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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0 01:14
젤다에 미쳐서 살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스소는 너무 동화틱(?)해졌고 황혼이랑 시오를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했네요... 뮤쥬라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어려운 기억만 남아있고.. 간만에 꺼내서 해보고 싶네요
16/08/30 01:54
저도 분명 처음 스소 보고는 기겁했었는데 (휴대기기용 젤다를 그래서 시도 안하기도 하구요)
플레이하고 나서는 너무 재밌게 해서 이번에 새로 나오는 것도 기대됩니다. 무쥬라는 컨셉이 너무 어려운듯 합니다. 저도 할때마다 헤매서 여러번 손땠다가 한번 깼었던 기억나네요.
16/08/30 01:22
과거 라인만 플레이 하셨네요.
황혼의 공주는 무엇보다 오카리나의 분위기를 다시 불러온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breath of wild는 어느 시열대에 속할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 상으로는 스카이워드 소드 이후일 것 같은데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
16/08/30 01:59
휴대기기용은 그래픽이 별로 안땡겨서 안하다보니 정말 대작들만 했었네요.
WW빼먹은건 큐브를 산적이 없어서 그런데 한번 구해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Breath of the wild는 Skyward Sword처럼 그래픽이 안땡겨서 좀 걱정스럽긴한데 여러번 뒤짚어진 콘솔용 젤다치고 대작이 아니었던적 없으니 기대 중입니다 흐흐
16/08/30 10:04
[경험이 부족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던 시기의 나 자신과 경험이 꽤나 쌓여서 여유는 많아졌지만 겁이 많아진 현재 나] 이 표현이 재밌네요 크크
젤다 저도 인생 게임 중 하나인데 콘솔이 없으니 최근작은 해보기가 쉽지 않네요;
16/08/30 11:10
황공이면 예전에 플레이 할때, 화산에서 돌을 워프시켜서 얼음을 녹이는? 부분에서 막혀서 한참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wii를 늦게 구입해서 스카이워드 소드 -> 황공 순으로 클리어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조작이 좀 불편하긴 했는데 (특히 적외선 센서를 가끔 맞춰야 하는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특히 미드나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 같습니다. 미드나 짱짱
16/08/30 18:29
젤다는 이쁜 엘프 공주, 미드나가 황혼의 공주입니다
그 사이에서 초록모자 주인공 '링크'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개고생하는게 기본 스토리에요
16/08/30 17:05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 패밀리가 하는 걸 보고 참 재미있어 보여서 해봤는데 명작은 명작이에요. 방송에서 허준씨가 워낙 삽질을 많이 해서
별 공략 안 보고도 할 수 있었는데 하트 조각 모으는 건 공략 안 보고는 못 하겠더군요. 어쨌든 게임 자체로는 90점 이상 주겠는데 단 하나의 단점은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도 불편했던 조작감이 (시야, 아이템 사용) 크게 나아진 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일본 특유의 감성인가 보다 하는 면이 있어서 금방 적응이 됐네요.
16/08/30 20:00
젤다 시오 삼다수로 리메이크 된거 다시해보고 나서 정말 명작은 명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황혼 하고 싶은대 할 방법이 없어서 아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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