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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4 22:04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염보성 선수의 이상하리만큼 개인리그에서의 부진은 한번 심도있게 연구해봐야 할 대상 아닌가요?? 프로리그에서 날렸던 김준영, 송병구 선수 모두 이제 개인리그에서도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하며 실력을 보여줬고 이제동 선수도 계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죠. 염보성 선수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이 안되네요.
07/10/24 22:09
과거 단체전 최고의 1번타자였던 전상욱 선수가 생각나네요.
요즘 전상욱 선수도 좀 소강상태인데, 염보성 선수도 잘 나갈 때 타이틀을 따지 못하면 페이스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07/10/24 22:36
낭중지추라고 프로리그만 잘하는 것 같이 보이던 선수들도 조금 기다리면 결국 개인리그에서 빛을 보더군요. 솔직히 예전에는 제가 특정맵이나 특정 종족전에 특화된 프로리그용 선수들이라고 생각했던 전상욱, 이제동, 윤용태 선수 등이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07/10/25 00:00
염보성 선수 작년에만 하더라도 김택용선수보다 더 주목받았던거 같은데, 경기를 본적은 몇 번 없지만 이렇게까지나 개인리그 성적이 안좋다는건 뭔가 있는건가요-_-;;
07/10/25 00:04
로얄로더 후보였을떄 박명수 선수를 잡고 올라갔다면 개인리그성적도 엄청 좋았을꺼 같네요...그때 박명수선수와 붙기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엄청 좋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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