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8/08 19:01:16
Name Duvet
Subject [일반]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케빈 러브 영입, 르브론 - 러브 - 어빙 BIG 3 탄생
Adrian Wojnarowski ‏@WojYahooNBA  1m
Sources: Cavs have agreement for Kevin Love, including long-term contract commitment. Wiggins, Bennett, pick to Minn. http://yhoo.it/XHoSQg


클리블랜드와 미네소타가 케빈 러브와 위긴스, 베넷, 2015년 1라운드 픽 간의 트레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이로서 미네소타는 유망주 위긴스, 베넷, 2015년 1라운드 픽을 얻으면서 팀을 리빌딩하게 되었고
클리블랜드는 그토록 원하던 케빈 러브를 영입하면서 우승을 노릴 BIG3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야 말할것도 없고

카일리어빙은 엄청난 드리블과 슈팅스킬을 보유한 차세대 공격형 포인트가드로 2012년 신인상에 2014년 올스타 MVP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케빈러브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리바운드 능력과 빅맨으로서 엄청나게 높은 40%가 넘는 3점슛 성공률과, 85%의 자유투 성공률을 가진 선수입니다. 현재 NBA 최고의 4번이라고 생각될만한 선수죠.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애미에서 그토록 원하던 일류 포인트가드와 확실한 리바운더 빅맨을 동료로 두게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시절엔 항상 포가가 시원찮아서 (찰머스...) 르브론의 볼 운반 부담이 매우심했고 보쉬는 수비력에 비해 리바운드가 많이 부족한 선수였죠 (평균 6~7개) 그런점에서 일류 포인트가드 카일리어빙과 두자리수 리바운드는 확실히 해줄 케빈러브와 함께 하면서 오히려 조합면에선 마이애미보다 더 좋은 BIG3가 완성되었습니다.

마이애미 BIG3는 물론 3명이 결성당시 TOP5안에 들었던 선수이지만 롤과 활동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어쩡쩡했죠. 이번 BIG3는 확실히 자기역할분담을 할수 있다는점에서 오히려 더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여기에 슈팅가드 웨이터스는 분명 드웨인 웨이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드웨인 웨이드가 돌파형 선수고 3점슛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점에서(커리어 29%정도..) 지난해에 37%라는 준수한 3점슛 성공률능력을 보여준 웨이터스가 오히려 르브론에겐 더 잘 어울리는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웨이터스는 특히 catch and shoot 3점슛 성공률이 무려 41.6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뛰어난 순간 슛팅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센터인 바레장은 비록 유리몸이라는게 걸리긴하지만 마이애미 팬들이 그토록 원하는 몸빵되는 빅맨으로서 두자리수 리바운드가 가능한 수비형 센터입니다. 바레장 - 러브 의 리바운드 장악능력은 가히 엄청날듯하며 르브론도 3번치고 상당한 리바운드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바레장 - 러브 - 르브론이 버티는 골밑은 정말 어마어마 할듯 싶네요.


주전 BEST 5는  바레장 - 러브 - 르브론 - 웨이터스 - 카일리어빙 이며


여기에 결정적일때 한방 쏴줄수있는 마이크 밀러가 가세했으며 (지난해 3점슛 45.9%) 수비력이 뛰어난 포워드 숀 매리언도 영입했습니다.

레이알렌도 영입 시도중이라는데 레이알렌이 클리블랜드에 가세하면 르브론 - 러브 - 웨이터스 - 밀러 - 레이알렌 3점슛 하나는 어마어마할듯 싶네요.



이정도면 뭔가 구멍이 있었던 그리고 BIG3 간에 롤이 겹쳤던 마이애미보다 더 나은 전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BIG3 는 마이애미쪽이 우위라고 해도 바레장, 웨이터스, 밀러, 매리언 등 다른 선수들 면면을 보면 클리블랜드가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르브론 제임스는 과연 클리블랜드에서 진정한 지배자로 거듭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08 19:09
수정 아이콘
어빙.러브는 유리몸이고 수비가 울엄마시절 멤버에 비해서 쳐지죠. 바레장도 유리고.
도라에몽
14/08/08 19:15
수정 아이콘
지구 우승에 만원겁니다
겟타빔
14/08/10 03:44
수정 아이콘
받고 천원 더 겁니다
14/08/08 19:15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 빅3가 뭉칠 당시 PER 순위 top 10에서 3명이 뭉친거였습니다. 르브론은 똑같다고 치고 보쉬도 러브랑 비슷하다고 쳐주면 (당시 랩터스 공룡왕시절) 어빙보다 웨이드가 훨씬 나은 선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나왔던 말이 "르브론과 쇼다운 할 수 있는 몇안되는 선수가 르브론이랑 같은팀을 했다"였으니까요.
그리고 현재 조합도 의문인 것이 어빙은 오랜 볼 소유시간이 필요한 온볼 드리블러에다가 웨이드는 리그 최고급의 커터입니다만, 어빙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공격 시너지로 보면 어빙이랑 르브론은 맞는 구석이 별로 없어요. 둘 중에 누가 바뀌어야 하냐고 물으면 르브론이 바뀌는게 쉽겠습니다만(폭이 다양해서) 현실적으로 저번 시즌까지 리그 준우승을 만든 선수와 이제 겨우 올스타 MVP 받은 선수 중에 롤 줄여야 하는 선수가 누구인지는 뻔히 보이죠.
러브는 리바운드 수치가 높은 대신 림 프로텍팅은 굉장히 부족하죠. 그렇다고 보쉬만큼 리커버리 범위나 헷지가 가능한 선수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대인 마크는 이미지에 비해 준수하지만요. 러브가 골밑에서 전투적인 선수가 아니고 보쉬랑 비슷한 형식의 공격을 펼치는데 능숙하다는 것은 장단이 확실하지 않으니 보류한다 하더라도 러브의 스크리닝 능력은 확연히 보쉬에 비해 밀립니다. 또한 저번 시즌 마이애미가 무너진 건 체력의 부족으로 인한 리커버리&헷지 디펜스가 더 이상 그만큼 빠르게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비 리바는 더 이상 안 뺏기겠지만, 그렇다고 마이애미보다 수비가 좋다고는 절대 말 못하죠. 말 그대로 보쉬는 마이애미에서 "리바운드" 제외하고 수비에서 해줄 거 거의 다 해줬습니다. 가드진 리커버리 나갔다가 골밑에서 컨택해주고 (나중엔 앤더슨이 해줬지만)제빠르게 프레셔 했다가 어느 순간 보면 더블팀 들어가고... 마이애미에서 상대 에이스 스토퍼가 르브론이었다면 수비의 키는 보쉬였어요. 어빙도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이거야 뭐 마이애미도 도찐개찐이었고.
웨이드처럼 장기 부상끊지 않아서 낫지 않느냐 라고 말하기엔 이 팀의 바레장, 러브, 어빙... 모두 인저리프론 소리 들어도 크게 반박하기 어려운 선수들이죠. 특히 이 팀의 수비 코어는 차라리 바레장일텐데 마이애미가 웨이드 없이도 버틴건 공격은 어떻게든 되니까 수비에서 보쉬랑 르브론이 커버해낸건데 여기는 바레장과 르브론이 커버해야되는데 바레장은 리그 탑급 인저리 프론이죠. 1~3쿼터 수비 코어역할하고 4쿼터 상대 에이스까지 막는 르브론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볼핸들링 안해도 될지도 몰라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르브론 체력 갉아먹는 조합일 수도 있습니다.
14/08/08 19:20
수정 아이콘
더군다나 몇가지 덧붙이자면 이번에 처음으로 르브론이 체력적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그것 때문에 감량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긴 하지만, 르브론도 백투백시절만큼의 활동량을 언제나 보여주는건 무리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4번으로 포지션은 변화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러브는 5번으로 놓기는 좀... 뭐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메리트가 크지는 않죠.
차라리 어빙&러브는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르브론과 어빙과 러브를 한코트에 세우는건 참으로 어려워 보여요. 이번에 유럽쪽에서 활동하던 감독이 오는데 이것도 잘될지 안될지 모르겠구요.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동부 4강은 갈겁니다.
이직신
14/08/08 20:12
수정 아이콘
굉장히 좋은 분석글이네요. 한분야에 이렇게 전문가급 지식을 겸비하신 분들이 부러워요. 읽으면서 감탄했습니다..
14/08/08 19:17
수정 아이콘
뭐죠 이건 크크크크
이건 오히려 마이에미때보다 동료들이 강해진거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르브론이 다방면에서 뛰어난 선수이긴 하지만 동료들이 르브론과 다른 룰을 충실히 수행할수 있다면 르브론이 더 빛날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엔 그런 모습이 나올것 같아서 설레네요 흐흐
호랑이네꼬스톤
14/08/08 19:18
수정 아이콘
결성당시의 히트보다 약해보이는 느낌이드네요..
그 당시 히트는 우승 그까이꺼 라는 생각이라면
지금 클블 빅3는 파이널까지는 Yes이지만. 우승이라고 하면 서부팀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레몬커피
14/08/08 19:20
수정 아이콘
르브론 헤이터들한테 많이 까이더군요
르브론이 클블으로 가서 어린 유망주들 데리고 팀을 성장시키며 농구하는 모습이 더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면야....
저는 반대로 클블은 NBA역대 탑5선수를 가지고 있는 기간이 팀 전체 역사에 몇번이나 될지 모르는데 구단 입장에서 무조건
올인해서 쇼부를 봐야한다고 보는 쪽이라서....
그런데 지난 몇년동안 FA, 트레이드 시장에서 거의 존재감없었던 클블이 르브론 하나 온다고 모든 선수들 트레이드, FA논란의
중심에다가 러브 같은 선수가 트레이드에 연장계약 하게 만들고 메리언 같은 선수들 불러모으는 거 보면 르브론 한명의 영
향력이 엄청나긴 하네요.
14/08/08 19:23
수정 아이콘
네 편지에서 어린유망주를 데리고 어려운상황에서도 팀을 우승시키는 드라마를 기대했는데 그런 환상이 깨졌다며 NBA관련 커뮤니티에서 헤이터들에게 극딜당하고 있더군요.

클리블랜드가 그리워서 온게 아니라 러브 올줄 알고 우승을 위해 쇠약해진 마이애미 버리고 클블온거다 라는 드립부터
비지니스에 강하고 이미지관리에 능한 선수다 라는 말까지...
종이사진
14/08/08 19:30
수정 아이콘
뚜껑은 열어봐야 하는 거고,
르브론의 의도는 양심고백을 하지 않는 한 본인 밖에 모르는 거지요.

스퍼스 팬은 밀스와 마누의 부상(으로 인한 월드컵 불참은 다행이지만)이 걱정일 뿐입니다.
헤나투
14/08/08 19:33
수정 아이콘
러브의 위력에 따라 이팀의 성적이 갈릴거같아요.
저같은 경우 러브를 스탠만큼 높게 평가안하거든요. 하지만 러브가 스탯만큼의 존재감을 뽐낸다면 어빙이 평타만 쳐도 우승이 가능할거같아요. 르브론이야 최고의 상수고....
도라에몽
14/08/08 19:33
수정 아이콘
어린애들 대리고 우승할려고 안한다고 로망이 없다고 까더군요
베르시스
14/08/08 19:35
수정 아이콘
르브론,마이애미,클블의 팬은 아니지만 올해 클블은 기대됩니다.
초기 마이애미는 르브론과 웨이드가 굉장히 겹쳤고 결국 웨이드의 롤이 많이 축소됬죠. 보쉬 또한 르브론과 웨이드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상당히
희생했구요..르브론-웨이드가 공격의 중심이었던 히트에 비하면 이번 클블은 르브론-러브가 중심이 될텐데 러브는 코트 어디에서나 공격할수 있는 자원이고 보쉬보다 리바운드가 좋은 선수라 보쉬보다 르브론에게 더욱 더 힘이 될 수있다고 봅니다..문제는 역시 수비겠지만요
그래서 센터 포지션이 중요할거 같은데 바레장만 건강하면 클블은 충분히 강팀이 될것같습니다
어빙도 점퍼와 3점이 웨이드보다 좋기에 어떤 롤을 맡을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트 3명이 뭉쳤을때는 그냥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클블은 뭔가 매력적이네요 하지만..잉여형한테 은퇴전 반지한개만 더주면 안되겠니...
실룩셀룩
14/08/08 19:42
수정 아이콘
클리블랜드야 그냥 마이애미 버젼2 인지라 그러려니 한데

개인적으론 미네소타의 영건들에 기대가 크네요
댑스가 두텁기로 소문난 올해 드래프티중에서도 최고의 운동능력이라 불리는 잭라빈과 위긴스가 보여줄 쇼도 기대가 되고
서머리그에서 부활의 날개짓을 보여준 베넷과 준수한 보드장악력을 보여준 골귀쟁까지
정말 좋은 젊은 선수들을 잘 모았고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기는 한데..

감독이 플립선더스라 안될꺼야 아마 ㅠㅠ
14/08/09 14:44
수정 아이콘
루비오가 맥시멈을 원하고 있고....
원터치포다이
14/08/08 19:55
수정 아이콘
러브는 3골주면 4골넣는 선수라서 공격력은 화끈하겠네요
네버로드
14/08/08 20:41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아니면 클블 멤버는 진짜 좋죠
빅3는 마이애미가 좀 앞선다고해도 바레장 , 웨이터스, 톰슨, 메리언, 밀러면 마이애미보다 훨씬 빵빵한 멤버들이죠
도라귀염
14/08/08 21:22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양학은 제대로 겠네요 플옵에서 제대로 붙을 상대인 동부의 시카고나 히트 그리고 서부플옵진출팀 전부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곧 다가올 시즌시작이 기대됩니다
14/08/08 21:23
수정 아이콘
러브야 수비부분에 확실한 약점이 있지만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엄청난 강점이 있기에 상관없는데 어빙은 장단이 극명하고 공격에서의 생산성 전부가 공을 쥐고있는 상태에서 파생되는 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바레장은 2004년 데뷔이후에 단 한시즌도 풀타임 주전으로 뛴적이 없는, 부상으로 빠질 것을 기본으로 깔아두고 가야 하는 선수죠;;
드랍쉽도 잡는 질럿
14/08/08 22:00
수정 아이콘
선수들 이름만 보면 재밌지만,
일단 수비 안 될 것 같고, 부상이나 벤치 문제도 커서 영...
지구가 동부라 그나마 그쪽에서는 좀 할 것 같긴 하지만요.
행당동공돌이
14/08/09 23:58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A부터Z까지 다 하는 성향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체력적인 면은 물론이고 어빙과는 공존하기가 좀 힘들것같아요.
크레용팝
14/08/10 00:02
수정 아이콘
로즈야 부활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83 [일반] 유민아빠, 45일만에 단식중단 [114] Duvet9004 14/08/28 9004 6
53473 [일반] 확인된 피해자만 50명인 성형외과 의사 [65] Duvet15244 14/08/27 15244 3
53467 [일반] 도싸(도로싸이클동호회) 대관령 그란폰도 대회 자전거 도로 점령 [50] Duvet8893 14/08/27 8893 4
53446 [일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얼마든지 유익한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120] Duvet6605 14/08/26 6605 5
53442 [일반] 문재인 의원, 단식 7일째.... [204] Duvet10324 14/08/26 10324 13
53420 [일반] 가요계의 샌디쿠펙스, 조성모의 커리어 [77] Duvet8118 14/08/25 8118 0
53390 [일반] 요즘 광고는 약빤 광고가 대세? 2 [7] Duvet5212 14/08/23 5212 0
53386 [일반] [펌] 왜 손목시계를 풀고 갔는가? [31] Duvet8773 14/08/23 8773 2
53382 [일반] 꽃보다 황제 - 명나라 F4 [21] Duvet6858 14/08/23 6858 0
53364 [일반] 설민석 포켓한국사 오늘 하루만 무료 [37] Duvet7884 14/08/22 7884 0
53348 [일반] '김수창 동일인물' CCTV서 확인… "음란행위 5차례" [159] Duvet11251 14/08/22 11251 0
53340 [일반] 일본 한 회사의 통큰 기부 [11] Duvet8828 14/08/21 8828 1
53313 [일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기우어린 걱정 [143] Duvet9905 14/08/20 9905 3
53299 [일반] 이장석의 트레이드 그 결과는? [13] Duvet8176 14/08/20 8176 0
53286 [일반] 21세의 설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무엇이었나? [193] Duvet15231 14/08/19 15231 0
53277 [일반]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도전기, 현재 성적은? [63] Duvet9427 14/08/18 9427 0
53267 [일반] [펌] 송가연 상대선수 야마모토 에미의 사연 [59] Duvet12107 14/08/18 12107 7
53261 [일반] 대한민국 축구 감독 판 마르베이크 협상 결렬 [50] Duvet7611 14/08/17 7611 0
53227 [일반] 인터넷에서 자주 들리는 bgm, 브금 입니다. [27] Duvet29827 14/08/15 29827 0
53195 [일반] 지금의 비례대표 제도... 과연 이석기 같은 의원이 또 나오는걸 막을수 있을까요? [80] Duvet5464 14/08/13 5464 0
53189 [일반] 강용석씨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검찰에게 징역 2년 구형되었군요. [48] Duvet11899 14/08/12 11899 1
53180 [일반] 과소 평가되는 포수 조인성 [79] Duvet9227 14/08/12 9227 3
53128 [일반]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케빈 러브 영입, 르브론 - 러브 - 어빙 BIG 3 탄생 [23] Duvet4205 14/08/08 42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