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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3 16:15:07
Name Duvet
Subject [일반] 6.4지방선거, 문재인 관련 이야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8996

한상진 "신당에 찌꺼기 많아. 문재인 정계은퇴해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은 정계은퇴해야 한다라며 큰 파문을 일으킵니다.

"공직자의 덕목은 물러날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거다. 만약에 그렇지 아니하고 기회를 노리면서 계속 자신의 정치적 욕망만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국민은 그걸 동의하지 않을 거고,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갈아먹는 행위가 될 것" 이라며 문재인의 은퇴를 종용합니다.


그리고 계속된 반발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072


문재인 정계은퇴 요구를 철회 못한다며 문재인 정계은퇴가 있어야 안철수와 민주당이 진짜 용광로같은 화학적인 결합을 할수 있다 라고 하네요.

문재인이 은퇴하면 안철수-김한길이 문재인을 몰아내는 모양새가 될텐데 그게 썩 모양새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와중에 문재인, 손학규가 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는 기사가 올라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310600075&code=910110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손학규 상임고문이 6·4 지방선거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김한길 - 안철수가 맨투맨으로 붙어 문재인, 손학규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긴다는 기사인데요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안 대표가 창당 전날 문 의원을 간곡히 설득했다”고 전했다. 라며 안 대표 관계자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이에 문재인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295

“요청을 받은 바가 없다”며 “요청이 오면 다시 생각해 봐야죠”라며 아예 요청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대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은 갖는다. 직책이 없어도 제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선거를 돕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전문입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선대위원장 제안을 수락하실 건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고요. 다만, 저는 그런 중요한 직책을 맡는 게 아직은 좀 이르다, 이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책이 없어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선거를 돕겠습니다. 지난번 안철수 의원 만나서도 그런 얘기 주고 받았습니다.
(선대위원장 자리 거절하셨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어 아직은 요청을 받은 바가 없고요.
(당이 요청하면?)
-그건 당이 요청하면 생각을 해봐야죠."




기사가 언플을 이상하게 한건지 뭔가 내용이 잘못전달된건지 모르겠지만 해프닝으로 그쳤죠.

문재인의 입장에선 선거위원장을 맡는것이 그닥 좋은 수는 아닐겁니다. 패배가 유력해진 입장에서 선거위원장 감투를 맡았다가 선거패배하면 또 친노때문에 졌다라며 패배의 책임을 맡을수 있을테니까요




https://twitter.com/moonriver365

다음은 오늘 올라온 문재인 트윗입니다.

문재인 ‏@moonriver365  20시간
어제 새누리당 대표 연설과 오늘 안철수 대표의 연설을 한 번 비교해보길 권합니다. 야당을 비난하고 탓하고 싸우려는 자세와 국가와 국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자세가 뚜렷하게 대비됩니다. 대표 연설을 품격있게 주고 받는 모습을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문재인이 왜 정계은퇴를 해야 화합적인 융합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문재인에게 어떠한 권한도 주지 않은채 무작정 선거선대위원장을 맡기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요청이 없었다고 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

그냥 지금의 문재인은 본인이 한말처럼 직책없이도 한 민주당당원으로서 선거를 돕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번 선거는 안철수-김한길이 선두에서서 진두지휘하고 선거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안철수-김한길이 지면 될테구요.

그리고 문재인의 정계은퇴는 오히려 선거에 악영향을 미쳤으면 미쳤지 호재는 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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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후이
14/04/03 16:19
수정 아이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친노파(이 말 진짜 싫어하지만...)의 수장급으로 여겨지는 문의원이 선대위원장까지 맡아버리면 당에서 몰아낼 수 있는 구실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김한길-안철수가 그걸 원하냐는 논외로 하고요...하아
불곰드랍
14/04/03 16:20
수정 아이콘
기초 무공천 주장한 측이 책임도 지는게 맞죠
점프슛
14/04/03 16:40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당시 문재인캠프측의 대선공약이기도 했지 않나요?
똘이아버지
14/04/03 16:58
수정 아이콘
대선 공약은 대선에 이긴 쪽이 지키는 거죠.
점프슛
14/04/03 17:4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주장하지 않은것과는 구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똘이아버지
14/04/03 17:53
수정 아이콘
내가 너랑 결혼하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돈도 모으고 살도 뺄거야.라고 말했다고 해도 결혼안했으면 전제가 달라지죠.
점프슛
14/04/03 17: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때나마 약속했던 일이었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소신에서 나온 생각일테고요.
똘이아버지
14/04/03 17:56
수정 아이콘
아뇨. A라면 B하겠다에서 A안했는데 왜 B를 이야기하나요? 게다가 이미 A한 사람은 B 안하고 있는데요?
똘이아버지
14/04/03 17:57
수정 아이콘
내가 로또에 당첨되면 너한테 초콜렛을 줄게 라는 약속에서 로또가 당첨이 안되었는데 초콜렛 줄 약속을 왜 지켜야 하죠?
점프슛
14/04/03 17:59
수정 아이콘
공약을 지키라고 촉구한 것이 아니구요.
B를 하겠다고 말 한 부분이 본인의 소신과 주장이 묻어나온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B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부분은 본인의 소신이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말이라는거죠.
란츠크네히트
14/04/03 18:32
수정 아이콘
공약은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이고, 안철수대표가 주장하는건 공천제 폐지가 안되어도 무공천해야한다는 겁니다.

예를들자면 대통령제를 5년단임에서 4년중임으로 개헌하자는 공약을 했을때, 개헌이 안됬어도 4년만에 사퇴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주장입니다.
솔로9년차
14/04/03 18:41
수정 아이콘
문재인캠프의 공약은 무공천제도를 만들겠다는 거죠.

이건, 세금을 10% 더 걷겠다고 공약했는데, 세금 10% 올리는 건 실패했지만 공약했으니 그 사람은 일단 10% 더 내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도를 바꾸자는 거였지, 공천을 안하겠다는 게 아니었죠.
㈜스틸야드
14/04/03 16:20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 꼴은 딱 그냥 친노 박멸을 목표로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죠.
지선 이길 생각이 전혀 없어요.
14/04/03 16:23
수정 아이콘
삼국지잼
카서스
14/04/03 16:41
수정 아이콘
가끔 드는 생각인데 민주당의 몇몇 혹은 다수는 정권을 잡기보다는 그냥 적당한 자리에서 편하고 적당한 권력을 쥐고 있는게 목적인것 같이 행동하는 분들인거 같네요
솔로9년차
14/04/03 18:42
수정 아이콘
그런 분들도 있고, 국가 권력보다는 당권을 잡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도 보입니다.
저높은곳을향하여
14/04/03 16:42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김한길일당이 찌꺼기를 배제하고 진짜 용광로같은 화학적 결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그러려면 찌꺼기들은 분명히 버리고 가야겠죠. 노무현. 김대중. 419. 518. 615.1004. 6월항쟁. 민주주의 등등...
이쥴레이
14/04/03 16:43
수정 아이콘
손학규씨는 제가 호감이 가는 정치인이기는한데 그 선거 문구였던 저녁이 있는 삶이 참 좋았거든요.

지금현재로는 지방선거는 야당이 거의 대패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천없이 하면 여당은 단일화 후보인
반면 야당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작은 변화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근매니아
14/04/03 16:57
수정 아이콘
저녁이 있는 삶 은 정말 끝내주는 슬로건이긴 했죠.
다만 그쪽 진영에서 트윗봇 같은 거 돌렸었다는 얘기 듣고 나니-_-;
14/04/03 16:55
수정 아이콘
손학규-문재인 선대위원장은 지금 야권으로서 꺼낼 수 있는 베스트 카드일 겁니다.
문제는, 김한길-안철수 체제가 저 카드를 '이기기 위한 카드'로 쓰려는 건지 '쳐내기 위한 카드'로 쓰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거고요.
어쩌면 어찌 되었든 좋은 꽃놀이패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걱정이네요.
㈜스틸야드
14/04/03 17:06
수정 아이콘
100% 쳐내려는 카드죠. 무공천 선언 계속 하면서 지선 패배를 밑거름으로 삼자고 대놓고 떠들고 다닐정도로 승산이 없는 선거인데 끝나고 100% 책임을 물으면서 쳐내려고 할겁니다. 지금 상황이면 손학규-문재인이 아니라 DJ가 살아돌아와도 안됩니다.
스웨트
14/04/03 17:40
수정 아이콘
바텀에서 똥싸놓고 정글이 갱안와서 망했다고 정치 리폿하는 시나리오?
누나 좀 누워봐
14/04/03 17:02
수정 아이콘
아 주제와 전혀 무관한 이야기라 뻘쭘하긴 하지만, 문재인 이야기가 나온 김에 댓글 달아보면..

진짜 다음 대선은 누가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감도 안오네요...
이쥴레이
14/04/03 17:12
수정 아이콘
여당은 김문수, 정몽준이 떠오르는데
야당은 문재인,안철수,손학규,박원순 등이 떠오르네요.

박원순 시장님은 아마 대권으로 10년이내에 나올거 같지는 안고요.
손학규씨는 사실상 정치이적(?) 경력도 있고 해서 아마 다음 대권 경선은 문재인 아니면 안철수겠죠.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여당은 인물이 없어서 대통령 후보 내놓기도 어려울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인재풀이 점점 생기고 있는거 같네요.

그래봐야 5년뒤에 일인지라.. 5년동안 어떠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나갈지 모르는거죠. 뭐 크,,,
어리버리
14/04/03 17:08
수정 아이콘
이번 지방선거는 김한길과 안철수가 판을 짰으니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도 두 사람이 책임지는게 맞는 일이죠. 괜히 어디서 책임 뒤집어 씌울 엄한 사람 끌고 오려고 하는지;;
14/04/03 17:16
수정 아이콘
한상진 교수 발언은, 사실 수업 두 번 들으며 겪은 게 다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말을 거침없이 하는 편이기도 하고 정치하고는 거리가 먼 양반이라는 생각이라 뭐 크게 고려할 부분은 아닌 거 같고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볼 거리는 '안철수'가 된 셈인가요? 기초공천폐지에 관한 얘기가 꾸준히 나오기는 하는데 눈에 띌만한 후폭풍이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광역 쪽은 이전하고 크게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꺼리'는 없다고 보고, 단숨에 제 1야당 대표로 뛰어오른 안철수는 일반적인 민주당 의원들과는 다르게 사회 변화에 대한 꿈이 있으니 결국 권력의지가 승리했다 이렇게 보면 대충 맞는 걸까요? 내용이 불분명한 권력 의지가 어디까지 통하는지 한번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문제의식이 없는 권력의지는 아니니 내적 동력을 걱정할 건 아닌 듯 하고 새누리당과 여러가지 이유로 등을 진 사람들이 어찌어찌 적당히 모여있는 민주당을 어떻게 주무를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만 보자면 정치인 안철수의 성장은 괄목상대 수준이네요.

그에 비하면 문의원은 존재감이 미미한 게 사실이네요. 친노 그룹에서 구심력을 발휘하고 있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애초 정치에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4/04/03 17:19
수정 아이콘
김한길이 좋아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민주당 대통령후보까지 가려면 문재인의 존재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난멸치가싫다
14/04/03 17:34
수정 아이콘
여권 지지자이고 여권이 국민 다수와 반대자들을 괴롭게 한다는건 알고 있는데 ...예넨그냥 지지자들을 괴롭히는거 같아요.
14/04/03 17:59
수정 아이콘
대선패배로, 문재인+친노 찍어냈고, 이번 선거대패후 부관참시로 깔끔하게 끝내려는 모양새네요.
문재인씨를 대체할만한 안철수씨도 얻고. 그기반에 깔린 사람들을 생각하면, 문재인씨보다 훨씬 이용하기 편하고...

이번선거는 문재인씨가 감투쓰지 않았으면 하는데......
14/04/03 18:26
수정 아이콘
총선은 생각보다 낮은 투표율로 여당이 이겼고, 대선은 높은 투표율임에도 결집시켜서 이겼습니다.
이번지방선거는 전자일려나 보네요. 자기층을 결집시킬 요소가 없으면 상대가 분열하는게 제일이죠.
꽃보다할배
14/04/03 19:57
수정 아이콘
사실 박근혜는 당정경을 잡을수 있는 몇안되는 여권후보였고 이후 대통령 여당 후보는 박근혜만큼 당정경은 잡을수 없을겁니다 오히려 당정경의 얼굴마담이 될 사람이 나오겠죠 그래서 섣부른 예측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당정경이 마음놓고 메이킹한다면 그동안 조용한 누군가가 갑자기 대권 후보가 될 수 있죠 전 새누리당의 전하진 의원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야당은 다음 대선에는 꼭 되었음 좋겠습니다 꼭두각시 mb가 역으로 해먹은거 생각하면 야당이 집권하여 현 여당의 당정경을 깨뜨렸음 좋겠거든요 그걸 해보려다 실패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시 생각나네요
14/04/03 20:0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그냥 감투쓰고 최선을 다 하다가, 패배해서 책임지라면 책임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요...
때로는 져도 이기는게 정치라서요. 대선까지는 길어요.
나이트해머
14/04/03 21:25
수정 아이콘
친노를 잡아죽이자고 날뛰는 사람들 때문에 한발 물러나 있다가 무공천삽질로 자폭하는 사람들 덕에 얼떨결에 야권 원탑이 된 문재인이 그려지는 상황이죠. 그래서 하다못해 망해도 같이 망해야 한다고 자리 하나 떠맡으라는 언플이 난무하는군요.
인간실격
14/04/04 00:06
수정 아이콘
전 이제 야권 폭망해도 미련없어요. 단지 문재인이 어처구니없게 험한꼴 보는게 안쓰러울 뿐.. 문재인이 야권 수장이 되기에는 현 야권은 너무 심한 똥이네요.
비토히데요시
14/04/04 05:29
수정 아이콘
여권 지지자 입장에서도 문재인 의원 손학규 의원은 쳐 내지기에는 정말 아까운 인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김한길 조합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14/04/05 08:51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노무현이 대통령일때 탄핵당하고 어찌저째해서 기적적으로 열린우리당 탄생했는데 국회의원도 과반차지하고 성공하나 싶어헀는데 결국 실패했는데 안철수가 노력한다고 그게 될까요.
어느 인터뷰봤는데 민주당이다 한나라당이나 의원들 생각 들여다 보면 똑같은 넘들이라고 하던데요. 특히 어떤 전라도 지역유지 국회의원은 한나라당보다 더 하다고 한 글까지 봤는데요. 대통령도 못한걸 어떡게 그 지지율로 될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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