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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9 21:57
한글화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하더군요. 중국이 최대 판매국이고 그다음이 한국이고 3위가 일본이기도하고 물론 PC스팀판매량만 조사된거지만 한글화가 불가할정도의 판매량은 아니라 한글화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 되는것 같습니다.
16/08/29 22:38
삼국지13은 오히려 초반엔 안좋은평이 많았는데 갈수록 평가가 좋아지더군요.
여기서 pk까지 나오면 역대급이 작품이(좋은쪽으로) 될거라고들 합니다.
16/08/30 02:35
어떤 부분으로 평가가 좋은지 알 수 있나요??
진짜 워낙 심각해서 어떤 부분에서 좋은 평가가 나올수있는지 진짜로 궁금해서 그럽니다. 비꼬는거 아니에요
16/08/30 22:12
땅도 그렇고(촉지형의 험한점이라던가) 세력도 그렇고 현실고증을 잘했다고 하더군요.(중원,하북쪽 세력이 어마어마하다던가)
기존 삼국지 게임들은 도시대 도시로 싸우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세력대 세력이 붙는 전쟁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요. 플레이어가 다른 군주들보다 더 강해지려고 하면 주위 인접국가들이 동맹맺고 견제하고 플레이어가 어느 군주를 쳐들어가면 다른 군주들이 협공하고 오히려 플레이어땅 점령하러 돌진해오니 후반에 하품날만한 상황 또한 없어졌다고 합니다.
16/08/30 00:50
결혼, 육아, 재해, 이민족 방랑에 대한 기능 추가
참.. 장수제에 당연히 있었던 걸 뺴고 알파판 출시하는거보니 열받는데 막상 나온다니 또 해보고싶기도 하고..
16/08/30 05:59
삼국지 13 은 장수제를 가장한 군주제 입니다.. 장수제 한다고 뭐 특별하거나 흥미를 느낄수 있는 컨텐츠가 없어요 장수골라서 장수 하고 도독 하다가 답답해서 그냥 신군주해서 군주제로 플레이 했습니다..
장수제 한다고 기대해서 장수를 해놨더니 장수만의 컨테츠를 만들어 놓은게 아니고 컨텐츠를 제한 해서 장수제 라고 내놓은 삼국지 13.. 매번 속으면서 또 정품으로 사는 사람이 이상한건가.. 군주제 하다가 지금 조조랑 저 땅 반반 싸움 하고 있는데 이거 외곽 지역 군사 대리고 갈려면 거기다가 일일이 장수 다 배치해서 다 끌어 모아서 한번에 전투 해야 되는 시스템인가요? 하 이거 떄문에 후반에 갈수록 더 지루해지네요..
16/08/30 10:49
후반엔 군단 편제하면 편해요. 군단장이 알아서 장수 배치합니다.
저는 제가 있는 성만 제외하고 다 위임해요. 장수 적절히 군단장이 분배해주니까 출전만 제가 시키면 편하더라구요.
16/08/30 09:45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미있더라고요. 결국 어제 DLC 다 결제했습니다. 게다가 스팀이니. 코에이 힘내서 앞으로 더더욱 '정상적'인 게임 유통 부탁해요.
16/08/30 12:09
저도 삼국지 참좋아하는데 여러모로 아쉽더군요.. 여러군데에서 인공지능이 떨어져서 플레이어는 내정만 주구 장창하는게 차라리 현실감 있게 느껴질 정도이니.. 그래도 늘그렇듯 또 한번 속아봅니다
16/08/30 14:37
군주 플레이, 혹은 도독 플레이까지는 꽤나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수제로서는 할 것 없는 게임이지만. 멍청한 짓하는 군주 때문에 속 터지는 것이 장수 플레이의 유일한 컨텐츠죠.
16/08/30 16:16
바라는건
1.관직 자동임명좀 제대로됐으면.. 2.전투참가 부대수를 늘려주던가 군량 한도를 늘려주던가, 아니면 대기중인 부대의 군량소모를 줄여주던가.. 3.군락의 기능추가..는 위의 요새에서 어느정도 해줄듯하네요. 4.이동만 몇십일 걸리는 먼 성에서 한부대씩 깨작깨작 들어오는 ai개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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