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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9 20:50
생방송은 말해도 괜찮습니다..=) 아, 이번에도 문호준 선수가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고 온겜에서도 대대적으로 그쪽 광고를 많이 하던데 으외의 선수가 우승을 했네요. 이름도 멋지고, 앞으로 경기 볼때 눈여겨 볼거 같습니다.
07/09/29 20:55
택용스칸님// 통합공지에 생방송은 괜찮다고 해서요^^; 그리고 강진우 선수의 우승을 다 알게 하고 싶은 마음도;;;;
음;; 마지막에 축 강진우 선수 우승을 크게 하고 싶었는데 폰트 사이즈 수정이 안되네요;;
07/09/29 21:01
생방송 경기의 경우 스포일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라이디스님// 제가 임의로 폰트 태그 부분만 수정해드렸습니다. 태그 위치, 닫는 태그에 약간 오류가 있더군요. ^^;
07/09/29 22:59
말나온김에 생각해보니 오늘 강진우 선수의 팽이찍기(?) 카자미 하야토의 리프팅턴을 보는 것 같았어요^^
오늘 실수도 별로 없고 위기에도 강하고 이번 시즌들어 자신의 최고의 실력을 보여 준것 같아요.
07/09/29 23:26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아랫글처럼 제목을 써주시면 안됬나요?
참 안타깝군요, 설마 겜게에 있겠어? 라고 하면서 자게만 가리고 유게로 가려고 했는데 겜게에서 당하네요 저도 하나 지적하겠습니다. 한 토픽에대한 글은 댓글화가 원칙이자 운영진들도 언급하는것 아닌가요?
07/09/30 00:02
이젠안녕님// 제가 글을 쓸때에는 아래에 글이 없었습니다. 결승을 보고 바로 쓴거기에 거의 동시에 올라왔던거구요. 제가 글을 쓰기전에 아래 글을 봤다면 댓글에다가 짧게 남겼겠죠.
07/09/30 00:06
몇몇글의 저자분 들은
자신이 쓴 글이 밀려서 위에 올라왔을시에, 다시 밑의 글에 코멘트로 옮기는분들도 봤는데요, 물론 원본글의 코멘트도 같이요, 그런것까진 무리였나요? 생방송결과가 스포일러가 안되는것처럼 이것도 엄연히 지켜져야할 원칙으로 아는데요.
07/09/30 00:32
스타리그 결승전 끝나면 결승전 얘기로 한페이지를 도배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오늘은 결승전이었고 겨우 글 두개인데 융통성 발휘해서 넘어가요.
07/09/30 02:10
오늘경기는 무척 재미있는경기였습니다 .. 임진록처럼 불꽃튀기는 경기였는데;; 명승부 였고요..
카트리그를 보지도 않으신 분이신것 같은데 너무 하시네요 ;;좋은 경기보고 좋은 글에 감사했는데 댓글이 말썽이네..
07/09/30 09:29
이젠안녕 / 이게 무슨 논란글입니까? 한 토픽에 대한 코멘트화를하게?
이러다 점점 삭막해져서 축하글도 하나 쓰기 힘들겠네요. 공지를 내세우시려면 다시 읽어보고 오시죠 -_-
07/09/30 09:30
생방송을 스포일러라고 말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녹화방송일때 본방송으로 나오기 전에 직접 관람한 사람이 퍼뜨려버리는걸 스포일러라고 하는거지.
07/09/30 09:35
이젠안녕님// 생방경기 끝나고 피지알을 와서 글을 본건 본인 실수죠...
와서 스포일러 당한게 왜 글쓴분 탓입니까? 규칙에 어긋난것도 아니고... 그와중에 한가지 지적사항 더 넣으신건 솔직히 사족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스포일러 당해서 기분 나쁘니 하나 더 꼬투리 잡는 식의.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07/09/30 09:40
/위에 스포일러 운운하는분들께선 게임 보시지 않은 상태에선 PGR안오시는게 제일 안전하다는걸 모르셨나봅니다.
유머 게시판에서두 그날 경기를 가지고 유머하는분들도 계시니까요. 스포일러 걱정되시는분은 게임보시기 전까진 안오시는게 낫겠네요.
07/09/30 11:17
전 축하댓글이 많은줄 알았는데요.......이런.....
강진우 선수 축하합니다.^_^ 절대강자의 시대가 끝날 때가 온것일지도요- (이래놓고 경기 때는 문호준선수를 응원했...)
07/10/03 19:31
저도 강진우라는 이름때문에 티비보다가 갑자기 응원했는데 그런분이 또 있었군요^^;; 물론 저는 이번 대회부터 응원했으니까 격(?)이 다르지만요..카트리그는 초기에만 열심히 보고 한동안 잘 안봤는데 다시 흥미가 막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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