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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9 14:33
소설이긴 하지만 재밌겠네요. 저는 사실 악당을 좋아해서..
최연성,마재윤,전태규 선수 같이 거만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이런 선수들이 좀 많아졌으면 재밌겠네요
07/05/09 16:30
재미있네요.
하지만 방송국에서 팀을 만든 건 조금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성준 선수 웨이버 공시까지 가게된 이유에 대한 설명은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습니다만... 여하튼... 박성준 선수가 하루 4번 출전에 피골이 상접했다는 표현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07/05/09 17:02
소설이지만
박성준 선수 온겜은 탈락하고 엠겜에만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상금규모가 엠겜이 더 커져서 과거의 랭킹산정 방식도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07/05/09 18:02
다신 까칠한 글 안남기려고 다짐했습니다만.
글을읽다보니 공감도가고 다시 욱해지네요.. 박성준이 누굽니까? pos 시절 그 배고팠던시절 개인리그 와 프로리그를 병행하며 프로리그에서 하루에 4경기 출전이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을새우며 팀을 먹여살린선수아닙니까? 그렇게 힘들게 해줬건만 이제 단물 다 빼먹은애가 시원찮아지니까 "너 솔직히 그정도 돈값어치 못하잖아?" 라는식으로 사람 울분터지게하고 결국에는 내쫓다니.. 뭐라고 사람들이 변명을 하던 제겐 이렇게밖에 않보입니다. mbc 겜선수들은 죽도록 열심히해야겠네요 뭐 과거야 어쨌뜬 성적못내면 바로바로 연봉내려가고 말이죠 끝에가면 짤릴수도있으니 비슷한상황이었던, 아니 pos 보단 훨씬 나은상황이었던 GO도 저러진않았을텐데말입니다. (한선수에게 거의 팀전체의 생계를 부담시키는걸 말하는겁니다) 뭐 하긴 그러니 조규남감독이 cj 란 스폰을 잡은거기도하지만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분이 더러워지고 참 세상이란게 다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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