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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4 01:39
챌린저축하드려요 흐흐
브라질리그는 언제 시작되나요? 참가하시는 대회라도..? 그나저나 디도스때문이었는지 챌린저에 보이던 랭커들이 대거 사라졌네요? 윙드나 수노도 다 날라간거같고 음..
14/07/04 03:11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게임 환경에 대해서 흥미가 생기네요. 정말 생소한 나라였는데.. 어쩌다 보니 최근에 한국에서 개발중인 MMORPG의 브라질 팬사이트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읽을 수는 없었지만) 인벤등의 기사가 활발하게 번역되서 올라가고 그러더군요. 하물며 롤같은 글로벌 게임은 더 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 보통 일반적인 게이머들은(프로가 아닌 그냥 유저) 집에서 하는게 보통인가요? 아니면 pc방같은 인터넷 카페같은게 존재하거나 하나요? 2. 유저 수가 얼마나 되려나요? 뭐 정확한 수치같은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는 보통 열에 일곱 여덟 정는 소위 게임을 한판이라도 해본 사람이잖아요? 브라질은 어떨련지. 3. 컴퓨터 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어떤가요? 즉 얼마나 대중적일까요? 그들만의 문화인지 인정받는 대세 인지 아니면 대부분 알지도 못하는 수준인지. 흥미본위의 질문이니 만큼 아시는 범위 안에서 아주 간단하게만 답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14/07/04 03:40
1 대게 집에서 플레이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환경이 매우 열악해서 늦게 들어 오거나 팅기는 경우를 매우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 유저 수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뭐 챌린저 게임 같은 경우 큐 시간 긴건 어느 나라 가도 매한가지라서 대게 우리나라랑 비슷 한거 같네요 3.프로 게이머에 대한 생각은 우호적이며 사무직과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고. 열성적인 응원은 한국보다 더 그 정도가 심한것 같고 대게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아시아인들의 인구수가 브라질에서 0.1%인 만큼 우리나라에서 명동거리에 나타난 흑인 정도의 주목을 받습니다. 길 가는 사람 마다 다 쳐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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