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다섯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주성욱이 10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어윤수와의 점수차는 54.7점으로 150점 정도 줄었습니다.
(결승스코어가 4:3이었다면 1위가 바뀌었겠죠.)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10주 연속 주성욱이 차지했고,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는 김준호(통합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866.7점으로 약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0주 연속 어윤수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950점으로 3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조성주가 3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드림핵 우승을 차지한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62점으로 약간 벌어졌습니다.

김유진이 장현우를 꺾고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도우는 어윤수(4승)에게 승리하며 11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프로토스랭킹 4,5,6위는 모두 SK텔레콤의 것이 되었습니다. (원이삭-정윤종-김도우)

고석현은 WCS AM 시즌2 8강에 진출하며 17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병렬은 김한샘에게 승리하며 37위로 2계단 상승,
신노열은 서성민을 꺾고 3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양준식은 WCS AM 시즌2 8강에 오르며 42위로 1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혁은 WCS AM 시즌2 8강에 진출하며 44위로 9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최용화는 정우용에게 승리하며 45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양희수는 WCS AM 시즌2 8강에 진출하며 63위로 27계단 상승했고,
김영일은 신동원을 꺾고 6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기현은 서성민에게 승리하며 67위로 1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XiGua는 WCS AM 시즌2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73위로 30계단 상승했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82위, 저그는 62위, 프로토스는 48위입니다.

그 외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중혁, 송병구에게 승리하며 82위로 7계단 상승.
(테란랭킹 20위로 3계단 상승)
-김성대, 최용화를 꺾고 109위로 3계단 상승.
-권태훈, 신노열을 물리치고 125위로 15계단 상승.
-김기용, 김도욱에게 승리하며 172위로 20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