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2 17:02:48
Name my immortal
File #1 1.jpg (162.6 KB), Download : 55
File #2 2.jpg (60.2 KB), Download : 1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72817
Subject [일반] 벨기에 브뤼셀 공항 출국장서 2차 폭발..사상자 발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728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017810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 공항에서 현지시각 22일 오전 8시정도 적어도 두차례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속보로 계속 뜨고 있는데 현재 최소 11명 사망 20명 부상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유럽연합의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이다 보니.. 테러가 의심됩니다.

유럽의 정세가 여전히 혼란하네요.

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판기냉커피
16/03/22 17:08
수정 아이콘
또 테러가 발생한건가요...
유럽은 진짜 조용할날이없네요
우주인
16/03/22 17:08
수정 아이콘
얼마전 압데슬람 체포 여파가 있는걸까요..
다음달에 유럽엘 갈 일이 있는데 걱정도 됩니다만
우선 희생자 분들이 더 걱정이네요.
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shadowtaki
16/03/22 17:09
수정 아이콘
아직 확실한 배후가 안 밝혀진 상황이긴 하지만 아마도 이슬람과 관련된 일일 것이라 예상되는데 참..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16/03/22 17:09
수정 아이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내일 스페인으로 여행가시는데 말리고 싶다...
Re Marina
16/03/22 17:17
수정 아이콘
사진보고 갑자기 노 러시안 생각이...
기니피그
16/03/22 17: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문제 해결의 방향성. 유럽의 관광 업계 경제영향, 새로운 인종차별의 대두, 유럽국가들의 우경화
답이 없는 정말 복잡한 이야기겠어요.
박용택
16/03/22 17:39
수정 아이콘
여행 가도 공항 체류 시간은 최소로 줄이고,
공항 체류 시, 비교적 안전한 라운지 같은 데서만 머물러야 할거 같아요. (라운지에 in 하는 순간 신원 파악이 될거 같으니 ;;)
블리츠크랭크
16/03/22 17:41
수정 아이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81434

지하철도 폭발했습니다;; 이거 정말 큰일났네요
블리츠크랭크
16/03/22 17:43
수정 아이콘
"브뤼셀 시내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도 폭발"

벨기에 언론 "브뤼셀 공항 폭발 당시 아랍어 외침 들려"

벨기에 테러 경보 최고등급 4단계로 올려    

브뤼셀 지하철 운행 전면 중단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8143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또 IS인가요..
my immortal
16/03/22 17: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진짜 큰 일 이네요.
Miyun_86
16/03/22 17:46
수정 아이콘
......IS가 진짜 다 망쳐주는군요,
무식론자
16/03/22 17:54
수정 아이콘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네요...
청소부하이에나
16/03/22 18:01
수정 아이콘
"벨기에 경찰, 말베이크 지하철역 폭발로 10명 사망"(속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2/0200000000AKR20160322176500009.HTML
aurelius
16/03/22 18:03
수정 아이콘
공항테러에 이어 지하철역 3 군데도 연쇄적으로 테러 당했습니다. 정말 영화를 방불케하는 작전(?)입니다. 공포를 어떻게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잘 알고 있는 자들이로군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러브투스카이~
16/03/22 18:04
수정 아이콘
IS는 진짜... 답이 없네요
Jon Snow
16/03/22 18:08
수정 아이콘
연합군이라고 조직해서 IS 쓸어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고기반찬주세요
16/03/22 18:13
수정 아이콘
다 쓸어버리는 것도 불가능하고 쓸어버려도 또 이름만 바꾸고 다시 생겨날거라...
minyuhee
16/03/22 18:19
수정 아이콘
시대는 정녕 트럼프의 등극을 승인하는가?
16/03/22 18:37
수정 아이콘
벨기에 테러 관련 소식들입니다

현재 전파 혼잡을 이유로 휴대전화 사용이 불필요한 브뤼셀 거주인들의 전화를 꺼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아침 8시 즈음에 폭발이 발생했기 때문에 공항과 지하철 또한 매우 혼잡한 상태입니다.

비행기과 지하철 통제에 이어 버스 또한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공항에서 추가적인 총성이 들렸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도보 또한 경찰의 통제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벨기에 공항 폭발이 자살 폭탄 테러 였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Source: Sky News

브뤼셀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4개의 지하철이 공격당했고 벨기에의 수도는 현재 다면적으로 공격당하는 중입니다.

13 사망, 35 부상 확인되었습니다

해저터널을 통해 런던과 유럽을 잇는 철도인 유로스타 또한 통제되었습니다

브뤼셀의 모든 대중교통의 통제가 진행중입니다

지하철 테러로 인해 10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브뤼셀의 공항은 내일 6AM 까지 폐쇄가 결정되었으며 브뤼셀 전체 구역에 폐쇄가 선언되어 브뤼셀 내 모든 거주인들에게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지 말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데로롱
16/03/22 18:45
수정 아이콘
엊그제 브뤼셀에서 파리 테러리스트 잡혔다고 기사가 떴었는데.. 브뤼셀에 추가 테러 계획도 있었구요
그런데 그거 잡히자마자 테러가 발생하니 허참..
Jedi Woon
16/03/22 18:46
수정 아이콘
헐....파리에 이어 브뤼셀이 표적이 되는군요.....
공항 보안은 더 빡세지고 수화물 규정 빡빡해 지겠군요.
이거....왠지 세계대전 직전의 분위기 같이 느껴지는게 겁이 나려고 하네요....
16/03/22 18:59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일이래요.
다치신분들 쾌차를 빌고 혹시라도 사망자가 나오면 어쩌지요ㅜㅜ
사망자가 나왔네요. 명복을 빕니다.
16/03/22 19:22
수정 아이콘
한달 전에 유럽 갔다온 사람으로서 서늘하네요.
우리 북쪽에 있는 애들 비롯해서 악당은 좀 없어져야 되는데, 무고한 시민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Zergman[yG]
16/03/22 20:26
수정 아이콘
으 오전에 9시17분 유로스타 타고 파리가고있는데 불안하네요 ..
자전거도둑
16/03/22 20:36
수정 아이콘
어쩌면 좋나요... 에휴...
16/03/22 20:4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답이 없네요. 머리로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봤자, 저렇게 주변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다 필요 없는 게 사람인데.... 큰일입니다.
ohmylove
16/03/22 20:44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16/03/22 20:49
수정 아이콘
근본적인 타결책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가방 직접적인 해결책인 전쟁이 첫 번째 카드로 고개를 들 것 같습니다.
16/03/22 21:12
수정 아이콘
이슬람이 우리나라로도 계속 몰려올텐데 걱정이 큽니다.
합궁러쉬
16/03/22 21:52
수정 아이콘
중상자들의 쾌유를, 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다가 걸프전 급의 다굴 전쟁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16/03/22 22:25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 아 신이 있다면 저런짓 하는 놈들이좀 제 발 좀 아오...
카바라스
16/03/22 23:01
수정 아이콘
유럽으로 교환학생이나 여행간 친구들 페북알림이 저번부터 꽤 울리더라구요.. 이럴수록 유럽쪽도 극우화가 진행되서 이민자들 설자리가 없어질것 같네요
Surrender
16/03/23 01:39
수정 아이콘
파리에서 테러가 불과 몇 개월 전인데 또 터졌네요. 며칠 전에 이스탄불에서도 하나 터졌던데 왜 이러는지 참
아틸라
16/03/23 01:41
수정 아이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29 [일반] [스포] 피닉스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2591 16/03/23 2591 1
64228 [일반] [스포]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5387 16/03/23 5387 1
64227 [일반] [스포] 산하고인 보고 왔습니다. [2] 王天君3404 16/03/23 3404 1
64226 [일반] [스포] 45년 후 보고 왔습니다. [3] 王天君5023 16/03/23 5023 1
64225 [일반] 지하철에 나타나시는 여러 유형의 승객들 [27] 삭제됨6572 16/03/23 6572 4
64224 [일반] [진상] 식품회사 진상 타입 3 [19] 블루투스6167 16/03/23 6167 3
64223 [일반] 2016 ESPN 선정 NBA 역대 스몰 포워드 TOP 10 [19] 김치찌개10460 16/03/23 10460 0
64222 [일반] 헌터x헌터-원리원칙과 융통성의 관점에서 [22] 전회장6291 16/03/23 6291 2
6422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7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31] 글곰4259 16/03/23 4259 47
64220 [일반] 드디어 오셨네요...그분들... [78] Neanderthal12838 16/03/23 12838 1
64219 [일반] [진상] 항공사/공항 TOP4 [13] pritana6290 16/03/23 6290 3
64218 [일반] 이 시각 마린 르펜은... [7] 삭제됨4443 16/03/23 4443 0
64217 [일반] 철광석의 난 - 나르비크와 룰레오 이야기 [5] 이치죠 호타루7219 16/03/23 7219 7
64216 [일반] 일본, 섭정의 역사 (끝) [12] 눈시7261 16/03/23 7261 11
64215 [일반] 일본, 섭정의 역사 - 3. 이렇게 된 김에 전국시대 얘기나 실컷~ [17] 눈시8973 16/03/23 8973 12
64214 [일반] [역사?] 생각했던것과 전혀 달랐던 혹은 몰랐던 부분이 확 눈에 띈 왕이 있습니까? [29] 피아니시모5148 16/03/22 5148 0
64213 [일반] <단편?> 카페, 그녀 -40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13] aura4484 16/03/22 4484 3
64212 [일반] 아이폰 SE, 애뿔 중저가 시장 공략의 선봉장. [114] 파란만장12370 16/03/22 12370 7
64211 [일반] [고마우신 손님] 카페입다; 흐 [21] 만우4608 16/03/22 4608 4
64210 [일반] 나는 웹툰을 그릴 수 있을까? [46] Typhoon9921 16/03/22 9921 19
64209 [일반] [진상] 여행사 진상 TOP 7 [43] 으르르컹컹13325 16/03/22 13325 8
64208 [일반] 벨기에 브뤼셀 공항 출국장서 2차 폭발..사상자 발생 [34] my immortal9687 16/03/22 9687 0
64207 [일반] [NBA] 다시한번 아이스크림 이벤트 가겠습니다 [105] SKY925187 16/03/22 51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