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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8 19:55:32
Name Duvet
Subject [일반]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도전기, 현재 성적은?
메이저리거의 꿈을 품고 미국으로 건너간 윤석민이지만 지금 그 결과는 참담하네요


4월부터 7월까지 기록이

4월 기록 : 22.1이닝 0승 3패 방어율 5.24, 35피안타, 13실점, 2피홈런, 12삼진, 10볼넷, 스트라익비중 67.01%, GO/AO 0.96
5월 기록 : 31.2이닝 2승 2패 방어율 5.97, 34피안타, 21실점, 7피홈런, 23삼진, 01볼넷, 스트라익비중 68.83%, GO/AO 0.63
6월 기록 : 21.0이닝 1승 2패 방어율 6.00, 26피안타, 14실점, 4피홈런, 18삼진, 04볼넷, 스트라익비중 67.17%, GO/AO 1.05
7월 기록 : 03.1이닝 0승 0패 방어율 0.00, 02피안타, 00실점, 0피홈런, 01삼진, 01볼넷, 스트라익비중 59.52%, GO/AO 1.33

인데


6월 21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는 결국 10경기 연속 피홈런을 맞았습니다.

8월 9일 까지 윤석민이 불펜투수로 출장한 3경기에서
4.2이닝 10피안타 6실점 4볼넷 3삼진 GO/AO 0.50 방어율 11.57 피안타율 0.476을 기록중이며
선발투수로 출장한 16경기에서는 78.1이닝 97피안타 48실점 13피홈런 16볼넷 54삼진 GO/AO 0.84 방어율 5.51 피안타율 0.304을 기록중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메이저리그도 아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라는겁니다.

이정도면 스캇보라스의 사기업적중 하나로 남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사실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올때는 크보에서도 최상급의 투수가 아니었죠

2013년 87⅔이닝  3승  6패 7세 2홀 방어율 4.00 에 그쳤을뿐인데

차라리 172⅓이닝 17승 5패 방어율 2.45를 기록한 2011년 리즈시절에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무엇보다 홈/ 원정, 낮/밤, 좌/우를 가리지 않고 피안타율이 3할이라는게... 거기에 꾸준히 홈런 공장장 역할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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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대인배
14/08/18 19:56
수정 아이콘
구속 감소가 큰 문제라고 하더군요. 예전엔 고속슬라이더로 던지던 구속으로 패스트볼을 던지니 쩝;;;
14/08/18 19:58
수정 아이콘
야만없이지만, 11 시즌 끝나고 갔어야죠.
그때라면 지금처럼 폭망은 아니었을텐데 아쉽네요.
14/08/18 20:40
수정 아이콘
근데 그때 갔어도 잘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2012년부터 크보 성적도 많이 안 좋아져서...
사도스키가 윤석민에 대해 데드암 증세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ㅠㅠ
캡슐유산균
14/08/18 21:06
수정 아이콘
데드암이면 꾸역꾸역 던질게 아니라 토미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4/08/18 21:49
수정 아이콘
데드암은 피로 누적 등의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구속 저하 현상을 가리키고, 토미 존 서저리는 팔꿈치 인대 파열 시 접합 수술이라고 알고 있는데... 둘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 않나요? 저도 정확히 아는 건 아닙니다만
닥터페퍼
14/08/19 10:23
수정 아이콘
데드암 증상이 나타나면 그 원인 중 하나가 팔꿈치 인대파열일 수도 있구요, 어깨 회전근이나 여러 기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리적 문제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4/08/18 20:01
수정 아이콘
진짜 이선수가 이정도 선수는 아닌데, 아쉽네요...
OnlyJustForYou
14/08/18 20:06
수정 아이콘
내년도 있잖아요......
14/08/18 20:08
수정 아이콘
과연 볼티모어가 내년에도 기회를 줄지 모르겠습니다...
OnlyJustForYou
14/08/18 20:5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흑흑..
14/08/18 20:11
수정 아이콘
23삼진 1볼넷에 한번 놀라고 7피홈런에 두번 놀라고
어지간히 홈런 맞았으면 피안타율정도는 괜찮다고 실드가 가능할텐데 홈런개수가...
톰슨가젤연탄구이
14/08/18 20:14
수정 아이콘
뭐 예상했던 결과죠. 크보를 정복한 수준에 가도 물음표가 붙을 성적인데 폼도 저하된 채로 가버렸으니...
눈부신생물
14/08/18 20:16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마이너출발일거라고 생각되내요..계약조건중에 메이저에 올리면 함부로 못내린다는 조건이 있다고 기사에서 봤었는데..아마 마이너 출발할거같내요
어리버리
14/08/18 20:52
수정 아이콘
윤석민 본인이 뻐팅기면 내년, 내후년은 마이너로 못 내리죠. 아예 시작을 메이져에서 할뿐만 아니라 본인 동의 없이는 마이너로 못 내려보냅니다. 먹튀 선수가 이럴 때는 보통 부상자 명단에 올려서 메이져에서 못 뛰게 만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 하는거 봐서는 윤석민 선수가 내년에도 마이너에서 뛴다고 할거 같네요. 올 시즌 끝나고 상의 다시 하겠지만 윤석민 선수가 무조건 메이져에서 뛰겠다고 하면 볼티모어가 나머지 2년 동안의 잔여 기본 연봉 지불하고 방출해버릴 수도 있죠.
Grow랜서
14/08/18 20:1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은 몸 만들기부터 아예 실패했다고 보는지라...일단 비시즌에 몸부터 좀 만들고.. 담시즌도 아마 마이너에서 출발할텐데 몸 만들고도 반등 못하면 뭐...
클레멘티아
14/08/18 2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해 잘될수가 없....
작년의 윤석민은 기존의 윤석민이 아니었고,
더군다나 계약이 점점 늦어지면서 몸도 예전에 비해 잘만들어질리가 없었을 겁니다.
그래도.. 응원해야죠..
The HUSE
14/08/18 20:23
수정 아이콘
보라스 사기라고 하기에는...
3년간 보장이 500만불 정도로 알고 있는데.
다만, 내년부터 적용될 수 있는 마이너 거부권이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14/08/18 20:32
수정 아이콘
이미 뭐.. 많이 맛이 간상태에서 진출했으니..

원래 유리몸끼가 좀 있죠
프리템포
14/08/18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왜 가는지가 의문이었는데..아쉽네요. 아마 국내복귀 수순을 밟을 것 같습니다
응답하라 2014
14/08/18 20:46
수정 아이콘
갈 때도 왜 가나 싶었는데... 그냥 얼른 돌아오기를...
14/08/18 20:52
수정 아이콘
오늘 새벽에도 불펜으로 나왔는데

윤석민 (볼티모어, AAA 투수) : 3이닝, 6안타 1실점 2삼진 기록
방어율 5.76 투구수 45개 (S-31, B-14)

4회 : 3루수 내야 안타, 좌익수 플라이, 2루 도루허용후 몸에맞는공, 1타점 중전안타, 1루수 땅볼, 우익수 플라이
5회 : 삼진, 좌전안타 2루에서 아웃, 우전안타, 삼진
6회 : 우전안타, 우익수 플라이, 중전수 플라이, 우전안타, 2루 도루실패

이런 기록이랍니다. 뭐 점수는 별로 안내줬지만, 피안타율은 여전히 심각한듯..
14/08/18 20:54
수정 아이콘
수비들이 엄청 도와준걸로....
어리버리
14/08/18 20:54
수정 아이콘
윤석민의 2015년, 2016년 기본 연봉의 합이 415만불이기에 이번 시즌 끝나고 볼티모어가 윤석민에게 그 액수 지불하고 방출하는 시나리오도 일어날 수 있을거 같네요.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있으니까요.
singlemind
14/08/18 21:19
수정 아이콘
야구를 안보다가 작년부터 다시보는 입장에서는 윤석민 선수가 어떻게 진출한건지 도저히 이해못했습니다 다시 기아와서 13년만큼밖에 못던진다면 거액주고 영입할필요 있나라고 생각할정도네요
권유리
14/08/18 21: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크보를 씹어먹은건 11년시즌 한번이었는데 , 솔직히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조금 힘들어보이네요..
일단 비시즌에 몸부터 제대로 만들고 새로 시작하면 좋겠네요.
Rainymood
14/08/18 21:39
수정 아이콘
궁금한건데 윤석민선수 구속이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죠?
예전에 전성기때 9회에도 150넘는 직구를 잘만 뿌리던데 요새 기사보면 최고구속이 140대 중반이더군요 ㅠㅠ
부상 후 회복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은건지.... 구속 회복은 힘든걸까요? 안타깝네요. 정말 좋아하는 투수였는데...
14/08/18 21: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바로 쫓겨나도 할말없는 수준인데;;;;
김연우
14/08/18 21:50
수정 아이콘
Mlb도전은 둘째치고 몸이아닌거 같아요 지금 몸이면 kbo들어와에도 많이 못받을거 같아요
풍림화산특
14/08/18 21:51
수정 아이콘
이선수가 07년 다패왕 찍고도
그 다음해 평자책 1위 찍고
11년 트리플 크라운까지 달성했던 투수고
손재주가 좋아서 다양한 구종을 갖고있고
구속과 제구도 준수한투수에요
긁히는날은 류윤김 중에서 최고로 봤는데
참 아쉽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니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14/08/18 23:14
수정 아이콘
윤김은 몰라도 류윤김은.. 클래스차이가 아득합니다
14/08/19 10:32
수정 아이콘
이야기거리 만들기 좋아하는 매스컴과 팬들 덕분에 류김윤으로 묶인거지, 김윤 커리어 하이 가져와야 류 커리어 평균에 비벼볼까 말까 합니다.
애초에 급이 다른 선수예요. 긁히는 날로만 비교하자면 세상 모든 투수가 하루쯤은 긁히죠.
울트라면이야
14/08/19 17:42
수정 아이콘
윤김 커리어 하이=류 커리어 로우랑 비슷하지 않나요;;;??
임시닉네임
14/08/20 04:05
수정 아이콘
구속 제구 모두 준수한거 맞는데
구종은 큰 의미 없습니다
던질줄아는 갯수만 많지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슬라이더빼곤 다 낮아요.

뭐 윤김커리어하이가 류 커리어로우랑 비슷한건 오버맞습니다
김의 커리어하이 10이면 류의 커리어하이10빼고 나머지시즌보단 성적 위에요
윤의 트리플크라운시즌도 류의 한두시즌빼곤 다 앞서고요.

근데 통산누적으로는 war가 거의 두배인건 맞습니다.
일단 윤김은 잘던지고 못던지고 떠나서 건강하게 풀타임 소화한 시즌자체가 몇시즌 안되요
배트맨
14/08/18 21:57
수정 아이콘
만약 돌아오면 기아에 자리 있을까요?
The HUSE
14/08/18 22:12
수정 아이콘
네.
언제든 비어있습니다.
영원불멸헬륨
14/08/18 22:36
수정 아이콘
선감독이 인터뷰를 한다면...?
The HUSE
14/08/18 22:39
수정 아이콘
선감독은 투수는 경력있는 선수 좋아함.
신입도 대졸만 찾고. 크크
클레멘티아
14/08/18 22:42
수정 아이콘
선감독은 일단 올해 자기자리부터..
눈시BBv3
14/08/18 23:02
수정 아이콘
그 최향남도 품었던 게 선동렬이니 투수라면 ㅡ.ㅡa
14/08/19 09:00
수정 아이콘
선동렬 돌아와도 자리없다
레지엔
14/08/18 23:02
수정 아이콘
초반부터 삐걱거리는게 일단 폼 자체가 날아간 상황이라, 사실 내년에 반등할거라고 기대하기가 좀...
14/08/18 23:10
수정 아이콘
메이저야 당연히 안 통할줄 알았지만 마이너에서도........ 와우....마이너는 크보 일본리그랑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하네요 마이너쪽 수준을 잘몰라서 훔
울트라면이야
14/08/19 17:46
수정 아이콘
대충 더블a-트리플a 수준이 크보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리그 씹어먹던 류현진-다나카-다르빗슈?가 국내리그 활동할때 보면
다때려잡고 다녔죠. mlb가서 성적보면 준수한 1.5~2선발급 됩니다.
14/08/18 23:14
수정 아이콘
이걸보면 정말 류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나네요
14/08/18 23:5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도씨
14/08/19 10:31
수정 아이콘
거품물던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비아냥도 꼴보기 싫으네요. 윤석민이 가서 잘했으면 꼬랑지말고 구석에 찌그러져 계셨겠죠? 어때요? 이런댓글에는 거품물고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본인이 다른사람을 자극하는 언동을 하고있다고는 판단이 안되십니까?
설마 국내에서도 그저그런 성적이었는데 메이저는 어려울것 같다와 윤석민은 메이저가면 배팅볼투수다 개털림 두 문장이 같은 토론방식이라 생각지는 않으시겠죠?
14/08/20 00:35
수정 아이콘
망할거란 확신이 있으니까 그런말한거죠

절대 어그로나 그런거 아니고 확신이 들어서 그런 발언도 한거구요
포도씨
14/08/20 10:44
수정 아이콘
어그로가 별건가요? 읽는 상대로 하여금 싸우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면 어그로인겁니다.
제가 님 댓글에 말씀이 심하시네요라고 하는것과 댓글을 싸지르시는군요 하는게 절대 같은 의미전달일 수 없듯
윤석민선수가 가서 잘해줬으면하고 응원하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거품물게 만드는 글이에요.
거기에 본인의 예상이 맞았다고 그때 뭣도 모르고 설치던 인간들 어디갔냐는 식의 댓글이 어그로가 아니면 뭐가 어그로인가요?
패드립에 일베드립정도는 되어야 어그롭니까?
윤석민선수 미국진출할때에도 대부분 리즈시절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는 식이었지 류현진도 잘하니 윤석민도 잘할거다라는 글은 제가볼때는 없었네요.
14/08/19 11:20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베팅볼 투수 성적 찍어서 뿌듯하신가봅니다.
열혈둥이
14/08/19 17:32
수정 아이콘
이런걸 자랑이랍시고...
Mr.prostate
14/08/19 00:09
수정 아이콘
다시 한국 와야죠. 볼티모어에서도 남은 계약 아까워할리 없는 성적이고, 아무리 메이저에서 폭망했어도 한국 돌아오면 최고 우완 자리를 다툴 선수니 10개 구단이 서로 모셔가려고 할 겁니다. 보상선수도 없고 역대 투수 최고액 경신은 떼놓은 당상이겠죠. 게다가 올해는 KT도 있구요.
14/08/19 01:30
수정 아이콘
볼티모어는 복권 긁어보는 기분으로 영입했겠죠. 생각보다 몸상태가 안 좋기는 한가 보네요.
메이저리그 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뭐, 국내에 곧 돌아올테고 좋은 경험했다고 쳐야겠죠.
테란해라
14/08/19 05:23
수정 아이콘
휴... 아쉽습니다.
Cazellnu
14/08/19 08:37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거기까진가 보네요
14/08/19 08:55
수정 아이콘
돌아오면 바로 FA라 서로 돈싸들고 오라고 난리겠죠. 좋은 경험 했다고 치면 됩니다.
대정훈신
14/08/19 11:40
수정 아이콘
더 추해지기전에 컴백해야
14/08/19 11:47
수정 아이콘
윤석민 부진할 것은 예상 가능했죠. 삽풀 확률이 높았다고 봅니다.
송파사랑
14/08/19 12:19
수정 아이콘
KBO도 못씹어먹었는데 당연한 결과입니다.
극복이
14/08/19 14:18
수정 아이콘
겨울에 열심히 훈련해서 내년에는 류현진 선수처럼 보란듯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올해가 끝은 아니니까요.
웨일리스
14/08/19 16:5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에는 계약도 늦고 몸관리도 제대로 안됬던 내용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년 정도는 한번 더 기회를 줘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yangjyess
14/08/19 19:20
수정 아이콘
2+2=4 같은 결과죠. 다른 답이 있을수 없는 수학적인 일입니다.
미뉴잇
14/08/20 02:47
수정 아이콘
윤석민 좋아하지만 KBO성적보면 예측 가능한 수준..
14/08/20 10:53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쩝.. 진심 잘 되길 바랬었는데..
올해는 경험 삼아 던진 셈 치고 내년부터는 몸 잘 만들어서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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