와서 입혀주기
시빌워는 일단 예고에선 시계나 기타 악세사리등을 통해 즉시 입혀주기
이런식이니 우리는 토니의 편해지려는 노력을 알 수 ....크크크
16/03/23 10:14
수정 아이콘
공돌이가 다 그렇죠 뭐 크크크
16/03/23 10:19
수정 아이콘
앉으면 눕고 싶죠. 크크
3막1장
16/03/23 11:11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럴듯하죠 크크
저거 기획한 양반중에 분명 공돌이 있다에 한표요
-안군-
16/03/23 09:19
수정 아이콘
만렙보다 더 무서운건 현질러죠...
16/03/23 10: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개봉한 영화만 보면 그런데, 미쿡 코믹스를 보면 그게 안 그렇다네요.
저도 영화만 봐서 다이아 생산자하고, 백화점 가서 그냥 사는 사람하고 벨붕 아닌가 항상 궁금했는데
그게 쌈이 된답니다. 그냥 글타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네요. 흐흐
16/03/23 09:19
수정 아이콘
토마토 지수가 신나게 털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ㅠㅠ
16/03/23 09:21
수정 아이콘
영화 제목만 보고 코미디인줄...
다크나이트
16/03/23 09:21
수정 아이콘
아니 그 많고 많은 감독들 중에 잭 스나이더랍니까
한계가 빤히 보이는데..
언뜻 유재석
16/03/23 09:22
수정 아이콘
시사회등 먼저 보신 분들은 죄다 원더우먼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저스티스 리그 이런거 내지말고 원더우먼 단독으로 하나 내달라고...

토요일 조조 왕십리 아이맥스 입니다.
GreyKnight
16/03/23 09:23
수정 아이콘
이미 단독은 제작중이죠
거기다 제작진들도 원더우먼은 단독영화를 위해 아껴둔 거라고 멘트도 치고 있으니 원더우먼 단독 영화 진짜 기대됩니다.
16/03/23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토요일 조조 왕십리 아이맥스입니다?!?!
언뜻 유재석
16/03/23 09:54
수정 아이콘
?! 저는 E열입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6/03/23 12:32
수정 아이콘
숨겨왔던 나의.....?
스파이어깨기
16/03/23 13:56
수정 아이콘
훗 제가 승리자군요. 목요일 조조 왕십리 아이맥스입니다.
마스터충달
16/03/23 09:22
수정 아이콘
오늘 야간으로 보러가려고 합니다.
GreyKnight
16/03/23 09:22
수정 아이콘
제작 소식 접하고 몇년을 기다린건지...크크
원래 주말에 잭스나이더 감독의 기존 스타일을 토대로 영화에서 슈퍼맨과 배트맨 그리고 원더우먼의 액션신이 각각 어떤 특징이 있을지 예상해보는 글을 작성할까 생각했는데 짤 만들기 힘들어서 포기를...
아무튼 기대됩니다. 일단 평론가 점수는 좋은 편은 아닌거 같고 시사회 평 풀리는걸 봐선 맨오브스틸보단 낫다는 얘기가 전반적으로 많은 상태이니
관객과 평론가의 평이 많이 갈리는 일반 액션영화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16/03/23 09:22
수정 아이콘
리뷰 개털리고 있던데
16/03/23 09: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크게 기대 안하는데, 기대 안한다고 툴툴대면서도 첫 회 볼 겁니다.

그나저나, 만화에서는 둘의 첫 만남이 어땠나요?
16/03/23 09:2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로튼 메타 점수는 낮지만 재미 없을리는 없으니 바로 보러 갑니다. 잭스나이더 감독은 항상 평이 좋지 않네요. 저는 히어로물 중 왓치맨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
다크나이트
16/03/23 09:30
수정 아이콘
300 - 왓치맨까진 좋았는데 그 후부터 계속 실망의 연속이죠.
16/03/23 12:47
수정 아이콘
와치맨 영화 저도 괜찮게 봤지만 솔직히 원작빨이죠. 영상미는 인정.
16/03/23 13:15
수정 아이콘
하긴 원작이 워낙 명작이죠.
그래도 전 영화 마지막 부분은 원작보다 좋더라구요.
스파이어깨기
16/03/23 13:57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딱 그 장면(그의 최후)을 표현한 영상미 하나만 원작보다 높게 평가되죠.
평가가 심하게 갈리는 영화 브이포벤데타만도 못한 거 같아요.
나가사끼 짬뽕
16/03/23 09:30
수정 아이콘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죄다 털리네요;;
16/03/23 09:31
수정 아이콘
시사회직후에 평가 괜찮았던거 같은데 지금 리뷰는 평가가 죄다 망이네요?
일단 보긴 할건데 걱정이...
16/03/23 09:35
수정 아이콘
평이 매우 안 좋네요 ..
전 뽐이 강력하게 왔다가 쏟아져 나오는 예고편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살짝 배신감을 느끼고 있던 참이었는데, 북미에서 쏟아져 나오는 악평이 더욱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자전거도둑
16/03/23 09:35
수정 아이콘
평이 안좋아서 고민 좀해봐야할듯요...
꿀멀티
16/03/23 09:40
수정 아이콘
내부시사회 평가들은 그린랜턴이후로 이제 안믿는걸로.....개봉하루전까지 엠바고를 걸었던 이유가 있었네 ㅠㅠ
그래도 로튼은 41%까지 올랐습니다(?)
아이고배야
16/03/23 10:57
수정 아이콘
올라서 41% !?
한가인
16/03/23 09:53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에 이벤트 당첨되서 보러 갑니다.. 기대 엄청 하고 있는데.. 예고편이나 디시에서 사활을 걸고 돈 쏟아 부었을걸 생각하면 최소 평타는 하고 들어 갈거 같은데.. 평점이 안 좋다니 살짝 걱정이네요
T.F)Byung4
16/03/23 10:06
수정 아이콘
맨오브스틸 한껏 기대하고 갔다가 졸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혀 기대가 안되는데도 보러가긴 할 것 같네요... :(
최종병기캐리어
16/03/23 10:06
수정 아이콘
서버지존 vs 프로현질러
태랑ap
16/03/23 12:00
수정 아이콘
응? 서버지존이 프로현질러 아닌가여
16/03/23 10:12
수정 아이콘
평이 안 좋은가요? 안 그래도 CGV 미깔시러븐데 iptv나 기다려야겠네요.
스타로드
16/03/23 10:22
수정 아이콘
시빌워는 언제 나오나요? 아... 보고 싶어라...
GreyKnight
16/03/23 10:58
수정 아이콘
한국은 4월 26일인가 그렇고 해외는 5월일겁니다
16/03/23 10:33
수정 아이콘
평이 좋든 안좋든 일단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 크크크크크
Jon Snow
16/03/23 10:35
수정 아이콘
맨오브스틸이 개인적으로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졸작이어서 기대가 전혀....
Neanderthal
16/03/23 10:49
수정 아이콘
예고편 보니까 배트맨이 수퍼맨한테 "Do you bleed?...You will..."하는 대사가 있던데 그게 디시코믹스에게 하는 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ㅠㅠ...
새벽이
16/03/23 10:49
수정 아이콘
예고편은 뭔가 역대급이 나올 것 같았는데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렉스 루터가 기대 됩니다...
타디스
16/03/23 10:58
수정 아이콘
히어로 영화가 많다보니 어둡고 묵직함보다는 데드풀이나 앤트맨같은 유쾌한 별미들이 요즘은 더 재미있네요.
Love Fool
16/03/23 11:08
수정 아이콘
슈퍼맨과 배트맨이 싸웠는데 승자는 원더우먼에 패자는 관객들이라더군요
쭌쭌아빠
16/03/23 11:23
수정 아이콘
빵 터졌네요 크크크
즐겁게삽시다
16/03/23 11:10
수정 아이콘
그린랜턴도 나름 쏘쏘하게 본 저는 행복합니다. 크크크
두부과자
16/03/23 11:18
수정 아이콘
영화판에서는 마블의 완승인걸로 ㅠㅠ
16/03/23 11:22
수정 아이콘
히어로물은 일단 봐야죠 크
아수라장
16/03/23 11:26
수정 아이콘
평이 좋던 안좋던 일단 보긴할건데, 일단 흥행이야 할거같아도 DC는 흥행과 별개로 평이 안좋다면 진지하게 잭스나이더에게
작품을 계속 맡기는걸 고민해봐야할거 같네요. 당장이야 이름빨과 액션빨로 흥행이야 된다쳐도 계속 이 모양이면 저스티스리그
장기프로젝트는 힘들테니까요.
Neanderthal
16/03/23 14:41
수정 아이콘
[더 문], [소스코드]의 던칸 존스가 어떨까 싶네요...--;;;...아, 그러고 보니 이 분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증명해야...--;;;
아수라장
16/03/23 14:47
수정 아이콘
'더 문'은 못봤지만 '소스코드'는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네안데르탈님 말씀대로 블록버스터 연출은 또 다른 문제라, WOW연출하는
걸 보고 판단해야죠.
Madjulia
16/03/23 19:23
수정 아이콘
더문 꼭보세요 두번보세요. 적극추천합니다. 감상포인트는 등장인물이 몇명인가 세어보는정도?
16/03/23 11:42
수정 아이콘
밴애플릭 베프 맷돼지먼 빠라서 우정으로 보러갑니다

응?
bellhorn
16/03/24 08:53
수정 아이콘
엌 저랑 같은분이!!
16/03/23 13:10
수정 아이콘
불안불안한데 (강철남도 그냥 저냥이라서ㅠㅠ) 일단 보러 갑니다. 최대한 일찍 보려고요 크크
16/03/23 13:33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또 나오나요?
Leeroy_Jenkins
16/03/23 13:36
수정 아이콘
http://www.huffingtonpost.kr/2016/03/23/story_n_9527834.html?ncid=tweetlnkkrhpmg00000001

해외외신들 평인데 심각하게 안좋네요.

할리우드 리포터: 인상적이지만 재미는 없다.

재미가 없답니다...
길버그
16/03/23 14: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둘이 왜싸우나요?
Neanderthal
16/03/23 14:39
수정 아이콘
저번 [맨 오브 스틸]에서 수퍼맨이 조드 장군 일행들 하고 싸우다가 도시 하나를 거의 다 박살 내잖아요? (배트맨 소유 빌딩도 하나 무너뜨려버리고...--;;) 배트맨이 가만 보니까 "이 인간 이거 갑자기 맘 바꿔서 악의 편에라도 서면 인류는 끝장이다...미리 조치를 좀 취해야겠다..." 해서 손 좀 봐줄려는거라고 하네요...--;;;
산적왕루피
16/03/23 15:18
수정 아이콘
네안데르탈님 글에 첨언해서.....
슈퍼맨이 착한편에 서서 싸워도 이렇게 난장판이 되고 사람이 죽는 마당에
진짜 악당이 되면 이생키 겉잡을 수 없겠군..! 내가 사는 도시에 사람을 죽게 놔둘 순 없어! 으아니차!
이런 마인드죠.
길버그
16/03/23 15:32
수정 아이콘
두분다 감사합니다
16/03/23 16:03
수정 아이콘
흠...여기저기서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불안불안...
호평일색인 영화를 가서 보고 실망한 경우는 많은데
혹평일색인 영화를 가서 보고 괜찮은데 라고 생각한 경우는 거의 없어서...으으
동중산
16/03/23 16:56
수정 아이콘
데드풀을 아주 재밌게 본 저로서는 매우 기대중입니다. 슈퍼맨과 배트맨... 무조건 봐야 하는것 아닙니까!!

며칠 지나서 여유있게 보렵니다.

나와주는것 만으로 이미 충분히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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